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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리어스 에디터의 The Best Moment Top 3!

 

SK커리어스 에디터가 단순 글만 쓰는 기자단이라 생각하면 오산. 에디터 활동을 마무리하며 SK커리어스 에디터이기에 경험해볼 수 있었던 짜릿한 순간, The Best Moment TOP 3를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The Best Moment 1. 

취준생의 마음으로, 하반기 면접 취재


<2014 하반기 SK하반기 면접 현장>

 

 

6개월 전, 취업 준비를 목전에 둔 예비 4학년으로서 ‘SK하이닉스 하반기 면접 취재는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회사에서의 면접이 끝일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던 때라 버스를 타고 면접을 위해 연수원으로 이동한다고 들었을 때는 꽤나 충격이었다. 에디터 신분으로 현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면접 분위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것도 삶의 자극제가 되었다. ‘더 열심히 살아야지, 더 분발해야지라는 다짐을 하게 했던 순간이랄까.

 

The Best Moment 2

CEO와의 만남

 

<2015 SK신입사원 ‘SK최고경영층과의 대화현장>

 

SK그룹 신입사원만이 누릴 수 있다는 SK그룹 전 관계사 CEO와의 만남. 이제 갓 SK그룹의 새내기가 된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패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여러 CEO분들의 주옥 같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었던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다. 신입사원들의 돌발 질문에도 침착하고도 현명하게 답변해주시는 CEO들의 모습을 보며, ‘역시 CEO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기도 했다. 내 마음 속 넘버 원 취재, SK커리어스 에디터만이 누릴 수 있는 절..의 기회다!


 

The Best Moment 3.

SK플래닛 사옥 탐방

<SK플래닛 사옥 모습>

담당 관계사 사옥 탐방은 SK커리어스 에디터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SK플래닛 담당 에디터로서 방문과 견학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뻤던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 회사 구성원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회사 곳곳을 둘러 보겠는가! IT회사들의 새로운 성지로 불리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은 그야말로 보는 순간 놀랄 수밖에 없었다.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회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사원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널찍하면서도 쾌적한 공간 구성이 SK플래닛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언젠가 이곳에 발을 디딜 앞으로의 나를 꿈꾸면서 멀지만 또 방문하고픈 SK플래닛 사옥 방문이 나의 마지막 The Best Moment!

 

 

지윤’s Tip

기획 소재를 찾고 마감시간에 쫓기다가다도 업로드 된 기사를 보고 뿌듯해 했던, 애증(?)의 SK Careers Editor 활동이 이제 수료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쉽고도 아쉽지만 2기 에디터들이 더 잘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나 자신을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SK Careers Editor 활동, 강력 추천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지원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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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면접 후기 '저 오늘, 면접보고 왔습니다!’

하반기 공채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서류심사와 필기전형까지 통과한 지원자들은 이제 최종면접에 참여 중이다. 이천 SK텔레콤 FMI 연수원에서도 약 3주간 ‘SK 하이닉스최종 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 하루, 에디터가 지원자로 분하여 SK하이닉스 면접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SK하이닉스 2014 하반기 공채 진행

‘SK하이닉스가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9‘SK하이닉스 2014년 하반기 공채 대졸 신입/인턴/장학생 모집을 시작한 이후로 3개월이 지났다. 이번 채용에는 크게 4가지  분야(R&D, 제조, 영업 마케팅, 경영 지원)에서 모집을 진행했다. R&D직무에서는 설계, CAE, 소자, 공정, 제품, 응용제품, Solution 분야를 모집했고, 제조 부분에서는 공정, Package, TEST, 자동화, 품질보증, Utility 기술 분야를 모집했다. 영업 마케팅에서는 영업 마케팅과 상품 기획 파트에서 새로운 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경영지원에서는 HR, 특허, 재무회계, 구매, 정보화, 환경안전 파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했다.

또한 신입사원 모집과 동시에 인턴과 장학생도 선발도 함께 진행했다. 직무는 R&D연구의 설계, 소자, 공정, 제품, 응용제품, Solution분야. SKCT를 통과하고 최종 관문만을 앞둔 면접자들을 지금 만나러 가본다.

