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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MBTI로 자기소개 한다며?!


“안녕하세요, 저는 INFP입니다!”

“앗 저는 ESFP인데, 혹시 일을 미루고 한 번에 하는 스타일!?”

“헉, 네 맞아요! 혹시 님도!?”

“네 저도 P잖아요!”

 

아니!? 요즘 애들은 MBTI로 자기소개를 한다고!? MBTI에 관심 많은 대학생들 모여라! MZ세대가 MBTI에 열광하는 이유부터, MBTI에 ‘진심’이라는 세 명의 인터뷰이와 MBTI 별 상황 문답과 빙고도 해봤습니다! MBTI가 모두 다른 인터뷰이들이 상황 별로 어떻게 답변하는지, 빙고에 나온 문항 중 어떤 문항은 맞고, 어떤 문항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지 알아볼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출발~!   

 

SK Careers Editor 김은빈


Chapter 1 MBTI 그거 왜 좋아하는데?

요즘 대학생들이 열광한다는 그것! 바로 MBTI 성격 유형 검사입니다. MBTI 성격 유형 검사는 ‘마이어스-브리그스 유형 지표’의 줄임 말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해 알려주는 검사입니다. 각각의 유형은 외향형(E)과 내향형(I), 감각형(S)과 직관형(N), 사고형(T)과 감정형(F), 판단형(J)과 인식형(P)으로 나뉩니다. 

 

 

요즘 대학생들, 즉 MZ세대가 MBTI 성격 유형검사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본인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MZ세대는 ‘나’는 누군지 ‘나’는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자극과 질문을 많이 받은 세대로, ‘나’에 대해 스스로 정의하고 표현하는 것을 즐깁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성격을 지표로서 알려주고, 본인이 스스로에 대해 정의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설명을 부여한 MBTI 성격 유형 검사가 요즘 대학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것이죠.

 


A1. 실제로 테스트를 하고 해석 글을 찾아보니까 나랑 잘 맞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MBTI는’나’를 알아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해서도 가볍게나마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대학생 A씨, 24세)


A2. ‘나’를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는 쉽고 새로운 방법인 것 같아요. 사람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잖아요. 근데 MBTI 검사를 하면 ‘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을분더러 저를 한 단어로 소개할 수도 있어요. 또 저랑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상황에서의 같거나 다른 반응을 보는게 재밌기도 했고요. (대학생 B씨, 22세)


뿐만 아니라 MZ세대는 MBTI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요즘 애들은 자기소개 할 때 MBTI를 이야기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스스로를 정의하는데 MBTI가 사용되는 것을 넘어 서로를 알아가고, 친밀감을 쌓는 데도 MBTI 성격유형검사가 한 몫하고 있는 것이죠. MBTI는 이제 MZ세대가 본인이 소속될 집단을 규정하는데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A3.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고 소속감을 중요시해서 MBTI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나랑 같은 성격인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신기하고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저랑 MBTI가 같다고 하면 괜히 친밀감도 생기구요. (대학생 C씨, 23세)

 

Chater2 MBTI 얼마나 맞을까!?

MBTI에 대해 조사를 하다 보니 더욱 관심을 갖게 된 에디터! 그렇다면 MBTI 별로 나와있는 성격에 대한 설명은 실제 사람들의 성격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궁금해졌는데요! 이에 MBTI에 ‘진심’이라는 대학생 3명 보보, 보리차, 화연이를 만나 각종 상황 문답과 빙고를 통해 나와있는 성격에 대한 설명과 실제 성격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세 인터뷰이의 MBTI는 각각 다르며, 4가지 구분 기준(E/I, N/S, T/F, J/P) 중 적어도 하나의 기준 당 한 명의 인터뷰이가 속합니다! 상황 문답과 빙고판을 보면서 본인의 MBTI와 비교해보면 더욱 기사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보보(INFP): 안녕~! 나는 열정적인 중재자 INFP 보보라고 해. 지금까지 5번정도 MBTI 테스트를 해본 것 같은데, 그 중 4번은 INFP로 결과가 나오더라고. 이정도면 나 찐 INFP 맞지?

보리차(ESFP):  안녕, 내 이름은 보리차! 내 MBTI는 3번 연속 ESFP가 나왔어! 

화연(ENTJ): 안녕! 난 화연이라고 해! 내 MBTI는 대담한 통솔자 ENTJ야! 


보보(INFP): 음... 마음 같아서는 (1)인데 애써 (2)라고 말하지 않을까!? 나는 낯선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 밥 먹는 걸 정말 어색해하는데, 그래도 후배면 나랑 안면도 있을 거고... 후배도, 후배를 데려온 친구도 무안할 수 있으니까 일단은 같이 먹자고 할 것 같아. 근데 어색한 분위기는 책임 못 져 ㅎㅋ 

보리차(ESFP): : 이거 완전 (2)! 나는 모르는 사람이랑 밥 먹는 거 하나도 안 불편하거든. 그리고 내 친구와 잘 맞는 친구라면 나랑도 잘 맞는 친구라고 생각해. 그냥 새로운 친구를 하나 더 알게 된 느낌이 들어서 좋을 것 같아! 

화연(ENTJ): (2)번! 딱히 새로운 사람이랑 어색함을 느끼진 않는 성격이라 상관없을 것 같아. 그리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친구 후배이기도 하고… 새로운 친구 생겼다고 생각하면 좋지!

 

보보(INFP): (2)번! 평소에 <그것이 알고 싶다>같은 탐사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사건 내용에도 관심이 많거든. 피하더라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고 피해야 하는 법! 무슨 일인지를 먼저 알아볼 것 같아.

보리차(ESFP):  (1)번! 무슨 일인지 아는 것보다 당장 내가 조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가장 먼저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할 것 같아. 사실 무슨 일인지 알면 뭐해…? 당장 내가 조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화연(ENTJ) (2)번! 우선 무슨 범죄인지 파악하고 조심할 것 같아… 범죄유형에 따라서 밖에 안 나가도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   

 

 

보보(INFP):  솔직히 둘 다 물어볼 것 같은데 먼저 나오는 말은 (1)일 듯? 아이패드를 그냥 산 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산 게 중요한 거잖아! 내가 말하는 사람 입장이어도 (1)이 (2)보다 먼저 듣고 싶은 말 일거야.

