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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SKCE 10기! 반가워요 11기

수고했어 SKCE 10기! 반가워요 11기 



어느새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의 SKCE 10기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동시에 앞으로 SK Careers Journal을 새롭게 장식해 줄 새로운 SKCE 11기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 SKCE 10기 11기의 수료식 및 발대식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안재은





지난 1월 31일, SK Careers Editor(이하, SKCE) 10기의 수료식과 11기의 발대식의 1부가 종로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KCE 10기, 11기 뿐만 아니라 각 관계사의 멘토님들까지 참석해 SKCE의 시작과 끝을 축하해주셨는데요.



우선 각 관계사의 멘토님과 이주영PL님, 양동철PL님까지 함께 지난 SKCE 10기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11기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10기 에디터들의 활동 영상과 활동 소감을 들은 후에는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6개월간 SK Careers Journal을 다양한 이야기로 채워준 10기 분들의 표정엔 시원섭섭함이 뭍어나 있었답니다. 




수료증 수여 후에는 대망의 우수활동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우수기자상 수상자는 SK건설 김성곤에디터, SK이노베이션 김우진에디터, SK텔레콤 김가영에디터가 선정되었습니다! 세 에디터 모두 다양한 이야기를 알기 쉽고, 보기 좋은 콘텐츠로 작성해 주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수상자들은 함께 활동한 SKCE10기 친구들과 멘토님,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신 매니저님들께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우수 활동자 수상 후에는 명예의 최우수기자상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최우수기자상의 영광은 SK브로드밴드의 김희수 에디터에게 돌아갔습니다. 김희수 에디터는 그간 SK브로드밴드의 직무 정보와 직무 환경, 다양한 상품들까지 여러 이야기를 멋진 기사로 담았었죠? 모두가 그의 수상을 예상한 가운데, 정작 본인은 수상을 예상하지 못 했고 하는데요. 김희수 에디터는 "SKCE를 인생 대외활동"이라 말하기도 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순서는 11기 위촉장 수여였습니다.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11기 에디터분들의 얼굴에 기대감과 긴장감이 엿보이네요. 특히 이번에는 함께 활동을 할 멘토님들께서 직접 위촉장을 수여해 11기 에디터들의 활동을 응원해주어 더욱 뜻깊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11기 에디터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톡톡 튀는 매력과 입담으로 자기 자신을 각인시킨 11기 에디터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서린빌딩에서의 행사 뒤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바로 멘토님들과 10기, 11기가 모두 모여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인데요. 덕분에 11기들은 본격적인 활동 전에 그간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작성하고 싶은 기사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정말 유익했겠지요?


 

멘토님들과의 티타임을 마지막으로 서린빌딩에서의 수료, 발대식 1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이냐고요? 무슨 섭섭한 말씀! 수료식 및 발대식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FMI수련원에서 화려한 2부가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2부 행사에 앞서 SKCE 7기 에디터로 활동했고, 현재 SK텔레콤의 신입사원인 박천욱 매니저님과의 짧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SKCE활동과 SK텔레콤에 대해 궁금한 점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박천욱 매니저는 "SKCE로 활동한 시간이 입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SKCE 활동 소개와 더불어 10기들의 꿀팁 강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이미지 편집부터 인터뷰 상황, 멘토님들과의 소통법까지! 경험으로 배운 10기들의 꿀팁을 아낌없이 전해주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10기의 강의 순서까지 끝이 나고, 발표자였던 김민수 에디터가 MC로 변신을 해서 함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는데요. 1부의 자기소개로 맞춰보는 빙고부터 음악퀴즈까지! 다양한 게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신나게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이밖에도 계속된 다양한 프로그램! 정말이지 1박 2일간의 수료식 및 발대식은 웃음과 감동 그리고 즐거움으로 가득찼는데요. 모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11기 에디터가 채워나갈 SK Careers Journal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