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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최근 들어 MZ세대를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MZ세대 사이의 투자 트렌드는 ‘Y.O.U.N.G 테크로 요약해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는 어떤 재테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SK Careers Editor 황서연

 

 

 

 

 

Y.O.U.N.G 테크: 유튜브(YouTube)의 재테크 콘텐츠로 공부하고, 주식 및 부동산과 같은 일상적인(Ordinary) 투자 상품부터 의 기준에 맞는 독특한(Unique) 투자 상품까지, 오픈 채팅과 같은 네트워크(Network)를 통한 양질의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부담없이 간편하게 게임화(Gamification)된 방식으로 직접 투자에 나서는 것입니다.

이렇듯 과거에 비해 유튜브나 오픈채팅 등 집단지성 채널을 통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여전히 재테크가 어렵고 모르기 때문에 다가서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소득이 거의 없고, 종잣돈도 없어 재테크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지만, 갈수록 재테크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변의 대학생 또는 사회초년생들이 어떻게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고, 돈을 모으고 있는지 들어보고자 하는데요. 지금부터 MZ세대의 재테크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함께 들어보시죠!

 

 

 

 

 

 

 

 

대학생 ‘상원 : 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딱히 계기가 있다기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돈에 대해 모른다는 것은 세상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되는지,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본의 흐름이 사회 현상의 많은 것들을 설명해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나를 둘러싼 사회를 이해하는데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축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행복에 대해 생각하면서부터 였습니다. 대학에 와서 앞으로는 정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걸 해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건 내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와 하고 싶은 걸 하는데 드는 최소한의 비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경제적인 독립이 뒷받침되어야 제 행복을 위해 투자할 여유도 생길 것 같더라고요. 추상적인 목표이지만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저는 저축을 선택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대학생 때는 별 생각없이 놀고 먹고 했다면,직장인이 되니 사회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사는게 목표가 아닌, 미래의 내가 하루 더 행복하게 사려면 저축을 하는게 우선이구나. 월급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 돼서 돈과 저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앞 질문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저는 제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어서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로 소득으로만 먹고 살려면 삶의 많은 시간을 일에만 집중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물론 즐거운 일을 찾아서 일하는게 행복하다면 상관없겠지만, 보통 자기가 행복한 일을 찾으려면 자기계발, 다양한 경험,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 용기 등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것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근로소득 외에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 궁극적으로는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재테크를 하는 목적입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를 재밌게 사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미래는 행복할 거 같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노후를 위해서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한 달 소득이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30%은 적금, 10%은 주택청약 한 달 소비하고 남은 돈은 비상금 통장에 넣거나 미국 ETF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월급을 받으면 주식에 20%, 펀드에 20%, 적금예금 20%, 외화에 10%, 금과 은에 10%, 나머지 20%는 생활비로 쓴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사실 대학생이다 보니 애초에 소득이 크지 않아서 저축률 높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번에 1~2개월간 극도로 지출을 줄이고 저축률을 높여본 적이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얼마를 모아야겠다!’는 목표가 없어서 그런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확고한 목표가 있는 분이라면 소비하는 것 보다 그 목표를 하루 하루 달성하고 있다는 즐거움이 더욱 크겠죠!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어느정도 소비를 하는 편입니다. 만족스러운 소비 또는 저에게 큰 변화나 영감을 주는 소비는 하고 나면 들어간 비용 이상의 가치를 얻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소비를 하지 않아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하지 않으면 저는 거기에서 역시 안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해집니다. 가계부를 쓰면서 점점 필요한 곳에만 적절히 쓰고 이전에 낭비했던 것들을 바로잡아가는 자신을 보면 소비를 하지 않고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정말 필요한 소비를 하면 행복하겠지만. 사람은 충동적인 소비를 할 때가 많습니다. 충동적인 소비를 줄인 돈으로 예금이나 적금을 들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9월에는 자취 계획이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독립을 하게 되면 지출이 훨씬 커지게 되니까 이전과는 다른 체계적인 재무계획을 세울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9월의 계획은 불필요한 소비는 더 줄일 것이고, 인플레이션의 대처 방안으로 달러 자산과 금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더 넣을 계획입니다. 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떨어지고 있어서, 당분간은 주식 투자를 하지 않고 관망할 생각입니다.

