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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봄마다 전국을 강타하는 미세먼지!

"더 이상 당신의 이름이 낯설지 않습니다." 매년 봄마다 아름답게 핀 벚꽃을 보며 행복해하는 우리. 바람에 떨어져 흩날리는 꽃잎이 참 예쁘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벚꽃보다 훨씬 유명해진 봄손님이 있으니 그건 바로 미세먼지다.

 

우리나라의 대기 질 수준은 조사 대상 180개국 중 173위로 최하위권에 속한다(출처 미국 환경성과지수(EPI)). 에디터의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밖에서 한 시간만 돌아다녀도 눈이 뻑뻑하고 목에 뭔가 낀 것처럼 아프다. 주변 사람들도 점점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는데, 막상 미세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피할 수 없으면 정면으로 부딪히는 수밖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였으니 에디터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러 출발~!

 

SK Careers Editor 홍경표

 

대체 뭔데, 건강에 얼마나 안 좋길래 이 난리야?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0,000㎛=1㎝) 이하의 입자로 구성된 먼지를 말한다. 숫자만 보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병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의 지름이 75㎛이고 꽃가루가 40㎛정도라고 하니 비교해 보도록 하자. 한편 초미세먼지라고 불리는 미세먼지는 지름이 2.5㎛이하로 집먼지보다도 작은 수준이라고 한다.

 

미세먼지는 어떻게 우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걸까? 목이 아프고 숨을 쉴 때 찝찝한 정도? 이런 것 말고 의학적인 접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크기가 큰 부유물질의 경우 숨을 쉬면서 흡입한다 하더라도 우리 몸의 방어 작용으로 흡수를 막을 수 있다. 코의 털이나 점막, 기관지 등이 큰 역할을 해 준다! 그러나 미세먼지의 경우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에 악영향을 주며 심지어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을 정도이다. 게다가 초미세먼지는 그보다도 작아서 폐포의 혈관을 통과하여 혈액에 직접 용해될 수 있고 이는 암, 고혈압, 장 폐색, 부정맥 등을 야기할 수 있다니 정말 무섭고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 많은 미세먼지가 다 어디서 온 거지?
 


<4월 8일 오후 11시 서울의 통합대기지수 및 각종 대기오염물질의 농도. 출처 aqicn.org>

 

최근 몇 주 동안 전국 대부분의(특히 서해안과 가까운) 지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따뜻하고 건조한 날에는 파란 하늘보다 뿌연 회색 하늘이 자주 보인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크게 국내와 국외로 구분하여 생각할 수 있는데, 국내 발생 원인으로는 발전소와 공장의 배출가스, 자동차의 매연 등이 있고 국외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는 주로 중국 북동부의 공업지대에서 출발한 것이다.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 원인은 국내보다 국외, 즉 중국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온난 건조한 양쯔 강 기단)이 불어오는 날에 특히 미세먼지가 높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가 한꺼번에 열리는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진행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중국 수도권 주변의 공장들이 영업을 중지하였다. 이 때 인천과 서울에 파란 하늘이 드러났고 대기오염도 급감했다. 공장 가동이 재개되면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수치도 평균치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서울 중구의 일평균 대기오염물질 측정자료. 출처 한국환경공단(www.airkorea.or.kr)>

 

수치를 보자. 3월 6일(공장 가동 중지 다음 날)부터 3월 15일(공장 재가동 직전)까지 중에서 미세먼지 농도(㎍/m3)가 60이상인 날은 딱 하루지만 16일부턴 오히려 아닌 날이 없고 초미세먼지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물론 단편적인 자료만 가지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체로 중국이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에 큰 기여(?)를 한다는 걸 깨닫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미세먼지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중국이 미세먼지의 원인이라면 우리가 직접 뭔가를 할 순 없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의 원인이 중국이라고 명확하게 결과를 도출한 연구 자료는 없다고 하니 정확한 결론이 날 때까지는 국내의 미세먼지 원인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화력 발전의 비중을 줄이고 원자력, 수력 등 청정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고 공장이 무단으로 배출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규제도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자동차, 특히 디젤차의 매연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이나 밀폐된 공간(지하철 역사 등)에 먼지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거창한 것 말고, 우리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바깥을 돌아다닐 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데 일반 면 마스크는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차단의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식약처 허가, 황사 방지, KF 표시 등이 있는지 확인하여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 또는 차량에 공기청정기를 비치하여 실내로 들어온 바깥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도 있다.

