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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한다고?"



9월 26일에 열린 <도시가스 안전기술 경진대회>에서 드론과 AI를 활용한 순회점검 시연이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기술 덕분에 사람의 눈길과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어떤 분들의 노력 끝에 이루어진 것인지 인터뷰해보기로 했습니다.


 SK Careers Editor 정주희




드론 객체인식 순회점검은 100m 상공에서 도로상의 가스배관 매설 지점 주변 굴착공사를 감시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차량을 이용하여 도시가스배관이 매설된 지역을 1일 1순회점검 하였습니다. 



SK C&C와 공동 개발한 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도시가스 배관 주변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 굴삭기를 드론이 자동으로 인식하고 지상에 있는 안전 관리자에게 실시간 영상을 보내 가스배관파손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차량 순회점검은 골목길, 시장바닥 등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장소가 많고, 운전자의 좁은 시야, 시각에 의존하다 보니 굴착공사현장 파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사실상 도시가스업계에 차량 순회점검 문제점 해결은 아주 오래된 난제였습니다.



드론 순회점검기술은 전세계적으로 도시가스업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것으로, 도시가스 안전기술 경진대회(ESTEC) 2019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객체 인식(AI)과 증강현실(AR) ICT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이제 막 태동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중국 같은 공산권에서야 개인정보보호법이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CCTV로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을 감시하는데 사용되기도 하지만, 국내는 각종 법적 재제로 활성화가 더딘 분야입니다. 이런 까닭에 국내에서는 AI, AR 기술을 자신있게 상용화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곳도 SK C&C 밖에 없으며, 고정된 CCTV와 달리 드론에 AI, AR을 적용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였습니다.


저희는 이런 기술력을 갖춘 SK C&C와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Program을 개발하였고, ESTEC 2019를 통해 상용화 Web버젼제품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드론 순회점검기술에 사용된 드론+객체인식+증강현실 ICT기술은 범용성이 크기 때문에, 도시가스업계 뿐만 아니라 건축물 외벽 크랙 점검 등 활용도가 높은 기술입니다. 

 


드론 AI, AR 순회점검은 현장Test를 통해 기존 차량순회점검 대비 약 70% 정도 시간절약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1년에 4~5회 가량 발생하는 차량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드론 AI, AR 순회점검은 운전자의 시야, 시각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제한사항을 탈피하여, 광범위한 지역을 동시에, 한번에, 여러 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래, 불과 3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도시가스 안전관리분야에 ICT기술융합 사례는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특성상 그 어느 나라보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적용분야 확대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움직임은 이미 IoT를 접목한 TB전위측정기술개발 등에서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1팀에서 안전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민영일 과장입니다. 저는 안전관리팀의 기획, 분석, 행정, 드론 Study Part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분야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특정 지어 말하기 어렵지만, 가장 일반적인 업무 FLOW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가스 업무 FLOW는 영업팀이 최초 신규고객의 가스공급요청을 접수하여, 공무팀으로 가스배관공사를 의뢰하고, 공사 완료 후, 안전관리팀으로 가스배관 사후관리를 요청하게 됩니다. 따라서, 안전관리팀은 회사의 공급배관 및 시설물 전체에 대한 정보를 TSMS(Total Safety Management System) 에 기록/수정/유지관리 하여 안전하게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지식은 가스관련 지식은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가스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같은 자격증이 있으면 좋고요. 그 외에도 전기 관련 지식도 좋습니다. 필요한 역량이라…글쎄요, 없는 역량은 갖춰나가면 되는 것이고, 그보다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SK그룹은 ‘패기‘를 중시합니다. 심지어 ‘바이킹 인재 육성’이란 말까지도 나올 정도니까요.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입니다! 이건 고민할 것도 없네요.



도시가스사는 타 업종 대비 무척 안정적인 사업분야에 속합니다. 따라서 매년 신입사원 모집에 응시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기도 하고요. 저는 취업준비생분들께 딱 하나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기업이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행동을 가진 자를 원한다.’


