여러분 모두 새로운 해인 2025년은 잘 보내고 계신 가요? 한 해가 막 시작한 만큼 기대와 목표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의 2025년 첫 기사로는 상반기,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취준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신입 채용 준비사항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보다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 채용 매니저님과 갓 SK바이오사이언스에 입사하신 신입사원분을 모셨는데요!! 채용에 관한 정보들부터 신입사원에 대한 기대사항, 그리고 취준생에게 아까지 않는 조언까지!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서지현 채용 담당 매니저님과 김동우, 문동진 신입사원님을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직자에게 직접 듣는 이야기, 본격적으로 들으러 가볼까요?🤩
SK Careers Editor 21기 한윤지
우선 SK바이오사이언스의 채용 절차와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실 서지현 채용 매니저님 먼저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 People팀에 근무하고 있는 채용 담당 서지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신입사원, 경력사원, 계약직 등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에 적합한 인원을 찾고,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검증하는 전형절차를 진행하고,입사 이후에는 입사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보딩을 돕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SK Careers라는 SK그룹 채용플랫폼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접수된 지원서를, 업무 내용과 지원자격 요건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고, 전문적인 영역은 현직자 분께서 직접 검토하며 업무역량을 판단합니다. 주로 지원사유와 회사에 대한 관심, 그리고 이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따뜻한 프로페셔널이라는 인재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 일을 파악하고, 도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동료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즐겁게 실행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 ‘날마다 좋아지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업무를 배우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업무경험보다는 역할이 주어졌을 때 어떻게 배우고 해결했는지, 문제해결을 했던 경험을 주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실패해도 도전한 경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와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 예를 들어 커뮤니케이션 역량, 업무에 대한 기초 지식 등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원서에 작성한 경험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혼자 고민해본 경험, 선배들에게 물어본 새로운 해결책을 적용한 경험 등, 주변사람들과 함께 일해본 경험을 확인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없지만 각 본인이 갖고 있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나중에 성장할 수 있는 잠재역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회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현직자들이 어떤 부분에 관심있어 하는지 이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자료조사를 하면 본인이 갖고 있는 의지나 관심도의 증명이 될 것 같습니다.
직군마다 다른데, 연구직의 경우는 학부나 대학원 시절 수행한 연구과제 외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연구과제를 찾아 공부하며 고민해봤다면, 그런 고민 자체도 어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마케팅, 사업개발 직군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요 Pipeline을 서치해 보다 적합한 전략을 고민한 경험 등이 저희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생각했을때신입사원의무기는 '패기'인것같습니다. 신입사원만이생각할수있는아이디어를 자발적으로 제시하고, 높은 목표에 도전하며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또 이를 과감히 실행하는 것이 그것인데요. 이를설득하기위한업무에대한지식도뒷받침되면좋을것같습니다.
많은 회사를 지원을 할 것이고 지원 과정 중에 합불 결과를 많이 보게 될 것인데, 이런 과정 속에서 일희일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졌다고 해서 본인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그 회사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준비하다 보면 그런 의연한 태도들이 더욱 본인의 역량을 나오게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회사에서도 자신감 있게 본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지원자라고 판단하게 되구요.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 걸리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으로 계속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지현 채용 매니저님의 인터뷰를 들어보았는데요! 직접 채용 공고를 올리시고, 채용을 담당하는 담당자분께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니, 입체감 있는 정보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취준생 여러분들에게 누구보다 공감하실 신입사원 두 분을 모셔볼 텐데요! 가장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입사를 준비하였던 입장에서, 취준생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질문들을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럼 바로 들으러 가보실까요?💨
김동우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원액생산실 DS3팀에서 생산 직무를 맡고 있는 김동우 매니저입니다. 취업을 준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입사한 지 11개월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 것 같아요. 아직 신입사원이라는 게 민망하기도 하네요. 현재 저는 주로 수두 및 대상포진 백신의 원액을 생산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문동진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본부 Bio2실에서 SKYPAC* 공정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문동진 매니저입니다. 현재 입사한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개발 중인 폐렴구균 백신
김동우 매니저✨: 단순한 온라인 교육보다는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나 실습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자기소개서 쓰는 법도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을 받았어요. 또, 직무 부트캠프처럼 제가 지원하려는 직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준비했어요.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취업 준비하면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동진 매니저🍀: 가장 에너지를 쏟은 부분은 저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인지 알아보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 대한 소개, 비전, 인재상 그리고 기사들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회사의 정보들을 찾다 보면 사내 문화와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고,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도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김동우 매니저✨: 음… 저 같은 경우에는 정부와 기관에서 진행하는 직무 교육이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생산 직무와 관련해서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실험, 공정, 장비 등을 배우고 직접 제어해 보는 활동이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 경험 덕분에 자기소개서도 더 풍부하게 작성할 수 있었고, 실제로 취업 후 업무에 적응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취업을 준비하시분 분들도 분명 하고 싶은 직무와 관련된 교육을 꼭 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참고로 요즘 현직자와 1대1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있다는 것으로 아는데 여러 활동들 찾아보시고 해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문동진 매니저🍀: 박사과정을 하는 동안, 다양한 실험들을 처음부터 세팅했던 경험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실험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틀을 잡아가는 과정은 당연히 힘들었던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깊이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가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취업준비 과정에서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맨바닥에 시작해볼 수 있는 기회에 한번쯤 도전해보면, 지금은 힘든 비극이겠지만 돌이켜 보면 희극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동우 매니저✨: 아무래도 본인이 하고 싶은 직무와 저희 회사에 대해 미리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원하는 직무나 회사에 재직 중인 분과 인터뷰를 하거나 Q&A를 경험했다면, 취업을 하더라도 퇴사나 직무 변경 같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원하는 저희 회사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어야 본인의 진정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나아가 자신의 비전과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문동진 매니저🍀: 당연하게도 현직실무자의 의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입사한 후 회사 내부에서 바라보니, 그만큼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장 얻기 어려운 정보인 것을 맞지만, 취업박람회나 채용공고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 준비하면 효율적으로 취직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동우 매니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면접에서 "퇴근 1시간 전에 직장 상사분께서 업무를 주신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던 게 기억에 남아요. 