보리차(ESFP):  (2)를 먼저 물어볼 것 같아. 근데 사실은 (1)+(2) 인 듯해. 내가 할 것 같은 진짜 대답은 “헐 대박 쩐다 몇 세대 샀어? 무슨 색?”이라서. 열심히 일 해서 아이패드 산 게 대단하기도 하고 뭐 샀는지 궁금하기도 하거든!

화연(ENTJ) (2) 먼저 물어볼 것 같아. 친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의 포커스가 아이패드 아닌가? 아이패드에 대해 자세히 물어봐야 친구와 대화가 될 것 같아. 실제로 뭘 샀는지가 더 궁금하기도 하고….

 

보보(INFP): (1)... 다들 할 일 미뤄본 적 많지? 할 일이 꼭 오늘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내일로 미룰래... 심지어 하루 종일 논 것도 아니고 열심히 공부도 했잖아! 

보리차(ESFP): 나는 (1)번! 오늘까지 꼭 끝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편이야. 오늘 열심히 했으니까 쉬고 충전해서 내일 열심히 하면 되지!^^

화연(ENTJ) 나는 (2)! 내가 미루는 건 진짜 싫어해서… 할 일을 미루면 내일 할 일도 미루게 되더라고. 악순환의 반복이라고 생각해. 오늘 세운 계획은 밤을 새더라도 다하고자 하는 편이야.

 

   (MBTI 빙고 결과)


보보(INFP): 내 입으로 말하기엔 좀 민망하긴 한데...'뛰어난 공감능력'? 내가 리액션이 워낙 좋기도 하고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순간적으로 깊게 이입하는 편이거든. 그래서인지 대화하는 관계에서 물론 얘기도 많이 하지만, 주로 듣는 쪽에 가까운 것 같아. 그러고보니 '잘 들어 줌'도 빙고에 있네!

보리차(ESFP): 일을 끝낸 적 없음, 친목 좋아함= ‘나’! 그냥 나 자체라고 생각해. 나는 누구든지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즐겨서 사람들과 친목 다지는 걸 좋아해! 아 그리고 이건 단점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일을 끝낸 적 없다는 것도 나랑 정말 잘 맞아! 나는 금방 싫증내는 성격이라 한 가지 일을 진득하게 끝내 본 적이 없어...

화연(ENTJ) 단계적으로 계획을 잘 짬! 이거 완전 나인 것 같아. 나는 약속부터 공부까지 전부 계획을 짜거든. 플래너도 두 개씩 써.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체계적이지 않아서 보완해야 될 점이나 과정이 안보여서 답답하거든.

 

보보(INFP): '어두움'? 가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어두워 지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인지 나는 스스로를 ‘아싸’라고 생각하는데도 주변 사람들은 나를 ‘인싸’로 보는 경우가 많더라고? 대신 혼자 있을 때는 끝없이 조용해질 수 있는 타입인 것 같아. 

보리차(ESFP): 사람을 잘 파악함, 인생은 실전임 이거 두 개는 완전 아닌 듯 해.

난 사실 사람 파악 잘 못하는 것 같아. 아무나 잘 믿기도 해서 친구들이 한마디씩 하기도 해. 그리고 실전에서 못해도 과정에서 얻는 게 많으면 ‘뭐… 어쩌겠어’ 하고 넘기는 편이야. 그렇게 실전이나 결과에 연연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

화연(ENTJ)충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친구들이 충동적으로 의사 결정할 때 내가 하지말라고 하는 편이고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몰입하는 편이라 충동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를 것 같긴 해! 

 


보보(INFP):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다시금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 종종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MBTI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MBTI 테스트를 계기로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 점이 되게 좋은 것 같아. 사실 나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보기가 쉽지 않잖아!? 덕분에 즐거웠어~!

보리차(ESFP): 특히! 상황문답 재밌었어! 그런데 나는 F인데 T에 해당되는 답변을 골랐더라고? 역시 사람을 딱 두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어. 

화연(ENTJ) Mbti가 요즘 유행인데 같이 이야기해봐서 재밌었고 나도 내 성격유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어. 그렇지만 같은 유형 안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만큼 이분법적으로 사람을 나눌 순 없다는 걸 또 한 번 느끼게 되는 계기이기도 했어.   


요즘 대학생들이 MBTI에 열광하는 이유와 MBTI에 ‘진심’인 인터뷰이들과 이야기 나눠 본 이번 기사 재밌으셨나요? 에디터는 이번 기사를 통해 MBTI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렇지만 인터뷰를 통해 실제 성격과 해당 MBTI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MBTI 유형 검사는 성격 유형 검사이기에 상황이나 개인 별로 다를 수 있으니, 맹신하지는 말자는 점~!   그럼 우린 더 재밌고 유익한 기사로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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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캠퍼스 조상님? ‘요즘 애들’ 신조어 테스트 (feat. 4학년 조상님)



오늘도 혼자 쓸쓸히 과실에 들어선 16학번 고인물 에디터, 과실에 있던 20학번들의 대화소리가 들려오는데…


‘야 오저치고?’

‘너 다이어트 한다며~’ 

‘아 맞네 2000원 비싸 졌다 HDD’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어 충격 받은 에디터! 이에 대학교의 고인물인 4학년 친구들과 함께 10대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함께 신조어의 뜻을 유추하며 얼마나 많은 신조어를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K Careers Editor 문유빈


대학생이었던 햇수만 총합 10년! 오늘 신조어 테스트를 함께 할 캠퍼스의 살아있는 두 화석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준비 되었다면 문제 풀러 가 볼까요? 신조어 테스트 첫 번째 문제, ‘오저치고’입니다.

 


여러분, 감이 좀 오시나요? ‘오저치고’의 정답은 ‘오늘 저녁 치킨 고?’입니다. 오늘 저녁으로 치킨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를 줄여서 만든 신조어였습니다. 앞선 20학번들의 대화에서도 ‘오저치고?’를 들을 수 있었죠. 치킨을 먹으러 가자는 말이었군요… 이제야 이해한 에디터였습니다. 


두 번째 문제, ‘2000원 비싸졌다’입니다.


