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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게 힘이다 "취업정보, 여기서 찾으세요!"

‘등잔 밑이 어둡다.’ 이는 대상이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눈치채지 못한 경우를 말하는 속담이다. 정보의 중요성이 각광받는 정보화 시대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아는 것은 곧 힘이다. 하지만 누가 처음부터 박학다식했겠는가? 처음 시작하는 취업 준비 과정은 누구에게나 멀고 힘든 법.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라! 

 

SK Careers Editor 엄지애
 


취업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곳은 어디일까? 다름 아닌 등잔밑에 있는 교내 취업센터다. 경력개발센터, 취업진로지원팀, 커리어개발센터, 취업센터 등 불리는 이름은 다를지언정, 회사 학생들의 취업관련 혹은 진로•커리어 관련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각 대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어떠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느냐고?

 

 

 

기본적으로 모든 대학의 취업센터에는 위 항목과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채용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학생의 필요에 따라 진로상담, 자기소개 첨삭, 면접트레이닝 등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별로 기업에 대표학생을 추천하는 추천채용제도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러한 제도 또한 대부분 취업센터를 통해 추진되곤 한다. 희망직무는 뚜렷한데,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취업센터 도움을 요청해보자! 

 

 
대학마다 특별하게 추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또는 인턴십 관련 프로그램 등이 상이하다. 어떤 학교들에서 어떤 특성화 취업 전략들이 지원되고 있을까? 우리 학교가 있을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켜보아도 좋다.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국민대학교에서는 동문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동문기업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는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선정하여 현장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방학기간을 통해 동문이 경영하는 기업에서 2개월간의 인턴십 경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통비와 식비를 제공해주며,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학점도 취득할 수 있다.

 

 

종종 UN 및 국제기구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 경희대학교에서는 글로벌시민사회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UN 및 국제기구에서 인턴근무를 할 수 있도록 KHU-UN/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인턴십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지원자격으로는 2학년 이상 경희대학교 재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기관에 따라 대기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된다.  때문에 4학년 2학기 학우들은 신청이 불가하다. 그렇다면 성적은? 높아야 할 것 같은 성적은 전 학년 평점 3.0이상이기만 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신 국제기구인 만큼 영어성적이 있어야 한다. 영어성적으로는 TOEIC 900점, TOEPL IBT 87점, TEPS 835점, IELTS 6.0점 중 성적기간이 유효한 영어성적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영어성적이 없다면, 외국대학에서 한 학기 이상 영어강의를 이수한 학생, 전공영어강의를 5과목 이상 이수한 학생(대학원 3과목 이상), 또는 경희대학교의 Global Collaborative Summer Program을 3과목 이상 이수한 학생은 대체를 받을 수 있다. 지원서류는 영문 이력서와 영문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며, 영문 인턴십 계획서, 성적증명서, 공인영어성적증명서, 지도교수 추천서 등이 필요하다고. 선발과정은 서류, 논술, 면접, 영어 워크샵 총 4차에 걸쳐 심사되며, 선발될 시 항공료와 생활비를 장학 지원금으로 지원받게 된다.

 

 

 

 

한국외대는 글로벌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창의력과 인간력을 균형 있게 고루 갖춘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품격을 지닌 인재’는 한국외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때문에 한국외대에서는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키워주고자 2007년부터 외교통상부와 협정을 맺고 ‘미래청년 외교관을 양성하기 위한 재외공관 인턴십 제도’를 마련하였다.


한국외대의 외교통상부〮KOTRA 인턴십에 참여하게 되는 학생들은 6개월 동안 해외에서 언어와 실무를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인턴십을 마치게 되면 일정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3학년부터 가능하며, 학점 제한은 3.0이다. 한글보고서 작성이 우수하거나, 통〮번역 경험이 있고, MS Office 활용이 가능한 학생은 지원 시 우대를 받게 된다(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외대 국제교류팀에서 실행하고 있는 인턴십지원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대학교는 연세대학교다. 이곳이 자랑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으뜸은 자유로운 멘토링/멘토 인터뷰라고 할 수 있다. 타 대학에서도 동문선배와 재학생을 연결해주어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연세대학교의 경력개발시스템처럼 자신이 동문선배를 눈으로 보고, 결정하여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

 


<연세대학교 경력개발시스템>


에디터가 기사를 작성한 날(11월 3일)을 기준으로 485명의 멘토 리스트가 경력개발시스템 홈페이지에 올라 가 있었으며, 소속과 부서 직급, 전공을 포함하여 입학 년도 졸업 년도까지 공개하는 시스템으로 동문에 대해 더욱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하여 언제든지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이 연세대학교 경력개발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기존 타 대학 취업센터의 멘토-멘티 시스템은 학생이 신청을 한 후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 연락처를 제공받을 수 있거나, 취업센터를 통해 선배들과 연락을 해야 했다. 심지어 종종 동문선배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취업상담을 거절당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이런 경우와 비교하였을 때, 연세대학교의 경력개발시스템은 신청절차가 따로 존재하지 않음으로 인한 편리함과, 신속성, 정확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제 3자를 거치지 않고 동문과 연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담을 받는 자의 입장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어서 좋다.

 


 

<동국대학교 취업센터의 김기훈 선생>


에디터는 이번에 아직 교내 취업관련 센터에 방문해본 적이 없는 수 많은 대학생들을 대신하여 취업센터에 방문, 담당선생님에게 학생들이 취업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Q_ 학생들이 왜 취업센터를 이용해야 할까요?
A_ 취업에 있어서 가장 주용한 것은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해요. 취업의 가장 첫 단계이기 때문이죠. 일단 본인을 잘 알아야 해요, 객관적인 시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줄 알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아직 많은 학생들이 이를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를 타인에게 보여주는 것조차 부끄러워하곤 하죠. 이때 취업센터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아요. 1:1로 관리 및 첨삭까지 해 준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공개하는 것부터 적응이 되어야 자기소개서도 쓰고,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또, 아직 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 잘 몰라요. 직무를 알아야 어느 회사에든 지원을 할 수 있어요. 이 또한 취업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아내고, 결정할 수 있어고요. 아무 준비가 되지 않은 학생들에겐 더욱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러니 취업센터에 자주 방문을 하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로도 자주 방문했던 학생들이 취업도 좋은 곳으로 잘 하는 편이에요.


 

마지막으로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채용정보 사이트를 소개한다. 이미 많은 대학생들이 이미알고 있는 유명한 네이버 카페 스펙업과 독취사부터, 피플앤잡, 히든 챔피언, 브이잡, 데모데이, 잡알리오 등은 많은 정보가 잘 정리 되어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기업별 직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잡코리아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모든 학교마다 대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해주는 부서가 마련되어 있다. ‘취업’,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까 막막하고 어리둥절하기만 했다면, 이젠 조금씩 관심을 갖고 ‘방문’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시작이 반이라 하지 않는가!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며 기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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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연이 2015.11.05 11: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주위에 좀 알려야 겠네요...

  2. 전선자 2015.11.05 11: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조은정보로 취업이 잘되었다는 기사도 같이 올라왔으면 ...
    희망 사항일까?

  3. 2015.11.05 11: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쭈니 2015.11.05 11: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 jw.sm 2015.11.05 12: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보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네요..ㅎㅎ

  6. 김수진 2015.11.05 15: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보가 힘이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으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7. 지애사랑나라사랑 2015.11.06 00: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뽀취뽀!!! 감사합니다

  8. 좋은소식 2015.11.06 07: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굿정보~~♥
    취업합시닷~~^^

신문으로, 신!나게 취업 문!을 두드리자
10월 8일, 2015 SK 하반기 신입사원 1차 발표가 있었다. 합격자들은 이제 SKCT와 면접에 대비해야 할 때. 영호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면접준비’의 ‘면’도 몰랐던 우리의 영호, 결국 주위에 면접 고수들을 찾아가 S.O.S를 보내기로 했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신문을 읽는 것이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좋다는 소식을 접한 영호는 신문을 읽기로 결심했다. 하나,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영호는 다시 한 번 면접준비 고수인 친구를 찾아갔다. 

 

 

친구가 전해준 노하우는 다음과 같았다.

 

 

 

 

 

 

 

 

 

왜 인터넷 신문보다 일반 신문을 읽는 게 더 좋을까?
인터넷으로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 굳이 종이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에 조모(25) 양은 “인터넷신문을 읽는 것보다 집중이 더 잘 된다”고 얘기했다. 인터넷 신문을 읽다 보면 주변에 광고도 많은 데다, 어느덧 쇼핑몰, SNS 등을 하게 된다는 게 이유였다.