도시가스사업은 이미 안정적인 사업이지만, 안전관리에 드론과 AI를 활용하는 등 혁신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드론과 AI는 도시가스업계 안전관리에 오래된 난제였던 차량 순회점검 문제를 해결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의 공급’이라는 안전관리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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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는 봤나? 드론버타이징

 


“대학생 A씨,,자기 집에서 가지고 놀던 드론이 마케팅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걸 알고 충격으로 한동안 일어서지 못해..”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비행하는 무인 비행체이다. 처음 개발 당시에는 군사용 기술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우리 일상에서 촬영, 배달, 취미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드론은 광고 수단으로서 각광받고 있는데, “드론버타이징” 들어는봤나?

SK Careers Editor 안세연

 


드론버타이징은 드론(drone)과 광고(advertising)의 합성어로, 드론을 통한 광고 방식을 말한다. 이는 드론이 대중의 이목을 끌기 쉽다는 점에 착안하여 광고에 활용한 것이다. 드론에 광고판을 달아 높이 띄어 주목을 끌거나 여러 대의 드론으로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의 형상을 하늘에 구현하기도 한다.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높이 뜨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홍보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드론이 적극적으로 마케팅 도구로서 사용되어진 이유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의 발달을 들 수 있다. 한마디로 과포화 상태의 광고 시장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장소를 찾은 것이다. 드론을 이용하는 광고는 특이하기 때문에 대중의 관심을 쉽게 얻을 수 있다. 

 

4개의 드론버타이징 사례에 주목해보자. 드론버타이징에는 드론으로 상공을 수 놓는 드론쇼, 드론으로 상품을 운반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U1X0r0cTE


10년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릴 “어벤저스:엔드게임” 개봉 프로모션 차원으로 4월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상공에 300대의 드론이 어벤저스의 심볼을 그렸다. “AVENGE THE FALLEN”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각각 히어로들의 상징과 함께 마지막으로 어벤저스의 심볼인 “A”가 나타난다. 영화를 기다리는 팬 뿐만 아니라 관심 없던 사람들에게도 이 같은 광고는 단숨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l9yEh0xYA


2015년 5월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으로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눈꽃빙수 8종을 출시한 카페베네는 강남대로와 이화여대에서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을 진행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곰)이 카페베네 눈꽃빙수를 먹는 이미지를 붙인 드론을 상공에 띄워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곧 영상과 사진 등이 소셜미디어에 게재되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신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역할을 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tjIlipIj0pw&t=39s


2014년 3월 코카콜라는 싱가포르 비영리단체인 ‘카인드니스무브먼트(Kindness Movement)’와 함께 싱가포르 내 고층건물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하늘로부터 행복(Happiness from the skies)’을 주제로 싱가포르 시민들이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코카콜라 캔에 묶어 드론으로 전달하였다. 이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큰 감동을 받고 행복을 주제로 기업의 이미지를 홍보한 마케팅 사례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jmRRTThdk 


2018년 6월, TIME 표지는 “드론의 시대”를 말한다. ‘TIME지의 로고와 붉은색 테두리를 드론 958대가 장관을 연출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TIME)지가 본격적인 드론의 시대를 맞아 6월 11자 특집 기사’드론의 시대(The Drone Age)’를 다루면서 기획한 것이다. 전통적인 시사주간지인 타임지가 드론을 이용하여 대규모 표지 사진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시대의 변화를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첨단 기술로 미래지향적이고 빠르게 다가오는 드론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데 매력적이어서 광고 제작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전의 마케팅 방법과는 다르게 공간적 한계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 사람들의 쉽게 관심을 끌 수 있는 강점도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사람들의 몰입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으로 드론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드론의 미래에 안전 사고, 사생활 침해 등 다양한 법률적 걸림돌이 존재하고 있다. 