 

  

SK하이닉스 면접자로 보낸 하루

07:00 AM

잠실역에서 이천 SKT FMI연수원으로 이동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이른 새벽. 어머니가 정성스레 차려 주신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섰다. 오전 7시부터 잠실 역 주변에는 단정하게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서성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SK하이닉스에서 마련해준 면접차량을 타기 위해서였다. 나는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고, 버스 안은 조용했다. 함께 면접을 볼 사람들이었지만 경쟁심보다는 동지애가 느껴졌다. 모두 이곳까지 오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고 있을 것이었다. 나는 준비했던 질문 리스트를 머릿속에 떠올리며 눈을 감았다.

 

08:00 AM

오리엔테이션

면접 대기실에 들어서 명찰을 받으니 긴장감이 더욱 커졌다. 배가 고픈 지원자들을 위해 대기실 뒤편에는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모두들 긴장했는지 선뜻 손대는 이들이 없을 정도였다. 잠시 후 인사 담당자의 간단한 면접 안내가 진행되었다. 면접은 직무와 인성 두 가지로 진행되고, 1212일에 최종 합격자 발표 후 합격자들은 12일에 입사할 예정이라 했다. 우리들은 준비해 온 서류들을 챙기고, 호명이 될 때까지 초조하게 기다렸다.

 

08:30 AM

직무 테스트

PT 면접을 보기 전 30분 정도의 직무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전 직무 면접 준비실에서 한 줄로 서 기다려야 했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자리에 준비 된 두둑한 A4용지들과 볼펜들. 제시된 문제 중 한 문제를 선택하여 문제를 풀어나갔다. 다행히 준비된 시간 안에 A4용지를 빼곡히 채울 수 있었고, 드디어 PT면접실로 향했다.

 

09:00 AM

PT 면접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 자리에 의자에 앉아 발표 내용을 되뇌어 보았다. PT 면접은 발표 10, 질의 응답 15분으로 약 25분간 진행되었다. 두근대며 면접실에 들어가니 두 명의 면접관분들이 웃으며 맞아주셨다. 덕분에 마음이 진정되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중간에 틀린 부분이 있었는데, 면접관 분들이 방향을 잡아주셔서 나름 자신감 있는 발표를 했다. 그럼에도 면접실을 나오면서는 공부를 좀 더 하지 못하고 온 내 자신이 아쉬웠다.

 

10:00 AM

인성 면접 

 

PT 면접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인성 면접은 좀 더 자신 있게 해보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인성 면접은 15분간 진행되었고, 세 명의 면접관분들이 맞아주셨다. 혹시 압박 면접은 아닐까 하고 걱정했지만 일반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가 되었다. 대체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여서 최선을 다해 대답했다. 면접실을 나오면서 다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쉽기도 했지만, 모든 면접이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SK하이닉스

면접관 인터뷰

오전 면접이 모두 진행되고 난 뒤 직무 면접을 담당하셨던 면접관 두 분과 인사담당자를 만나 면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선행소자 그룹의 정성웅 수석님, NAND소자C팀 김병국 수석님 그리고 HR팀 최석 선임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Q.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진정성, 가능성 그리고 자신감

일단 면접이 상대평가이니까 상대적으로 봅니다. 발표할 때 핵심이 잘 드러나는지,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잘 드러냈는지, 말 하나 하나가 논리적인지를 많이 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진정성이에요. 본인이 답변하는 것이 정말 잘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저희들이 질문을 통해서 탐구를 하는 것이죠. 또 지원자들이 아직 회사에서 일하기에는 지식이나 경험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많이 봅니다. 나중에 얼마나 잘 배울 수 있을지, 평소에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인가를 평가하는 것이죠.

또한 자신이 지원한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알아보고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준비한 것들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모든 걸 다 알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자신이 준비한 것들을 최대한, 자신감 있게 설득할 수 있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A. 인성 면접에서는 기본 인성이 밑바탕이 되야.

기본적으로 신입을 뽑는다고 했을 때, 학사 졸업생한테 요구할 수 있는 직무 능력은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인성'을 중점으로 보게 됩니다. 인성이 기본 밑바탕이 된다면 우리가 트레이닝을 해서 직무에서 부족한 부분들은 충분히 채워줄 수 있지만,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발전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에요.

 

Q. 면접과 관련하여 지원자들이 준비해야 할 Tip을 말해주신다면?

A.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

문제들을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가 아는 범위 내에서만 준비를 하게 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에 당황하게 되니까.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추후 공채 지원자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

A. 수박 겉핥기식 공부가 아닌 질문을 통해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

학교 수업 잘 듣고, 거기서 충분히 지식을 습득하면 그걸로 아마 충분할 거예요.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진짜로 안다고 말하려면, 겉으로 아는 것 말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질문이에요. 강의 시간에 교수님한테 질문 많이 하시면서 정말 자기가 제대로 알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을 갖추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 나를 어필하는 능력을 길러야.