방모(27) 군은 “인터넷신문은 클릭으로 인해 기사를 읽게 되므로 나의 관심사와 자극적인 기사들만 읽게 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즉,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는 것인데, 방 군은 “일반 신문에는 보다 깊이 있는 정보가 포함돼 있고, 여러 기사들이 순차적으로 나와 있어 내가 꼭 읽고 싶었던 기사뿐만 아니라 다른 기사를 읽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문에서 본 내용이 면접 질문으로 뙇!”
홍모(26세) 군은 신문 읽는 게 취미였다. 읽는 것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기도 하며 그렇게 보냈던 그. 그렇게 신문에 쏟았던 그의 노력과 시간은 한 면접에서 보상받을 수 있었는데, 지난 상반기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을 보는데 때마침 면접관이 3일 전에 신문에서 읽은 내용에 대해 질문했던 것. 이에 보란 듯이 질문에 답했고 당시 면접관은 지금 그의 상사가 되었단다.


박모(25세) 양은 신문 내 기사들을 읽음으로써 격변하는 국제사회의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폭넓은 세계관을 갖게 되었다. “그로 인해 무역이라는 업종에 관심이 생겼고 이번 하반기에 지원 기업들과 직무를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면접을 준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신문을 보는 것이 면접준비에 가장 최적화된 방법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깊은 지식과 다방면에 걸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문 읽기가 도움이 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 않을까. 다가올 면접,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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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10.13 09: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ㅋ사진이 너무너무 웃겨요! 잘보고갑니다 =3

  2. 크스 2015.10.20 13: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덕분에 기사 재밌게봤어요

  3. 잠탱이 2015.10.23 11: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포토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취업’에 대해 처방전을 내려 줄 의사 선생님 한 분을 모셔볼까 한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저자 제이슨 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화창한 9월의 어느 날, 인사동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최 대표를 만났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에서 일하다가, 취업난의 어려움 앞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현재는 '커리어 닥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과연 온갖 걱정들을 단번에 치료해 줄 것만 같은 외모와 따뜻함이 풍겨나왔다.


그의 책 표지에서 제목만큼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커리어 닥터'다. 그에게 스스로를 '커리어 닥터'라 지칭한 연유가 궁금해졌다. 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커리어 역량을 쌓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말했다. "취업만하면 끝나는 단순한 취업컨설턴트와는 관점이 약간 다릅니다. 취업 후의 커리어 패스까지 설계하고 첫 취업을 준비해야 빠르고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기에 '닥터'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의 저자 제이슨 최 대표>


많은 취준생을 대변해 “과연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하는 건가요? 학생들은 당장 눈앞의 취업도 깜깜한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실 주위에서 질리도록 들은 말이었다. 부모님도, 교수님도, 선배도, 심지어 옆집 아주머니 아주버님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가. 그럼 그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찾아야 하는 것일까? 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취업이라는 관문을 앞에 두고, 그 문턱만 넘으면 될 것처럼 앞만 보고 달립니다. 하지만 취업시장만큼 규모가 큰 시장이 재취업시장이라고 합니다. 그 것은 즉 많은 사람이 취업 후에 어렵게 찾은 직장에서 다시 나오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취업은 할 수 있어요. 다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아닌 경우, 한두 달 후에는 흔들리게 된답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런 일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알고요. 그래서 일찍부터 많은 경험과 고민을 해야 해요.” – 제이슨 최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많은 경험과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며 "또 그것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지 ‘의심’해보라"고 말했다. 내 꿈을 의심해 보라니, 어떤 뜻일까?

 

 

 

근본적인 것부터 찾자
에디터는 최 대표에게 한때 가졌던 꿈에 대해 털어놓았다. 현재 상경 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에 불과한 에디터는 교사의 꿈을 꿨다. 하지만 이미 교사가 될 수 없는 길을 와 버렸기에 그 꿈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입장은 달랐다.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교사’이었던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것’인 것이 아닌가요? 가르치는 건 굳이 교사와 교수가 아니어도 많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일침은 절로 '아하'라는 소리가 나게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단순히 꿈을 정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꿈의 형태를 잡은 후 진짜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이 어떤 것인지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고 싶어하는 일이 '가르치는 일'이라면,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에디터는 기업에서 직원교육을 시키는 인사팀으로도, 제이슨 최 대표처럼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컨설턴트가 되어도 된다. 이처럼 일(job)을 찾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며, 내가 그 것을 왜 좋아했는가를 알면 미로처럼 어려워 보이던 길도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취업은 모두가 알다시피 힘이 드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

해 달려야 한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힘들다는 이유로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 제이슨 최


진짜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 그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에디터는 인터뷰 도중 제이슨 최 대표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어떠한 시련들이 그에게 있었을까? 그는 기꺼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는 놀랍게도 댄서 출신이었다. 젊은 시절 그는 ‘안무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꿈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시절 또한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말하기를 그는 진짜 그 꿈을 이루고 싶었던 것보다, 그 직업이 사람들 눈에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었다고 한다. 그는 그저 ‘멋있어 보인다’라는 것에 많이 휩쓸렸었다. ‘내가 데뷔를 하면 멋있어 보이겠지?’,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그리고 그는 도중에 관두고 말았다. 진정 그가 원한 것이 아니었던 탓이다.

 

취업이란, 끝이 아닌 시작점이다!
그가 말하는 포인트는 일찍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빠를 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달려야지 묻지마 지원자나 복지/연봉 등의 피상적인 부분만 바라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대비 위험도가 적고, 쏟아 부은 노력들이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성공적인 취업의 공식은 위험도를 낮추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재차 강조하는 ‘하고싶은 일을 찾는 것’은 기본적인 전제조건이고요."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느낀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지원동기를 타인에게 증명할 때 경험을 말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없기 때문(더불어 자신의 진로도 검증이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제이슨 최 독자 커뮤니티 메닛(cafe.naver.com/manit)>


사실 취업이라는 두 단어 때문에 취업준비생들만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전해졌었던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하지만 에디터가 인터뷰를 위해 직접 책을 읽어본 결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부터 자신의 기호와 맞는 직업 찾기, 취업정보를 얻는 통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방법, 나아가 효율적으로 취업에 도전하는 방법 등 다양한 유익한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 취업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에디터도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다.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는 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도하며 인터뷰 기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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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림김 2015.10.12 11: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어렵지만 진리!

  2. hj 2015.10.12 2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업에 대해 막연한 부담만으로 힘들어했는데 책을 몇번 정독하니 하루하루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개념이 잡히네요ㅎㅎ원하는 일을 찾아 꼭 취업 성공하겠습니다!

  3. 희희락락 2015.10.14 1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꿈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4. 심킴 2015.10.14 2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난 번 멋모르고 취업에 도전했다가 호되게 당한 일인입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전 묻지마 지원자였다는 걸... ㅠㅠ 마음잡고 위에서 소개된 방법대로 해봐야겠네요!

  5. 좋은소식 2015.10.15 00: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준비한다면 그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꿈의 형태를 잡고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와닿습니다..
    모든 취업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6. 규연 2015.10.15 1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건데...

  7. 날라날라 2015.10.16 00: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책 괜춘네여...

  8. 와우 2015.10.16 13: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9. 미현 2015.10.16 20: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회하지 않을 선택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일에 도전하라는 점이 정말 와닿습니다! 100세 시대 끝까지 먹고살아보겠습니다 >_<

  10. 엄에디터남편지애야사랑해 2015.10.19 22: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고싶은걸 하는게 진짜 맞는거 같습니다 힘든줄 모르고 미쳐서 달리다보면 부와명예는 따라오지않나 싶습니다

  11. 봄기러기 2015.10.20 11: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 취업에 실패한 제 모습... 그리고 정확히 묻지마지원을 했던 나날들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준비해 봐야겠네요...!

이 안에.. 너 있다..? 영화로 보는 직장인의
사랑, 우정, 가족, 공상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영화들이 있지만, 커리어와 관련된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몇 편의 오피스 영화를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실제 회사는 영화와 어떻게 다를까? 내가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곧 직장인이 될 우리, 영화로 직장인 라이프를 간접 경험해 보는 것도 꽤 의미 있는 일이 될 것 같다. 영화 스토리는 모두 허구라 할지라도, 그 속에서 직장인들이 느끼는 희로애락은 실제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테니까.

