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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마트를 더하다

2015년 새로운IT 트렌드 중 하나로 각광 받는 스마트카. 스마트카의 구현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의 기능을 살펴보면서 스마트카는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트카의 미래는 어떨지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자동차의 경쟁자는 스마트폰이 될지도 모른다.”

2013, 한국자동차산업학회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과 자동차가 결합된 형태의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0,30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와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미 다양한 스마트기능이 포함된 자동차를 발표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도 다양한 스마트카가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스마트카, 이제 현실이 되고있다.

 

<CES 2015에서 선보인 Tesla Model X>

 

스마트카?

 그렇다면 과연 스마트카란 무엇일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스마트카란 자동차 기술에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능제어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차의 내, 외부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고안전, 고편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인간친화적 자동차를 말한다.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간단하다. 자동차가 알아서 시동부터 주행, 안전까지 책임지는 기능을 탑재한 차량을 우리는 스마트카라고 부른다. 자동차에 이른바 스마트기능이 접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만남, 혹은 스마트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스마트카. 그 기능들을 알아보자.

 

스마트카의 새로운 기능들

사실 이미 스마트기능이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현재 사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내부 탑재된 네비게이션 기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고급승용차에서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화 된 계기판이 그 예이다. 그러나 스마트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기존의 기능을 넘어서는 몇 가지 새로운 스마트기능들을 살펴보자.


1.    원격 조정

CES 2015에서는 손목시계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카가 선보여졌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찬 운전자는 목소리로 시동을 걸고 문을 여닫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차량 분석과 충전상태 등을 원격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GM사의 온스타 리모트링크(On Star Remote Link)앱은 원격 시동, 위치 확인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차량의 엔진, 변속기 등의 주요장비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    주행

주행기술은 스마트카의 주요기능 중 하나이다. 이는 간접적으로 주행을 돕는 기술과 자동차가 직접 주행하는 기술로 나눌 수 있다. 우선 기상과 노면 상태, 차량의 전후좌우를 분석하여 운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가 올바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기능이 있다.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운전자는 보다 쉽고 안전하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운전자의 주행까지 직접 수행하는 기술도 있다. 바로 운전자가 필요 없는 무인자동차 시스템이다. 아우디의 파일럿 드라이빙 시스템(Piloted Driving System)은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장의 공간을 찾아 주차하는 것과 도심에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운전하는 기능이다. , 후방과 측면의 카메라, 레이더 등을 이용해 정보를 받아 정확한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3.    편의기능

스마트카는 단순히 운전과 관련된 기능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미니(MINI)는 아이폰과 연계하여 미니 커넥티드(MINI connected)를 개발했다. 이는 차 안에서도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기능 역시 가능하다. 이외에도 운전자가 차 안에서도 이메일,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 기록된 일정에 따라 목적지가 정해지는 기능, 응급전화 기능이 있으며 차량에 대한 자체적인 진단이 가능한 스마트카도 있다.    

 

 

스마트카의 미래와 남겨진 과제 

스마트카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채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간 친화적 자동차를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기술과 만난 스마트카는 빠르게 인간에 편의를 제공하는 기술로 무장하는 중이다. 그러나 스마트카의 상용화를 위해선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개발 과정에서의 비싼 비용부담은 스마트카의 보급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또한 스마트카의 기능이 다양화 됨에 따라 다양한 교통법규와 안전을 위한 규제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석희's Tip

스마트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선 스마트카에 대한 지식은 기본이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만남은 새로운 스마트카의 시대를 열었으며 그 가능성은 여전히 끝이 없는 듯 하다. 새로운 IT 트렌드에 참여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자동차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스마트카의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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