 

‘2000원 비싸졌다’는 뼈를 맞아 순살이 되어 버렸다는 뜻인데요, 치킨집에서 순살을 시키면 뼈 있는 치킨 가격에 2000원이 추가되는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에브리타임


‘2000원 비싸졌다’는 정곡을 찔렸을 때나 예상치 못한 팩트 폭행을 당했을 때 사용됩니다. ‘팩트 폭행 당했다’에서 ‘뼈 맞았다’로, 뼈를 맞아 순살이 되었으니 2000원이 비싸진 거라니. 요즘 친구들의 신조어는 두세 번 꼬아서 생각해야 하는 것 같네요.


세 번째 문제, ‘최최차차’입니다.

 

 

이 문제는 특히 감을 잡기 어려웠는데요. 정답은 ‘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 였습니다. 최애는 ‘최고로 애정하는’이라는 뜻으로, 보통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을 지칭할 때 ‘최애’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곤 하죠. ‘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과 관련없이 차은우는 그냥 잘생겼다.’ 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 ‘이거와 저거는 별개의 것이다’ 라는 의미이죠! 


네 번째 문제, ‘갑통알’입니다.

 


갑분싸는 알지만, 갑통알은 처음 들어 보셨다고요? 이미 유명한 ‘갑분싸’때문에 ‘갑통알’의 ‘갑’이 갑자기의 줄임말 이라는 것은 다들 눈치 채셨을 것 같은데요. 갑통알은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를 해야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의미의 신조어가 쓰이는 걸 보니 알바비가 통장을 잠깐 스쳤다가 지나가는 것은 세대에 상관없이 모두가 공감하는 것인가 보네요. 


다섯 번째 문제, ‘HDD’입니다.

 


‘후덜덜’을 ‘ㅎㄷㄷ’로 쓰는 것처럼 단어의 자음만 사용하는 신조어는 익히 들어 보셨죠? 요즘 친구들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자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하기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후덜덜’을 의미하는 ‘ㅎㄷㄷ’의 발음대로 알파벳 ‘HDD’를 사용하여 더 힙하게 ‘후덜덜’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마지막 문제입니다! 여섯 번째 신조어, ‘700’입니다. 

 


마지막 문제의 정답은 ‘귀여워’였습니다. 앞서 소개한 신조어가 자음을 알파벳으로 나타낸 것처럼 신조어 ‘700’은 글자의 자음을 한 단계 더 꼬아 숫자로 나타낸 것 입니다. ‘귀여워’가 ‘ㄱㅇㅇ’이 되고 ‘ㄱㅇㅇ’이 ‘700’가 된 것이죠! 이와 같은 신조어에는 ‘무슨 일이야?’를 의미하는 ‘머선 129’,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을 나타내는 ‘120’ 같은 것들이 있답니다. 


이렇게 요즘 10대들이 쓴다는 신조어 6개를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테스트에 함께 한 두 고인물 선배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두 사람 모두 나름 젊다고 자부했지만 신조어를 하나도 맞추지 못해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었는데요, 동시에 10대들의 신박한 신조어에 감탄과 웃음을 감추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몇 개의 문제를 맞추셨나요? 맞추지 못하셨더라도 이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으니 다가오는 설날, 10대 조카들에게 슬쩍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카야, 오저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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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필독서 TOP 3



2020년, 바야흐로 창업의 시대입니다. 최근 창업은 대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스펙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급부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나 창업은 특성상 정보를 획득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창업,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에디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국내에서 가장 큰 창업대회 도전해 상금 및 사업 지원금을 유치한 한 대학생 창업가를 만나봤습니다. 그에게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 받기도 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그가 말하는 창업 노하우와 추천 책을 살펴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송윤일


Point1 창업 지망생이 가져야 할 마인드!

창업의 기본은 남들이 진입하지 않은 시장에서 남들이 타깃팅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기술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부족한 창업 멤버의 역량을 메꾸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해당 시장을 독점하는 걸 목표로 성장하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 서비스를 개발, 창업에 성공하여 억만장자가 된 피터 틸의 저서 <제로 투 원(ZERO TO ONE)>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책은 경쟁자가 없는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아 패스트 팔로워가 되고 해당 시장을 독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가 중요할까요? 정답은 역발상! 가치있는 기업들은 문제를 해결할 때 평범한 길을 걸으며 경쟁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곤 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SNS라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고, 유튜브는 동영상 서비스를 단순한 UCC에서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피터 틸은 생각의 재구성이야말로 새로운 내용을 만드는 열쇠로 꼽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장을 분석하고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것은 블루오션을 찾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Point2 트렌드 읽기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시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부흥으로 MCN(유튜버 등 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라는 새로운 사업 분야가 생겨났죠. 때문에 창업을 생각한다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는 트렌드 리더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 센터에서 매년 출판하는 책입니다. 보통 연말에 나오고 다음 해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실제 유명 예능 <놀면 뭐하니>로 시작된 부캐 전성시대를 멀티 페르소나라는 명칭으로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의 사회적인 트렌드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 지표 및 조사결과와 함께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트렌드의 흐름과 방향을 읽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서비스는 단순히 아이디어로만 구상되지 않습니다. 해당 시장의 성장세, 변화하는 마케팅 방식 등 현재 사회의 트렌드에 익숙해지고 트렌드를 읽어 아이템에 적용시키는 것은 창업가의 기본 소양입니다. 


Point3 아이템 구상하기 


창업, 말은 쉽지만 사실 실제로 창업을 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지요? 당장 시장에서 팔릴 만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수많은 창업 새내기들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포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다음 책은 <린 스타트업 6가지 노하우>입니다!


 


애시 모리아의 저서 린 스타트업은 MVP 테스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등 린 스타트업 전략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6가지 전략을 실질적인 예시를 통해 기술합니다. 그렇다면 린스타트업 방식이란 무엇일까요? 


린 스타트업은 사업 계획 수립과 고객 인터뷰 방법, 스타트업의 효율을 위한 업무 지침에 이르기까지 저비용 고효율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을 칭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유행한 방식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방식이죠.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린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입니다. 


스타트업으로서 창업 5년 만에 유니콘이 되어 1조클럽에 이름을 올린 토스TOSS가 린스타트업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는 사실은 업계에서 유명한 가십거리입니다. 