면접을 앞두고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에 80% 이상만 제대로 발휘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봐요. 80%를 발휘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능력, 결국 자신감이 필요한 거죠. 면접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많은 걸 준비하기보다는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얼마나 잘 표현할지 이걸 중점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면접관들 앞에 있으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를 어필하는 방법, 자신감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윤’s Tip 

지금까지 에디터의 눈으로 바라본 면접자들의 리얼 면접 현장 스케치와 담당자들의 면접 팁까지 알아보았다. 면접 내내 내렸던 비는 분위기를 축 늘어지게 했지만, SK하이닉스에 입사하고자 하는 면접자들의 열정까지는 꺾을 수 없었다. 간접적으로나마 면접 현장을 취재하면서 그들의 눈빛에서 SK하이닉스로의 도약을 꿈꾸는 눈빛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년 1월에는 당당히 SK하이닉스 사원증을 목에 걸고 회사의 문을 통과할 면접자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현장 취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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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ㅁㄴ 2017.07.24 20: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ㅁㄴㅇ

자신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라!

– SK플래닛 Digital Content 사업부 런처 플래닛팀 안병래 매니저님

 

가장 열광적인 꿈을 꿔라. 그러면 열광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미국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나폴레온 힐의 말이다. 그의 말대로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열정이 필요하다. SK플래닛 Digital Content 사업부 런처 플래닛팀의 안병래 매니저님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지난 런처 플래닛기사를 통해 어플 사용법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런처 플래닛 담당자분을 통해 어플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Q1. 안녕하세요? SK커리어스 에디터입니다.  소속과 성함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SK플래닛 COO 조직의 Digital Content 사업부 런처 플래닛팀의 안병래 매니저입니다. 저희 DC 사업부는 사람들이 Digital Contents를 더욱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T store, hoppin과 한 지붕 아래에 있고, 런처 플래닛팀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더 편하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테마, 배경화면, 그리고 서비스 카드 등의 digital content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K텔레콤과 함께 잠금 화면 서비스인 커버앤(Cover&)도 출시를 하였습니다.

 

Q2. 런처 플래닛을 기획하시게 된 의도는?

여러 가지 거창한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솔직히 기획 의도는 간단했어요. 스마트폰을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이 시작이었죠.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점점 더 좋아지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기본 런처는 발전 속도가 너무 늦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배경화면도 꾸밀 수 있고(?!), 위젯도 꺼내놓을 수 있고(?!), 폴더도 만들 수 있지만(?!), 그런 틀에 박힌 방법 말고 뭔가 더 재미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런처 플래닛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이죠.

 

 

Q3. 서비스 카드는 런처 플래닛에서 상당히 획기적인 서비스인 것 같은데, 어떤 배경에서 탄생하게 되었는지?

서비스 카드 역시 기존 위젯과 스마트폰의 사용 경험을 저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정의 해본 도전적인 프로젝트였어요. 위젯의 장점은 내가 자주 쓰는 앱의 핵심 정보를 홈 화면에 꺼내놓고, 앱을 실행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그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기존 위젯들은 제한적인 정보, 단순한 기능, 그리고 따분한 디자인만을 제공하고 있었죠. 그래서 아예 앱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빼고 딱 한 장으로 만들어보자, 그리고 번거롭게 앱을 찾고 실행하고 원하는 메뉴로 가는 힘든 여정 대신, 홈 화면에서 swipe 만으로 쉽고 빠르게 접근하게 해보자!라고 하여 서비스 카드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비스 카드는 위젯 2.0으로 부를 수 있겠네요. 앞으로는 저희가 직접 카드를 만들기 보다는 다양한 개발자분들이 본인들의 앱이나 서비스를 카드로 제작하여 런처 플래닛에 탑재할 수 있도록 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지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직접 쓰시면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4. 최근에 디자인 상을 수상한 걸로 알고 있는데, 디자인은 어떤 의도에서 하신 건지?