 

 

 

대학생 '상원 : 앞서 재테크를 하는 목적의 답변과 동일하게,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의 여유를 가지는 것입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최종 목표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것과, 제 명의로 된 작은 건물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재테크 초보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시작하는 단계라면 어려운 재테크 지식보다 마음가짐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재능의 차이보다는 자기가 가진 삶에 대한 열정만큼 성공한다는 말이 인상깊었는데 재테크를 하는 것도 어렵고 귀찮은 것이라기보다 내 삶을 더 재밌게 잘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돈에 대해 목적을 부여하고 자신의 고정지출을 분석하여 저축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계획없이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놓고 재테크를 하는게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저는 고등학교 때 아예 경제를 공부해 본적이 없어서 경제 용어 이해에 대한 어려움도 있었고 재테크는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사회 초년생이다보니 퇴근 후에도 회사 일을 공부하느라, 재테크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재테크 관련 용어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 재테크를 하려면 큰 관점에서 경제를 봐야 하는데, 초보자다보니 작은 관점에서 경제를 보게되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유튜브 김짠부 재테크나 경제 관련 책을 통해서 얻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요새는 신문과 뉴스에 원달러 환율과 현재 경기사이클, 투자상품의 변동성, 리스크와 수익구조에 대한 많은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현명하고 실수하지 않는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본인 스스로 투자정보를 얻으려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힘들지만,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보면 최근 시황을 알 수 있고 경제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저도 많이 공감하는데요,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참고할 만한 정보도 너무 많고 거짓 정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얻는 방법은 한 사람의 이야기, 또는 책 하나만 가지고 맹신하는 것을 피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요즘은 재테크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가 올바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뉴스나 신문을 통한 정보가 올바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현명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재테크를 위한 저만의 노하우는 즐기면서 해야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현재의 행복을 무시하고 참으면서 금방 지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돈을 원하는 만큼 다 쓰자가 아니라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재테크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들을 찾으면 훨씬 오래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지루하더라도 긴 목표를 잡아놓고 재테크를 합니다. 재무 목표를 세워놓고 그에 맞춰서 계획대로 재테크를 합니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는 재테크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과 기본으로 돌아가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신중하고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 ‘상원 : 재테크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조바심인 것 같습니다. ‘너무 단기간에 큰 성과를 보겠다, 빠르게 돈을 모으겠다.’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위험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제대로 공부하고 작은 돈이라도 모으고 투자하다 보면 들인 시간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사회 초년생 ‘서정 : 본인이 직접 찾아본 정보만 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금리 상승으로 인해 현금 유동성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식과 채권 투자를 신중히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MZ세대들의 재테크 방법 및 노하우를 들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재테크를 하고 계신가요? 그동안 MZ세대는 미래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며 저축보다 자신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MZ세대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재테크 방법에 공감해보고, 여러분이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더 현명한 재테크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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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링 함께 할 참새들 모여라~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오염, 환경 보호를 위해 직접 나선 대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 커리어스 저널에서는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봉사활동' 을 진행 중인 두 대학생을 만나보려고 하는데요, 일명 '참새'들의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봉사활동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SK Careers Editor 신지현

 

 

 

 

 

 

 

 

재희 어렸을 때부터 온 가족이 함께 재활용과 환경오염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하여 배달음식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플라스틱의 사용량도 증가하는 것을 보며 플라스틱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고, 중국의 플라스틱 수입 규제를 하며 한국에 쓰레기 매립의 한계성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찬범 팀 과제를 하던 중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플라스틱 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플라스틱 방앗간 채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방앗간의 리사이클링에 관한 영상을 보고 난 후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 있던 중 친구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참여했습니다.