 

<SK매직에서는 인공지능(AI) 공기청정기를 개발하여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들이라 시시하다고? 뭔가 획기적이고 멋진 답변을 기대했다면 에디터는 정말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과학적이지 못한 해결책을 내놓는 것은 사회적 혼란의 원인이 되니 이해해 주기 바란다. 예를 들어 지난해 6월 환경부는 각 가정에서 가스레인지로 고등어를 구워 먹는 것이 미세먼지의 원인이라고(…) 발표하였다가 국민들이 강한 반감을 드러내 해명 자료를 낸 적이 있다. 실내 미세먼지의 원인이 될 순 있지만 실외의 원인이 될 순 없는데 이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대기 오염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리 세대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미세먼지 문제
먹는 것, 피부에 바르는 것 등은 웰빙 시대로의 도약에 발맞추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마시는 공기에도 더불어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가장 먼저 개인적으로 본인의 건강을 보호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끊임없이 공론화하고 관심을 가져 적절한 법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이대로 가다간 어릴 적 우스개로 말하던, 공기를 사 마셔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사시사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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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벚꽃 잎의 다채로운 변신
분홍빛 예쁜 벚꽃들을 볼 수 있는 시즌입니다. 봄이 되는 신호를 알리기도 하는 벚꽃은 모습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꽉 찬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활용법과 효능을 가지고 있는 벚꽃이 음식들과 어우러졌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신주경

 

 

벚꽃 음식을 만나러 가기 전, 먼저 벚꽃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조금 알아볼까요? 벚꽃은 순결, 절세미인 등 다양한 의미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장미과에 속해 있는 꽃입니다. 4~5월경에 꽃이 피기 시작해서 봄의 시작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는데요. 봄 하면 떠오르는 꽃인 만큼 벚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곳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보기에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벚꽃은 그에 버금가는 다양한 효능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벚꽃은 살균작용이나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위가 안 좋으신 분들이나 몸이 냉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사쿠라닌이라는 물질도 함유하고 있어 기침을 자주 하거나 가래가 많이 생기시는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벚꽃은 피부의 생기와 탄력에도 영향을 주는 등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피부병에도 효능이 있어 우리 민간요법에서는 두드러기에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어 습진, 땀띠, 발진, 수포 등을 치료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벚꽃은 여덟 겹을 가진 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이러한 꽃들은 숙취나 식중독의 해독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벚꽃이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니 빨리 벚꽃이 어우러진 음료와 디저트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알찬 효능을 지니고 있는 벚꽃 음식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벚꽃 음료

 


 


벚꽃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음료 중 가장 많은 활용이 되고 있는 것은 벚꽃 차입니다. 벚꽃 차는 한방에서 약으로도 쓰이는 차로 당뇨병 무좀 습진 기침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벚꽃 차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쉬워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벚꽃을 씻은 후 물기를 빼 소금물에 담가 숙성시킨 후 병에 보관하여 사용하면 되는데요. 식초나 매실초를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병에 보관한 벚꽃 1~2개를 물 한 잔에 1분 정도 우려내면 벚꽃 차가 완성됩니다.

 

벚꽃 차는 다른 음료와 달리 벚꽃의 색이나 향기, 모양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약이 아닌 축하모임이나 접대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카페들이 봄을 맞아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이나 라즈베리와 벚꽃 시럽을 이용한 벚꽃 라떼와 벚꽃 프라푸치노 등 다양한 음료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연분홍빛이 은은하게 도는 음료들을 보면 마시기도 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네요! 그럼 음료로 목을 적셨다면 다음에는 곁들일 벚꽃 디저트들을 알아볼까요?


 

벚꽃 마카롱

 


  

 

벚꽃 크림과 딸기 잼으로 만들어진 벚꽃 마카롱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른 음료나 디저트에 비해 파는 곳도 많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맛과 모양의 벚꽃 마카롱을 흔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단한 디저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마카롱에 봄 아이콘인 벚꽃이 더해진 벚꽃 마카롱! 이번 봄 최고의 트렌드 디저트가 되지 않을까요?