, 런처 플래닛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의 커뮤니케이션 앱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저희 회사 UX실의 능력이 이렇게 뛰어난데요. 아마도, 런처 플래닛의 차별화 요소인 서비스 카드의 특징 중 다양한 앱을 한 장의 카드로 표현한 디자인의 우수성과, 한 번의 화면 넘김으로 앱 핵심 기능을 모두 이용 가능한 사용자 경험(UX)의 편리성을 인정받은 것 같습니다.

 

Q5.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저는 런처 플래닛의 서비스 카드를 총괄하고 있는 Product Manager 입니다. 좋은 제품은 절대 혼자서 만들 수 없거든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도록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와 개발자, 그리고 만들어진 제품을 최종 사용자에게 잘 전달해주는 마케터들이 함께 모여 열정을 쏟아야 합니다. 저는 모든 분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제한된 자원을 가지고 정해진 시간 내에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게 조율하는 일을 합니다. 이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전 과정을 책임지는 멋진 일이라고 할 수 있죠.

 

Q6. 일하시는 부서에서 요구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열정, 그거 하나면 됩니다! J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제품, 사람들이 더 편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그런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젊음을 불태우고 싶다.’ 이런 마음만 있으면, 부족한 부분은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채워지게 됩니다.

 

Q7.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슬프지만,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 잘 못했다고 생각하는 게 더 많네요.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필요 이상의 학점을 받은 것이 가장 후회 되고요, 차리리 그 시간에 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 아직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음대 수업도 들어보고 철학과 수업도 들어보고, 영문학 수업도 들어보는 거죠. 물론 전공자들보다 좋은 학점을 받을 가능성은 완전 낮지만, 그 경험들이 대학 졸업 이후에 더 멀리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 것이거든요. 무의미한 스펙 싸움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로 평가할 수 있는 건 모든 게 만점이 아닌 이상, 결국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게 마련이거든요. 전 고3, 대학만 가면 모든 게 끝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대학생활도 시험의 연속이고 취업이라는 관문이 있고, 회사에 들어오니 더 치열한 경쟁과 자기성찰, 그리고 냉정한 평가가 계속 됩니다. 진부한 이야기지만 인생은 장거리입니다. 진짜 그렇더라구요. 금방 들통날, 진정 여러분 것이 아닌 점수 쌓기를 과감히 버리시고, 더 큰 세상을 나아갈 여러분들만의 힘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Q8.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도서 추천

 

 

 

      돌아보니까 어떤 책을 읽고 안 읽어서 취업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경우는 못 본 것 같습니다. 근데 독서를 생활화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른 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평소에 어떤 책이든 많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전 내용이 무거운 책들을 많이 읽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지식을 쌓기 위한 책을 추천해 드리는 건 다른 분께 넘기고 여러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소설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인턴을 하던 시절 가이아 이론을 참고해서 짧은 소설을 쓰는 과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3인류>가 바로 가이아 이론을 모티프로 쓰여진 책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요즘 취업에서는 절대적인 지식 보다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많이 보는 것 같은데, 너무 경영, 경제 이런 책들만 읽지 마시고 작가의 창의력을 볼 수 있는 소설들도 많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9. 마지막으로 SK커리어스 블로그 독자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여러분은 모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곳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믿고,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세요. 파이팅!

  

 

지윤’s Tip

지금까지 런처 플래닛 소속 안병래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자신의 일을이상을 현실로 구현하는것이라 당당하게 말씀해주시는 매니저님의 모습을 보고 자부심이 느껴졌는데요! 자신을 믿으라는 매니저님의 조언대로 SK커리어스 블로그 독자 분들도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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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세요!”

‘SK플래닛신입매니저 가인

 

 

마케터를 꿈꾸고 있다면, 다들 자신이 마케팅하는 상품이 업계 최고가 되기를 바라지는 않을까? 여기 그 꿈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SK플래닛에서 기프티콘 영업그룹 Commerce 3사업부에 소속되어 있는 신입 매니저 가인님이다. 하늘이 유난히도 파랗던 어느 오후, SK플래닛 판교 사옥에서 가인 매니저님을 만났다. 매니저님의 리얼한 취업 스토리와 생생한 신입 라이프 그리고 취준생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지금 바로 시작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Q1.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여겨지는 일과 그 이유는?