토스의 이승건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창업을 마음먹고 팀원들과 함께 카페에 앉아서 사람들을 관찰하여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구상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10개가 넘는 아이템들을 구상하고 시제품을 시험하고 폐기하고를 반복하다가 온라인 뱅킹 서비스에 존재하는 불편함을 캐치하고 토스를 구상, 시제품을 만들고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다가 이 아이템은 성공하겠구나 하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팁과 반드시 읽어야 할 세 가지 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디터 또한 창업을 준비하며 공모전 및 정부 지원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로서 위 세 책을 모두 읽었는데요.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여러분도 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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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언택트 레벨은 몇!? 

고학년이 직접 들려주는 온라인 수업 Story



바야흐로 ‘온라인’ 대학교 시대. 대학가에 새롭게 불어닥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온라인으로 쏟아지는 수업과 과제들, 벌어지는 ‘웃픈’ 상황들..! 온라인이라면 이제 도가 튼 이 시대 3~4학년들의 생존법을 에디터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보은 



승재  융합전자공학부 3학년에 재학중인 김승재라고 해. 전자회로2, VLSI공학 등 6개의 과목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어.

정은 기계공학과 4학년 최정은이야! 수업 1개를 제외하고 기계공작법2, 정역학 등 5개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어.

다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에 재학중인 김다인이야. 현재 3학년이고 온라인 수업 2개, 병행수업을 4개 듣고 있어! 온라인으로만 수강하는 과목은 패키지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등이야.

민이 나는 독일어과 4학년 박민이야! 하이테크 마케팅, 국제금융상품 입문 등 4과목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어.


  

 

승재   보통 스터디카페를 가서 듣고 있어. 대부분이 녹화강의라서 스터디카페에서 대답을 못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NO! 시간에 비는 날에 몰아서 듣고, 시험기간에 집중해서 듣는 경우도 많아.

정은난 집에서 듣는 편이야. 집에는 방해요소가 없어서 더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

다인보통 집에서 노트북으로 강의를 듣고 있어. 카페에 가게 되면 마스크를 벗어야 해서 웬만하면 집에서 들어.

민이내 방에서 수강하고 있어! 필요할 때 집에서 집중해서 한 번에 여러 강의를 듣기도 해.


승재    아이클래스 시스템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 줌이나 유튜브보다는 아이클래스가 가장 편해. 줌으로 하게 되면 일일이 접속하는 것이 힘든데, 포털은 한번 로그인하면 모든 과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야.

정은  보통 줌 방식을 많이 사용해. 대부분 실시간 수업인데 이 방식이 가장 만족스러워! 다른 방식은 바로 피드백이 안되는게 단점인 듯해. 또 줌에서는 바로 채팅으로 교수님께 질문할 수도 있어~ 친구들도 많이들 질문 하더라고.

다인  주로 줌을 사용하고 있어. 전부 실시간 진행 수업이고, 줌 말고 다른 방식은 강의 공지 용도만 사용되는 것 같아. 실시간 줌 방식에서 캠을 키고 듣는데 그 점이 조금 불편한 것 같긴 해! 그래도 집중하기에는 진짜 좋아.

민이  대부분의 강의에서 아이클래스를 이용하고 있어. 영상을 올려주는 방식이 가장 편한 것 같아. 내가 편할 때를 골라서 보기 좋아!

 

승재   지난학기에 유쾌한 교수님이 한 분 계셨는데, 그 분의 실시간 수업에서 수업 끝날 때쯤 친구들이 몰래 화면에 낙서한 게 기억 나.. 등골이 서늘했어.

정은  실수로 마이크를 킨 사람이 있었어. 교수님 마이크와 그 분 마이크가 겹쳐서 엄청 큰 잡음이 발생하더라고.. 다행히 다른 학우분이 알려줘서 마이크를 끌 수 있었지.

다인 어떤 친구가 쉬는 시간에 노래를 틀길래 불길했는데.. 불길한 예감에 딱 들어 맞게 노래를부르더라고. 내가 다 민망한 경험이었어.

민이  실시간 강의 중 아는 친구가 다른 곳으로 이동중이었거든? 근데 지하철 소리가 그대로 강의에 나왔어. 다행히도 교수님께서 ‘이런 시간에 들을 수도 있고 좋죠? 이게 온라인의 장점이에요~’ 라고 넘어가셔서 크게 혼나지 않았지.


승재    나는 꾸준히 듣지 않아서 C0인 것 같아. 수업을 안 듣지는 않지만 조금 몰아서 듣는 느낌? 진도를 뺄 때 한 번에 많이 듣는 게 더 맞는 것 같아. 조금씩 들으면 좀 헷갈리는 편이야.

정은 나는 A+이라고 생각해. 밀리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어서 꾸준히 들어!

다인 B+정도 되는 것 같아! 너무 그렇다고 안 듣지는 않아. 제시간에 잘 듣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막 열심히 듣는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딱 중간정도!?

민이  나는 B+정도?^^ 딱 중간 정도로 듣는 것 같아.

 


승재    아무래도 강의를 한 번에 듣다 보니 집중력을 올리려면 장소를 바꿔야해. 중간에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한다든가..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을 섞고 있어!

정은  스케줄표를 활용하여 이날은 이 과목을 무조건 듣는다고 계획하고, 미리미리 선약이나 일정들을 체크해서 과목을 분배하는 것 같아.

다인지금 공부를 안 하면 나중에 힘들다… 라는 생각이 가장 수업을 열심히 듣도록 만드는 것 같아. 기말 때 급해지기 싫으면 지금 열심히 공부하자는 느낌!?

민이  집중력이 떨어질 때 배속을 해서 듣는 것 같아. 난 개인적으로 교수님 목소리가 빠른 것이 더 집중이 잘돼! 1.3배속 정도로 해서 듣고 있어.



승재   오프라인에서는 교수님과 호흡하면서 듣고 즉각적 피드백이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녹화강의는 피드백 효과는 떨어지지만 이해 안 되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으니 둘 다 좋아.

정은  학습 효과는 별 차이 없는 느낌..? 그런데 교수님들께서 ‘오프라인이면 더 많은 얘기를 해줄 수 있는데 온라인이라서 전달을 많이 못 하는 부분이 아쉽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다인온라인이 확실히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 아무래도 화면만 보고 수업을 들어야 하니 학습의 질이 낮을 수밖에 없는 느낌이야.

