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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밖에 없는 그곳, SK Talent Festival의 매력은?

갈 수밖에 없는 그곳, SK Talent Festival의 매력은?
지난 8일, 충무로의 LW 컨벤션은 SK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 모인 취준생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7일부터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되던 SK Talent Festival 때문이다. 일단 알게 되면 올 수밖에 없다는 그 유명한 SK Talent Festival의 매력을 공개한다.


SK Careers Editor 김소연


SK Talent Festival이 SK그룹 내 관계사들의 채용 정보에 대해 알 수 있는 알짜배기 축제라는 사실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채용담당자 및 신입사원과 직접 만날 수 있는 SK Careers 멘토링을 시작으로 각 관계사의 채용 정보와 신입 사원의 입사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SK Careers 특강, 또 관계사별 주요 직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SK Careers 직무간담회 등이 포진돼 있지 않은가. 한데, 이게 다가 아니라고 한다. 취준생들이 계속해서 이곳을 찾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하니, 어디 한 번 살펴보자!


 

매력 하나. 기다리는 동안 커피 한 잔 어때요?

< Café(좌)와 커피 머신 및 다과(우) >


예정보다 이른 시각에 도착해 보니, 방문자들로 북적거리는 곳이 보였다. 바로 한 켠에 마련된 카페다. 준비된 음료의 종류는 아메리카노, 라테, 아이스티 등으로 다양했는데, 지갑을 꺼내 드는 순간 반가운 목소리가 들린다. “무료입니다.” 감탄이 나오는 순간이었다.


직무 간담회가 이루어지는 회의실 앞에도 커피와 함께 간단히 요기를 채울 수 있는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다. 사전 신청으로 이루어진 직무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방문자들은 긴장된 마음과 허기진 배를 커피와 다과로 챙기곤 했다. “이렇게 배려해 주시니까, 다음에 또 오고 싶잖아요.”


 

매력 둘. 여기가 ‘스터디룸’이었던가요?


카페 앞에 마련된 원목 테이블에서는 여러 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멘토링을 받기 위해 준비해 온 질문을 정성스럽게 정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SK Careers 멘토링에 참여하기 위해 간단하게 면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취준생의 마음은 ‘이심전심’이라고 했던가. 처음 본 사이지만 서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까지도 보인다. “마치 스터디룸을 방불케 하는 이런 곳은 정말 취준생에게 필요한 공간이거든요!”


매력 셋. 이벤트가 팡! 선물이 뙇!


<한 참가자가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고 있다>


깜짝 이벤트 또한 실시돼 방문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한 이벤로, 행사에 참가한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업로드하면 완료! 참가자들은 SK그룹 채용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는 센스도 발휘했다. “SK채용 소식도 받아보고 기프티콘도 받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가 아닌가요!”
SK그룹 채용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KStoryGround


매력 넷. 채용 설명회도 역시 첨단이쥬~


SK Talent Festival 현장에는 최첨단 시스템이 응용됐다. SK Careers 멘토링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관계사별로 번호표를 받을 수 있는데, 멘토링은 인터넷으로 사전에 신청한 사람부터 차례로 이루어졌다. 번호표를 뽑으면 우측의 큰 스크린에는 대기 번호와 함께 사전신청한 인원과 현장신청한 명수가 뜬다. 혹여나 사람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해도 문제될 것이 없었다.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도 마시고, 테이블에 편히 앉아 자소서와 질문지를 정리하며 기다릴 수 있으니 말이다. 또한 모든 관계사의 대기 현황을 한번에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관계사에 멘토링을 받고 싶은 경우 순서를 정해 받을 수도 있었다.


매력 다섯. 모두가 집중하는, 역시 명불허전 축제!


<참가 소감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참가자 김준오 씨>


SK Careers 멘토링을 진행하던 장내가 갑자기 술렁이기 시작했다. 유수 언론 매체들에서 취재를 나온 것이 이유였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준오(26, 숭실대 산업정보 시스템공학과) 씨는 “SK주식회사(C&C)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SK Talent Festival에 오게 되었다”고 말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이후 그는 본 에디터에게 “TV에도 출연하고 여러 경험을 해 즐겁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 SK주식회사(C&C) 내 직무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고 가겠다는 다짐을 안고 온 그는 멘토링과 특강, 직무 간담회에도 모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기념품 SK 텀블러>


알토란 같은 채용 정보로도 뿌듯한 발걸음을 더 기분 좋게 해주는 게 하나 더 있었다. 입구에 마련된 SK 텀블러다. SK Talent Festival 참여한 모두에게 주어지는 기념품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우와 예쁘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SK Talent Festival에 참가하고 돌아가는 이들은 채용 정보와 선물, 재미 등으로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하루가 되었음이 분명하다.

 


이것으로 이틀간 서울에서의 SK Talent Festival이 끝났다. 하지만, SK Talent Festival은 계속된다.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그리고 부산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니, 매력만점 축제에 꼭 한 번 들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