광고의 세계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광고 과포화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광고 방식들이 도입된다. 아직은 생소한 드론과 광고의 만남, 드론버타이징, 앞으로의 발전을 지켜보며 새로움을 즐겨보도록 하자.


“대학생 A씨,,드론버타이징 이제 어렵지 않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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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항해자, ‘드론’을 내 손안에
지금까지 세상은 세 차례의 혁명을 맞이했다. 산업혁명과 대량생산, 정보기술의 발달로 변화해왔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에게 당면한 변화는 무엇일까? 최근 알파고가 화제를 얻음에 따라  앞으로 미래 기술이 촉발할  ‘4차 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드론’은 미래 유망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데, 에디터도 이에 직접 만지고 체험해본 드론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김민정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탑재하고 하늘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드론은 배달이나 홍보뿐만 아니라 방범, 항공촬영, 취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 유통, 미디어, 농업, 서비스, 운송 등 각종 산업에서 드론의 상용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19대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드론을 선정했다. 2023년까지 세계 3위 드론 기술 강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마트폰이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된 것처럼, 드론 역시 우리의 일상생활에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다.

 

#왜 드론에 열광할까?

드론에 열광하는 이유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 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 등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준 현대 과학의 산물들은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현됐다. 하늘을 날며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무인항공기 드론 또한 그렇다.


언론에도  드론이 자주등장하는 이유는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소재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며 사회의 많은 것이 변화했듯, 드론도 과학, 의학, 물류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테다. 미래에 대한 상상에서 출발해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게 된 드론, 이제는 30, 40대 키덜트족의 인기까지 얻고 있다.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듯 하늘을 나는 장난감 비행기로 사랑받는 드론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위해 즐기기도 한다. 휴일에 공원 같은 곳에서 드론을 날리는 사람들을 왕왕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


 
#에디터가 방문했다! ‘홍대 DJI 플래그십 스토어’

드론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고자 에디터는 홍대 DJI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했다. 홍대의 8번 출구와 가까이 위치한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 다음으로 해외 최초의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다.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과 신제품인 팬텀 4가 비행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드론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 

 

#드론의 A to Z! 자세하게 알아보자!

 

외관이 멋진 홍대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밖의 커다란 팬텀 모형은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 전시장 곳곳에 드론이 전시되어있고 드론의 종류별로 팸플렛이 놓여있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진부터 영상까지 볼거리가 가득!

 

DJI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계단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전시된 ‘드론 샷’ 사진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드론으로 찍은 인물화, 풍경화 등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은 놀라움을 안겨준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촬영팀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상영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드론으로 촬영했는지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드론에 관심이 있다면 자리에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비행하는 드론과 가까워지기

 

 

JI 플래그십 스토어의 코너에 위치한 곳에선 드론을 직접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직원에게 문의하면 파일럿이 직접 드론을 날려준다.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조종기와 연결된 태블릿을 통해 촬영도 가능하다. 태블릿으로 드론이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팬텀 시리즈 중 신상인 팬텀 4의 비행을 눈앞에서 바라보고 태블릿으로 실시간 감상이 가능한 공간 DJI 플래그십 스토어! 단순히 드론을 만져보는 것이 아닌 비행하는 모습까지 보고 느껴볼 수 있다.

 

#드론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공간!

 

팬텀과 인스파이어 등 드론의 변화 과정을 모두 집합해둔 DJI 플래그십 스토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드론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그만이었다. 직접 만져보며 무게를 가늠하거나 시리즈별 어떤 모습이 바뀌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좋았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인 ‘젠뮤즈XT’(ZenmuseXT)는 사람 크기와 비슷한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함께 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


한 줄 평: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드론에 대한 호기심으로 혼자 방문해도 흥미로운 공간이지만, 친구나 연인과 함께 방문해도 사진을 남기거나 영상을 남기며 추억을 쌓기 좋은 공간이었다.