 

벚꽃 빙수

 


 
다음으로는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또 다른 벚꽃 디저트, 바로 벚꽃 빙수입니다!

벚꽃 수제 팥과 우유 얼음을 통해 만들어진 벚꽃 빙수는 봄처럼 달콤하면서도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시원한 맛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벚꽃 개화가 시작되면 벚꽃 당고도 출시된다고 하니 한 번씩 찾아가 다가온 봄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다양한 벚꽃 음료와 디저트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시각적으로는 물론 미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벚꽃 음식들 맛보기를 이번 봄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벚꽃 구경도 좋지만 이번 봄에는 다양한 벚꽃 음식을 맛보며 다채로운 봄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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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랑, 벚꽃 말고 SK 멘토링 카페!

 


<LW컨벤션 3층 SK 멘토링 카페 현장>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4월 4일, 서울 LW컨벤션은 2016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과 멘토링 카페로 분주했다. SK만의 스펙초월 전형인 바이킹 챌린지 1차 합격자들의 면접이 진행됨과 동시에 반대편에서는 SK그룹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을 위한 SK Careers 특강, SK Careers 멘토링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멘토링 카페’가 열렸기 때문이다.

 

멘토링 카페에서는 평소 관심 있는 해당 관계사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채용담당자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물론 SK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럼 지금부터 봄, 사랑, 벚꽃 말고, SK 멘토링 카페를 주목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SK Careers Editor 염규성

 

#1 SK Careers 멘토링
첫 번째 즐거움. 관계사 채용담당자와의 1:1 상담!

 
<SK Careers 멘토링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이 동시에 가능하다>
 


LW컨벤션 3층에서 SK Careers 멘토링 대기표를 뽑으면, 위의 그림과 같이 사전신청 인원과 현장신청 인원을 관계사별로 파악할 수 있다. 에디터 역시 번호표를 뽑고 직접 참가해 보았다.

 

 

자신의 차례에 맞춰 SK Carees 멘토링 대기석으로 가면 위와 같이 면담용 자기소개서가 있다.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관계사 담당자님과 심층적인 면담이 가능하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해서도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1:1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SK Careers 멘토링에 참가 중인 염규성 에디터>


많은 참가자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SK 커리어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고 참가한다면 시간 절약도 가능하다.


#2 SK Careers 특강
두 번째 즐거움. 특강을 통한 알짜배기 정보 획득
 
< LW컨벤션 3층 - SK Careers 특강>


멘토링 카페의 두 번째 매력은 바로 SK Careers 특강이다. 서울에서 이틀간 진행하는 8개 관계사의 특강에서는 SK 입사를 위한 꿀팁이 쏟아져 나왔다(자세한 팁은 다른 기사에서 확인 가능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시길). 오후 1시부터 1시간마다 관계사별 특강이 진행되었고 특강마다 많은 취준생이 자리를 꽉꽉 채웠다.  

 

 

특강을 기다리는 대기열만 하더라도 수십 명이 될 정도로 SK 멘토링 카페의 열기는 뜨거웠다.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취준생들의 수준 높은 질문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던 자리였다.

 

 

수요일부터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도 멘토링 카페가 열릴 예정이다. 4월 6일(수)에는 대전지역 충남대, 대구지역 경북대에서 멘토링 카페가 예정되어 있고 7일(목)에는 부산지역 부산대, 그리고 광주지역 전남대에서 각각 커리어스 멘토링과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취준생들의 열띤 참가가 예상된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 역시 SK 커리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놓칠 수 없는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의 말. 말. 말!
세 번째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의 꿀팁이 뚝뚝!

멘토링 카페의 즐거움을 소개함과 동시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취준생들을 위해서 관계사 매니저들에게 꿀팁을 전수받고 왔다.