 

 

 

재희 ‘리사이클링이란 새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제품에도 자원이 저장되어 있고 우리는 그것을 에너지 또는 새로운 자원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학기 재료 리사이클링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전 과정적인 사고를 통하여 리사이클링을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업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리사이클링을 통하여 새롭게 자원을 얻어내며 환경 보존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과 개인 모두가 환경을 위해 리사이클링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성장하는 우리들의 모습도 리사이클링이 지니는 하나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찬범 ‘함께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노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지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 관계 사이에서 지구는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를 재생 시키기 위해 인간은 변화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시작할 수 있는 작은 변화 중 가장 쉬운 시작이 리사이클링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시간은 100년 이상 이라고 합니다. 100, 500년의 시간이 지나도 분해가 되지 않는 플라스틱은 계속 쌓여만 갑니다. 이때 리사이클링을 통해 플라스틱에게 새로운 수명을 가하게 되고 우리는 이를 통해 지구와 계속해서 공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범  서울 환경 연합에서의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활동 중 저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플라스틱을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합니다.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에는 PP, PE, PET, 등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이중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골라내는 작업을 합니다. 현재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플라스틱인 PP 중 깨끗한 것들만 모아 다음 단계에서 색깔별로 분류합니다. 여기까지가 저희의 역할이었습니다. 작업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분류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치약 짜개를 주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희 플라스틱을 버릴 때 라벨을 모두 떼고 버리고, 오염물이 묻은 제품은 세척해서 분리수거합니다. 그리고 참새 클럽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병뚜껑 등을 치약 짜개로 재탄생 시키는 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모아 플라스틱 방앗간에 가져가고, 일손 돕기 봉사활동도 참여하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 리사이클링 제품 공모전을 해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많은 기대를 하는 중 입니다

찬범 플라스틱을 분리수거해도 이물질이 남으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조금 귀찮더라도 이물질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척하여 분리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는 단계는 기본이지만 요즘은 라벨이 없는 병이 많이 출시되어서 라벨 없는 투명 병 위주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조금은 귀찮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제가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뿌듯함이 귀찮음 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웃음)

 

 

 

재희 친구들이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일손 돕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참새 클럽인 제가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자랑 한 번만 하겠습니다:) 사실 이 리사이클링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모품은 제로 웨이스트 숍을 이용하고, 수세미는 해초로 만들어진 수세미를 사용하는 등 제로 웨이스트와 리사이클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손 돕기를 하여 내가 리사이클링에 참여한다는 뿌듯함도 있지만 현장에 가서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을 보고 나서는 경각심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들끼리 작은 챌린지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포장 용기를 준비해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고, 텀블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해피해빗 캠페인에 참여하여 그간의 날들을 반성하며 앞으로 리사이클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중입니다.

 

 

 

 

재희  사실 모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리사이클링에 참여하고 계시는 거 아닐까요?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큰 다짐이 필요하거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게 아닌,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이니까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혼자 시작하기 어려우시다면 서울환경연합에서 매월 ‘참새 클럽’을 모집하고 있으니 참여해서 귀여운 치약 짜개도 득템하고, 리사이클링을 시작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범  ‘어렵지 않다.’는 말씀을 가장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후에 복구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예방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비교적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으로 ESG, 그린 뉴딜, 탄소 제로 등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에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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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은 유튜브로 뭐봐? 취준생들의 유튜브 시청기록이 궁금해?

사람이 꽉 찬 지하철에서 앞사람이 내가 아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으면 괜스레 눈길이 갈 때가 있죠. ‘유튜브를 보면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향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유튜브 시청기록은 내가 현재 좋아하는 걸 상징하고, 나를 표현해주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알 수가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죠.

그래서 오늘은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더 특별한 취준생들의 유튜브 시청기록을 가져와봤습니다. 유튜브 시청기록을 통해 취준생들이 요즘 뭘 보며 취준에 도움을 얻고 스트레스를 푸는지 딱 알려드립니다. 왜 있잖아요, 취준할 때 나랑 비슷한 취준생들이 요즘 뭘 하고 사는지 궁금하고, 내가 흐름에서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닌지 괜히 신경 쓰이는 거요.