 

#DJI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이 말하는 ‘드론’

 

DJI 플래그십 스토어의 직원 이지예(22) 씨에게 매장과 드론에 대해 질문했다. 이지예 씨는 드론을 실제로 구매하는 고객도 많은 편이라며 “대학생이 구매하는 경우는 적지만 실제로 구매를 하는 나이대는 40~50대가 많다”며 “5월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이 구매해 자녀와 함께 드론을 날리려 구매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대학생들은 드론 학과가 생긴 곳에서 몇 번 견학을 오기도 하고 홍대에 매장이 있다 보니 데이트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드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공간인 ‘DJI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드론을 직접 만나보는 것은 어떤가?

 


#드론을 날리기 전 주의사항! 


<‘Ready to Fly’앱의 조종자 준수 사항 캡처>

 

스마트폰에서 ‘Ready to Fly’앱을 받으면 GPS를 통해 현재 위치와 비행하려는 장소의 공역 정보, 날씨, 조종자 준수 사항 안내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드론을 날리기 전 스마트폰 앱으로 비행 금지구역인지,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곳인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월부터는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 비행장 일대가 ‘한강 드론 공원’으로 지정된다. 한강 드론 공원 내에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12kg 이하의 취미용 드론은 150m 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고 하니 조종자 준수 사항을 유념하고 안전하고 자유롭게 비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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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윤희 2016.05.27 18: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론 플래그십이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2. 정다영 2016.05.27 18: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울러 사랑받고 있는 드론! 사실 유행에 뒤떨어지는 건지 드론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아직까진 잘 모르는 점도 많아 조금 낯선데요. 이 기사를 보고 나니 드론 플래그샵에 방문해서 드론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3. SJ 2016.05.28 11:3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정말 좋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에 도전해 보자!

과학상자나 레고로 만든 작품을 보며 뿌듯해 하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가? 성인이 된 지금도 레고를 보면 조립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건 정신연령의 문제가 아니다.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보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얻는 건 오랫동안 이어져온 인간의 본능이다. 완성품이 대량생산되는 요즘 직접 만드는 재미를 알아가는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장수호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이란?

가구 공룡 이케아(IKEA)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이유는 직접 조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 가구 조립에 시간이 조금 걸릴지 모르지만 이런 노동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가구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만든다. 각종 완제품이 널려있는 요즘, 나만의 것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메이커 운동(Maker Movement)’이 생겨났다. 메이커 운동은 3D프린터,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처럼 오픈 소스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든지 저렴하게 도전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작년 6월 18일 백악관에서 메이커(MAKER)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가 열릴 정도로 메이커 운동은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 분야다.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의 DIY(Do It Yourself)가 ‘내일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가 되고 메이커 운동이 향후 제조업의 기초가 될 것이란 말을 남겼다. 또한 실리콘밸리에서도 신용카드 리더기, 스마트 워치, 3D프린팅 펜과 같은 다양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늘어나는 것을 통해 메이커 운동의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메이커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9월, 메이크 코리아(한빛미디어) 주최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메이커 페어-서울’이 열렸으며, 정부에서도 3D프린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7년까지 가까운 곳에서 3D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130개의 셀프 제작소를 구축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메이커 운동이 창업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취미로도 미미한 수준. 그래도 하드웨어 강국인 만큼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메이커 운동 일등공신 -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3D프린터
과거에 이런 메이커 활동이 활발하지 못했던 이유는 ‘하드웨어’ 때문이다. 반도체 칩을 연결해 만든 회로를 구성하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GPS, 센서, 통신 등 각종 기능을 추가하려면 알아야 할 게 너무 많았다. 또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만들기까지 시간과 비용도 많이 걸렸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입장벽을 낮춘 건 오픈소스 플랫폼과 3D프린터 덕분이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같은 저렴한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널리 퍼지면서 응용 범위가 늘어났고, 3D프린터을 사용하면서 제품 제작이 간편하고 저렴해졌다. 이처럼 메이커 운동의 핵심인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3D프린터의 특징을 살펴보자.