 

SK Careers Editor 김나영

 

1. 패션회사 인턴과 함께 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2006)’ 
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출연: 메릴 스트립 (미란다 프리슬리 역), 앤 해서웨이 (앤드리아 삭스 역), 스탠리 투치 (나이젤 역), 에밀리 블런트 (에밀리 역)

줄거리: 저널리스트가 꿈인 주인공, 앤드리아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세계 최고 패션지의 편집장 아래서 비서로 일하게 된 것. 패션에는 전혀 관심 없던 그녀는 패션계에서 일하며 세련된 패셔니스트로 거듭나고 편집장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지만, 그런 그녀를 낯설어하는 남자친구와 갈등을 빚는다. 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오래전부터 바라왔던 그녀의 꿈과 현실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패션회사의 경우, 브랜드별로 직원분들의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 패션회사 K 의 인턴 S양(26)
1. 앤드리아는 패션계에 종사하는 여자들을 '하이힐 신고 대리석 위를 딱딱딱 걷는 여자들'이라며 경멸했지만, 어느새 그녀 또한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스타일의 커리어우먼으로 변하잖아. 패션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패셔너블 해야 하는 걸까 궁금해.
‘패션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패셔너블 해야 한다’라는 명제는 사실이 아닌 것 같지만, 대체로 직원들이 패셔너블하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해. 근무하면서 신기하다고 느낀 것은 브랜드별로 직원들의 패션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는 거야. 예를 들어, 스포츠 브랜드 직원분들은 대체로 자유분방하고 스포티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니시더라고. 회사에서 반바지에 스냅백 쓰고 다니는 직원분도 뵌 적 있어.

 

<출처: 다음 영화>


2. 뉴요커지의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앤드리아. 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받아준 곳은 패션지 한 곳뿐이었지. 경력을 쌓기 위해 원하지 않는 편집장 비서직으로 1년을 꾹 참고 버티기로 해. 앤드리아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나의 신념, 나의 꿈과는 다른 길이지만 한 분야에서 인정 받는 곳이라면 일단 뛰어들 수 있을까?
나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라면 나의 꿈과는 조금 다른 곳이어도 앤드리아와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아. 어디서든 경력을 쌓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앞으로 도움이 되는 일일 테니까 말이야. 또 요즘에는 목표를 위해 한 길만 파는 것보다는 다른 경로를 통해 목표에 이르는 경우도 많잖아? 나 역시 처음부터 패션 쪽을 지망했던 건 아니었어. 하지만 지금의 이 경험이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거든.


3. 앤드리아에게 미란다는 ‘지옥에서 온 상사’야. 앤드리아는 업무와는 관련 없는 미란다의 지시로 24시간 시달리지.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상사에게 무리한 요구를 받아본 적 있어?
아직 그런 경험은 없어. 반대로 상사께 감동 받은 경험은 있어. 드라마 <미생>에서 오과장이 장그래를 ‘우리 애’라고 지칭할 때 장그래가 감동을 받잖아? 어느 날 과장님께서 다른 직원분께 나를 ‘우리 애’라고 소개하신 적 있는데 그때 기분이 정말 짜릿했어. 과장님께 인정받았다는 느낌도 들었고 말야. 좋은 상사 밑에서 일하게 되어 운이 참 좋았다고 생각해. 이를 생각하면 앤드리아는 정말 안 됐어.


 
2. 광고홍보학과 전공생과 함께 본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멜 깁슨 (닉 마샬 역), 헬렌 헌트 (달시 맥과이어 역), 마리사 토메이 (롤라 역), 앨런 알다 (댄 워너메이커 역)

줄거리: 잘 나가던 광고 기획자 닉 마샬은 유능한 여자 광고 기획자 달시를 만나게 되며 위기에 봉착한다. 달시는 여성을 타겟으로 한 제품 광고를 추진하려 한다. 닉은 어느 날 물에 젖은 손으로 헤어 드라이기를 만져 감전이 된 후 신비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바로 여자들의 속마음이 들리게 된 것! 이를 이용하여 경쟁자 달시의 아이디어를 훔쳐내기로 하는데...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는 초능력? 나도 갖고 싶다!” H대 광고홍보학과 K군 (24)
1.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 광고를 추진하던 중 주인공은 어느 날부터 여성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을 갖게 돼. 누군가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 너도 원해?
당연하지. 나는 광고회사에 취업하는 게 목표인데, 그런 능력이 있다면 광고회사에 프리패스할 것 같아. (웃음) 나도 일전에 화장품 회사에서 주최하는 신제품 제안 공모전을 준비한 적 있어. 남자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제품군이기에 소비자 분석이 쉽지 않았지. 소비자 분석이 힘드니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도 힘들었고.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 광고•마케팅의 첫걸음 아닐까?


 
2. 영화의 스토리 때문인지, 주인공의 회사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대부분이 여성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광고회사는 잦은 야근, 높은 업무 강도 등으로 여자가 일하기 어려운 직장이라는 인식이 있잖아?
이 영화를 ‘광고의 이해’ 수업을 들으며 봤는데 나 역시 그 점이 의문이었어. 하지만 사실여부를 떠나,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주인공이 여자들의 마음을 읽기 시작한다는 줄거리의 특성상 주변 인물들을 그렇게 구성하고 배치한 거겠지? 실제 광고회사의 성비는 남자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 하지만 성별에 따른 능력을 이분법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힘들 것 같아. 광고 회사에 다니는 여자 선배들도 꽤 있거든.

 

 

<출처: 다음 영화>

3. 주인공 닉 마샬은 신비한 능력을 경쟁자의 아이디어를 뺏는 용도로 사용하지.
옳지 못한 행동이었지. 광고는 아이디어가 생명이잖아. 어쩌면 직업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었다고도 생각해. 나라면 경쟁자의 아이디어를 가로채기 위한 용도가 아닌, 소비자들의 생각을 읽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을 거야. 내가 밤새 고민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누군가에게 도둑 맞았다면 정말 억울할 거야.

3. 금융계 취준생과 본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I Don’t Know How She Does It, 2011)'
감독: 더글러스 맥그래스/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케이트 레디 역), 피어스 브로스넌 (잭 아벨하머 역), 그렉 키니어 (리차드 레디 역),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앨리슨 핸더슨 역)

줄거리: 회사에서 인정 받는 능력 있는 펀드매니저 케이트.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모두 완벽하고 싶은 워킹맘 케이트에게는 언제나 정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본사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그녀의 능력을 발휘할 큰 기회가 왔지만, 잦은 출장으로 남편과 아이들의 불만은 쌓여간다. 케이트는 자신의 커리어도, 사랑하는 가족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

 

“어떤 직업군이든 워킹맘은 존경 받아 마땅해” S여대 법학과 S양 (23)
1. 주인공 케이트는 직장과 가정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고군분투하지. 하지만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의 특성 상 더욱 여유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펀드매니저는 정말로 항상! 매우! 바쁠까?
펀드매니저는 국내 경제뿐 아니라 세계의 경제 시장도 신경 써야 하는 직업이다 보니, 일반 직장인들의 일하는 시간, 근무 패턴과는 다른 면이 있다고 생각해. 우리가 자고 있을 시간에도 지구 반대편의 시장은 돌아가고 있으니까.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일분일초 촌각을 다투어야 하는 직업 아닐까?


2. 개인적으로 ‘펀드매니저’라고 하면 남자가 먼저 떠올라. 금융계는 남자들의 전유물로 느껴지기도 하거든. 여성이 두각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을까?
얼마 전에 금융권에서 고위직에 계신 여선배님의 강의를 들은 적 있어. 과거에는 금융계가 여성이 일하기 정말 힘든 환경이었지만 요즘은 성 역할의 구분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 기쁘다는 말씀을 해 주셨거든.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나는 그 말씀을 듣고 조금은 안도하고 희망도 느꼈어. 금융계에 일찍이 진출해 길을 잘 터주신 여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 남자들의 전유물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출처: 다음 영화>


3. 케이트는 직장에서 인정 받는 펀드매니저야. 새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잦은 출장도 감내해.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 남편과 아이들의 불만은 쌓여가. 워킹맘으로서의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직장을 다니다 결혼하게 되면 일을 계속하고 싶어? 혹은 가정에 집중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싶어?
아직 사회생활을 제대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의 미래에 대해 말하는 것은 성급한 것 같아. 내가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또 업무 외적으로 나만의 시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니까 말이야. 하지만 현재로는 직장 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갖게 되면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 가정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거든. 하지만 일단 취업이 먼저겠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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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오따따 2015.10.22 21: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제가 평소에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데,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라는 영화는 처음보네요. 이글 읽고나니 한번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잠탱이 2015.10.23 11: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재미있는 게 많이 보이네요

취업사진 찍기 전이라면 읽으세요, 두 번 읽으세요

"좋은 취업 사진의 모든 것"

2015년 하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사진을 찍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생애 첫 취업사진을 찍는 ‘취준생 새내기’라면 왠지 취업사진을 찍는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옛말 중 미리 준비하면 근심이 없다라는 뜻의 ‘유비무환’처럼 취업사진도 미리 준비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 어떤 취업사진을 어떻게 찍을 것인지 미리 생각해본다면 취업사진에 대한 부담감은 한층 줄어들 것이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취업사진 촬영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전에 취업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는 선배와 학교 앞 취업사진으로 유명한 A 사진관의 포토그래퍼님을 만나보았다. 이들은 취업사진 촬영을 앞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생애 첫 취업사진을 찍을 사진관, 어떻게 정하는 것이 좋을까?

