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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가 말한다! 서류 꿀팁 엑기스📑

현직자가 말한다! 서류 꿀팁 엑기스📑

안녕하세요! 어느덧 상반기 취업 시즌이 끝나고 하반기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반기 취업에 있어서 ! 필요한 서류 부문에 대한 엑기스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SK텔레콤에서 현직자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자기소개서부터 포트폴리오 등의 서류편과 AI면접부터 임원면접까지 통과한 현직 멘토님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면접편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중에서 서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의 핵심은 기업에서 라는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담아낸 자기소개서가 인사담당자를 궁금하게 만들고 결국 면접장에 불러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도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니 가장 중요한 것은 서류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자기소개서에 등장하는  문구는 사람의  인상과도 같기에 정말 중요합니다!
혹시 아직도 저는 상냥하신 어머니와 엄격하신 아버지 밑에서 자라 같은 상투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겠죠?!
모두와 똑같은 자기소개서로 합격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기업 입장에서 지원자를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을 어필해야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현직자가 말하는 서류 합격 엑기스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최종 면접을 앞두고 계신 분들은 서류를 토대로 나오는 질문을 대비하고, 아직 지원서를 쓰고 계신 분들은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된 서류를 작성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진우


 


 

저는 SK텔레콤의 기업문화 Tech HR팀에 있는 김상기라고 하고요.
제가 하는 일은 SK텔레콤에 있는 개발자들 그러니까 Tech 직군 구성원의 성장을 돕고
교육이나 기술 활동을 하는 데 있어 필요로 하는 부대적인 일들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류 꿀팁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개발자 출신이거든요. 개발하다가 HR로 넘어와서 개발자들이 필요한 것들이 무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내부 Tech R&D 직군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개발자로 지원하신 분들이 서류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요즘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많이 얘기를 하는데  경험이  있어야 돼요.
직접 뭔가를 만들어보거나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떤 결과를 도출한 포트폴리오가 있어야 되는 거죠.
회사에서 근무 하지 않더라도 혼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거나 요즘엔 오픈 소스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픈 소스와 본인의 아이디어를 합쳐서 무언가를 만드는게 중요해요.
포트폴리오의 결과물이 중요한  아니라 만들어지는 과정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했다고 하면 깃허브나 노션 같은 툴에서 본인 소스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기록해서 포트폴리오를 쌓아야 해요.
 
 디자이너들을 보면 자기가 만든 디자인 제작물에 대해서  저장을 해놓고 상세하게 기록을 하고 있어요. 개발자도 똑같거든요. 자기가 개발하던 과정을 포트폴리오 상에서 표현을 해야 돼요. 그게 결국은 기술 블로그가  수도 있고 어떤 사이트를 통해서 본인이 어필할  있는 것들을 만드는  중요할  같아요.
학교 다닐   같은 경우에는 학회에서 선후배들이랑 같이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되고 인턴을 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같이 만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인턴하면서 만들어봤던 제품이 있다면 채용 공고에 맞는 핏의 어떤 기술들을 해봤는지  나열하고 사이드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라도 해서 계속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조윤지 멘토님: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 마케팅팀에서 T다이렉트샵 콘텐츠 기획과 관련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윤지라고 합니다.
 
김우현 멘토님:  이름은 김우현입니다. 저도 T다이렉트샵에서 기획전 제작부터 홍보까지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진행합니다.
 
이란희 멘토님: 저는 이란희입니다. 저희는 모두 5  SK텔레콤 구성원이고 저는 작년 11월에 디지털 마케팅 팀에 합류해서 T다이렉트샵 IMC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마케팅에 지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류 꿀팁은 뭐가 있을까요?
우현 멘토: 저는 학점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대학교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어요. 동아리나 공모전, 대기업과의 산학협동 등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했고, 그래서 제가 했던 활동들을 자소서 문항별로 묶어서 유형화하는 과정이 도움이   같아요.
저는 대외활동을 많이 안하고  안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는데요, 1학년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든 광고 동아리 활동이 언론에 기사화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이 많았죠. 공모전 나가서 입상한 것들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준비를 했고 내가  안에서 무슨 역할을 했는지 이런 부분을    같아요.
 