처음엔 '왜 하필 그 시간에 업무를 주셨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회사와 상사분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이유가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저는 상사분께서 그 시간에 급하게 업무를 주셨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정시에 퇴근하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렇게 요청하셨다는 건 그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일을 받았을 때 그 중요성을 고려해 실수 없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것 같아요. 지금 봐도 좋은 답변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이렇게 답변했어요. 상사분들이 원하는 대답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문동진 매니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질문은 “다른 해외 공장으로 기술 이전을 할 때마다 공정을 새로 정립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다만, 조금 방향성이 다른 부분은 제가 면접관 분들께 했던 질문이라는 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물어보는 질문이지만, 회사에 대해 많이 알아봤다는 점과 업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김동우 매니저✨: 계속 같은 내용을 말씀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면접과 서류에서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단순히 다양한 경험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를 풀어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 이렇게 키운 문제 해결 능력을 지원하는 회사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까지 연결한다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꼭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아니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나 경험이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강조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문동진 매니저🍀: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저도 그랬고, 많은 분들이 자기가 했던 많은 일들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라고 나열하는 것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해봤고, 더 나아가서 저런 것들도 해봤다’ 라는 하나의 흐름을 설명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내온 시간동안 모두 이미 그런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SK바아오사이언스는 직원 개개인의 커리어와 강점을 잘 고려해주는 회사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면접과 서류에서 그러한 부분을 잘 보여주면 자신의 강점을 더 잘 드러낼 수 있고, 입사 후에도 강점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동우 매니저✨: 저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번아웃이 왔던 순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누구에게나 번아웃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지치고 힘든 순간은 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극복하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운동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면서 환기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취업 준비를 하는 게 결코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는 시간만큼 충분히 쉬고 재충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혼자서 고민 속에 갇히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준비하다 보면 분명 좋은 기회를 잡는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문동진 매니저🍀: 모두가 느끼고 있으실 것 같은데, ‘불확실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것 없고,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미래는 거의 없고, 확률을 높이기 위해 부딪혀보고 고민하는 일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변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대문자 T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에게는 부딪혀보면서 극복하는 길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서지현 매니저📋: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지원을 워낙 많이 하시잖아요. 불합격 합격 안내를 막 하루에 3~4개씩 받을 때가 있어요. 취업 과정이 저의 가치를 증명하는 과정인데, 증명이 잘 안 된 건지 아니면 진짜 가치가 부족한 건지 그러면 도대체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내가 떨어진 건지 사실 알 수 없는 부분이고 그러면 도대체 어떤 부분부터 다시 짚어야 될까라는 생각에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수정이 불가한 내 과거를 다시 증명을 해 나가야 되는 과정이 좀 힘들었어요. 근데 사실은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보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우리 회사에 지원했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저는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하나하나 진심으로 알아보고 지원을 했지만 떨어지는 거에 대해서 내 탓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어요. 좌절하기보다는 앞으로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떨어졌을 때 바로 다른 것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김동우 사원✨: 저는 조금은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대부분 학생이거나 졸업 후에 준비를 하고 계실 텐데, 확실한 마인드셋을 갖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회사는 입사해서 단순히 배우고 성장하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회사에 들어와서 기여하고, 그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만, 입사를 희망하신다면 본인이 우리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역량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취업 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모두 큰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소중한 인재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시길 바라요. 저희는 앞으로 좋은 백신을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을 질병으로부터 구하는 큰 꿈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어요. 그런 비전을 공유하는 저희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문동진 매니저🍀: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많은 노력을 했고 능력도 갖췄지만, 아직 맞는 기회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곧 같이 일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 이렇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서지현 채용 매니저님과 김동우, 문동진 신입사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인터뷰를 정리하자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는 직무에 대한 경험과 회사에 대한 관심도가 평가에 중요한 척도가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서지현 매니저님과 두 신입사원님들의 날카로우면서 따뜻한 조언과 충고가 많이 기억에 남았던 인터뷰였습니다.🔥또한 인터뷰에 응해 주신 현직자 분들 모두 인터뷰 내내 누구보다 취준생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진중하게 말씀해 주심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질문에서는 현재 많은 생각과 도전을 하고 계실 취준생분들을 누구보다 깊게 공감하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현직자의 입장에서 응원의 이야기를 전해주심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질문이 많이 해소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 기사가 입사를 희망하는 모든 취준생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럼 다음에도 많은 정보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사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