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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 에디터가 추천하는 숨어 듣는 명곡 Top5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 에디터가 추천하는 숨어 듣는 명곡 Top5



“앗 이 노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그 때 그 추억의 음악! 그런데… 감성 가득한 에디터의 SNS에는 올리기 부끄러운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노래방에 가지 못하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숨어서 몰래 듣는 그 때 그 노래, 숨어 듣는 명곡 TOP 5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향수 뿌리지마~ 이러다 여친한테 들킨단 말야~ 반짝이 바르지마~ 이러다 옷에 묻음 안된단 말야~”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반대되는 가사! 대놓고 듣기에는 자칫 오해 살 수 있는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가 에디터가 추천하는 첫번째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틴탑의 풋풋한 모습과 감미로운 보컬 뒤에 실제 애인을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뿐만 아니라, ‘향수 뿌리지마’를 부를 때 틴탑의 평균 나이가 무려 만 16세였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에디터가 추천한 첫번째 숨듣명, 대학생 A양과 B군의 감상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삐리뽐 빼리뽐~”  


뜻은 알 수 없지만 중독되는 가사, 묘하게 빠져드는 남녀공학의 ‘삐리뽐 빼리뽐이’ 에디터가 추천하는 두번째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반복되는 가사가 내적 흥을 불러일으키며, 듣다 보면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데요!

또한, ‘삐리뽐 빼리뽐’을 부른 혼성그룹 ‘남녀공학’을 기억하시나요? 남녀공학의 노래 중 또 다른 숨듣명이 많으니, 다른 노래들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헤드릴게요! 에디터의 또 다른 추천곡은 ‘남녀공학’의 ‘♪Too Late’!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


유키스의 ‘만만하니’가 에디터가 추천해드릴 세번째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만하니?’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보다, ‘사랑의 final round~’라는 가사가 나오는 구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한 번쯤은 여러분도 들어 보셨을 수도…!? 

 


 


 “철없게(X6) 살다가 내가 미쳐~”

숨어 듣는 명곡에 티아라가 빠질 수 없죠! 많고 많은 티아라의 숨듣명 중에 하나만 고르느라 힘들었던 에디터, 에디터가 고심 끝에 고른 티아라의 숨듣명은 ‘너 때문에 미쳐’입니다. ‘너 때문에 미쳐’는 ‘Break it down’으로 시작되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갑자기 등장하는 댄스브레이크 구간이 잠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계속해서 듣다 보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 들썩! 티아라의 숨어 듣는 명곡 중 에디터가 추천하는 또 다른 숨듣명은 ‘♪SEXY LOVE’!  

 



 


 “Mazeltov 힘내봐~ Mazeltov 웃어봐~”

 제국의 아이들의 ‘Mazeltov’가 에디터가 추천하는 마지막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Mazeltov’를 듣다 보면, 노래를 부른 제국의 아이들이 ‘힘내봐’가 아니라 ‘힘내브앙’이라고 부른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웃고 넘겼지만,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나…!? 소름 돋는 중독성이 인상적인 노래, Mazeltov의 감상평을 들으러 가보실까요!?  




  

숨어 듣는 명곡들, 듣기만 해도 그때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코로나19로 노래방에 가지 못해 답답한 마음도 에디터가 소개한 숨어 듣는 명곡들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에디터가 소개해드린 숨듣명을 들으면서, 집에서나마 마음 편히 노래 불러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