나랑 똑같네’, ‘나도 이거 봐야겠다 등 공감과 연대를 느끼고 싶은 취준생분들은 이제부터 소개드릴 취준생 3인의 유튜브 시청기록을 주목해주세요. 오늘 배운 유튜브 시청기록을 기억해서 학교갈 때나 알바갈 때, 저녁 약속에 나갈 때 킬링타임용으로 틈틈이 시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SK Careers Editor 이유리

 

 

 

 

 

Q1.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줘.

 

 

 

요즘 취준생들한테는 이게 고민이야.

취준생이 말하는 요즘 취준 상황을 요약하자면, [수시채용]과 [강력해진 실무 경험] 이 두 가지였어요. 대부분 기업에서 채용 방식을 수시채용으로 바꾸면서 원하는 인재를 그때그때 채용하다보니 취준생들은 부담감이 배로 커졌답니다. 왜냐고요? 언제 뜰지 모르는 채용공고에 대비해 인턴, 자격증, 어학 성적 등 관련 직무 경험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Q2. 요즘 취준 상황 어때?

- 취준생1: 요새는 수시채용 피크기간이 지나서 공고가 비교적 줄어든 거 같아! 그래도 간간히 공고가 올라오긴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완전 쌩 신입이라 직무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서 수시채용에 도전하기 어렵더라구.

- 취준생2: 녹록치 않지. 대부분 기업들이 공채에서 수시채용으로 채용방식을 바꿨거든. 즉시 직무에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기업에서 원하다보니 인턴 경력처럼 실무 경험 없이는 아무래도 입사하기가 어려워진 것 같아.

- 취준생3: 나 포함 주변 사람들 모두 힘든 것 같아. ‘저 사람 아니면 누가 취업을 하나’ 싶은 스펙 좋은 선배들도 다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 또 수시채용으로 전환되는 곳이 많아서 미리미리 준비해놓지 않으면 지원 자체를 못할 때도 있지.

 

 

 

항상 취준만 하진 않아. 스트레스는 이걸로 풀지.

하지만 마냥 취준이 힘들다고 해서 취준생들은 항상 스트레스만 받고 살진 않았어요. 유튜브를 통해 각자 자신만의 취향 콘텐츠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24시간 스트리밍, 5분 예능 정주행, 코미디 콘텐츠로 잠시나마 복잡한 머리를 비우는 거죠.

 

Q3. 취준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 그럼 요즘 스트레스 풀 때 보는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이 있어?

출처: JTBC Entertainment, 피식대학, 오분순삭 채널

- 취준생1: TV 볼 시간이 없어서 유튜브로 정주행 스트리밍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 같아. 특히 나는 24시간 스트리밍을 자주 이용하는데, 추리물을 좋아해서 요즘 크라임씬을 보고 있어ㅎㅎㅎ 24시간 내내 해서 진짜 TV가 유튜브로 들어온 느낌이야.

- 취준생2: 나는 피식대학을 되게 즐겨봐. 피식대학은 개그맨들이 다양한 컨셉의 코미디 콘텐츠를 보여주는 채널이야. 이제는 피식대학 세계관이 너무나 커져서 피식유니버스라고 그래. B대면 데이트, 한사랑 산악회, 직업별 성대모사 콘텐츠를 보면서 암울한 취준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지.

- 취준생3: 전설 예능 무한도전을 짧게 편집한 오분순삭을 좋아해. 무한도전 찐팬이라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몰라. 왜냐면 5분 안에 무한도전 하이라이트를 몰아서 빠르게 볼 수 있거든. 특히 광희의 캐리비안의 해적 더빙 편이나 정준하 ‘입 닫고, 빵이나 먹어’ 짤을 제일 좋아해.

 

 

 

자소서, 인적성, 면접 준비하는 법? 유튜브로 10분 컷이야

요즘 취준생들은 유튜브로 취업준비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유튜버들 자체가 취준경험자이거나 인사담당자 출신이 많거든요. 취업시장을 잘 아는 유경험자들이 진짜 썰을 풀어주고, 취업준비에 필요한 체크리스트를 친절하게 다 알려줘서 신뢰도가 높아요. 게다가 영상이 길지 않아 자소서 문항 분석, 기업 분석, 인적성 어려운 문제 공략, 면접 기출 문항 등 10분 안에 핵심 정보를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해요.

