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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모빌리티의 새바람

공유 모빌리티의 새바람



서울의 ‘따릉이’, 여수의 ‘여수랑’, 대전의 ‘타슈’! 모두들 한 번쯤은 이용해봤거나 들어보셨죠? 바로 각 지역별 공유 자전거의 명칭입니다. 그.런.데! 이산화탄소 절감 정책의 하나로 시작되었던 ‘따릉이’정책이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개척하는 신호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공유 자전거뿐만 아니라 공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더욱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자와 함께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의 세계를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공유 모빌리티 시장의 1세대 모빌리티라고 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 그리고 20대를 중심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동킥보드의 경우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이용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3가지 모빌리티 수단 외에도 전동휠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이 공유 모빌리티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 수단을 이용해본 이용자 두 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오늘은 카셰어링, 공유 자전거에서 그치지 않고 점점 더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는 공유 모빌리티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공유 모빌리티는 전기 동력을 이용하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등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 체증,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공유 모빌리티를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유 모빌리티는 이용자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에 유의하며 이용해야겠지만요! 여러분도 이번 주말,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킥보드 드라이브’ 한 바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