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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9 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2. 2017.01.17 다 쓴 전공책, 묵히지 말자

SKCE 배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SK Careers Editor 전샘

 

'쌀쌀한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가요 교수님. 갑작스럽게 메일 드려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니? 자는구나.. 잘자.. 구애인 보다 더 축축한 목소리는 무엇일까요? 바로 망한 시간표를 수습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처절한 목소리입니다. 새내기는 무슨 이유로 이렇게 처절한 ‘빌넣(빌어서 넣기)’을 하게 됐을까요? 의욕이 앞서 한 학기 시간표를 ‘재치 있게 망해’버린 새내기들의 시간표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A형. 올해의 리듬스타 형


자취생+사생이 아니라면 아침 수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9시 수업의 꽃말은 ‘지옥철’이라고 해요. 있던 인류애도 사라지게 한다는 출근길 지옥철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지옥철 등교가 7시부터라면, 저는 5시부터 불행해질 거예요..."

(어린왕자 ver)


  A형의 경우 매일 적어도 3시간 이상의 공강 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3월부터는 새사람이 되겠다며 열람실에도 가고, 도서관도 가보겠다는 계획을 세우지만 5월이 가까워 올수록 당신은 휴게실과 과방에 누워만 있는 '과방 지박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화요일의 엄청난 공강 시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집에 가는 열차에 몸을 실고 있을 수도...?



 

B형. 올해의 이틀만 참자!형


당신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강의계획서입니다. 월요일, 화요일에 모든 걸 배팅하기 전에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과제 제출일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월요일에 5과목, 화요일에 2과목을 연달아 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신의 학점은 어느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다는 사실!


뚝심 있는 당신은 수~일 5일의 여행을 노렸을지 모릅니다. 화요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 밤 귀국하는 장기 여행을 꿈꿨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학기 초, 혹은 학기 말의 즐거움을 위해 한 학기를 불행하게 다닐 위험이 큽니다. 특히 본인만 가능하고 다른 친구들은 모두 불가능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형. 올해의 쌍둥이 건물주형


마치 젓가락과 같은 이 시간표는 이른바 ‘쌍둥이 빌딩 건물주’형입니다. 이 시간표의 경우 중간고사, 기말고사 그리고 과제 제출일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힘들 때 쯤 공강이 올 테니 괜찮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공강날 아무것도 안 하고 침대에 누워있다 하루가 끝날 위험이 있습니다. 혹은 화요일부터 다음 날의 강행군을 생각하며 우울해질 수 있으니 수업을 분산시키는 건 어떨까요?


C형이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소는 ‘점심시간’과 ‘짐’입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 여러 건물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다 보면 기력도 딸리고 쉬는 시간에 잠깐 편의점을 들릴 시간도 없습니다. 매우 촉박한 시간이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점심도 못 먹는다면 하루가 많이 힘들 듯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5과목을 소화해야 하는데 만일 교재가 있는 강의라면 어떻게 될까요? 들고 다녀야 할 교재 n권과 노트북을 짊어지고 캠퍼스를 돌아다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연히 집중력도 떨어지겠죠? 수업 시간 분산을 추천합니다!


 

D.  올해의 신앙 꿈나무형 


벌써 마지막 시간표입니다. 모든 시간표가 개성 넘치지만 꼭 하나의 최우수상을 뽑아야 한다면 ‘올해의 신앙 꿈나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경우는 에디터도 차마 손을 댈 수 없는, 진정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망한 시간표’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마지막 학기 학생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는 이 시간표는 매학기 필수로 들어야 할 채플을 미루다가 일어나는 참사입니다. 채플 이수가 필수인 대학교라면 졸업 요건에 맞춰 미리미리 채플을 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D형에 해당하는 막학기 생이라면, 최후의 수단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교목실 등 채플을 전담하고 있는 부서에 가 대체 과제 여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대체 과제는 대표적으로 성경 필사가 있습니다. 성경 필사 대체도 한 번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고 하니 미루지 마세요. 

 

SKCE와 함께하는 망한 시간표 경진대회,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시간표는 어디에 해당하나요? 만약 내 시간표가 위의 시간표와 똑같다거나 여기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면 좌절하지 마세요! 아직 수강 정정 기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수강 정정 기간 전 주변 사람들과 학교 커뮤니티를 최대한 활용해 더 나은, 더 편한 시간표 만드시길 SKCE 에디터가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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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전공책 묵히지 말고 돈 벌자!

여러분이 지난 학기 사용하신 전공책, 지금 어디에 있나요? 혹시 다시 보지는 않아도, 책장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다 쓴 전공책으로 용돈도 벌고, 전공책이 필요한 친구도 저렴하게 전공책을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혜연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북딜’입니다. 북딜은 대학교재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사진①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사용한 교재를 팔고자 함으로 SELL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진행하면(사진②), 판매교재 등록이라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때 교재 뒷면 바코드 부분에 적힌 ISBN을 스캔 또는 입력합니다.

 

 

ISBN을 입력을 하면, 이렇게 해당 교재에 관해 정보를 작성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희망판매가, 책 상태, 책 사진, 교재전달 방법에 관해 작성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북딜의 두 가지 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희망판매가에서 최저가와 최고가, 그리고 평균가까지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너무 비싸게 팔면 안 팔릴 것 같고, 너무 싸게 팔기는 싫은 판매자의 마음을 읽은 듯, 평균 시세를 알려줌으로써 판매자가 적정 가격을 측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는 교재 전달 방법에 있습니다. 바로 ‘캠퍼스에서 직접 전달’입니다. 북딜은 회원가입을 할 때 학교를 기입합니다. 이때 기입한 학교 에서 같은 캠퍼스생끼리 쉽게 교환할 수 있어, 거래 약속을 잡기에도 택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판매교재 등록을 마치면, 자신의 판매 등록 리스트에서 등록한 책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등록된 교재들은 사진①의 BUY를 클릭해서,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이때 교재 판매 리스트에서 판매자가 어느 캠퍼스인지, 책 상태와 가격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들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는 점 역시 북딜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하지만 ‘북딜’에 교재를 등록한다고 해서 모든 교재들이 판매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책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일 수 있는데요.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하시는 분을 위해서 두 번째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두 번째는 대형 서점 중 하나인 알라딘에서 운영하고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의 책 판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해당 서적을 판매 가능한지와 가격을 확인합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는 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매입불가>로 책을 나누고 이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달라집니다. 5쪽초과 메모, 제본 탈착, 구성품 누락, 2cm이상 찢어진 도서는 매입 불가이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판매 가능한지 확인 후, 가까운 알라딘 중고매장을 방문하여 판매하면 중고 책 판매 완료!
 
대학교 수업 교재들 중 일부는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비싼 경우가 많은 데요. 중고교재 판매 서비스들을 통하면 잘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교재들을, 다음 학기에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어서 양 쪽 모두에게 유익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새 학기,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안 쓰는 책들은 정리도하고 용돈도 벎으로써, 여러분의 알 찬 한 해의 시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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