민이  나는 온라인 강의가 학습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 실시간으로 학교에서 들을 때는 잠깐 졸면 바로 지나갔는데, 온라인은 집중이 안될 때 듣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아. 결국에는 다 들어야 하니까 집중력이 좋을 때 듣고 싶어.



승재   수업은 아무래도 크게 상관없는데, 학교만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서 오프라인 강의였으면 좋겠어.

정은  나는 온라인 했으면 좋겠어! 솔직히 온라인이 더 편한 것 같고, 코로나가 아직 없어지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이 커.

다인  다음학기는 오프라인! 온라인이 좀 불편하기도 하고, 학교를 오래 다니는 것도 아닌데 온라인으로만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워.

민이  다음 학기는 온라인이 좋아! ‘경기북부-서울 통학러’로서 학교를 안 가서 단축되는 시간이 많아. 왕복 4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장점이지.


고학번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확실히 온라인 강의는 장, 단점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도 강의뿐 아니라 기업 채용과정, 각종 대회 및 세미나까지 스며든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이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자신만의 ‘언택트 레벨 업’을 해야 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알찬 대학생활을 이어가는, 이 시대의 대학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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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ㅇㅇㅇ로 음악 듣는다? (feat. 에디터의 채널 추천)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음악! 멜론, 벅스, 지니… 다들 어떤 음원 서비스를 이용하시나요? 최근 MZ세대에게 기존 음원 서비스보다 더욱 사랑받고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동영상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YOUTUBE! 


SK Careers Editor 전한별


PART 1. 유튜브로 영상만 보니? 난 음악도 듣는다!

유튜브(Youtube)는 전 세계가 이용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80% 이상이 유튜브를 사용할 만큼, 남녀노소 연령불문 애용하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MZ세대는 유튜브로 동영상 시청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한다고 하는데요. MZ세대에게 유튜브가 기존 음원 서비스를 대체하는 서비스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디터가 20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간단히 설문을 진행해봤는데요!

 



무려 40% 이상이 음악 감상을 목적으로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말 유튜브로 음악 감상하는 것이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 같은데요! 유튜브를 사용한다고 한 응답자 두 분을 모시고 유튜브로 음악 감상하는 이유를 주제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대학생 A: 안녕하세요, 저는 기존에 벅스(BUGS)를 사용하다가 최근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갈아탄 지 2개월 조금 넘은 것 같아요.

대학생 B: 저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나오기 전부터 유튜브로 노래를 들었고, 이후에는 프리미엄을 결제해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A: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음악은 음원 어플로, 영상은 유튜브로 나누어 감상했는데요. 광고제거 버전인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가 출시된 후 무료 체험을 하며 쾌적함에 반해 결제했어요. 이렇게 되니 한 달에 영상/음악 등의 서비스로 나가는 돈이 꽤 많아진 거에요. (저는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서비스도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러던 중 유튜브에도 웬만한 곡들이 모두 업로드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미 광고 제거 버전이었기 때문에 끊김없이 들을 수 있었고, 음질에 예민한 편이 아니어서 큰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또한 일반 스트리밍 서비스처럼 ‘유튜브 뮤직’이라는 어플이 있어서 백그라운드에서 재생할 수도 있어요. 광고없이 영상도 보고, 음악도 듣고. 유튜브 프리미엄 하나로 일석 이조를 충분히 누릴 수 있겠더라고요!


 

대학생 B: 유튜브는 그야말로 선곡 맛집이에요. 크게 알고리즘과 음악 채널 두 가지를 누리고 있습니다. 먼저, 유튜브는 우수한 추천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어요. 유튜브 뮤직에서 어떤 노래를 한번 검색해서 들으면 자동으로 유사한 곡들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줘요. 종종 ‘내가 이 가수, 이 앨범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지?’하며 놀라는 때도 있었어요. 


요즘에는 유튜브 알고리즘 말고도, 다양한 음악 채널들이 있어요. 특정한 주제 또는 장르별로 1시간 내외의 플레이리스트를 하나의 영상으로 만든 건데요. 기존 스트리밍 어플에서는 내 재생목록을 하나 하나 만들어야 해서 번거로웠다면, 음악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몰랐던 내 취향의 음악들을 편하게 접할 수 있어요. 

 

대학생 A: 요즘 ‘댓글 맛집’이라는 말 다들 아시죠? 유튜브 영상의 댓글 창에 모여 주접 파티를 펼치는 건데요. 유튜브에서 귀로는 영상 속 음악을 듣고, 눈으로는 댓글을 감상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 같아요. 특히 요즘 음악 채널 중 플레이리스트의 느낌을 강렬한 제목으로 표현하고, 댓글 창에서 각종 주접을 펼치는 댓글 맛집이 많아요. 그 날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음악을 들으러 오기도 하지만, 종종 재밌는 주접 댓글을 감상하러 들어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대학생 B: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는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없는 라이브 영상이나 커버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공식 음원보다 좋은 커버곡, 라이브 영상도 많거든요.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 시국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가지 못하는 마음을 콘서트 라이브 영상을 보며 달래기도 해요. 그때그때 소비자가 가진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유튜브 음악 감상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PART 2. 사심가득 음악 채널 소개

지금까지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한 음악 감상의 장점을 네 가지나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어떤 채널을 들어야할 지 모르겠을 여러분을 위해, 마지막으로 에디터와 인터뷰이들이 실제로 애용하는 음악 채널 소개를 가져왔어요. 본격 영업 당할 준비 부탁드려요!




대학생 A: 요즘 유행하는 주접 댓글 대부분이 어디서 만들어졌냐고 물으면, 떼껄룩, 에스쿠차라고 말할 수 있어요! 청량한 배경 사진과 클릭할 수밖에 없는 강렬한 제목이 만나면 댓글창은 온통 주접 대잔치 (별) 


 

에디터: 저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음악을 듣는데요. 특히 과제할 때 가사 없는 노동요를 들으면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제가 실제로 할 일이 쌓였을 때 틀어놓는 음악 채널 두 곳을 소개합니다!

