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 E&S의 이야기를 전하는 ‘New Media팀‘ 매니저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

SK E&S의 이야기를 전하는 ‘New Media팀‘ 매니저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SK E&S 취재기자 이다혜입니다. 🥰
여러분은 취업 준비에 앞서 주로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시나요?

자소서, 합격수기 등등…. 정말 다양한 키워드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취업을 해당하는 기업명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포털 사이트에 ‘SK E&S’를 검색하면 공식 사이트부터, 각종 연관 기사들을 모아둔 미디어룸,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정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SK E&S’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SK E&S 직원들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높이는 사내방송부터 SK E&S, 에너지 산업과 관려된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미디어룸, 인스타그램까지 담당하고 계신 '명제규' 매니저님을 만나 뵙고 담당하고 계신 업무부터 취준 관련 경험담까지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19기 이다혜

관련 직무를 희망하시는 취준생 여러분, 모두 주목해 주세요! 🤩

명제규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SK E&S New Media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명제규 매니저입니다. 이전에는 LNG 관련 업무를 했었고, New Media팀으로 넘어온 지는 약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사내방송, 인스타그램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명제규 매니저: 네, 먼저 New Media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을 담당하고 있는 팀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본부에는 뉴미디어팀을 이외에도 PR팀이 있는데, PR팀에서는 주로 언론 매체와 미디어들에 대응하는 업무를 주관하고 있고요. 그밖에 뉴미디어 채널 운영 및 사내 구성원 소통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뉴미디어팀의 업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내 커뮤니케이션과 대외 커뮤니케이션으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내 커뮤니케이션 담당 업무에는 ‘사내방송(SK E&S gbs)’이 있으며, 이 곳에서는 매주 한 편씩 기획 및 제작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업무로는 ‘미디어룸’과 ‘유튜브’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 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명제규 매니저: 사실 매일 루틴한 업무를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방송국PD와 비슷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사내방송 기준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이 나가기 때문에 한 달 기준 4-5편이 제작됩니다. 이때 주제가 매주 다르기 때문에 촬영지도 다르고, 출연하는 구성원도 다르고, 촬영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유동적으로 업무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촬영, 편집의 역할을 하는 사내방송 제작팀과 함께 협업하는 구조지만, 외부업체 분들과 한 몸처럼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획 회의 등에 참여해서 ‘어떤’ 소재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항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는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룸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업무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답니다.

<NewMedia 팀이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룸 / 인스타그램> 

* 미디어룸 주소: https://media.skens.com/

*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kens_official/

* 유튜브 주소: https://www.youtube.com/@SKENSTV

이다혜CE🎤: NewMedia팀에 대한 소개와 담당 하시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았으니, 다음으로는 ‘명제규 매니저님’의 개인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제규 매니저: 사실 저희는 직접 촬영을 하거나 편집을 하기보다는, 어떻게 어레인지(arrange)하고 어떤 소재를 발굴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직무입니다. 따라서 해당 콘텐츠를 구성원들이나 외부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판단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은 자격증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보니, 어떻게 보면 소통’하는 법을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특정된 하나의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아르바이트, 대외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겪었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과 해결 과정, 급변하는 상황에 있어서 위기를 대처했던 경험 등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명제규 매니저: 가장 힘든 순간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내부적으로는 많은 기대를받고 공개했던 콘텐츠가 예상보다 반응이 저조했을 때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가장 보람찬 순간은 손길이 닿은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인 것 같아요. 나의 노력에 대한, 우리(팀)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단기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New Media팀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B2B 기업의 경우 단기간에 성과를 내는 일이 드문데, 저희 팀 같은 경우에는 사내방송을 예로 들면 일주일에 한 번씩, 미디어룸 같은 경우 아무리 길어도 한 달 정도 안에 결과물(반응)을 볼 수 있으니까요. 결과가 좋을 때마다 드는 성취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명제규 매니저: 저는 입사는 LNG 분야로 시작했고, 지금은 New Media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 SK E&S에서 해보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5년 뒤, 10년 뒤에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일들 보다 더 다양한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 여러분들은 정말 직무에 대한 고민도 많으실 것 같고, 또, “아직 준비가 부족한 건 아닐까?”, “난 안될 거야” 등등 여러 복잡한 생각에 복잡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저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여러분이 얼마나 준비가 되었든지 간에 일단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취업을 준비하던 당시 해당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가 없자, 회사 앞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실제 근무 중이셨던 구성원분을 붙잡고 질문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힘차게 도전하면 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SK E&S New Media팀 명제규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소개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SK E&S를 향한 매니저님의 애정과 프로 의식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가 SK E&S로의 취업을 희망하시는 많은 취업 준비생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다음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