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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유 필 마이 핱빗? 두근두근 SK Careers Editor 8기 면접 현장 속으로!

캔 유 필 마이 핱빗? 두근두근 SKCE 8기 면접 현장 속으로!

다소 꿉꿉했던 지난 7월 11일 수요일, SK서린빌딩 4층에서 SK 커리어스 에디터 8기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SK그룹 내 다양한 구성원과의 만남, 채용 현장 취재, 끈끈한 인맥 등 많은 장점을 가진 대외활동인 SK Careers Editor! 이런 혜택을 모두 누리고자 모인 예비 8기, a.k.a 면접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윤정은


PART 1. 심장이 쫄깃쫄깃했던 면접 현장! 


SK서린빌딩 4층 면접대기실에는 긴장한 면접자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면접대상자는 모두 30명이었는데요. 지원자는 9개의 조로 나뉘어 면접에 참여했습니다. 

 

<면접시간 30분 전>


면접 30분 전에 면접자들에게는 사전미션이 주어졌습니다. 관계사, 채용 트렌드, 직무 중 하나를 골라, 콘텐츠의 기획안을 작성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는데요. 면접자들은 다소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으로 자료를 수집하면서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면접시간 1분 전>


면접시간이 다가오고, 스태프로 나선 SK Careers Editor 7기의 도움을 받아, 면접자들이 면접장 앞에 섰습니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마음을 가다듬었는데요. 심호흡을 하며 사전미션을 다시 생각해보는 면접자, 생글생글 웃으며 긴장을 푸는 면접자 등 그 모습도 제각각이었습니다. 

 

<면접 시작>


이윽고 입장한 면접장! 면접자들은 면접관들을 마주하고 앉았습니다. 두근 두근, 하지만 긴장된 분위기도 잠시, 면접자들은 각기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뽐내느라 바빴답니다.30분가량의 면접을 끝내고 나온 그들을 만나 봤습니다. :)


PART 2. 면접자들이 전한 뒷이야기


 


Q 1) 자신만의 서류 합격 방법이 있나요?

A양 (24, 시각디자인 전공)  얼마 전, 학교에서 SK 구성원분께서 진행하신 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때 제가 느꼈던 점을 잘 녹여서 쓴 것이 합격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군 (25, 경제학 전공)  특별한 비결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고요, 솔직히 운이 조금 좋았던 것 같아요.(웃음)

C군 (26, 화학공학 전공)  저의 경우, 다양한 직무를 이해도를 어필했는데요. 어떤 관계사를 담당하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고 생각해요. 

D양 (24, 체육학 전공) 지원서에 SNS 활용사례를 언급하며 1,2번 항목을 작성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든 점이 서류 합격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Q 2) 서류에서 자신이 드러내고자 했던 자신만의 역량이 있나요?

A양 (24, 시각디자인 전공)  ‘소통능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B군 (25, 경제학 전공)저는 ‘공감’을 제 강점으로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SK 커리어스 에디터는 인터뷰를 하는 등 사람을 대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양질의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공감이 기저에 깔려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C군 (26, 화학공학 전공) 저는 ‘개연성’을 꼽았습니다. 기승전결의 형식을 갖춘 이야기를 들려드림으로써 저를 더욱 어필하였습니다.

D양 (24, 체육학 전공)

저는 ‘교류능력’이 있는 제 성격을 장점으로 꼽아 그것을 어필하려 노력했습니다. 


Q 3) 면접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양 (24, 시각디자인 전공)  다른 지원자 분들이 준비를 철저하게 해오신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음 달에는 제가 인터뷰를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웃음)

B군 (25, 경제학 전공) 먼저 심사위원 분들의 인상이 정말 좋으셔서 다시 뵙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압박면접이 아니라 지원자들에게 정말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면접이라 편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C군 (26, 화학공학 전공) 딱딱한 면접이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D양 (24, 체육학 전공)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이로써 장장 6시간에 걸친 면접이 끝났습니다. SK 커리어스 에디터에 지원한 모든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합격하신 8기 여러분, 다음 주에 있을 'SK Careers Editor 수료 및 발대식'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