란희 멘토: 현실적으로 가장 취업에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다른 회사 관련 부서에서의 인턴 경험인  같아요. 아무래도 비슷한 IT 기업에서 마케팅 쪽으로 인턴으로 근무했다보니 당시의 경험과 생각을  풀어냈던  같아요. 그리고 제가 외향적이다 보니 대학생  정말 많이 놀러 다녔거든요. 일상생활에서 제가 보고 느낀 것에 대한 소재들로 자기소개서를 채웠어요. 예를 들어 어학연수 시절 해외 어느 매장에서 봤던 사소하지만 나의 지갑을 열게 했던 마케팅  인상 깊은 에피소드를 자기소개서 내용으로 담았거든요. 그게 좋은 평가를 받았었던  같아서 지금  자리에 있는  아닐까 싶네요.
 
윤지 멘토: 저도 대외 활동을 많이 했어요. 광고 회사  곳과 신문사, 패션 잡지사에서 활동을 했고, SK텔레콤 입사 전에는 2 이상 의류회사에서 일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 포트폴리오가 있어서 전공은 조금 달라도  직무에 관심있다는 것을   진정성 있게 어필할  있던  같아요.
만약 자연대나 공대에서 마케팅 직무에 도전하신다면 포트폴리오를 위해서가 아니라, 마케터가 되신 후에 전공을 살리지 않은 것에 대해 스스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대한 다양한 업무 간접 경험을 하시기를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글로벌 사업 개발 그룹의 전략 제휴 담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승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소위 빅테크라고 불리는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 사업 또는 제휴의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사업화 하여 시장에 전개하는 업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략 제휴 팀에 지원하시는 분을 위한 서류 꿀팁은 뭐가 있을까요?
종종 개인적으로 후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첨삭해 주면서 느끼는 , 대부분의 모범생같이   자소서들도 여전히 무미건조하고 글쓴이가 어떤 사람인지 인상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수천 개의 다른 서류에 섞이면 아무런 차이가 드러나지 않는, 그냥  살아온 취준생의 서류가 되고 마는 거죠. 그래서 저는 어떤 자기소개서 문항이든, 본인만의 색깔, 시각이 조금  또렷하게 담길  있는 논리나 의견을 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나 사업 개발 쪽이라면 분석이나 진단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대안과 전략적인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게 담겨 있어야 면접에서  사람이 대체  이렇게 생각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할  있고, 우리 조직이나 회사에 필요한 목소리를   있는 사람이라는  판단할  있거든요.
 
이미 수차례 언급했지만, 저는 학회 활동에 굉장히 몰입했던 경험이 결국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들 역시 길러주었다고 생각해요. 나의 논리를 쌓아 팀원을 설득하고, 팀의 논리를 갖춰 다른 팀을 설득하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했던 경험들이 나중에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의 과정에서도 도움이 되었던  같습니다. 결국 취업과 면접이란 과정도 다른 사람에게 나를 충분히 설득시키는 과정이라고 보면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T팩토리에서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류현재라고 합니다.
평소 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기획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T팩토리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T팩토리 홍대점은 SK텔레콤의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T팩토리 홍대점은 SK텔레콤의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저는   플래그십 스토어 안에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자에 지원하시는 분을 위한 서류 꿀팁은 뭐가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지표를 정확하게 써서 정량적으로 보여줄  있는  중요해요.
정성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더라도 정량적인 수치를 뽑아내서 적어주시면 본인이 하신 프로젝트의 신뢰도라든지 전문성이 올라가 보이니까요.
 수치를 속이면 안되겠죠?!
 다음에 많은 곳에서 얘기한 것처럼 두괄식으로 적어야 하는  같아요.
저는 아예 처음 문장만 읽어도 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문장만 봐도 뒤에 내용을 유추할  있을 정도로 요약해서 적었거든요.
그리고  질문에  가지 답만 하려고 했습니다.
가끔 자기소개서 보면 되게 여러 가지를  번에 묻는 경우가 있는데,  때는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하나씩 대응시켜서 답을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총 6분의 현직자님들의 서류 꿀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특히 글을 두괄식으로 작성하고 소제목을 달아서 문항의 핵심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정말 좋은 팁이라고 느꼈습니다!
22년 하반기 취업도 SKCE와 함께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 취준생들이 모두 합격하는 그 날까지! CE들도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는 많은 분들이 무서워하는 대망의 면접편인데요!
이번 기사와 마찬가지로 정말 좋은 내용으로 꽉 차 있으니 많은 관심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