 

Q4. 정말 취준에 도움되려고 보는 유튜브 채널은 뭐야? 보는데 이유가 있다면?

출처: 면접왕이형 채널

- 취준생1: 면접왕 이형은 제목 그대로 면접 위주 콘텐츠야. 면접에서 준비 안해가면 광탈하는 질문 모음, 마지막으로 할말 모범답안, 면접 광탈에 멘탈 관리하는 법 등 영상 제목만 봐도 직관적이지? 나도 기업 면접 보기 전에 참고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

 

출처: 토게토게 채널

토게토게는 인턴, 사기업, 공기업 모두 경험한 유튜버라 취준생 밀착형 콘텐츠가 많아. 직무 설명, 마스터 자소서 쓰는 법, 취준 루틴, AI면접 보는 법, 기업분석 하는 법, 면접 스터디 하는 법 등 체계적으로 취준하는 법을 알려준 유튜버야.

 

출처: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채널

- 취준생2: 나는 아무래도 금융권을 희망하다 보니까 전반적인 경제 흐름이나 주식 시장 트렌드를 계속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데, 삼프로TV가 경제 상식이나 지식을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됐지.

 

출처: 캐치TV 채널

그리고 자소서 쓸 때 기업 분석하는 거 나만 머리 아픈 거 아니지? 그때마다 캐치TV를 보는데, 수시채용에 뜨는 기업 분석을 재밌게 해줘서 귀에 쏙쏙 들어와. 이것 말고도 합격 스펙/자소서 분석, 인사담당자 인터뷰 등 취준생 맞춤 꿀팁을 주는 영상이 많아.

 

출처: SK Careers 채널

- 취준생3: 요즘 기업 측에서도 유튜브 채널을 하나씩 운영하잖아, 그런걸 주로 봐! 아무래도 현직자가 나와서 설명해주는 게 가장 전문성 있으니까. SK Careers 채널이 특히 그래. 매분기마다 SK그룹의 관계사 채용담당자분들이 나와서 채용토크쇼를 진행하는데 자소서 쓰기 전에 참고하면 좋더라고.

 

출처: 봉봉TV 채널

또 나는 인적성 공부를 하면서 자주 틀리는 문제나 접근 방법이 어려운 문제들은 봉봉 TV’를 보면서 쉽게 풀 수 있는 전략을 얻어 가.

 

 

 

취준할 때는 동기부여 영상으로 멘탈 관리해

취준생들에게 취준만큼 중요한 건 멘탈 관리에요. 계속되는 탈락, 남과 비교하는 것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마음이 가득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취준생들은 다시 털고 일어나게 해주는 동기부여 영상을 봐요.

 

Q5. ‘동기부여 받고 싶을 때 이게 최고다’ 하는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 있어?

출처: 유네린NERIN 채널 '취준생 최종합격의 순간' 영상

- 취준생1: 나는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서 작년 쇼핑몰 PD로 입사한 취뽀생 유네린님의 브이로그를 봐. 그분의 성실한 취준 과정을 보면서 나도 함께 커가는 느낌을 받았어. 무엇보다 그분이 최종 합격 소식을 받고 우는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자신의 취업성공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이 되지 않고, 누군가의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힘이 되더라구.

 

출처: 꽈뚜룹 채널, 공부피플 채널

- 취준생2: 난 작년 큰 인기를 얻었던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를 감명 깊게 봤어. 극한의 상황 속에서 특수부대 훈련을 받는 교육생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 의지를 다지기에 좋은 영상들이었던 것 같아.

- 취준생3: 나는 고등학교 때 자주 들었던 이지영 쌤 같은 인강 선생님들의 동기부여 영상을 가끔 봐. 팩트 폭격기라서 지금 취준생 시점에서 봐도 손색이 없거든. 공부 자극은 물론 내가 취준을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줘.

 

Q6. 유튜브 시청기록을 밝힌 기분이 어때?