A. 저는 전공과 상관없이 다양한 대외활동을 많이 했어요. ‘대외활동’을 떠올리면 보통 공모전을 많이 생각하지만, 꼭 상을 타야 한다기 보다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 크고 작은 공모전을 많이 했습니다. 해외로 나가서 하는 활동도 하고자 공모전이나 봉사활동도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했구요. 그 중에서, 아프리카 모로코 에 한 달 동안 IT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모로코가 이슬람 국가인데 마침 라마단 기간이어서 단식도 하는 등 한국에서 해볼 수 없던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을 떠나 길거리 강도를 당한다던가, 미행을 당하는 등 위험한 사건들의 연속이었거든요.

이러한 경험을 진짜 내가 언제 해보겠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4학년이 될 때까지도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보통 대학생들은1, 2학년 때만 대외활동에 집중하고 3, 4학년 되어서는 자격등과 어학점수에 집중하는데, 오히려 학년과 나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경험들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Q2. 1번의 과정이 취업을 한 이후 또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A.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면 ‘내가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어 하겠다.’라는 방향이 잡혀요. ‘내가 어떤 회사를 들어가서 어떤 일을 잘 하겠다’에 대한 것은 학생들에겐 느끼기 힘든 부분인데, 다양한 경험들을 하다 보니 ‘어떤 일을 하면 좋아하겠다’에 대한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내가 회사를 지원할 때도 회사 광고나 기업 이미지만 보고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 회사의 이 분야에서는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겠다~ 이런 것에 대한 감은 확실히 잡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서 말한 해외 IT봉사활동이 SK 플래닛에 지원하는 데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가로수길에서 노점상을 했던 경험 등이 모여, SK플래닛이라는 회사를 선택한 것이구요. 하지만 SK 플래닛이 IT 회사라고 해서 반드시IT 관련 경험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공학 전공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비즈니스 지원자들은 이런 경험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그래서 지원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험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활동과 경험들을 토대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대학생활 다양한 활동을 해볼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Q3.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며,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진로를 결정할 때 내가 10년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건지 많이 생각했어요. 제 친구들이 지원 때 ‘어떨까?”라고 물어오면, 저는 이 점을 염두하고 회사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을 해주는 편이에요. 보통 자신과 맞지 않는 회사라도 다녀보면 다 좋은 경험이 될 거야~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내가 원하지 않는 분야에서 10, 혹은 20년을 있다고 해도 내 인생에 있어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생각해요.


Q4. 서류와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이며, 취업 전과 취업 이후에 깨달았단 점이 있다면?

A. 서류, 면접 합격 노하우라고 한다면 저는 지원한 회사에 대한 기사를 많이 읽었어요. 보통 면접을 앞두고 예상 질문을 많이 준비하는데, 저도 물론 몇 가지 준비는 했지만 그걸 외우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어차피 면접에서는 예상 질문만 나오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돌발 질문들에 대비하려면 본인이 지원한 회사나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지원한 회사와 산업에 대한 기사를 몇 백 페이지는 뽑아서 읽어봤어요. 그렇다고 달달 외우지는 않고 차근차근 다 읽어봤죠. 이 덕분에 하루에 5시간이든 10시간이든 면접을 봐도 자신감 있게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취업 이후에 저와 제 주변을 보고 깨달은 점은 입사 전 대학생의 시각으로 회사를 보는 이미지와 입사 후에 회사를 보는 이미지는 정말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대학생 때는 브랜드 이미지, 혹은 ‘내가 이 회사의 어떤 브랜드를 알아.’ 이것만으로 입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건 정말 위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들어오기 전에 생각했던 회사랑 들어오고 난 회사가 정말 다른 경우가 많고, 내가 아는 브랜드의 관련된 일을 하지 않을 때의 이질감이 많이 와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결정을 본인의 적성과 직무/산업을 연결해보고 회사에 다니는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5.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도서 추천해주세요. 

A. 저는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읽을 많나 것으로 웹툰 ‘미생’을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은 제가 입사하기 전에 ‘회사라는 곳은 이런 곳이구나, 이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라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웹툰이에요. 그리고 회사에 들어와서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선배들이 그 책은 꼭 읽고 왔으면 좋겠다고 추천을 많이들 하세요. 선배님들은 왜 너는 미생의 주인공 같지 않냐는 우스갯소리로 농담도 하시지만요. (웃음) 읽고 오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만화니까 쉽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Q6.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시럽 기프티콘에서 B2C 채널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PoC는 시럽에 입점된 기프티콘과 G마켓과 같은오픈 마켓 B2B2C 채널 내 시럽기프티콘을 관리 및 프로모션 기획 등을 하고 있어요. 채널 외적으로는 매월 진행되는 ‘럭키콘’과 같은 자체 PoC 프로모션 상품 기획도하고 있구요. 마지막으로 팀에서 숫자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통계업무, 프로모션 관리 등의 지원성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7. 비즈니스 직군에서 취준생들에게 가장 요구하는 역량은?