 

 

아두이노
‘친한 친구’라는 뜻의 아두이노는 이탈리아 제품으로 손바닥 만한 작은 크기의 오픈소스플랫폼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각종 센서, 모터, LCD와 같은 소형제어장치 활용에 강점을 지니고 있고, 배우기 쉬운 디자인과 쉬운 소프트웨어가 특징이다. 소프트웨어는 ‘Sketch’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C언어로 쉽게 코딩하여 작동하게 할 수 있다. 성능에 따른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가장 저렴한 제품은 2만 원 정도다.


라즈베리파이
영국의 라즈베리재단에서 만든 라즈베리파이는 원래 개도국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싱글 보드 컴퓨터였다. 10년 전 팬티엄의 성능을 가진 라즈베리파이는 4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얼핏 보면 아두이노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일반 컴퓨터에 더 가깝다. 아두이노가 각종 센서나 제어가 특징이라면 라즈베리파이는 컴퓨터의 연산기능과 프로그램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프로그래밍도 운영체제(리눅스)를 통해 직접 하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들어 갈 수 있다.


3D프린터
제 3의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터는 제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응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 수 있는 3D프린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작의 기쁨을 알려줄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팹랩서울 사이트(http://fablab-seoul.org/)’를 통해 3D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앞으로도 3D프린터를 시험 사용해 볼 수 있는 곳이 늘어날 전망이다.


Do It Yourself! – 각종 프로젝트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는 오픈소스 하드웨어답게 다양한 응용 프로젝트가 있다. 표면적인 구조에는 별차이가 없지만 아두이노의 경우 각종 센서, 제어와 같은 컨트롤러적 특성이 강한 반면 라즈베리파이는 프로그램 구동 같은 연산처리 속도가 빠른 프로세서적 특성이 강하다. 보드를 고를 때는 이런 특성을 잘 염두하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어느 보드에 어울리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럼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프로젝트들은 다음과 같다.

아두이노 – 드론, RC카 


<휴대전화를 통해 조종하는 RC카(좌), 쿼드콥터 드론(우)>


‘그 조그만 걸로 이게 가능해?’ 라고 생각 했을지 모르지만 아두이노를 이용한 쿼드콥터 드론과 RC카 이다. 컨트롤러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조종할 수 있다. 첫 프로젝트라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인터넷 상에 다양한 오픈 소스와 방법들이 공개되어 있으니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다.
https://youtu.be/A3FyJZbtSBk - 쿼드콥터
https://youtu.be/38Gq1odxaPM - RC카


라즈베리파이 – 게임콘솔, 커피머신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게임콘솔(좌), 커피머신(우)>

오픈소스 플랫폼의 응용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들이다. 먼저 10년 전 CPU의 성능을 가진 라즈베리파이의 프로세서적 특성을 잘 이용한 게임콘솔이다. Ps1까지의 게임은 구동될 수 있다고 하니 예전의 추억을 되살려 한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그 다음 프로젝트 커피머신은 커피포트를 라즈베리파이로 제어한 후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커피포트가 커피를 내리는 구조다. 휴대전화와 라즈베리파이를 연동해 만든 재미있는 프로젝트다.
https://youtu.be/8CA8tWJW8rk - 게임콘솔
https://vimeo.com/wolter/coffee - 커피머신


처음이어도 괜찮아 – 관련 사이트
위의 프로젝트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다? 자신이 없다?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 없다. 위의 프로젝트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오픈소스플랫폼, 3D프린팅 교육과 체험 및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cl.cam.ac.uk/projects/raspberrypi/tutorials - 라즈베리파이 기초부터 고급까지
http://www.rasplay.org/ -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커뮤니티
https://www.piborg.org/ -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각종 프로젝트
http://fablab-seoul.org - 3D 프린터 아두이노 체험 및 교육제공
http://www.kocoafab.cc -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각종 프로젝트 제공

  


 

수호's Tip

사물인터넷시대이 발전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연동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됐다. 인텔 같은 대기업에서도 오픈소스 칩을 내놓을 정도로 오픈 소스HW역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흐름 중심에 있는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 보는 게 어떨까? 추억이 담긴 콘솔게임, RC카에서 쿼드콥터까지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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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drone)이 떴다

'이제는 하늘이다!' 