 보통 학교 근처에서 많이들 찍는 것 같아요. 대학가의 사진관들은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트랜드를 흡수하고 적용하는 정도가 빨라 어느 정도 믿음이 가요. 학교 근처에는 취업을 앞둔 선배나 친구들이 즐겨 찾는 사진관이 꼭 있어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데에는 당연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검증된 사진관이라는?

 

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았다면, 그 사진관이 취업사진을 찍을 때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등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사진관인데 사진 찍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지… 뭐가 다르겠어?’라고 생각하면 오산! 해당 사진관이 취업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어주는 곳이라면, 의상을 빌려주기도 하는지, 수정 메이크업이나 헤어를 따로 해주는지, 포토샵 보정은 어느 정도 해주는지 등 몇 가지를 미리 체크해서 알아둔다면 본인이 준비해갈 것이 훨씬 줄어든답니다. 그리고 채용 시즌에는 간혹 예약이 차는 경우도 있으니 헛걸음을 하고 싶지 않다면 꼭 미리 예약을 하고 가기!


취업사진을 찍는 날, 미리 준비할 것이 있다면?

  여성의 경우, 사진관에 가는 사이에 땀으로 번져버릴 수도 있는 눈 화장을 위해 면몽, 컨실러, 아이라이너 등 수정 메이크업 도구를 준비해가면 유용해요. 물론, 보정을 잘 해준다면 포토샵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지워주는 곳도 있지만요.

 

또한, 거울을 보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연습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는 막상 카메라 앞에서 웃으면 얼굴이 경직되어 부자연스럽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촬영 당일 아침부터 ‘아에이오우’를 반복하며 안면 근육 운동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웃음)!


좋은 취업사진을 위한 자세나 각도가 있다면?

  요즘 젊은 층은 척추가 휘거나 어깨가 처지는 등 자세가 곧지 않은 경우가 많고, 대부분 사람의 얼굴형이나 체형은 대칭이 아니에요. 그래서 자세, 목선, 얼굴형, 체형 등은 포토샵 보정을 통해 대칭으로 맞추는 것이 좋아요. 취업사진은 보통 얼굴과 모두 정면으로 향하게 하여 찍고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원한다면 얼굴은 정면을 보되 몸은 45도로 앉아서 찍기도 해요.

 


치아를 보이는 미소가 좋은가, 치아가 보이지 않는 미소가 좋은가?

 굉장히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 중 하나예요. 자신이 평소에 자신 있는 미소가 자연스럽긴 하죠. 서비스업 계통의 기업인 경우에는 치아가 보이는 미소 사진을 선호하기도 해요. 아예 치아 몇 개가 보이게 웃는 사진을 제출할 것을 명시해두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단, 웃을 때 덧니가 보이거나 잇몸이 많이 노출되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워요. 하지만 요즘은 포토샵으로 이러한 것들까지 보정이 가능하니 본인이 취업사진을 찍으러 가려고 하는 사진관에서 이 부분도 수정해줄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아요.


취업 사진을 찍으러 갈 때,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해야 하나?

 여성 지원자의 경우, 거의 80%가 소위 ‘올빽’이라고 하는, 앞머리 없는 올림머리를 해요. 군더더기 없는 헤어스타일이라 깔끔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요즘은 ‘여자 취업사진 머리=올림머리’라고 할 정도로 많이 선호하거든요. 남성 지원자의 경우에도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내는 경우가 절반 이상인 것 같아요. 특히, 남성 지원자들은 ‘남자는 이마가 보여야 한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꽤 신경 쓰여서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남녀를 불문하고 적당히 이마가 보이는 것이 신뢰감 있으면서 시원시원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단, 이마가 너무 넓거나 좁아서 등등의 이유로 이마가 콤플렉스인 사람은 이마 노출을 꺼려 앞머리를 내리기도 하죠. 요즘은 헤어스타일 전체도 포토샵으로 처리가 가능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포토샵 보정만 해주는 일반적인 사진관에 가면 잔머리 제거나 색깔 톤다운 정도까지만 해줘요. 그래서 본인이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서 가야 하는 부담감이 조금 있죠. 하지만 요즘 대학가 주변에 취업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관에 가면, 직접 헤어를 손 봐주 거나(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유의) 포토샵을 사용해 올림머리로 통째로 바꿔주는 곳도 있어요!


취업사진을 찍을 때에는 어떤 의상이 깔끔한 이미지를 줄 수 있을까?

 

 요즘 여성의 경우에는 거의 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 재킷을 매치하더라고요. 단, 아나운서나 승무원의 경우는 예외인데, 승무원의 경우에는 회사에 따라 사진의 옷 규정이 따로 정해져 있기도 해요. 공기업이나 사내문화가 다소 보수적인 기업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목과 치골 부분의 노출을 적게 하기 위해 탑보다는 블라우스를 많이 입어요. 또, 요즘은 깔끔하게 귀걸이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 것이 추세죠.

 

남성의 경우에는 거의 네이비나 검정 계열의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를 매치해요. 넥타이의 색은 기업 이미지에 맞춰 선택하는데, 푸른색 계열이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 있어 많이 선호하고 붉은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찍는 분은 잘 없어요. 또, 본인의 인상과 분위기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좋아요. 예를 들어, 강한

인상의 남성분이 분홍색 넥타이를 한다면 다소 어색해 보이지 않나요(웃음)?

 

 본인의 신체적인 특징을 잘 알고 의상을 정하는 것이 좋아요. 목이 짧은 경우에는 목선의 노출이 적은 블라우스를 입게 되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탑을 많이 입죠. 반대로, 긴 목이 콤플렉스인 경우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목선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블라우스를 입기도 하고요.

 


취업 사진을 찍은 후 배경을 선택할 때, 어떤 배경이 좋은가?

 

  보통 파란색 배경이 대기업을 비롯해 일반 기업 취업에 많이 쓰어요. 반면, 공기업에 지원하는 분들은 회색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파란색, 회색 배경의 사진에다가 하얀색 배경의 사진도 함께 드리는데, 취업 후에 사원증을 만들 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한 사람의 인상은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이라고 말이 있다. 점점 이력서에서 사진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사진은 그 지원자의 전반적인 인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출 나게 예쁘고 잘생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밝은 인상을 주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인사담당자가 ‘어? 이 친구 참 인상 좋구만! 한번 만나보고 싶군!’이라고 느낄 수 있는 좋은 취업사진과 함께 최종 합격까지 달려보자!


번외편: 이런 사진이라면 아예 안 쓰는 게 낫다!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소한 부분조차도 그 지원자가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인지 판단하는 데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력서에 첨부하는 취업사진도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겠다는 의견이다.

 

먼저, 취업사진을 첨부할 때에 지원자가 지원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규격, 용량 등의 규정에 맞게 원본 사진을 수정하는 것은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지 않을까? 또한, 저화질 사진을 지양하고 정해진 용량 내에서 가장 선명한 고화질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그럴 리 없겠지만, 혹여나 하는 조바심에 하는 이야기인데, 이력서에 통상적인 취업사진 양식이 아닌 셀카 사진을 첨부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산업군에 따라 특별히 다를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채용 절차를 거치는 동안에는 이력서에 첨부된 셀카 사진은 진중함이 부족해 보이는 최악의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아무리 100장 찍어서 건진 인생 사진이라고 해도 이력서에 셀카 사진은 피하는 게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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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지갑털이범, 커피값을 사수하라!

이제 커피대신 이거 마시고 힘내세요!