 

SK Careers 멘토링 Q&A - SK E&S 전력운영팀 장지원 매니저

Q1. 면접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A: 회사 입장에서 보면 왜 지원했는지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 게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자신이 해왔던 일을 나열하기보다는 경험한 일들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는 게 필요합니다. 세부적인 사업분야에 대해 질문을 하는 취준생들이 많은데 그 전에 자신이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파악하는 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Q2.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A: 한 분이 남들보다 어학성적이나 학점이 높아야 유리한 게 아니냐고 궁금해했어요. 학점 0.1점 높은 것과 경험을 잘 녹여낼 수 있는 능력을 비교한다면 후자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학성적이나 학점의 미세한 차이보단 면접자들의 특징을 살려 회사에 어필할 수 있는 면모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매니저님은 자소서, SKCT,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자소서는 저 같은 경우에 ‘Happiness’를 주제로 잡고 지원동기와 직무 관련 능력을 적었습니다. 면접 역시 주제를 Happiness로 동일하게 정하고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면접관님도 저의 일정한 테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셨어요. 인적성은 문제풀이를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4. 취준생 시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 극복 방법은?
A: 당연히 조급할 수밖에 없고 눈치도 보일 거예요. 하지만 제가 테마를 행복으로 정한 이유는 저 자신이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자신감 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했을 때 면접에서도 오히려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고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자신의 흐름대로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을 할 때 제일 행복한지를 한 번 고민해 본다면 자신의 페이스대로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K Careers 멘토링 Q&A - SK플래닛 BI전략팀 김종상 매니저

1. SK플래닛 면접 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나요?
A. 회사 산업이나 제품에 대해 명확하게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수동적이거나 시킨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선호할 거라 봅니다. 3사 분할 이후 새로 방향성을 틀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분명한 이해를 하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회사의 방향이 일치한다면 더 높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2.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자신의 전공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사실 대학교에서 어떤 전공을 했는지가 결정적이지는 않아요. 본인이 와서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고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공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 매니저님은 자소서, SKCT, 면접에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SKCT는 시중에 비슷한 인적성 문제를 많이 풀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는 거 말고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은 모두 나를 표현하는 건데 글로 표현하면 자소서고 말로 표현하면 면접이잖아요. 내가 해왔던 준비와 경험들이 해당 업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을 만드는 데 노력했습니다. 저는 비즈니스 직무에 지원하기 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획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말하기가 수월했습니다.

 

4. 취준생 시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 극복방법은?
A. 저는 취업준비가 운칠기삼(운이 70%, 노력이 30%)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좌절하고 스트레스받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30%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수백 대 1의 싸움에서 운을 피할 수는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게 장기적으로 본인에게도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SK Careers 멘토링 Q&A - SK텔레콤 허준영 매니저

1. SK텔레콤 면접 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나요?
A. 면접에서는 공통적인 성향과 본인이 지원한 직무 역량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사고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지원자의 단기간에 꾸며진 모습보다는 본연의 성향과 모습을 찾아내고 평가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역량적인 부분은 업무에 맞춰 연습할수록 도움이 되겠죠.

 

2.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예전에는 학점, 영어점수, 스펙 위주로 생각했다면 요즘에는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 것에만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한 가지 경험을 하더라도 왜 그 경험이 있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고, 어떤 점을 깨달았고 어떤 역량이 상승했는지 판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나열은 의미가 없습니다. 경험을 통해 제대로 배우고 역량을 쌓았는지를 평가합니다.

 

3. 회사에서 본 신입직원의 합격 비법은 무엇이 있나요?
A. 지원자가 경험 속에서 가치 있는 걸 이뤄냈다고 판단될 경우 좋은 결과가 많았습니다. 공통적인 역량과 직무 관련 역량이 골고루 갖춰진 분들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기초적인 부분을 갖춘 상태에서 회사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을 함께 해볼 수 있는 신입의 성장 가능성도 중점적으로 봅니다.

 

4. 취준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A. 모두가 본인만의 이야기가 있지만 그 이야기를 본인도 잘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일상을 돌아보면 본인의 사고력, 문제 해결력, 성향을 찾아낼 기회도 있었을 테고 본인의 직무역량을 잘 발휘한 경험도 있지만 그걸 찾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취업할 지보다 본인을 먼저 되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걸 모르는 상황에서 새롭게 준비만 하다 보면 본인의 원래 모습과 준비해야 할 모습이 매칭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본연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부분과 강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판단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재미가 가득한 멘토링 카페와 생생한 멘토님들의 인터뷰를 함께 했다. 마냥 땅만 보고 가는 사람은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고 갈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정확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되묻는 시간을 스스로가 가져보았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여러분들도 그 시간에 SK 멘토링 카페가 함께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벚꽃놀이만 재미있나? SK 멘토링 카페에서 내 미래의 즐거움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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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학가 벚꽃 명소 

봄 사랑 중간고사 말고

봄, 그리고 봄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벚꽃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벚꽃축제는 작년에도, 올해에도 그리고 내년에도 영원히 중간고사 기간일 것이다. 그래서 소개한다. 시험기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학교 근처 벚꽃 명소를.