A. 제 주변을 보면, 기획 및 마케팅 직군에서는 무조건 경영학을 전공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지만, SK플래닛의 비즈니스 직군 동기들을 보면 다양한 전공과 경험을 가진 동기들이 많아요. 이를 보면, 회사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통해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그 생각들을 어떻게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인지를 필요로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생각을 부여해 줄 수 있는 게 신입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SK플래닛은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어내고 빠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입 매니저 및 플래너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제 동기들을 보면 전공도 다양하고, 경험도 다양해요. 예를 들어 영화제에 출품을 했던 동기도 있고, 혹은 창업을 했던 동기도 있고 저같이 정말 장사를 해본 사람도 있구요. 본인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봅니다.

 

Q8.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현재 하고 있는 업무의 차이점이 있다면요?

A. 신입이 들어오자마자 입사 전 꿈꿨던 것처럼 주요 프로덕트나 회사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은 적다고 생각해요. 일단 담당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순 없더라도 숫자를 보는 눈과 기획 및 운영까지 다양한 것을 배우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업무는 마케팅, 운영, 통계 등 다양한 영역을 다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또한 시럽 기프티콘이라는 인지도 높고 회사 주요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자부심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저는 배치를 받자마자 바로 담당이 주어져서 처음에는 배울 것이 정말 많았지만 그 덕분에 시행착오를 겪는 그 시기가 빨라서 좋았던 것 같아요. 팀원 분들이 많이 가르쳐주시고, 저에게 다양한 시도를 장려해주시기에 입사 전 생각했던 일들을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파트 위클리 미팅만 하더라도 제가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다 얘기하고, 정말 웃기거나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일지라도 “계속해, 또 뭐 없어?” 라고 해주시거든요.

 

Q9.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자율 출근제 이기에 오전 9시 반 쯤에 출근해서 전날 판매 등의 실적을 뽑아서 팀과 유관 부서에 공유를 해요. 그 다음담당 채널의 이슈들, 메일들을 처리하구요. 그리고 간간히 유관 부서, 혹은 타 팀의 매니저분들과 미팅을 하구요. 그리고 오후 5시쯤엔 전화 영어를 한 번 하죠. 조금 정신 없이 돌아가요. 점심을 먹고 정신 없이 일을 하다가 시계를 보면 5시 정도가 돼있어요. 시간이 빠르게 가서 정말 좋더라구요, 일이 많은 것 같지만 퇴근 전에는 다 일이 끝나 있어요. (ㅎㅎ)

  

 


Q10. 마지막으로 SK커리어스 블로그 독자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저는 서류 합격과 탈락에 너무 많이 마음을 쏟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류에 떨어졌다거나 주변 친구들이 많이 붙는다고 해서 절대로 위축될 필요 없어요. 어차피 회사는 한 군데 밖에 못 가기 때문에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 한 곳에 최종 합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 서류를 더 많이 붙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제 주변에도 1차는 많이 붙었는데 정작 최종 까지는 결과가 좋지 않아한 학기 더 다니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어요. 그런 반면에 1차에서는 한 두 군데만 붙었지만 최종 합격까지 가서 입사한 친구들도 많구요. 절대 일희일비하지 말고, 원하는 곳에 합격할 때까지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윤’s Tip

지금까지 SK플래닛 신입 매니저의 리얼 취업 스토리와 생생한 신입 라이프를 들어보았습니다. 정말 신입사원이 아니면 해줄 수 없는 진심 어린 충고들이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이 마음이 여러분들에게도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SK플래닛 비즈니스 직군의 신입 매니저를 꿈꾸시는 분들! 가인 매니저님의 인터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으셔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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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mWf 2020.07.03 19: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정보입니다.