커피! 얼마나 자주 마시시나요?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어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피부건조증을 유발한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높은 가격으로 대학생들의 지갑털이범으로도 유명하죠! 그럼 과연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커피에 얼마나 많은 용돈을 소비하고 있을까요? 제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당신의 용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김양(23)曰: 보통 교통비와 식비로 용돈 대부분을 소비해요. 학기 중엔 식비로 30만 원 정도, 카페에서 10만 원 정도를 사용해요! 방학 때는 아무래도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그 이상으로 사용하고요!


박군(25)曰: 대부분의 대학생이 식비에 용돈을 거의 다 쓰지 않나요? 저는 식비에만 70% 정도의 용돈이 투자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 식비에는 커피와 빵 등이 밥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이양(25)曰: 저는 인턴 중이라, 식사는 구내식당에서 해요! 그래서 매달 밥값보다 커피값에 더 큰 비용을 투자하게 되더라고요...... 구내식당 식권보다 커피 한 잔이 더 비싸서요……

 

 
설마 한국 대학생들은 커피 중독자? 고혈압에 좋지 않으며 불면증을 일으키기 쉽고, 비싸기까지 한 커피! 대학생들의 지갑털이범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맛도 있고, 저렴하며, 건강에도 좋은 마실 거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짧은 시간 투자해서, 마시면서 건강해지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톡- 하고 쏠 정도로 상큼하고 달달한 자몽에이드
준비물: 자몽 2~3개, 갈색 설탕, 유리병 그리고 정성
소요시간: 40분 / 난이도: ☆

 

선 깨끗하게 씻은 자몽을 2~3개 준비합니다. (자몽을 씻을 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서 문지르며 씻어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오렌지를 까서 먹듯 익숙하게 자몽을 벗겨줍니다. 다들 능숙하죠~? 그 후, 잔 껍질까지 말끔하게 싹~ 다 벗겨줍니다. (부끄부끄*_*)
 

 


<씨스타가 부릅니다 SKATE IT, SHAKE IT, FOR ME~♡>


자몽의 건더기가 씹힐 때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너무 잘게 부셔주면 자몽에이드가 씹는 맛이 부족할 수 있어요! 적당히 물과 함께 우리의 입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끔 자몽을 뭉개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 뭉겨진 자몽즙을 유리병 안에 넣고, 자몽1 설탕1 비율로 유리병을 채워줍니다! 여기서 설탕이 자몽에 잘 녹을 수 있도록 조금 섞어주면 숙성시키기에 더 좋아요. 다 섞어준 자몽청은 실온에서 1일 정도 숙성한 후 냉장고에 2~3일 보관한 다음에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참 쉽죠? 


 참고로 자몽청을 먹을 때, 에디터는 가정용 컵에 수저로 3스푼 정도 자몽청을 덜어놓은 다음에 물을 타 마셔요. 달고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자몽청을 덜어서 드시면 되고, 더운 여름이니까 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거나, 물 대신 시원한 탄산수를 넣어서 마셔도 맛있답니다.

 

2. 많은 여성의 고민인 피부 and 변비에 효과적인 바나나식초
준비물: 바나나 2~3개, 갈색 설탕, 식초, 유리병 그리고 기다림
소요시간: 20분 / 난이도: ☆

 


이번엔 몸속의 독소를 빼내 주어 피부 청결과, 피로해소, 변비해소 등에 효과적인 바나나식초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바나나는 2~3개 정도 준비해주세요. 이때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푸른색을 띠는 바나나보다 푹 익혀진 말랑말랑한 노란, 심지어 살짝 검게 변해버린 바나나를 사용해 주는 것이 더 좋답니다!
갈색 설탕과 식초를 1:1배율로, 저는 사진 속 컵을 이용해 각각 2컵씩 유리병 안에 부어주었어요. 그 후, 바나나를 위 사진과 같이 먹기 좋게 썰어준 다음, 유리병에 바나나가 담기도록 담아주면 된답니다.
 


이게 끝이냐고요? 네! 이게 끝이에요. 그리고 2주 정도 숙성기간을 지난 후,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각자 입맛에 맞게 식초만 덜어서 물에 타드시면 되는데, 인터넷에서는 바나나도 아까우니까 건져서 우유와 함께 갈아 바나나 요거트를 만들어 먹으라는 후기가 있어요. 이 도전은 제가 여러 번 해봤는데, 식초 향이 너무 강하고, 비려서 바나나는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자 매우 간단하죠? 자몽과 바나나만 구해오면 집에 항상 대기하고 있는 재료들로 30분 내외에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재료비까지 매우 저렴해요. 바나나는 2~3송이 사용했는데, 에디터는 무려 바나나 4~5송이에 4천 원 정도 사용하였고, 자몽도 개당 1,490원에 구매하여 만들었답니다.

 
시중에서 사 먹을 수 있는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손쉽게 반달 혹은 한 달 치 음료 해결 완료! 한 번 만들어 놓으면 두고두고 오래 마실 수 있어서 시간 절약도 되고, 커피보다 훨씬 경제적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지친 여러분들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을 만큼 상큼한 맛을 지니고 있죠! 이제 짧은 시간 투자해서 상큼한 자몽에이드 & 바나나식초와 함께해 보아요. 마시면서 건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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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월이 2015.09.07 11: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맞아요...요즘 밥값도 비싸지만 밥값만큼이나 비싼 커피값...ㅡㅡ
    점심시간에 밥먹고, 테이크아웃커피잔 하나씩 손에 들고 다니는 직장인, 학생들 보면...
    비용이 장난아닐건데...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2. 하늘공주 2015.09.07 11: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루에 커피를 2~3잔 정도 마시니깐 괘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네요....여러가지방법으로 커피값을 줄이는데 신경써야겠네요...건강도 챙길겸
    많은 팁 감사합니다~~^^

  3. 하냐뇨 2015.09.07 11: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번 시간날 때 만들어두고 텀블러에 담아다니면 좋겠네요~
    건강도 챙기도 맛도 챙기고!
    문제는 커피보다 좋은음료는 많지만 끊을 수가 없다는 거ㅎㅎㅎ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4. 뿡뿡이 2015.09.07 11: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팁 감사합니다!

  5. 빵빵요 2015.09.07 1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나나식초 좋겠네요ㅡ^^감솨요

  6. 좋은소식 2015.09.07 12:0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커피 정말 비싸요
    이리 맛나고 영양가있고 만들기 간편한 마실거리가 있다니
    완전 좋은 정보예요~~~^^

  7. jw.sm 2015.09.07 12: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좋은 팁 주셔서 감사^^
    평소 커피를4~5잔 마신답니다...
    커피 마시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대체할 음료를 찿지 못하기도 했는데...
    자몽에이드...그 매력에 빠져보려구요..

  8. 오렌지 2015.09.07 23: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생활비도 아끼고 건강에 좋은 자몽청 만들기에 도전해봐야 겠네요

  9. 지수우우우우우 2015.09.08 00: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진짜진짜 짱짱 맛있어요><

  10. 2015.09.08 14: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아침이슬 2015.09.08 16: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커피값 장난이 아닌데... 좋은 팁. 잘 보고 갑니다

  12. 윤성혜 2015.09.09 10: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꿀팁 감사합니다~^^

  13. 김지영 2015.09.09 12: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움되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14. 보따리 2015.09.09 17: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커피 안 먹고 이거 먹어야겠어요...

  15. 나름천사 2015.09.11 19: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커피값 많이 들긴하죠..!!
    대학생뿐아니라 직장인도 한달 커피값 장난이 아니죠...!!