- 취준생1: 소심한 관종이라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았어. 내가 보여준 영상들처럼 나도 실천하고 행동을 보여야 할 텐데 말이지… 힘들겠지만 노력해볼게, 파이팅!

- 취준생2: 내가 예전에는 취준 관련 유튜브 채널들을 볼 날이 올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인터뷰하면서 즐겨보는 채널들을 한번 쭉 돌아보니까 취준 채널들이 몇 개 있는 걸 보고 감회가 새롭더라. (웃음) 앞으로의 취준 생활이 걱정되기는 한데 힘 한번 내보려고!

- 취준생3: 나 같은 경우엔 유튜브는 휴식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보는 영상들이 대부분 재미를 추구하는 편이야! 다들 내가 추천해주는 채널을 아직 구독하지 않았다면 꼭 한 번만 봐줬으면 좋겠어. 유익하고 재밌거든! 보면서 스트레스 싹 풀고 다들 취업 성공하자~

 

 

 

 

 

취준생들의 현실반영 유튜브 시청기록을 보신 기분이 어떠세요? 같은 취준생인 에디터도 인터뷰를 하면서 비슷하게 겹치는 채널이 있어서 신기했는데요, 마치 아이돌 덕질을 할 때 최애 멤버의 유튜브 시청기록이 나와 비슷하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요.

동질감도 느끼고 무엇보다 새롭게 알아가는 채널들이 많아서 앞으로 취준할 때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듭니다. 이 기사가 여러분의 각박한 취준 생활 속 소소한 행복과 도움이 되길 바라요. 🍀이외에 구독자 여러분들이 취준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채널이나 영상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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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SK Careers Editor 전샘

 

'쌀쌀한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가요 교수님. 갑작스럽게 메일 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니? 자는구나.. 잘자.. 구애인 보다 더 축축한 목소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망한 시간표를 수습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처절한 목소리입니다. 새내기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처절한 ‘빌넣(빌어서 넣기)’을 하게 됐을까요? 의욕이 앞서 한 학기 시간표를 ‘재치 있게 망해’버린 새내기들의 시간표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A형. 올해의 리듬스타 형


자취생+사생이 아니라면 아침 수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9시 수업의 꽃말은 ‘지옥철’이라고 해요. 있던 인류애도 사라지게 한다는 출근길 지옥철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지옥철 등교가 7시부터라면, 저는 5시부터 불행해질 거예요..."

(어린왕자 ver)


  A형의 경우 매일 적어도 3시간 이상의 공강 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3월부터는 새사람이 되겠다며 열람실에도 가고, 도서관도 가보겠다는 계획을 세우지만 5월이 가까워 올수록 당신은 휴게실과 과방에 누워만 있는 '과방 지박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화요일의 엄청난 공강 시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에 가는 열차에 몸을 실고 있을 수도...?



 

B형. 올해의 이틀만 참자!형


당신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강의계획서입니다. 월요일, 화요일에 모든 걸 배팅하기 전에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과제 제출일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월요일에 5과목, 화요일에 2과목을 연달아 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신의 학점은 어느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다는 사실!


뚝심 있는 당신은 수~일 5일의 여행을 노렸을지 모릅니다. 화요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 밤 귀국하는 장기 여행을 꿈꿨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학기 초, 혹은 학기 말의 즐거움을 위해 한 학기를 불행하게 다닐 위험이 큽니다. 특히 본인만 가능하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불가능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형. 올해의 쌍둥이 건물주형


마치 젓가락과 같은 이 시간표는 이른바 ‘쌍둥이 빌딩 건물주’형입니다. 이 시간표의 경우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과제 제출일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힘들 때 쯤 공강이 올 테니 괜찮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공강날 아무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있다 하루가 끝날 위험이 있습니다. 혹은 화요일부터 다음 날의 강행군을 생각하며 우울해질 수 있으니 수업을 분산시키는 건 어떨까요?