 


대학생 B: 유튜브의 장점 중 하나로 원곡이 아닌 다양한 버전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을 꼽았었는데요.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라오는 편곡된 음원을 모아둔 곳, 유명한 노래를 재즈 느낌으로 편곡한 영상을 올리는 곳 두 채널을 공유합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유튜브 음악감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유난히 듣고 싶은 노래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나도 모르는 나의 숨겨진 취향을 발견하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취향저격 플레이리스트를 찾아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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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05.01 17: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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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 에디터가 추천하는 숨어 듣는 명곡 Top5



“앗 이 노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그 때 그 추억의 음악! 그런데… 감성 가득한 에디터의 SNS에는 올리기 부끄러운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노래방에 가지 못하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숨어서 몰래 듣는 그 때 그 노래, 숨어 듣는 명곡 TOP 5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향수 뿌리지마~ 이러다 여친한테 들킨단 말야~ 반짝이 바르지마~ 이러다 옷에 묻음 안된단 말야~”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반대되는 가사! 대놓고 듣기에는 자칫 오해 살 수 있는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가 에디터가 추천하는 첫번째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틴탑의 풋풋한 모습과 감미로운 보컬 뒤에 실제 애인을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뿐만 아니라, ‘향수 뿌리지마’를 부를 때 틴탑의 평균 나이가 무려 만 16세였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에디터가 추천한 첫번째 숨듣명, 대학생 A양과 B군의 감상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삐리뽐 빼리뽐~”  


뜻은 알 수 없지만 중독되는 가사, 묘하게 빠져드는 남녀공학의 ‘삐리뽐 빼리뽐이’ 에디터가 추천하는 두번째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반복되는 가사가 내적 흥을 불러일으키며, 듣다 보면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데요!

또한, ‘삐리뽐 빼리뽐’을 부른 혼성그룹 ‘남녀공학’을 기억하시나요? 남녀공학의 노래 중 또 다른 숨듣명이 많으니, 다른 노래들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헤드릴게요! 에디터의 또 다른 추천곡은 ‘남녀공학’의 ‘♪Too Late’!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


유키스의 ‘만만하니’가 에디터가 추천해드릴 세번째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만하니?’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보다, ‘사랑의 final round~’라는 가사가 나오는 구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한 번쯤은 여러분도 들어 보셨을 수도…!? 

 


 


 “철없게(X6) 살다가 내가 미쳐~”

숨어 듣는 명곡에 티아라가 빠질 수 없죠! 많고 많은 티아라의 숨듣명 중에 하나만 고르느라 힘들었던 에디터, 에디터가 고심 끝에 고른 티아라의 숨듣명은 ‘너 때문에 미쳐’입니다. ‘너 때문에 미쳐’는 ‘Break it down’으로 시작되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갑자기 등장하는 댄스브레이크 구간이 잠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계속해서 듣다 보면 저절로 어깨가 들썩 들썩! 티아라의 숨어 듣는 명곡 중 에디터가 추천하는 또 다른 숨듣명은 ‘♪SEXY LOVE’!  

 



 


 “Mazeltov 힘내봐~ Mazeltov 웃어봐~”

 제국의 아이들의 ‘Mazeltov’가 에디터가 추천하는 마지막 숨어 듣는 명곡입니다. ‘Mazeltov’를 듣다 보면, 노래를 부른 제국의 아이들이 ‘힘내봐’가 아니라 ‘힘내브앙’이라고 부른다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웃고 넘겼지만,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나…!? 소름 돋는 중독성이 인상적인 노래, Mazeltov의 감상평을 들으러 가보실까요!?  




  

숨어 듣는 명곡들, 듣기만 해도 그때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데요! 코로나19로 노래방에 가지 못해 답답한 마음도 에디터가 소개한 숨어 듣는 명곡들을 들으며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에디터가 소개해드린 숨듣명을 들으면서, 집에서나마 마음 편히 노래 불러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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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취업난 속, 문과생도 코딩에 뛰어든다!



 SK Careers Editor 이하민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면서 문과생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IT 역량까지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IT 및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필수적으로 됐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컴퓨터 언어로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기술인 ‘코딩’ 역량이 문과 직무에 중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실제로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올 상반기 각 업종의 채용공고는 대부분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IT 업종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올 상반기 채용공고를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전 업종의 채용공고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요. 그러나 공고 감소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기관 및 협회’(-0.2%)였고, ‘IT/웹/통신’(-8.3%)이 바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오히려 6월부터는 IT 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6.5% 공고가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판매/유통’(-18.6%), ‘금융업/은행(-21.6%), 미디어/디자인(-24.1%), ‘서비스업’(36.6%) 등 문과생들의 주요 직군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문과 출신의 취준생 A 씨는 “상반기는 거의 이과 채용만 나왔다”면서 “채용 절차도 계속 미뤄지는 데다가 하반기에도 분위기가 크게 나아지지 않아 걱정이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 어문 계열을 전공한 취준생 B 씨(25) 역시 “항공사 일반직을 준비하다 코로나로 무산됐다”면서 “업종 폭을 넓히려고 보니 어디를 지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문과생들의 걱정에도, 기업들은 언택트 시대에서의 생존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문과 직무 중 하나인 은행업계는 최근 들어 디지털 인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S은행과 W은행은 상반기 공채 일정을 미룬 반면 디지털 인력을 위한 수시 채용을 진행했으며, K은행은 지원 과정에 소프트웨어 역량 지수 평가(TOPCIT)를 기반으로 필기시험을 보도록 했습니다. ‘TOPCIT’이란 IT산업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기술 영역’과 전반적인 IT  및 프로젝트 관리를 평가하는 ‘비즈니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행업계도 IT 기술 융합이 이루어지면서 취준생들에게 점차 해당 역량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취준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플랫폼 회사인 K사 역시 채용 과정에 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문과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나이, 성별, 학력, 전공 기재가 금지된 블라인드 채용이지만 난이도 높은 코딩 테스트로 인해 사실상 문과 출신은 지원하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이제 문과생들에게 코딩 역량은 취업 준비를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스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문과 출신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요, 대학가에서는 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관련 수업을 진행하거나 비교과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세종대는 ‘컴퓨팅사고기반 기초코딩’, ‘프로그래밍입문-P’ 수업을 지정과목으로 하여 문과대학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듣게 하고 있습니다. 1학년 1학기, 2학기에 걸쳐 두 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합니다. 해당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게 됩니다. 세종대 학부생 권정인 씨(21)는 “1학기 수업에는 기초적인 내용을, 2학기 때는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뤘다”면서 “흥미로우면서도 동시에 익숙지 않은 내용이라 어렵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숭실대의 비교과 코딩 교육 프로그램 (숭실대 펀시스템 제공) 


