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 나의 출근을 책임져라! 다람쥐버스

너 나의 출근을 책임져라! 다람쥐버스 

매일 아침 출근하랴 정신없는데 사람이 꽉 찬 만원 버스를 보면 한숨이 푹 나오신 적 있으시죠? 버스 안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도착하기도 전에 지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아침 출근 시간 때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해 줄 버스가 생겼다는데요? 정말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지금부터 SKCE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진형



■ 다람쥐버스란?



‘다람쥐 버스’는 오전 7시 ~ 9시 사이, 서울 도심의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여 혼잡함이 발생하는 구간을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하여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버스입니다.


■ 다람쥐버스 VS 일반버스



‘다람쥐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같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색깔인 초록색의 외관 모습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요금 지불법입니다. 다람지 버스 또한 일반 버스와 같은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세 번째로 환승 시스템도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측면에 ‘출퇴근 맞춤버스’라는 문구, 노선번호와 노선표가 있다는 점이죠!


■ 혼잡함은 나에게 맡겨라! 다람쥐버스 노선 알아보기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일반 버스 노선보다 비교적 짧은 구간을 6분~8분 간격으로 반복 운행하여 탑승객이 몰리는 출근, 등교 시간 버스 안의 복잡함을 완화해주는 ‘다람쥐버스’는 2017년부터 시작하여 4곳을 선정하여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반응이 너무 좋은 나머지 2018년인 현재 3곳을 더 추가하여 총 7개의 구간에서 ‘다람쥐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수가 2017년에 비해 2018년 현재 약 34.1%가 증가했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다람쥐버스 이용자 인터뷰



서울 안에 이렇게 좋은 버스가 있었다니, UNBELIEVABLE! 다람쥐버스를 이용한다면 만원 버스를 피하고 보다 쾌적한 출근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