SK플래닛의 연결고리

제휴 담당자 인터뷰

판교 테크노밸리에도 따사로운 여름이 찾아왔다. 2015 상반기 채용이 끝나가는 시점, 하반기를 준비하며 SK플래닛의 색다른 직무가 궁금해졌다. 특히 비즈니스 직무 중 각 제휴사와의 프로모션 마케팅을 진행하는 제휴 직무는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에디터들이 직접 SK플래닛의 문을 두드려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올 상반기 SK플래닛의 비즈니스 직군에 지원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 기획 직무만을 생각하며 입사를 꿈꿨다. 하지만 비즈니스에는 실로 다양한 직무들이 있다. 오늘은 많은 비즈니스 직무 중에서도 제휴팀 매니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에는 주은정 매니저님이 도와주셨고, 김지윤 에디터의 멘토이기도 한 Talent팀 진예령 매니저님도 서류, 면접 관련 팁을 전수해주셨다. 지금부터 제휴 직무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자!

 


Q1.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여겨지는 일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던 대학생 기자단 활동


주은정 매니저: SK Careers Editor 여러분과 같은 기자단 활동을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전공의 후배, 친구, 선배들을 만나서 이야기했던 활동들이 시야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입사 준비를 할 때나 면접 준비를 할 때도 기자단 활동을 어필해서 이 자리에 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요.

 


Q2. 진로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이며,

그 과정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기자를 준비했던 경험이 IT 업계에 관심으로 이어져


주은정 매니저: 앞서 말했던 기자단 활동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요.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기자를 꿈꾸면서 온라인 뉴스 관련 창업 준비를 하다 IT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IT 업계가 워낙 자유롭고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잘 마련되어 있다 보니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IT업계 입사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SK플래닛은 티스토어 등 매개체가 되는 역할을 하는 플랫폼 사업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이 흥미로웠고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Q4. 서류와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던 노하우는 무엇이며,

취업 전과 취업 이후에 깨달았단 점이 있나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장점을 어필


주은정 매니저: 자기소개서에 기자단 활동을 한 것이나 다양한 경험 속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난 것을 강조했어요. 사람 만나는 것이 장점이고, 또 나아가서 소통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을 어필해서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IT 교육 센터인 T 아카데미 수업을 들었었는데, 면접에서도 제가 T 아카데미에서 들었던 기획 관련 수업이라든지,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회사와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나 제가 IT산업에 대해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 많이 이야기 했습니다. 임원 면접을 볼 때에도 인턴 기간에 배웠던 부분이나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했던 것이 절 좋게 봐주신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 여기서 잠깐!

인사담당자 진예령 매니저님의 서류 꿀팁

저희는 다양한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지원자 분들이 대부분 경험만 나열하거나, ‘나는 다양한 경험이 없는데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회사 입장에서는 단순히 경험의 양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아니고, 지원자 분들이 경험한 그 과정 속에서 어떤 것을 배웠고 또 직무와 연관해서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자소서도 그런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회사와 제휴사 간의 연결고리 역할

 

주은정 매니저: 회사의 메인 제품인 시럽, 오케이 캐시백, 기프티콘 등의 서비스들을 제휴사에 소개하며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역할을 합니다. 제휴사들의 마케팅 니즈를 전달 받아서 플래닛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요. 말하자면, SK플래닛의 서비스와 제휴사 간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 직군에 지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사업 기획을 생각하시는데, 내부 직무는 제휴 영업, 서비스 운영,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가 있으니 지원자가 비즈니스 직군에서 무엇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7. 제휴/영업 직무에서 가장 요구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기본이 되야

 

주은정 매니저: 어느 팀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제휴사에 우리 회사 서비스에 관해서 어떤 점이 좋고, 어떤 점을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야 할 경우가 많아요. 또 제휴사에서 요청이 왔을 때 그것을 잘 이해해서 사내 운영팀이나 기획팀에게 전달하는 일도 하기 때문에 사내외적으로 의사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Q9. 마지막으로 SK커리어스 블로그 독자 친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자신감 있게 취업 준비 하세요!’


주은정 매니저: 자신감 있게 취업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SK플래닛이 아니더라도 회사에 지원을 할 때마다 자신감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입사 준비를 하다 보면 서류도 많이 떨어질 수 있고 대학생활도 다시 돌아보게 되기도 하죠. 주변에 채용과정에서 불합격하는 후배들을 보면 많이 기가 죽어 있더라고요. 절대로 기죽지 말고 자신감 있게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찾으세요!’