  16. 지애야사랑해 2015.10.09 20: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쩜..너무맛있겠네요 ㅎㅎㅎ여자친구나 남자친구선물로도 정말좋겠어요 ㅎㅎ

취준생 응원 선물, 고민 고민하지 마~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취준생들은 공채 소식은 어마무시한 긴장감을 불러 온다. 매일 스트레스를 견디며 묵묵히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선물을 하려 한다면? 이 기사는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받는 이가 원하는 선물을 주면 뿌듯함도 그 두 배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니 말이다! 취업 준비생 여성 50명, 남성 50명에게 가장 받고 싶은 '취업 응원 선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Best 3를 꼽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수

 

 

 

 

여자 선호도 1위, 남자 선호도 2위 <카페 기프트 카드>

 

 

카페 기프트 카드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품목이었지만, 여자들에게는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2/3가 넘는 인원이 원하는 것이 카페 기프트 카드였던 것은 그만큼 카페에서 공부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남역 H카페는 이제는 나의 집이 되었죠” - 23살 Y씨 女
처음엔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제 제가 취준생이 되니 알 것 같아요. 저의 부족한 점들을 남들과 함께 고쳐나가려고 하니 스터디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한 달에 카페에서 쓰는 돈이 엄청나더라고요. 제가 한 스터디만해도 개인지 모를 정도인데, 모두 카페에서 했어요. 그래서 취준생에게 카페 회원 카드가 정말 ‘필요한’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도서관에서 카페로” – 28살 K씨 男
요즈음 저는 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너무 지쳐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는 짐을 싸서 카페로 이동합니다. 전에는 카페는 여자친구랑 아니면 갈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잘 가게 되더라고요. 카페가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백색소음 같다 랄까?! 달콤한 음료로 당을 충전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 환경도 변화되어서 공부에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와는 별개로 카페 회원 카드에 들어 있었으면 하는 금액을 물었을 때 회원카드에 3만 원에서 5만 원이 충전되어있음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현금을 주기 뭐하다면 카페 회원카드를 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남자 선호도 1위 <손편지>

 

직접 설문 조사를 하러 갔을 때 많은 남성들은 편지를 선택하고는 “왜?”라고 다시 물었을 때는 대답을 얼버무렸다.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가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남성들의 속마음을 들어 보았다.

 

“가장 큰 힘이 된 아버지의 손편지” – 26살 K씨
손편지.. 사실 이거는 언제 받아도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취준할 때는 특히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사실 이번 상반기에 제가 지원한 기업들 중에 최종 면접까지 간 곳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제가 부족한지 모두 최종에서 선발이 되지 않았어요.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도 커서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손수 쓰신 편지는 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가셨는데, 이 편지는 저에게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받은 아버지의 편지에는 저에게 하는 쓴 소리도 있었고 힘을 내라는 격려도 있었는데, 이것만큼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정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손 편지 추천합니다!

 

여자 선호도 2위 <초콜릿> 

여자들에게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만큼 달콤한 것들을 많이 찾는다는 의미인데, 초콜릿도 일맥상통했던 걸까? 달콤한 초콜릿을 먹으면 가장 행복하고 힘을 내서 취준을 할 수 있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당 충전하자” - 23살 J씨
공부 열심히 하다 힘이 쫙 빠질 때는 초콜릿이 최고 아닌가요? 취업하고 나서는 좀 수고 했다는 의미로 좋은 선물도 받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지만, 사실 준비할 때에는 그냥 먹자 마자 바로 힘을 줄 초콜릿이 적당한 선물인 것 같아요.

 

남자, 여자 선호도 공동 3위 <텀블러>

 

'별다방' 텀블러는 매년 신상이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카페별 텀블러의 장점을 정리해 놓은 글들도 있을 정도. 그만큼 남녀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텀블러가 선물 3위에 뽑혔다.
받고 싶은 선물을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 부끄럽다고 하는 다른 인터뷰이들과는 다르게 김정원 군은 적극적으로 텀블러의 장점을 어필했다,

 

“사용할 때마다 생각나는 선물 텀블러” - 21살 김정원
고등학교 수험생 시절에 친구에게 텀블러를 선물 받았습니다. 잠이 올 때면 텀블러에 있는 물이나 차를 마시면서 피곤함을 풀었는데요,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수험생 생활을 보낸 것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 습관은 분명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취준생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이 된 지금도 물을 자주 마시기 위해 들고 다니는데요, 텀블러를 사용할 때마다 선물해준 친구가 생각이 나서 선물용으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고 텀블러를 주면 할인을 해주는 곳들도 많으니 알뜰 살뜰한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합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의미 있을 선물>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기타 의견으로 나온 소개팅, 화장품, 문화상품권 등도 재미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과 그 이유를 알아 보았다.

 

 

“시작을 선물하는 필기구” - 22살 이인석
새 학기가 시작되면 많이들 필기도구를 사지 않나요? 저는 학기가 시작할 때면 항상 문구점에 들어가 필기구를 사고 싶더라고요. 뭔가 상쾌하다랄까..? 저에게 필기구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선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사촌 형에게 선물해 주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항상 사고 싶던 필기구지만 직접 사기에는 조금 아까웠는데 선물로 받으니 정말 좋았다고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새로운 필기구 선물 받고 상쾌한 마음으로 공부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취준생 선물로 필기구 추천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 - 22살 한다연
고등학교 때부터 저는 힘들 때 책에서 위안을 많이 얻곤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추천하는데, 받는 이의 현재 마음을 달래주거나 위로해줄 수 있는 책을 선물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받는 이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는, 주는 이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고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취준생들에게 힘을 내라는 위로의 문구들이 적힌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익명의 사람들에 받는 위로여도 큰 힘이 되는데, 가까운 지인에게 듣는다면 두세 배의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 시험기간에 보는 책이 가장 재미 있듯 책은 잠깐 머리 식히면서 하라는 의미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설문조사를 하면서, 많은 취준생들로부터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여태껏 살면서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은 지금껏 몰랐다고도 말했다. 지금 취준생인 에디터 또한 동감하는 바이다. 바빠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도 힘든 그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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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림김 2015.09.08 0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커피 상품권 정말 좋아요!!

  2. 뉴뉴뉴 2015.09.08 08: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게 가장 좋았어요!ㅋㅋ 효율적인거같아요!

  3. 코몽 2015.09.09 07: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준생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취업 스트레스, 쌓아두지만 말고 풀어보자!

취업난과 함께 취업 스트레스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취준생들이 ‘취업하면 나아질 거야’라며 자신을 위로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쌓아둘수록 몸에는 물론 정신에도 좋지 않다. 취업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당신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꽤 믿을 만하다.


SK Careers Editor 황희정

 

퍼즐 맞추기로 스트레스도 다 풀어버리기로
“다 맞춘 걸 풀었다가 다시 맞추고, 풀고 다시 맞추고. 새로운 퍼즐을 사고 맞추고, 풀고 다시 맞추고. 이걸 반복해요. 그럼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죠” - 퍼즐을 맞추며 스트레스도 맞춰 풀어버리는 이화여자대학교 L양(23)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특히 요즘 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시기다. 사람들을 만나면 그 순간에는 즐겁지만 정작 집에 올 때는 또 다시 복잡해질 때가 많다. 무엇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는 퍼즐이 가장 적합한 활동 같았다.

 

요즘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뭔가?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내가 선택한 방향이 옳은지, 그 방향으로 갔을 때 과연 성공(임용경우엔 합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성공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즐기는 이유는?
퍼즐을 맞추면 그 순간에 집중해서 다른 걱정들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퍼즐을 다 맞췄을 때 무언가를 해내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준다. 맞췄던 것을 다시 맞출 때도 비슷하다. 전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맞추는 것도 그것대로 즐거움이다.
 


이왕이면 더 맵게! 매운 음식 먹고 땀이 흐르면 스트레스도⋯
“매운 음식을 먹는 이유는 하나에요. 맵다는 사실에 집중할 수 있게 돼서 스트레스가 하나도 생각 나지 않기 때문이죠. 먹으면서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도 함께 다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매운 맛에 한 번, 땀에 또 한 번!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린다는 명지대학교 K군(24)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딱히 시작했다기 보다는 그냥 매운 게 끌려서 먹기 시작했던 것 같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머릿속에 ‘매운맛’이 딱 떠오른다. 어른들이 속에 화가 있으면 매운 거 찾는다고 하지 않나. 그 말처럼 어느 샌가 매운 음식을 먹기 시작했던 것 같다.

 

요즘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무엇인가?
원하는 곳에 과연 취업을 할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하고 싶은 직무, 일하고 싶은 기업의 부서에서, 힘들더라고 즐겁게 일하고 싶은 것이 꿈이다. 하지만 요즘은 인턴이 되기도 힘든 세상이라고 한다. 걱정도 많이 되고, 잘 할 수 있을지 불안감도 갈수록 커져간다.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즐기는 이유는?
매운맛에만 집중하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를 풀게 만들어준다. 한창 유행했던 불X 볶음면은 물론이고 매운 갈비찜, 매운 떡볶이 등등.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매운 음식을 먹으러 가며 이야기도 하는 것도 좋다. 매운맛에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도 함께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다.