드론은 이번 CES에서 가장 흥미로운 제품이었다.” 세계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나온 말이다. 이번 CES 전시회에서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었던 드론은 군사용에서부터 배송, 촬영, 취미생활까지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다. 안정적인 비행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드론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장수호


드론(drone)이란?

<CES 2015에서의 핫 아이템 드론>

 

벌이 윙윙거린다는 영어 단어에서 그 어원이 있는 드론은 정찰, 감시, 폭격과 같은 군사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2013년 아마존에서 드론을 이용해 배송 서비스를 하면서 구글 등의 여러IT기업들이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생겼다. 프로펠러의 개수에 따라 쿼드콥터(4), 헥사콥터(6), 옥토콥터(8)와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때문에 기존의 소형 헬리콥더와는 다르게 비행시에 훨씬 안정감이 있고 쉽게 조작할 수 있다.

 

2022 100조원 시장 예상

연평균 8% 이상의 성장하고 있는 드론산업은 2022년에는 시장규모만 114억 달러, 누적 매출액이 890억 달러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드론 산업의 90%을 차지하던 군사용 드론에서 민간분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이 드론 산업에 참여하게 되면 가까운 미래에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드론 어디까지 왔나?

군사 

<작지만 엄청난 위력을 지닌 군사용 드론>

 

전세계 곳곳에서 개발되고 있는 군사용 드론은 무인기인 스텔스기를 제치고 6세대 주력 전투기의 지위를 얻을 것으로도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서울 하늘이 북한의 드론에 뚫리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해 군사용 드론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배송

<아마존의 배송용 드론>

 

2013년 아마존에서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최근 도미노 피자도 드론을 이용한 배달을 하면서 새로운 배송시스템이 도래했음을 알렸다.

 

 

미디어 분야

 

<휴대성을 고려한 손바닥 크기의 드론(), 스마트폰과 연동된 핸드 드론()>

  

<촬영용 드론(), 셀프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이용해 찍은 사진()>

 

TV를 시청하다 보면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들을 보게 된다. 바로 드론의 일종인 헬리캠을 이용한 촬영기법인데 멋진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도시 등 지상이나 헬리콥터에서는 찍을 수 없는 영상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CES2015에서도 휴대성을 고려한 크기에 촬영기능을 갖춘 드론이 주를 이뤘으며 스마트폰과 연동된 GPS기능을 바탕으로 나 잡아봐라기능으로 셀프 촬영도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 기능을 바탕으로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하고, 취미 활동으로 이용 할 수 있어 드론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농업

 

<농약, 비료를 살포하는 농업용 드론>

 

일본에서는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하는 농업용 드론이 이미 활성화 되어 벼 재배 면적의 40%를 드론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드론산업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수직이륙 뒤 수평으로 비행이 가능하게 하는 틸트로터 드론을 개발한 국가로 세계 7위 수준의 드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기가 잇달아 발견되고, 추락 시 인명 재산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드론 규제가 강화되려는 모습이 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드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안정성 강화는 동의하지만 규제 강화는 곤란하다고 주장한다. 드론에 대한 현행법은 12kg가 넘는 경우 항공청에 신고를 해야 하고, 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지만 그 외 모호한 부분도 많다. 앞으로 대중화에 이르기 까지 법률 제정과 규제 구축이 적절히 이뤄져서 우리나라의 앞선 기술력이 빛을 봐야 한다.

 

수호’s Tip

CES2015에서 볼 수 있듯이 미디어 관련 드론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액션캠, 셀카봉의 뒤를 이어 보다 나은 각도에서 손을 쓰지 않고도 따라오며 촬영하는 드론은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하지만 배터리 수명과 규제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어 당장의 상용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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