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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이 알려주는 자취생 초간단 레시피

 

 


 

 



자취생 들이여 언제까지 배달음식, 인스턴트 식품만 먹을 것인가! 지금 당장 냉장고를 열어 어머니의 걱정과 정성이 담겨 보내진 반찬을 꺼내고 직접 밥을 해먹자직접 만들면 시간, 비용이 많이 든다? 재료가 없다? 맛이 없다? 여기 그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요리 두 가지를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장수호

 

 


1인분 : 계량 기준(아빠 수저)

고추장(0.8), 식초(0.5), 고춧가루(0.5), 김치 국물(1), 김치 7조각, 참기름(1)

설탕(1.5) or 물엿(1.5) or (1.5) 중 택1, 식초(0.5)

양념은 기호에 따라 매운맛은 고춧가루로 단 맛은 설탕, 물엿, 꿀과 참기름으로 조절한다.

 

 


 

 

 


 


작성자의 한줄 평

 

, 물엿, 설탕 모두 맛이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꿀을 이용한다. 꿀을 이용하면 감칠맛 난다고 하는데 내 혀끝은 잘 못 느끼는 것 같다. 꿀을 사용하는 이유는 물엿은 단맛이 약하고 설탕은 많이 넣으면 몸에 안 좋기 때문이다. 건강보다 맛을 선택하신 분이라면 설탕을 이용해 보시길.

요리 정말 못하는 분이 더라도 깜짝 놀랄 것 이다. ‘내가 만든 요리가 맛있다니?’ 혹시 어머니가 열무김치를 보내줬다면 지금 당장 물을 끓여라.


배추김치비빔국수 맛 별 점 ★★★☆☆

열무김치비빔국수 맛 별 점 ★★★★★

 

 

 

 

 

 

1인분 : 계량기준(아빠 수저)

고춧가루(0.5), 간장(2), 식초(1), 물엿(1), 참기름(1.5), 통깨(1.5)

 

 

 

 


작성자의 한줄 평

 정말 맛있는 최고의 요리다. 두부의 담백함, 참기름이 듬뿍 들어  간 간장 양념의 고소함까지.

 무엇보다 영양, , 시간, 비용 그 무엇 하나 놓치는 게 없다.

 두부비빔밥 맛 별 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맛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래's Tip

세상에 간장과 고추장, 참기름이 없었더라면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심심해졌을까? 짜고, 맵고, 고소한 그래서 맛있는 이 음식들처럼 우리의 인생도 과제와 스터디, 취업 준비까지 바쁘고 벅차서 더 재밌어진다. 바쁘더라도 밥은 꼬박꼬박 챙겨먹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