 

화장품을 사요. 그 중에서도 립스틱을 사고, 사고 또 사고
시간 날 때마다 백화점에 들러요. 뭔가를 사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립 제품 같은 경우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색깔 별로 사도 부담이 적어요. 나아진 모습에 함께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집에 있는 립스틱만 셀 수가 없는 상지대학교 Y양(24)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매일 반복되는 생활로 인해 나 자신을 위해 제대로 된 것 하나 살 시간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 중이기 때문에 비싼 옷이나 가방을 사기에는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나마 백화점에서 립스틱을 사기엔 부담이 없었기에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종종 백화점에 들러서 사기 시작했다.

 

요즘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사실 지방대라는 편견 때문에 면접을 볼 때마다 부담된다. 평균치가 점점 높아져가는 스펙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는다. 하지만 과연 취업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가장 크다.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즐기는 이유는?
색깔 별로 립스틱을 사면서 매일 매일 ‘어떤 색을 바를까’하는 기대감이 있다. 립스틱 하나를 새로 바른다는 사실 만으로도 다시 일상
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조금이나마 생긴다.

먹고, 마시고, 텔레비전을 켜고, 연예인을 보면 스트레스가 사르르
“마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나오는 삼순이처럼 비빔밥 혹은 좋아하는 짜파게티에 소주를 곁들여서 찰지게 먹어요. 그리고 몇 번이나 다시 돌려보는 드라마를 다시 한 번 정주행해요. 예를 들면 이진욱이 나오는…” -술 한잔 곁들이는 화끈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성신여자대학교 Y양(24)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 마시고 싶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둘이 자주 마시는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대신 여럿이 아닌 혼자일 땐 많이 안 마시지 않는다.

 

요즘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불안함? 좀 늦더라도 내가 언제쯤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좋을 텐데. 그런 걸 모르니 불안하다.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즐기는 이유는?
술 문화나 술자리가 오히려 활력소가 된다. 지치거나 일이 안 풀릴 때마다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다. 어떤 때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예를 들어 선선한 여름 밤에 남자친구나 친구와 포장마차에서 닭똥집과 소주를 먹으며 이야기 하거나, 혼자 침대에 누워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며 맛있는 음식과 소주를 곁들이는 것. 지금도 생각만으로 미소가 지어진다.

 

 
취업 스트레스, 취업을 준비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아무리 풀려고 노력해봐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만들어둔다면, 어떤 순간에는 굉장한 도움이 될 것이다. 다가오는 취업 시즌에 몸도 마음도 성한 날이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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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정장, 이렇게 고르면 어떨까?
서류평가를 통과하고, 드디어!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그토록 바라던 입사가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에 설렘도 잠시, 갑자기 엄청난 고민이 몰아쳤는데, ‘면접엔 어떻게 입고 가지?’ 취업준비생이라면, 한 번쯤은 떠올렸을 법한 질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면접, 혹은 인턴을 위해 처음으로 정장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때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깔끔하고 믿음직한 인상을 주는 정장을 고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면접 정장 고르는 팁을 낱낱이 밝히려 하니 모두 두 눈 크게 뜨시길! (*이번 콘텐츠 작성에는 유명 남성 정장 브랜드 Renoma의 박영수 매니저가 도움을 주셨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별이 

 

 

얼굴형에 맞는 셔츠 칼라(깃, Collar) 스타일 고르기
깃의 영어 명칭인 칼라(Collar)는 목걸이를 의미하는 라틴어 ‘콜라레(Collare)’에서 유래했다. 칼라의 너비, 길이, 모양 등의 기준에 따라 레귤러 스트레이트, 윈저, 차이니스(또는 밴드), 스프레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칼라가 존재한다. 이때, 개개인의 얼굴형과 가장 잘 어울리는 칼라의 형태를 고르는 것이 정장을 고르는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1. 갸름한 얼굴
갸름한 얼굴은 크게 커버해야 할 단점이 없어 대부분의 셔츠가 잘 어울리는 축복받은 얼굴형이다. 다만, 얼굴 폭이 좁고 뾰족한 턱으로 인한 가벼운 인상이 고민이라거나 조금 더 진중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Wide Spread Collar)를 추천한다.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는 양 칼라의 각도가 180°로 상당히 넓어 길고 뾰족한 얼굴을 양 옆으로 분산시킨다. 또한, 해당 칼라는 칼라의 끝(칼라 포인트)이 재킷의 안 쪽으로 숨어 보다 얼굴선이 정리되어 단정한 느낌을 준다는 특징이 있다.

 

<갸름한 얼굴형과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

 

2. 둥근 얼굴
둥근 얼굴형은 어려 보이고, 부드러운 인상인 경우가 많은데, 면접에서 보다 지적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더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가장 기본적인 레귤러 스트레이트 칼라(Regular Straight Collar)가 제격이다. 는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의 칼라 형태로, 칼라 포인트가 뾰족한 형태를 띠고 있어 시선을 아래로 분산시키고 날렵한 인상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둥근 얼굴형과 레귤러 스프레이트 칼라>

 

3. 각진 얼굴
각진 얼굴은 둥근 형태의 라운드 칼라(Round Collar)를 매치 해 얼굴선을 부드러워 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갸름한 얼굴과 마찬가지로 칼라가 양 옆으로 넓게 벌어진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나 양 칼라의 각도가 100° 정도인 세미 스프레드 칼라(Semi-Spread Collar)를 이용해 얼굴 선이 단정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각진 얼굴형과 세미 스프레드 칼라>

 

Tip! 본인의 목 길이에 따라 넥밴드(Neckband)의 높낮이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넥밴드는 셔츠의 받침밴드를 의미하는데, 넥밴드가 높을수록 칼라가 얼굴 가까이로 올라오기 때문에 목이 짧은 사람이 낮은 넥밴드를 이용할 경우 목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반대로, 목이 길어 고민이라면 높은 넥밴드의 셔츠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다!


피부색에 따른 셔츠 색상 고르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정장을 고를 때, 셔츠의 칼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셔츠의 색상을 고르는 일이다. 얼굴형에 잘 맞는 셔츠 칼라를 골랐다고 하더라도 본인 고유의 피부색과 맞지 않는 셔츠를 입는다면 단정한 인상을 주기 어려울 것이다. 본 기사에서는 피부색을 크게 흰 피부, 노란 피부, 검은 피부로 나누어 보았다.

1. 흰 피부
밝고 흰 피부는 창백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기를 더하기 위해서는 하얀 계열의 셔츠 보다는 파스텔 톤으로 연하게 색감이 들어간 브라운, 블루, 카키 계열의 색상을 입는 것이 좋다. 차가운 계열의 색(파랑, 초록, 보라 등)은 흰 피부를 더욱 밝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2. 노란 피부
노란 의 피부색은 얼굴색이 도드라지지 않아 다양한 색의 셔츠가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색상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나 면접이나 인턴이라는 장소의 상황에 맞게 너무 튀는 색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상을 보다 밝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밝은 계열이나 차가운 톤의 색상을 입는 것이 좋다. 다만, 푸른 빛이 도는 색상은 얼굴을 더욱 노래 보일 수 있다는 점만 알아두자.
 

 

3. 검은 피부
검고 어두운 피부의 경우 셔츠 색상도 함께 어두워지면 시선이 분산돼 또렷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따라서, 흰 색이나 밝은 계열의 셔츠를 통해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무채색(흰색, 회색,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피부 타입이며, 원색에 가까운 짙은 색상이 잘 어울린다.
 

 

커프스(Cuffs)
 


<다양한 종류의 커프스; Cuffs>

 

커프스는 셔츠나 블라우스의 소매 끝, 또는 끝에 달린 장식을 의미한다. 커프스의 형태가 착용자의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커프스가 정장의 멋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중히 골라서 나쁠 것은 없다. 또, 약 7.6cm를 표준으로 하는 비즈니스용 셔츠의 커프스는 형태, 폭, 단추의 수 등에 따라 활동성과 착용감이 다르기 때문에 입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박영수 매니저는 “면접 정장을 구매하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90% 정도는 화이트셔츠를 구매한다”며 “정장 재킷은 블루네이비나 블랙 색상이 차분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면접 의상으로 적합하다고 본다”라고 언급했다. 넥타이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춘하(봄, 여름)에는 보통 블루 계열의 시원한 색상을 매치하는 것이 좋고, 추동(가을, 겨울)에는 붉은 톤의 넥타이가 잘 어울린다고!

 

신입사원에게 듣는다

입사 1년(호텔업), 6개월(금융업) 차인 두 신입사원에게 들어 본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정장 고르는 팁은?

