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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sEditor김지민

[SK Careers Editor] 에디터가 된 공대생 에디터가 된 공대생 2014년 여름방학,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학교에 남아 보충수업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조금은 무료한 듯한 시간을 보내던 나는 우연찮게 들어간 카페에서 SK Careers Editor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됐다. 그 자리에서 ‘이거다!’를 외치며 지원한 SK Careers Editor. 그때부터 나를 1년간 줄곧 좇아다닌 이름! “그래! 나, 에디터 됐다!” Careers Editor 김지민 EP 1. 내게 꼭 맞는 직무 찾기! _나의 첫 대외활동이자 마지막 대외활동 대부분의 공대생들은 긴 시간 호흡을 갖고 가야 하는 대외활동은 조금 꺼리는 것 같다. 이번엔 6개월로 줄기는 했지만 나로서는 1년 간 SK Careers Editor로서 활동해야 했다. 당장 한 학기 5과목에 이르는 .. 더보기
[SKC] ‘나만의 정답을 찾아서’- SKC 수원공장 품질보증팀의 정정훈대리 ‘나만의 정답을 찾아서’ SKC 수원공장 품질보증팀의 정정훈대리 공장에는 생산 공정만큼이나 중요한 단계가 존재한다. 공장에서 제품이 만들어져 출고되기 전 단계, 바로 품질관리단계다. 품질보증팀은 불량 품을 골라내고 원인을 분석해 내는 업무를 맡는다. SKC의 품질보증팀은 어떤 일을 수행하고,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궁금하지 않은가. SKC의 주요제품 중 EG(Ethylene Glycol)에 기반한 광학용필름 외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수원공장의 품질보증팀의 정정훈대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민 Q1.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여겨지는 일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비행기 티켓과 노트북만을 가지고 떠난 호주, 날 성장시켜준 계기” 한 가지가 딱 떠오르네요.. 더보기
[SK케미칼]“천천히 가도 괜찮아” SK케미칼 정인우 주임 “천천히 가도 괜찮아” SK케미칼 정인우 주임 하반기 취업의 문이 활짝 열렸다. 더불어 SK케미칼도 유능한 신입사원 찾기에 나섰다. SK케미칼의 채용직무를 살펴보니 안동백신공장이 유독 눈에 띈다. 백신의 국산화를 위해 오늘 하루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안동백신공장. 진로를 고민하는 생명계열전공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하다. 안동백신공장을 꿈꾸는 당신, 여기에 주목하라. 야심찬 포부를 갖고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에 입사했다는 생산팀 정인우 주임님을 만났으니까. 그가 이 곳에 입사하기까지 했던 고민과 도전, 이제는 당당히 신입사원이 된 자신의 생활까지 들려준다 하니 귀기울여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민 SK케미칼의 Life Science부문은 현재 안동백신공장을 축으로 백신사업에 박차를.. 더보기
[SK케미칼]마지막 관문, 면접 현장에 가다! SK케미칼 마지막 관문, 면접 현장에 가다! 2015년 5월 28일, SK케미칼 상반기 신입사원 면접이 있는 날이어서 일까. 평소와 다름없어 보이는 SK케미칼 판교 사옥은 어딘가 모르게 긴장감이 흘렀다. 떨림을 참기 위해 내뱉은 작은 숨소리 마저 두근거렸던 면접 현장, 지금 바로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민 SK케미칼 상반기 공채 어느덧 6월이다. 화학사업 마케팅 직무와 R&D직무에서 신입사원, 인턴 채용을 진행한 SK케미칼은 드디어 채용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 돌입했다. 3월에 시작된 상반기 채용이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새삼 피부에 와 닿는다. 후기를 보고 또 봐도 어려운 면접, 좀 더 가까이에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SK케미칼 면접 현장을 찾았.. 더보기
[2015 SK바이킹챌린지 설명회] 지금은 닻을 올릴 때 [2015 SK바이킹챌린지 설명회] 지금은 닻을 올릴 때 자기 분야에 확신과 열정이 있다면 바이킹에 올라타라! 2015 SK 상반기 공채의 20%를 바이킹챌린지에서 뽑는다는 고급 정보를 입수했다. 아직도 난 특별하지 않다고 한 발짝 물러서 있는가? 하고자 했던 일에 대한 꾸준한 관심만 있었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지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팁과 정보가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라! SK Careers Editor. 최문경, 김지민 특별한 STORY가 없다고? 지난 5일 오후 2시 건국대에서는 SK그룹 열린 채용의 대표 브랜드인 ‘SK바이킹챌린지’의 설명회가 열렸다. 수업과 겹치는 애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바이킹챌린지에 관심을 가진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바이킹챌린지 지원서에는 자격증이나 어학점수와.. 더보기
[SK케미칼] 섬유가 철을 대신하는 세상이 온다! '프리프레그' 섬유가 철을 대신하는 세상이 온다! SK케미칼 '프리프레그' “어떻게 섬유가 철을 대신한다는 거야!” 종이나 여러 옷감 등을 떠올리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당신! 이제 그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어도 좋다. 이미 당신의 눈 앞에는 섬유가 철을 대신하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니! SK Careers Editor 김지민 ​ 탄소섬유가 철을 대체한다? 소재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기존의 철이나 알루미늄 소재에서 벗어나 더 강하고, 가벼운 소재를 찾아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소재시장에서 주목 받는 소재 중 하나가 바로 탄소섬유다. 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볍다는 점이 탄소섬유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작게는 골프채, 전자기기 부품에서부터 기존의 항공기나 자동차의 부품을 대체하기까지 하면서 적.. 더보기
[SK케미칼] 전격인터뷰! SK케미칼의 화학사업마케팅직무란? 전격인터뷰! SK케미칼 화학사업마케팅 직무란? 4학년이 된 나는 친구들과 벚꽃 축제 이야기나 봄 데이트 이야기보다는 어떤 인적성 책이 좋은지, 어느 기업이 채용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막연할 것 같았던 취업은 당장 눈앞으로 왔지만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럴 때 내가 지원한 직무의 현직자가 이야기를 해 주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막연한 친구들을 위해 SK케미칼의 화학사업마케팅팀의 김재우 대리님을 만나 직무 이야기를 물었다. 화학사업마케팅은 무엇인가요? SK Careers Editor. 김지민 1층의 한 회의실에는 막 회의를 마치신 듯 주변 정리를 하고 계신 김재우 대리님이 보였다. 상큼한 과일 주스와 함께 시작된 김재우 대리님과의 즐거웠던 인.. 더보기
[SK케미칼]L하우스에서 빛을 밝히다 L하우스에서 빛을 밝히다 2015년,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SK케미칼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터졌다. 안동에 위치한 L하우스에서 뿜어져 나온 인류를 위한 빛 한줄기, 그 빛을 따라가 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민 L하우스를 아세요? 안동역에서 내려 30분쯤 달리면 한적한 마을의 한편에 위치한 SK케미칼의 안동백신공장이 위치해 있다. 안동백신공장의 또 다른 이름은 ‘L하우스’로, 현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의 박만훈 사장이 ‘세상의 빛(Light)이 되겠다’는 의미로 손수 지었다고 알려져 있다. L하우스는 2011년 SK케미칼이 2000억 원을 투자해 201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완공한 세포 배양 방식의 백신공장이다. 백신을 개발한 뒤 공장을 준공할 경우 보통 10년 이상의 기간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