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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자원보유국? 리사이클링 기술

최근 전기자동차,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의 용량, 안전성과 같은 기술 성능 개선에 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희토류가 없다면 아무 소용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희토류는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고, 많은 나라들은 이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희토류를 여러 외교 문제에 있어서 일종의 무기처럼 사용하는 자원의 무기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에 수입된 희토류와 같은 한정된 자원들을 계속해서 재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기술의 성능 개선만큼이나 중요한 리사이클링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수록

 

 

 

 

 

Part 1. 다 쓴 배터리 나줘!! 내가 쓸게!!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은 폐 배터리에서 필요한 금속 이온을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다 먹고 남은 라면국물에서 라면 스프의 입자들을 추출하여 다시 라면 스프를 만드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처음 이 기술을 접했을 때 성능 개선의 이슈만큼이나 흥미롭고 최근 많은 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ESG 경영의 관점에서도 매우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렇다면 폐 배터리에서 금속이온을 추출하는 기술인 전기투석 기술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전기투석 기술은 전압을 활용하여 이온들을 분리하는 기술입니다. 여러 가지 이온들이 녹아있는 용액에 전압을 걸어주게 되면 (+)전하를 띄는 이온들은 (–)극으로, (-)전하를 띄는 이온들은 (+)극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은 중간중간에 원하는 이온들만 선택적으로 투과할 수 있는 분리막을 설치하여 이온들을 포집 및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차량별 정차 구역을 설치하여 원하는 차량을 모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 잘 되셨나요?? 최근에는 전기투석을 활용한 다른 자원화 기술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의 자원화, CCUS가 있습니다.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뜻하는 약자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이면 이온화가 일어난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수소와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Part 2. 이산화탄소로 만든 집이 있다? CCUS

전기투석을 활용한 CCUS 기술 외에도 여러 가지 기술들이 존재하는데요. 일상 속에 필요한 옷, 집을 이산화탄소로 만들 수 있다면, 믿기시나요?? 놀랍게도 현재 이산화탄소로 벽돌과 탄소섬유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위의 그림처럼 이산화탄소를 물리, 화학적 공정을 통해 메탄올, 포름산 등 우리가 필요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온실가스로 분류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자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저는 매우 놀라웠고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뿐만 아니라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한 부식 방지 제설제, 볏짚과 같은 비곡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등 폐 자원을 활용하여 원하는 자원을 생산하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 현재 연구 중에 있습니다.

 

 

 

 

 

Part 3. 리사이클링 기술 = OO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리사이클링 기술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실제로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에서도 리사이클링 기술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SK는 불가사리 제설제의 기술을 확보한 기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산업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폐 자원이 많이 발생할 것이고 그에 따른 리사이클링 기술도 필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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