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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의 만남] SK증권의 사옥라이프 Zoom In!

[멘토와의 만남] SK증권의 사옥라이프 Zoom In!

“여의도의 한 골목에는 가로등이 없다?” 우리의 눈에는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여의도, SK증권에서 일하는 사람만 알 수 있는 SK증권人의 사옥라이프를 들여다 보자! SK증권 인사담당 채선욱 멘토님과 함께 Zoom In! 

 

SK Careers Editor 박소은, 주혜인

 


<SK증권 회의실 로비>


“맛 따라” 즐기는 사옥 라이프
NO 1. SK증권에는 구내식당이 없다?
SK증권의 직원이 총 840명 정도라면 본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300명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전국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SK증권 사옥에는 증권 말고 다른 회사들도 같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SK증권 사옥에는 구내식당이 없습니다. 취준생 여러분이 이 사실을 알면 실망스러워 할까요? 구내식당은 없지만, 여의도 곳곳에는 맛집이 즐비하고 있고, 점심시간이 끝날 때쯤 꼭 들리는 회사 1층의 카페가 있어요!


NO 2. SK증권 멘토님이 추천하는 여의도 맛집

“여름철 별미, 콩국수 맛집을 추천합니다”
만약 후배가 새로 들어온다면 여름에 꼭 데리고 가고 싶은 맛집이 있어요! 바로 “진주집!” 건강한 맛이 듬뿍 느껴지는 콩국수집인데요. 여름철 즐겨가는 맛집 중 하나예요. 이 곳에 가기로 한 날이면 30분 이상 기다리는걸 각오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보면서” 즐기는 SK 증권

NO 3. 신입사원에게 추천하는 SECRET-SPOT 

 <SK증권 사무실 내부>


“오후 3시까지는 치열하게 바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SECRET-SPOT은 없습니다. 증권업 특성을 이해하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주식시장이 개장하는 오전 9시부터 마감하는 오후 3시까지는 사실 자리를 비우기 어려울 정도로 회사가 바쁘게 돌아가요. 더구나 신입사원이라면 자리를 비우기 더 힘들지 않을까요? 하지만 옥상에 가면 여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죠!


NO 4. SK증권에서 바라본 여의도 


<SK증권 사옥에서 바라본 여의도>


“여의도 증권 블록에 가로등이 없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사옥이 있는 여의도동에는 증권사, 은행 등이 모여있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길가에 가로등이 보이질 않아요. 그런데도 밤이 되면 건물에서 나오는 불빛들로 어둡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죠. 대부분의 회사가 쉬는 주말에 여의도를 나오면 굉장히 조용하고 어두워요. 물론 벚꽃축제와 불꽃축제를 할 때는 제외입니다!


“치열하게” 즐기는 취업 성공기
NO 5. 멘토님의 취업 한 방은 무엇이었나요?
“한 방은 없었습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나만 가지고 있는 한 방(높은 토익점수, 자격증 등)이 있으면 취업이 될 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회사는 균형 있는 인재를 원해요. 큰 한 방보다 꾸준한 ‘쨉’이 쌓여야 승리를 얻을 수 있죠. 저 또한 서류 전형이나 면접에서 내가 회사와 직무에 적합한 사람이라는걸 여러 모습으로 어필했기에 취업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NO 6. SK 증권이 원하는 사람, SK Values를 갖춘 사람!
SK증권에서 원하는 인재는 사실 SK Values 6가지를 골고루 잘 갖춘 사람입니다. 6 Values와 함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인재라면 환영합니다!


[SK Values]
- Passion: 높은 의욕 수준과 할 수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갖는 것
- Love: 모든 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임하는 것
- Challenge: 더 높은 수준을 위해 도전하고 이루는 것
- Innovation: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
- Integrity: 정직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는 것
- Accountability: 자신이 맡은 업무를 완수하고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
 

 

소은’s TIP

입사하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SK증권 사옥라이프!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은 주혜인 에디터가 취재한 인터뷰 기사입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멘토와의 만남 기사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