숭실대는 최근 진행한 ‘AI 비전 선포식’에서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숭실대는 모든 학생들이 수강해야 하는 교양 필수 과목에 ‘컴퓨팅적 사고’, ‘AI 및 데이터 분석의 기초’ 등 IT 및 프로그래밍(코딩)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과 학생들 역시 필수적으로 해당 수업을 들어야 졸업할 수 있습니다. 숭실대 측은 “학생들이 파이썬 언어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 시각화하고 이를 문제 해결이나 미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숭실대는 비교과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머슬캠프’를 개설해 문, 이과 학생들 누구나 파이썬, C, JAVA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그래밍 머슬캠프를 수강한 숭실대 문과 학생 C 씨(23)는 “평소에 코딩에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서 시작할 엄두를 못 냈다”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래밍 수업만으로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코딩 역량을 갖추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교육은 대부분 기초적이거나 단편적인 수준에 그치기 때문인데요. 짧은 기간 내에 실무적 수준의 교육을 받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문과 전공 특성상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마땅히 활용할 데도 없어 응용력이 떨어지는 점도 한계입니다. 대학생 박예슬 씨(21)는 “학교 수업 시간 이외에는 코딩을 할 일이 없다 보니 사실상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워 아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문과생들은 더 높은 수준의 코딩을 배우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아 나섰습니다. 학원 수업은 문과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미 주요 대형 학원들은 자체적으로 IT 전문 커리큘럼을 세워 취준생들이 코딩 테스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3개월, 혹은 6개월의 기간 동안 기초적인 지식부터 고난이도의 프로그래밍 응용까지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담과 적성 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학원 수업의 장점입니다. IT와 전혀 무관한 전공을 가진 D 씨는 올해 메가스터디 IT 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는 “강사가 1대1로 코치 해주고 개별적으로 진도를 나갈 수 있어 좋았다”면서 “비전공자도 꾸준히 따라가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자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인터넷 강의도 수강생들에게 인기입니다.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는 ‘베어유’는 파이썬, 자바 등 프로그래밍 언어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과생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림과 비유를 통해 설명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 코딩 플랫폼을 이용해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그러나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통한 학습은 금전적인 부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대학생 및 취준생들이 스스로 동아리나 스터디를 만들어 코딩을 공부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통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여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4차 산업을 탐구하는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TAVE’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 IT 기술을 공부하고 이에 적합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 R, Arduino 등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혁신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8년 창설되었으며, 올해로 6기를 맞았습니다. 빅데이터, AI, 파이썬, JAVA 등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따라 팀을 구성해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TAVE만의 장점입니다. TAVE 박세일 회장은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게 TAVE의 매력”이라면서 “이 외에도 프로젝트, 세미나 등을 통해 ‘코딩 실습’, ‘기술 이해’라는 두 가지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4차산업 연구 동아리 ‘TAVE’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TAVE 제공) 


TAVE는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구분을 두지 않고 지원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IT 역량을 요구하는 기업 트렌드에 따라 문과생들의 지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박세일 회장은 “매 기수 많은 문과생이 지원해 활동하고 있다”며 “수준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에 문과 출신도 본인의 역량에 맞춰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코딩 역량을 갖추고자 많은 문과생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 학원, 동아리 등 각자에게 적합한 방식을 택하는 모습입니다. IT 역량을 중시하는 기업들의 경향이 지속되는 한 문과생들의 코딩 교육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비전공자가 코딩을 비롯한 IT 기술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문과생들이 흥미를 갖고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과 학습 환경 역시 지속해서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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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SK 구성원을 위한 온라인 면접 안내서.avi


 

 SK Careers Editor 권서영


🔥2020 하반기 SK 신입 공채는 여전히 절.찬.진.행.중!🔥 어느덧 2020 하반기 SK 신입 공채가 SKCT(종합역량검사)까지 무사히 치러지고 면접 전형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 신입 공채에도 시국에 맞추어 온라인 면접이 진행되는 관계사가 있어 면접자분들을 위해 준비한'인택트 면접 가이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인택트 면접을 앞둔 면접자분들을 위해 준비한 '인택트 면접 가이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면접 시작 전 준비사항과 면접 시 확인해야 할 사항부터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까지 준비했으니 딱 1분만 눈 깜빡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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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여행하는 취준생을 위한 안내서



바야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이 완전히 바뀐 만큼, 채용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수시채용 전환, 비대면 면접, 온라인 직무적성 검사 등이 있겠는데요, 처음 겪는 변화에 상반기 취준생들은 혼란 속에서 채용 과정을 소화해내야 했다고 합니다. 향후에도 이런 기조는 쭉 유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SK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아


코로나 시대에 자리잡은 새로운 채용 트렌드, 취업을 준비하는 당신이라면 지금 알아야할 변화들을 모아둔 ‘코로나시대를 여행하는 취준생을 위한 안내서’! 상반기를 경험했던 취준생들의 생생한 후기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지금 만나러 가시죠!



우선, 두 가지 채용이 어떻게 다른지 키워드로 알아볼까요?





전통적인 채용 방식이었던 ‘공채', 다시 말해 '정기 채용’에서 많은 기업들이 ‘수시 채용’으로 인재를 선발하기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로운 채용방식에 낯섦을 느낄수도 있지만, 수시채용은 회사차원이 아닌, 현업부서에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때문에, 오히려 ‘직무적합성’이라는 한 방향만 잡고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런 변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이러한 변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올해 현대자동차에 이어 SK그룹이 수시채용을 도입했고, LG, 한화 등 다양한 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도입할 전망이라고 하니, 가고 싶은 기업의 채 용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취업의 첫 준비단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단계를 마치고나면…‘온라인 적성검사’라는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적성검사도 생소한데 온라인이 붙으니 두배로 생소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안내서 안에 담아놨답니다. 같이 가실까요?