C형이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소는 ‘점심시간’과 ‘짐’입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 여러 건물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보면 기력도 딸리고 쉬는 시간에 잠깐 편의점을 들릴 시간도 없습니다. 매우 촉박한 시간이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점심도 못 먹는다면 하루가 많이 힘들 듯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5과목을 소화해야 하는데 만일 교재가 있는 강의라면 어떻게 될까요? 들고 다녀야 할 교재 n권과 노트북을 짊어지고 캠퍼스를 돌아다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히 집중력도 떨어지겠죠? 수업 시간 분산을 추천합니다!


 

D.  올해의 신앙 꿈나무형 


벌써 마지막 시간표입니다. 모든 시간표가 개성 넘치지만 꼭 하나의 최우수상을 뽑아야 한다면 ‘올해의 신앙 꿈나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경우는 에디터도 차마 손을 댈 수 없는, 진정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망한 시간표’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마지막 학기 학생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는 이 시간표는 매학기 필수로 들어야 할 채플을 미루다가 일어나는 참사입니다. 채플 이수가 필수인 대학교라면 졸업 요건에 맞춰 미리미리 채플을 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D형에 해당하는 막학기 생이라면, 최후의 수단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교목실 등 채플을 전담하고 있는 부서에 가 대체 과제 여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대체 과제는 대표적으로 성경 필사가 있습니다. 성경 필사 대체도 한 번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하니 미루지 마세요. 

 

SKCE와 함께하는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시간표는 어디에 해당하나요? 만약 내 시간표가 위의 시간표와 똑같다거나 여기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면 좌절하지 마세요! 아직 수강 정정 기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수강 정정 기간 전 주변 사람들과 학교 커뮤니티를 최대한 활용해 더 나은, 더 편한 시간표 만드시길 SKCE 에디터가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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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전공책 묵히지 말고 돈 벌자!

여러분이 지난 학기 사용하신 전공책, 지금 어디에 있나요? 혹시 다시 보지는 않아도, 책장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다 쓴 전공책으로 용돈도 벌고, 전공책이 필요한 친구도 저렴하게 전공책을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북딜’입니다. 북딜은 대학교재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사진①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사용한 교재를 팔고자 함으로 SELL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진행하면(사진②), 판매교재 등록이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교재 뒷면 바코드 부분에 적힌 ISBN을 스캔 또는 입력합니다.

 

 

ISBN을 입력을 하면, 이렇게 해당 교재에 관해 정보를 작성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희망판매가, 책 상태, 책 사진, 교재전달 방법에 관해 작성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북딜의 두 가지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희망판매가에서 최저가와 최고가, 그리고 평균가까지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너무 비싸게 팔면 안 팔릴 것 같고, 너무 싸게 팔기는 싫은 판매자의 마음을 읽은 듯, 평균 시세를 알려줌으로써 판매자가 적정 가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는 교재 전달 방법에 있습니다. 바로 ‘캠퍼스에서 직접 전달’입니다. 북딜은 회원가입을 할 때 학교를 기입합니다. 이때 기입한 학교 에서 같은 캠퍼스생끼리 쉽게 교환할 수 있어, 거래 약속을 잡기에도 택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판매교재 등록을 마치면, 자신의 판매 등록 리스트에서 등록한 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교재들은 사진①의 BUY를 클릭해서,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이때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판매자가 어느 캠퍼스인지, 책 상태와 가격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들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는 점 역시 북딜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하지만 ‘북딜’에 교재를 등록한다고 해서 모든 교재들이 판매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책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는데요.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하시는 분을 위해서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대형 서점 중 하나인 알라딘에서 운영하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의 책 판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서적을 판매 가능한지와 가격을 확인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매입불가>로 책을 나누고 이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달라집니다. 5쪽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는 매입 불가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판매 가능한지 확인 후, 가까운 알라딘 중고매장을 방문하여 판매하면 중고 책 판매 완료!
 
대학교 수업 교재들 중 일부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비싼 경우가 많은 데요. 중고교재 판매 서비스들을 통하면 잘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교재들을, 다음 학기에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어서 양 쪽 모두에게 유익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새 학기,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안 쓰는 책들은 정리도하고 용돈도 벎으로써, 여러분의 알 찬 한 해의 시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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