 

 

Q1. 본인의 첫 정장을 고를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1(남, 27세, 호텔업): 정장을 처음 사는 거라 모든 게 다 어려웠어요. 그 중에서도 굳이 뽑자면, 가격대나 브랜드를 고르는 게 어려웠어요. 비싼 것을 사야 하나 싶기도 했고,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B1(여, 25세, 금융업): 저는 크게 어려웠던 것은 없었으나 조언하자면, 미리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사 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취업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물론 바쁘겠지만 서류에 붙고 나서 그때부터 부랴부랴 정장을 사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Q2. 면접 및 인턴 등을 위해 첫 정장을 구매할 때, 가장 유심히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A2(남, 27세, 호텔업): 저는 색상 및 핏이 아닐까 생각해요. 특히나 면접 시에는 첫인상이 정말 중요한데, 본인에게 맞지 않는 정장을 입으면 꼭 빌려 입은 것 같고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B2(여, 25세, 금융업): 면접 정장으로는 검은 색 계열의 무난한 정장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또, 입어 보고 사는 게 정말 중요한데요. 가격이 비싸도 본인에게 핏이 안 맞을 수 있고, 싸더라도 핏이 잘 맞아 오히려 더 잘 어울릴 수 있거든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아! 또, 여성 정장의 경우에는 구매 전에 반드시 치마길이를 확인 해 보라고 조언 드리고 싶어요. 앉으면 기장이 짧아지니까요.

 

Q3. 신입사원으로서 ‘이런 정장만은 피해라’고 조언해주세요.
A3(남, 27세, 호텔업): 이번 질문도 위와 비슷하게 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의 몸에 잘 맞는 옷을 사야 해요. 무조건 비싼 게 좋은 건 아니에요. 또 너무 튀는 정장도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남성 정장의 경우 반짝거리는 회색이나 자주색 같은 색상의 정장은 웨이터 같아 보이기도 하고, 여하튼 면접 의상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여요. 그렇다고 너무 검은 빛의 정장은 자칫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어서, 네이비와 블랙의 중간 색상이 적당하고 생각해요.
B3(여, 25세, 금융업): 타이트 한 것과 짧은 것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깔끔하고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보다 단정한 복장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Q4. 정장을 입는, 혹은 고르는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4(남, 27세, 호텔업):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마이는 하나로 통일하고, 셔츠를 색상 별로 구매해 돌려 입는 것도 정장에 들어가는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돼요. 또, 이건 팁은 아니고 기본적인 사항인데, 벨트와 구두 색상을 맞추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장, 셔츠가 무엇인지 기억해 뒀다가 비슷한 색상은 피해서 사는 것도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정장을 입을 수 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어요.
B4(여, 25세, 금융업): 여성 정장은 딱히 무엇을 조언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자켓 안에 블라우스를 입을지, 탑을 입을지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여러 벌을 입어보고 구매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이제는 더 이상 면접 의상 때문에 고민하지 말자! 본인의 체형과 스타일, 그리고 지원하는 업종을 잘 이해하면 정장 고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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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08.28 10: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이거 정말 유용한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2. 림김 2015.08.28 11: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유용한 팁이에요!!!!!

  3. 제타덴탈 2015.09.28 13: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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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면접 때만큼은 차분하게



8월에 찾아오는 장마, 올해는 유독 비가 오지 않았기에 농민들에게는 반가운 손님이기는 하지만 곱슬머리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반가울 수가 없는 손님이다. 특히 깔끔함과 단정을 요하는 면접에 가야 하는데 내 머리가 곱슬곱슬 폭탄 머리라면? 면접 사진을 찍는데 포토샵으로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잔머리가 삐죽 삐죽 삐쳐 나왔다면? 비 오는 날씨를 원망할 것인가? 모든 곱슬머리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빠른 시간 내, 부스스한 머리를 방금 고대기한 것과 같이 단정한 머리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s 김지수


사례 1) 반곱슬 맞니? 잔머리 대마왕 H씨

<Before: 매직으로 옆머리는 정리됐지만, 여전히 잔머리가 눈에 띈다>


“평소에도 반곱슬, 곱슬인 여자들은 고민이 많아요~ 왜냐면 저처럼 잔머리가 눈에 띄게 많기 때문이에요! 그나마 저는 지금 매직을 해서 옆머리는 많이 차분해졌지만, 앞머리나 머리 위에 있는 잔머리는 여전히 쉽게 가라앉지 않더라고요! 비가 오는데, 그날 중요한 면접이 있으면 아무리 단정히 입어도 머리가 지저분해 보여 스트레스를 받곤 했죠. 하지만 22년 동안 살면서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답니다. 바로 스틱왁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왁스는 남자들만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아요~ 잔머리를 풀 칠하듯 머리에 칠하면 되기에 30초 만에 머리 정돈이 가능하답니다.”


<After: 스틱왁스를 사용해 한결 정돈된 모습 >


사례 2) 비를 이길 줄 아는 여자 N씨

<Before: 비오는 날이면 유난히 더 부스스해지는 곱슬머리>


“저는 원래 반곱슬도 아닌 곱슬머리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도 머리가 부스스한 편인데, 습하거나 비가 오면 더 심하게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매직도 자주하다 보니 머릿결이 손상되어 더 이상 고대기를 해도 잘 먹지 않고 말이죠. 저처럼 머릿결이 좋지 않은 데다 곱슬머리이신 분들은 드라이를 할 때부터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드라이라고 뭐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간단하게 드라이기를 머리 위에서 말리는 것입니다. 머리를 말릴 때 머리를 털면서 말리면 정말... 거울에서 사자 한 마리를 볼 수 있겠죠?”


<After: 핀으로 고정한 뒤, 훨씬 깔끔해 진 모습>



"미용실에서도 저와 같은 머리의 경우는 위에서 말리는 것이 가장 차분해 보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고대기나 드라이로도 가라앉지 않는 잔머리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핀으로 고정하고 말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오래갔어요. 또 마무리로 세럼을 살짝 발라주면 머릿결에도 좋고, 차분해 보이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답니다!”


사례 3) 5초 만에 깔끔하게 머리 묶을 줄 아는 S씨

<스프레이로 간단하게 정리!> 


"머리를 묶고 망을 하고 면접을 보러 가는 사람들도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묶을 때마다 드는 생각은 ‘왜 더 지저분해 보이지?’였습니다. 아무래도 반곱슬이다 보니, 머리를 묶었을 때 잔머리가 더욱 눈에 띄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럴 때마다 핀만 잔뜩 꽂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스프레이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스프레이를 머리에서 조금 떨어뜨린 상태에서 분사하고 머리들은 손으로 쓸어 올려주기만 하면 면접 머리가 완성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꿀팁 하나 더! 이때 잔머리를 누르고 보다 단정한 느낌을 원하시면 가름마를 타고 머리를 묶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번외 편: 남자들도 머리만 잘 말리면 집에서 정돈 가능하다


사례 4) 왁스도 젤도 필요없이 S하나로 끝내는 S씨

<Before: 보기만 해도 덥수룩해 보이는 머리>


"1~2주만 지나도 머리가 덥수룩하게 자라는 남자분들도 있죠? 제가 딱 그렇습니다. 머리 숱도 많아서인지 정말 지저분하다는 느낌으로는 우주 최강이랍니다! 하하.. 미용실에 가서 깔끔하게 자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돈도 많이 들뿐더러 면접 준비할 때는 미용실에 들릴 시간도 빠듯하더라고요.


<After: 한쪽으로 가르마를 타서 말리면, 이렇게 깔끔해 진다>


저는 그래서 머리를 감고 말릴 때 한쪽으로 가르마를 타서 말리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포마드 머리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사실 그냥 2:8 정도의 비율로 머리를 말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잔머리는 조금 생기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머리에 왁스나 젤 같은 것들을 바르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그냥 빗으로 깔끔하게 쓸어 넘기며 드라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누구 사정은 누구만 아는 법. 곱슬머리 때문에 고민인 독자들의 마음 또한 곱슬머리인 이 에디터가 잘 알고 있다. 이번 기사를 통해 비가 오는 날 면접 때마다 미용실에 가서 비싼 돈 주고 머리를 정돈하기보다는, 이렇게 집에서 간편하게 정돈을 하는 것은 어떨까? 모두가 정돈된 머리처럼 차분하게 면접에 임해 좋은 결과를 내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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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몽 2015.09.04 12: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면접에 임하면 그만큼 긍정적인 평가가 있겠네요!
    많이 고민되던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2. ㅇㅇ 2020.02.16 19:2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기업은 곱슬머리 싫어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