상반기에 온라인 직무적성검사가 처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응시 시간이 2~3시간에서 1시간 정도로 대폭 줄고, 문제 유형과 갯수도 굉장히 줄어들면서 온라인에 적합한 형태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기업별로 유형,시간 등은 상이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상반기에 온라인 직무적성검사를 경험해본 취준생들을 모셔서 후기를 들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차이보다 유형의 차이가 크게 다가왔어요. 원래 네 가지 유형의 시험이었는데 두 가지로 대폭 줄었거든요. 자신있는 유형 하나가 빠져서 심리적으로 압박이 있었어요. 다른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시험을 쳤던 두 가지 유형 내에서도 시간이 필요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를 화면에 띄워놓고 풀어야 했던 점이요. 화면을 보면서 문제는 백지에 푸는 식으로 시험을 치다보니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이 더 촉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실력을 다져 놓으신분들은 잘 푸셨던 것 같아요. 기초를 탄탄히 하되, 연습할 땐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놓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최대한 시험지에 손 대지 않고 눈으로 푸는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시험감독관의 공지를 잘 듣는 것’이 당연하지만 의외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험이 끝날 때 즘에 특정한 유형의 문제에서 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이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여러분들은 공지나 지시를 꼭! 귀담아 들으셨으면 해요.


참, 나름의 꿀팁으로 화면이 큰 노트북을 사용하면 숫자가 잘보인대요. 본인이 가진 노트북이 너무 작은 모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미리 빌리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아요.


AI역량검사는 채용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입니다. ‘역량게임’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직무적합성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AI역량검사는 크게 질의응답과 역량게임의 두 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됩니다. 두 과정을 모두 거쳐 지원자의 직무적합도와 성향 등을 파악하고 회사와 적합한 인재인지를 판단하는 것이죠. 이번에도 역시 발품을 팔아 실제 후기를 들려주실 분을 모셔와봤습니다. 상반기에 총 3번 AI역량검사를 경험해보신 분이라고 하니 고수의 꿀팁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맨 처음에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있어요. 자기소개, 성격의 장단점 같은 기본적인 질문들이 나와요. 이후에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역량게임을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황면접 질문이 주어지고 검사가 마무리됩니다. 저는 보통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유형만 알고가는 정도로 준비했어요. 게임점수보다는 지원자의 정보활용 유형이나 집중력 패턴 같은 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꾸며낼 수 없으니 일단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워낙 새로운 전형이다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기는 겁나잖아요.


유튜브에 ‘AI역량검사’라고 검색하시면 어떤 유형의 게임들이 있는지 설명해주는 영상들이 쫙 떠요. 그거 참고하셔도 좋고, 그래도 불안하신 분들은 어플로도 연습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다는 아니고 한 두개 정도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무료어플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AI역량검사 전용으로 만들어진 앱이 아니다보니 실제 유형과 다른 부분이 많아요. 긴장풀기용으로만 몇 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역량검사보다 질의응답 부분을 더 열심히 준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면접이 항상 약점이라고 생각해와서 기본질문 3개는 막힘없이 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AI역량검사 후기들을 참고해서 상황면접 시뮬레이션도 해봤구요. 본인이 어떤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준비전략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들은 취업커뮤니티에서 검색해서 찾아볼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픈채팅을 이용했어요. 지원회사의 오픈채팅방에서 얻을수도 있고, 따로 AI역량검사 방도 있거든요. 정보공유가 활발히 되고 필요한 정보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볼 수 있어서 궁금할때마다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네, 드디어 마지막 관문에 도착했습니다. 이 관문을 통과하면 꿈에 그리던 신입사원이 될 수 있겠네요! 사실 화상면접은 대면면접을 준비할 때 처럼 준비하면 되는데요, 한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기’를 두고 대화한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기술적인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게 필요하답니다.

 

화상면접도 생생한 후기를 안들어볼 수 없겠죠?


제가 본 면접에서는 면접관님들을 비추는 카메라가 아래쪽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위에서 바라보시는 느낌이 들어 조금 긴장했고, 질문하실 때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더욱 긴장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불편할까 봐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이어폰을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참, 게다가 면접관들께서 모두 마스크를 쓰고 계셨어요. 그래서 표정을 읽기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금 잘 대답하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면접은 일종의 대화인데, 아무래도 현장감이 떨어지다보니 ‘티키타카’가 안 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사전공지로 명찰을 준비해달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저는 무난하게 문구점에서 파는 명찰을 준비했는데, 다른 분께서는 지원회사 제품의 일부로 명찰을 만드셨더라구요. 이런 방법으로도 어필할 수 있구나, 싶었어요.

 

면접은 항상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했어요. 화상면접도 마찬가지로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보완점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예를 들어, 한 스터디원은 집에서 카메라를 켰는데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오는 거예요. 실제 인상이랑 다르게 어두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책상에 있는 스탠드로 조명 역할을 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이고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 조명에 대한 부분도 신경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분은 벽지가 원색이라 너무 튀어보인다고 스터디룸을 대여하시기도 했어요. 무튼, 키포인트는 리허설해보고 보완점을 찾는 것!



참, 아까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잘 안보인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지원자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보지만 아무래도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 잘 보이진 않을거거든요. 그래서 비언어적인 것들이 아주 중요해요. 최대한 웃는 표정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자가 아니었다면 듣지 못했을 생생한 후기와 조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면접에서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기업 채용담당자에게 코로나 안정화 이후에도 언택트 채용을 유지할 것이냐고 물어본 결과 ‘그렇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무려 71.7%라고 합니다. 언택트 채용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것인데요. 오늘 보신 콘텐츠가 지금 취준하시는 분들께도, 앞으로 취준하실 분들께도 똑똑한 ‘길라잡이’가 되길 바라봅니다. 어려운 시기, 위기가 곧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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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것까지 구독한다고? SKCE가 알려주는 구독경제의 모든 것




 SK Careers Editor 조유진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구독 경제'인데요. 언택트 사회에서 더욱 발전하고 있는 구독 경제. KT 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털 시장의 규모는 점점 성장해왔으며 2020년에는 무려 40조 1천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소비하는 것이 트렌드가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에게 맞는 구독형 서비스를 찾고, 똑똑하고 편리하게 소비하기 위해! SKCE가 구독 서비스가 무엇인지부터 다양한 구독형 서비스 종류까지 싹~ 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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