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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계의 A+,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빅데이터계의 A+,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오늘 수업의 주제는 빅데이터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졸고 있는 안스크, 역시나 교수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코앞으로 다가온 빅데이터 중간고사! 빅데이터가 대체 뭐라고 벌써부터 기말고사를 노리고 있다. 그런 안스크에게 나타난 구원자, SK㈜ C&C의 AccuInsight+(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여러분들의 빅데이터 성적도 A+로 구원하리라 슼-멘.


SK Careers Editor 안세연

 



 

여전히 빅데이터가 어려운 당신을 구원해줄 두 분의 교수님을 모셨다. SK㈜ C&C에서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를 맡고 계신 최상연 수석님과 이동훈 선임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자.  

 




최상연 수석(이하 “최”) : 안녕하세요? 저는 SK(주) C&C에서 플랫폼 Tech 1그룹 Data Engineer업무를 하고 있는 최상연 수석입니다. 주로 빅데이터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현재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Delivery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동훈 선임(이하 “이”) : 안녕하세요! 같은 그룹 이동훈 선임입니다. 현재 아큐인사이트 플러스의 DHP라는 하둡, 스파크 등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자동으로 구축하는 서비스를 맡고 있습니다.

 



최 : "러닝 메이트"라 생각합니다. 아큐인사이트 플러스가 좋은 플랫폼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산업별로 모든 것을 완벽히 커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고객의 상황과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여 현실 문제를 같이 해결하는 Running Mate이자 함께 학습해 나가는 Learning Mate의 의미를 함께 담고 싶습니다. 

 


최 : 빅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 수집/처리/분석 업무에 대한 필요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예전에는 해당 도메인 전문가가 기술을 습득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었는데, 이런 방식으로는 지식이나 플랫폼 공유 차원에서도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자 플랫폼으로 접근을 시도하였고 실제 필드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인력을 주축으로 하여 기획/개발하여 출시한 플랫폼입니다.  

이 :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싶은 의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라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획하게 된 것이죠.

 


이 : 아큐인사이트 플러스는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 시키고자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부터 처리/분석/시각화까지 서비스를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 : 아무래도 Global SaaS형(Software as a Service, 소프트웨어를 웹에서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고객의 눈높이 역시 과거보다 상향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고객과 시장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한된 시간과 인력으로 양질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 : 저희는 크게 서비스를 개발하는 파트와 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Delivery업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개발 파트는 요구사항에 대한 개발 및 적용이 주 업무입니다. 인프라로 사용하는 Cloud 및 Container부터 관련 오픈소스 활용 역량까지 다양한 범주의 일을 수행하는 업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Delivery업무 또한 현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정리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대로 설계해 줄 수 있는 역량을 필요로 합니다. 최근에는 현업 데이터 분석가와 직접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데이터 분석역량에 대한 부분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 : 좀 더 구분하자면 빅데이터/MSA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 : 빅데이터 활용능력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취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직접 코드와 여러 기능들을 구현한 패키지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문제되는 부분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 빅데이터로 처리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역량 또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 빅데이터 직무도 다른 직업군과 마찬가지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데요. 수치로 표현된 데이터 분석의 결과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시각화 등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최 : 첫째로 계속 변화하는 트렌드라고 얘기할 수 있겠는데요, 이 분야는 생명력을 가지고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맞춰 변화해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Talk with the Code”입니다. 새로운 내용을 문서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코드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From General to the Special”입니다. 데이터 업무는 모든 업계에서 쓰일 수 있는 기반 기술이나 역량이지만 해당 도메인 업무를 이해하지 못하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없습니다. 표준화된 기술이지만 반대로 해당 분야에서 잘 활용할 수 있어야 그 가치가 있습니다.

이 :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 및 오픈 소스를 접할 수 있는 점과 함께 대량의 데이터를 눈으로 확인하고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또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SK㈜ C&C의 AccuInsight+(아큐인사이트 플러스)로 안스크는 빅데이터 중간고사에서 A+을 받고만다. 안스크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우리 모두 빅데이터 분야에서 A+를 받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