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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축제의 끝판왕, 2015 SK Talent Festival이 떴다

새삼 계절이 바뀌었다고 느끼지는 9월 7일 월요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LW컨벤션에서 ‘SK Talent Festival’이 시작했다. 11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큰 행사의 첫째 날이었던 만큼 개강을 했음에도 SK Talent Festival에 참가하기 위해 수많은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지금부터 SK Talent Festival에서 넘쳐났던 정보들을 정리해 볼 테니 참석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은 집중해 보자.

 

SK Careers Editor 이별이

 

 

 


 

SK Talent Festival란?
SK Talent Festival은 SK의 여러 관계사들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SK에서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채용담당자 및 신입사원과 직접 얘기 나눌 수 있는 ‘SK Careers 멘토링’, 각 관계사의 채용 정보와 신입 사원의 입사 성공 스토리로 구성된 ‘SK Careers 특강’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올해는 관계사별 주요 직무 정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SK Careers 직무간담회’까지 새로이 구성돼 인기를 끌었다.


 

SK Talent Festival 즐기는 방법! 
STEP 1. 워밍업으로 참가 준비

 

 

행사장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지나치는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2015 하반기 SK 채용 가이드북 및 SK Talent Festival 팸플릿을 받을 수 있다. SK Talent Festival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하면 된다. 물론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멘토링, 특강 및 직무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다.  단, 사전 신청자에게 우선권이 있으니 ‘www.skcareers.com’에서 미리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이후 참가자들은 팸플릿 안에 있는 간단한 면담용 자기소개서를 작성(관심분야, 면담사항 등에 관한 항목)하거나, 대기하는 동안 카페에서 무료로 지급되는 커피를 마시면서, 희망하는 관계사에 대한 질문사항 등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으로 SK Talent Festival을 즐기기 위한 준비 완료!


STEP 2. 프로그램 참여하기!
앞서 얘기했듯, 올해 새롭게 선보인 코너는 ‘SK Careers 직무간담회’다. 직무 정보 및 직무별 필요 역량 등에 대한 멘토링이 이루어지는 SK Careers 직무간담회는 직무별로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한 명의 직무담당자와 10명 안팎의 취업준비생들이 한 시간가량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본 에디터는 SK주식회사 C&C(IT)와 SK텔레콤(B2B 솔루션 사업)의 직무간담회에 참석하여 각각의 직무에 대한 정보와 다른 곳에서 쉽게 얻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들을 수 있었다.

 

SK Careers 직무간담회

SK주식회사(C&C)
총 14명의 인원이 참석한 SK주식회사 C&C의 직무간담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궁금증과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고, 현업에 종사 중인 IT기획팀 김재영 대리가 참여해 이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했다.

 

 

Q1(남a): 학교나 대외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배웠는데, 그럼에도 이에 대한 역량이 부족한 것이 저의 약점이라고 생각해요. 신입사원에게 요구하는 프로그래밍 등에 대한 역량 수준은 어느 정도 인가요?
A1: 물론, 전공공부와 대외활동 등을 통해 배운 역량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신입사원에게 지나치게 고난도의 코딩이나 냉철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열정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또한, 편협한 사고가 아닌 트렌드를 잘 포착할 수 있는 관점과 이를 개발로 이끌어 내는 역량이 있다면, 분석설계뿐 아니라 신성장동력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 것이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것은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본인이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이 ‘아, 이게 이렇게 쓰이는구나’하고 깨달을 때가 있다는 거예요.


Q2(여1): 최근 해외로 활발히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로벌 역량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2: 우선, 영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실제로 인도인으로 이루어진 개발팀도 있고, 선양, 북경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의 현지 법인과의 협업도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중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요. 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이 우수하다면 해외 사업에 지원하거나 실리콘밸리 등을 견학 및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확률도 높아지겠죠.


Q3(남2): 시스템 구축(개발)과 운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3: 시스템 구축은 대규모 투자를 통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는 거예요. 다시 말해,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플로우를 만드는 것이죠. 운영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시스템의 기능을 수정 및 보안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위의 세 문답 외에도 SK주식회사 C&C의 현재 사업, 경쟁기업과의 차별점, 비전공자들이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방법 등에 대한 주제로도 대화가 이어졌다. 직무간담회를 마친 후, 김재영 대리와 행사에 참가한 취업준비생 두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SK주식회사(C&C) IT기획팀 김재영 대리>

 

Q1: 직무간담회가 유쾌하게 잘 흘려간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셨나요?
김재영 대리: 분위기가 무거울 까 걱정이 돼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려 노력했어요. 또한,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준비를 할 때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 SK주식회사 C&C 사이의 갭을 줄이려고 했어요.