SK Careers Editor. 설종원

 


♣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근처
서울대 관악캠퍼스 후문

 


<서울대 후문에 위치한 벚꽃 길>


찾아가는 길: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 관악02번 마을버스 승차 후 ‘가족생활동정류장’에서 하차.
특징: 서울대 후문의 벚나무는 주로 왕벚나무로 이루어져있다. 왕벚나무는 일반 벚나무보다 꽃이 풍성하게 피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 외에도 자하연, 기숙사 삼거리도 무척 예쁘다. 서울대 생들은 기숙사 삼거리에서 낙성대까지 벚꽃 길을 걸으며 데이트하곤 한다.


서울 국립 현충원

 


<가지를 땅을 향해 늘어뜨리고 있는 수양벚나무>

찾아가는 길: 동작역 2, 4, 8번 출구 하차
특징: 중앙대와 숭실대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국립 현충원의 벚나무는 주로 수양벚나무로, 땅을 향해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는 게 특징이다.


♣ 고려대, 경희대, 서울 시립대, 한국외대
고려대 이공대 건물 ‘애기능 캠퍼스’ 
 


<벚꽃이 흩날리는 고려대>

찾아가는 길: 고려대역 1번출구 하차
특징: 길을 따라 벚꽃이 터널처럼 피어있어 길을 걸을 때면 꽃 안에 들어와있는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벚꽃 외에도 4월이 되면 빨간 철쭉이 피어나는데, 고려대라서 일부러 빨간 철쭉을 심었다는 설이 있다. 중앙광장에는 벚꽃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꽃이 펴서 돗자리를 깔고 피자나 자장면을 시켜 먹으며 꽃 구경을 하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경희대학교 캠퍼스

 

 

<벚꽃이 핀 경희대학교 전경>

찾아가는 길: 회기역 1번 출구 하차
특징: 일명 ‘경희랜드’라고 불릴 만큼 벚꽃이 핀 캠퍼스 풍경은 장관이다. 경희대 특유의 서양식 건물과 벚꽃이 조화를 이루어 매우 아름답다. 참고로 생활과학대학에서 벚꽃을 바라 보는 전경이 최고다. 벚꽃 철이 되면 일반인들도 꽃 놀이를 하러 찾아오기에 경희대 학생들은 본관 뒤 호수 근처에 있는 벚꽃 길을 주로 찾는다. 본관처럼 벚꽃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비교적 알려져 있지 않아 한산하다는 장점이 있다.



♣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당인리 발전소 벚꽃 길
 

<당인리 발전소 벚꽃 길의 밤 풍경>

찾아가는 길: 상수역 4번 출구 600m 도보 10분
특징: 비교적 한적하다. 돗자리를 펼치고 앉을 곳은 마땅치 않으나, 시험기간에 머리를 식히며,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벚꽃 길은 당인리 발전소 내부에 있는데, 벚꽃이 만개하였을 때에만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신촌 명물거리
 


<벚꽃이 만개한 신촌 명물거리 모습>

찾아가는 길: 신촌역 2번, 3번 출구 하차
특징: 위치가 신촌이니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신촌 명물거리는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예술인들의 길거리 공연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학교가 근처라면 가벼운 꽃 구경으로는 딱 이다. 학교로 복귀할 자신만 있다면.

시험기간에 벚꽃 축제를 ‘부담 없이’ 즐기는 TIP!
STEP1. 학교와 최대한 가까운 거리의 벚꽃 명소를 미리 물색해 놓는다.
STEP2. 도서관 책상에 짐을 올려놓고 벚꽃 구경하러 나온다. 그래야만 복귀가 가능하다.
STEP3. 캔 맥주는 피한다. 가벼운 음주라도 공부에 방해되기 때문이다.


 



종원’s Tip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 미인’ 그리고 ‘중간고사’라고 합니다. 그만큼 벚꽃과 중간고사는 대학생들에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철저한 시험 계획 하에, 하루 정도 벚꽃과 함께 휴식을 취한다면, 중간고사와 벚꽃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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