Q2: 취업준비생들에게 추가적으로 조언하자면?
김재영 대리: 취업은 ‘연애’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열정, 호감, 준비’의 삼위일체를 이루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자기소개서에 다른 회사의 이름을 쓰는 실수는 절대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취준생이 말하는 SK Career 직무간담회
Q: 직접 참여하면서 느끼셨던 직무간담회의 장점과 인상 깊었던 답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참가자 A(서울여대, 멀티미디어학과):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답변 내용 중에 현업에서 이뤄지는 업무 내용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말씀해주신 게 기억에 남아요.


참가자 B(동국대, 컴퓨터공학과): 직무간담회를 통해서 같은 방향을 가진 지원자들과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 즉각적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커리어를 어떻게 쌓을지 조언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과생인 에디터 또한 SK주식회사 C&C의 직무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들으며, C&C의 업무가 컴퓨터공학 학생들에게 특화된 것이라는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 실제로 오늘의 직무간담회를 진행한 김주영 대리 역시 문과 출신이라는 점이 놀라웠다.

 


SK Career 직무간담회

SK텔레콤

SK텔레콤 B2B솔루션사업의 직무간담회는 솔루션전략본부 솔루션전략팀의 김경환 매니저가 맡았다.

 


Q1(여1): 면접 때 복장은 어떻게 하고 가는 편이 좋을까요?
A1: 비즈니스 케쥬얼이면 됩니다. 굳이 정장을 입을 필요는 없고 너무 튀는 의상만 아니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실제로 남자분들의 경우 카라티와 청바지를 입고 면접에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Q2(여2): B2B솔루션사업의 전략/기획과 스탭부서의 전략/기획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2: 담당하는 업무의 범위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탭부서의 전략/기획은 SK텔레콤의 전사적 전략과 기획을 담당하는 것이고, B2B솔루션사업은 consulting, IoT 등 보다 구체적이고 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전략과 기획을 담당하죠.

Q3(남1): 입사를 위해서 학점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A3: 학점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Q4(여3): SK주식회사C&C에서도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SK텔레콤의 B2B솔루션사업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4: 규모의 차이입니다. SK주식회사C&C는 대규모 단위로, 특정한 분야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에 반해 B2B솔루션사업은 C&C 보다 작은 규모이며, 보다 특화된 사업을 진행합니다.

Q5(남2): 제가 경쟁 통신사에서 인턴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나요? 또, 인턴활동을 하면서 이룬 성과가 어느 정도여야 인정받을 수 있나요?
A5: 실제로도 앱 제작을 해봤다는 지원자가 많아요. 하지만 해본 것과 안 해본 것의 차이, 혹은 인턴 과정에서 쌓은 실적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그 활동을 왜 하였고, 어떤 직무를 경험해 봤는지가 중요합니다. 또, 경쟁 통신사라 하더라도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연관되고 이에 필요한 경험을 했다면, 어디서 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SK텔레콤 솔루션전략본부 솔루션전략팀의 김경환 매니저>

 

자소서 팁, SK텔레콤 B2B솔루션사업부의 업무분위기, 대외활동과 직무와의 연결성 등에 대한 김경환 담당자의 솔직담백한 조언으로 이루어진 SK텔레콤의 직무간담회를 마치고, 곧바로 참가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방금 느낀 생생한 소감을 부탁했다.

 

 

 

취준생이 말하는 SK Career 직무간담회
Q: 직접 참여하면서 느끼셨던 직무간담회의 장점과 인상 깊었던 답변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참가자 C(이화여자대, 컴퓨터공학과): 내가 궁금한 것을 바로 질문하고 그에 대해 정확히 답변해주셔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신 것 같아 좋았어요. 적은 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무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 질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받아주셔서 성의 있게 한 명 한 명 좋은 인재를 뽑겠다는 생각으로 직무간담회에 임해주신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참가자 D(숙명여자대, 독일언어문화학과): 비슷한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들어가서 멘토링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미처 질문하지 못해 놓칠 뻔한 것에 대한 답변도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10명 내외의 취업준비생들과 직무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긴 시간 동안 대화가 오간 SK Careers 직무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문답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분위기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편안해 본인이 항상 궁금해왔으나 쉽게 알 수 없었던 사항들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것도 직무간담회가 가진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SK Talent Festival! 안타깝게도 참석하지 못한 취업준비생들 또한 이번 기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

 

*SK Careers Editors는 서울을 물론 지방에서 진행되는 SK Talent Festival에 참여해 취준생을 위해 채용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팁을 전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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