진예령 매니저: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취업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보면 나는 스펙이 부족해서 입사 지원에서 번번히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볼 때 지원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위 스펙은 그렇게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시안적으로 우선 취업하고 보자가 아니라, 한번 시작하면 본인의 Career가 쌓여 가는 과정인 직업 선택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내가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에서부터 접근하면 좋겠어요. 스펙 같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요. 취업을 해서도 자기가 생각했던 일이 아니거나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족할 수 있는 직장 생활을 위해서 먼저 자기 자신을 좀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지윤’s Tip

지금까지 제휴/영업 부서에서 하는 일과 역량, 그리고 인사 담당자의 전형 꿀팁까지 알아보았다. 상반기는 아쉽게 끝났을지 모르지만, 아직 하반기가 남았다. 자기가 했던 경험 속에서 자신과 잘 맞고 또 진정으로 원하는 직무를 찾아서 하반기에 도전한다면 언젠가 꼭 웃는 날이 올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취준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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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해외의 마음을 사로잡다

플랫폼 세상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SK플래닛은 해외 곳곳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수많은 사업 중 우리나라 오픈마켓 서비스의 대표자인 SK플래닛 ‘11번가’의 해외 사업 진출 현황만을 모아 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Upgrade your life, 11st
 

 

11번가는 판매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오픈마켓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로 쇼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인 ‘모바일쇼핑 데이터 프리’를 시행 중이기도 하다. 또 최근 ‘나나나~ 고모(고르기만 하면 되는 모바일 쇼핑)!’ 라는 CF로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도 홍보 중이다. 안심구매서비스, 24시간 고객센터, 판매자 공인인증제도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특징이고 이것이 바로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되었다.


11번가, 어떻게 해외의 마음을 사로잡았는가
11번가가 진출한 나라는 터키, 인도네시아, 그리고 말레이시아다. SK플래닛이 11번가 포맷을 해외에 지원하는 것인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다. 이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과 각 지역 모바일 트렌드에 알맞기 때문이다. 우선 11번가는 판매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11번가의 핵심 경쟁력인 24시간 콜센터 서비스가 해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11번가가 진출한 터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모바일 신흥시장으로 글로벌 IT기업들이 앞다투어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추세다. SK플래닛도 IT기업들이 침투하는 초기에 경쟁자와는 차별화된 오픈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고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누마라 온비르, 일레브니아, 그리고 11street
그렇다면 터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11번가가 어떻게 승승장구하고 있을까?


터키의 누마라 온비르(n11.com) 

 


<터키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터키는 11번가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론칭한 국가다. 2013년 누마라 온비르라는 이름으로 11번가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11번가가 진출한 지 1년 6개월 만에 2014년 말 월 거래액 기준 시장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4분기 기준 월 거래액 5백억 원 수준이다.


인도네시아의 일레브니아(www.elevenia.co.id) 


<인도네시아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11번가가 두 번째로 진출한 국가는 인도네시아다. 2014년 3월 일레브니아라는 이름으로 11번가를 인도네시아에 알렸다. SK플래닛과 인도네시아 현지 통신사인 XL통신사가 함께 제작하였는데, 인도네시아 최대 오픈 마켓으로 꼽히고 있다. 업계 3위 수준이다.


말레이시아의 11street(www.11street.my)

11번가가 가장 최근에 론칭한 곳이 말레이시아다. 이를 위해 SK플래닛은 말레이시아 1위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와 함께 ‘셀콤 플래닛’이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11번가 오픈 마켓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6개월 준비 끝에 11street를 2015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말레이시아는 높은 인터넷 보급률과 스마트폰 보급률로 온라인 커머스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로 SK플래닛은 앞으로 업계 1위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윤's Tip

지금까지 11번가의 해외 사업 진출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SK플래닛에서 해외 업무를 꿈꾼다면 어떤 사업이 진출해있는지 알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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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테이블로 맛집 찾고, 시럽 페이로 간편하게 쇼핑하고!

여기도 시럽~ 저기도 시럽~ 시럽이 판친다~♬ 시럽은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며 우리의 소비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왔다. 최근에는 시럽 테이블과 시럽 페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는데? 시럽의 또 다른 식구들, 시럽 테이블과 시럽 페이 알아보고 스마트 쇼퍼가 되어 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윤


맛집을 추천해 드릴게요, ‘시럽 테이블(Syrup Table)’



지난 4월 7일 맛집 추천 서비스로 잘 알려진 앱, ‘피캣(Pickat)’이 ‘시럽 테이블(Syrup Table)’로 진화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별, 테마별 기능을 강화한 맛집 추천 서비스로 메뉴, 날씨, 기념일 등 고객이 원하는 상황별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다른 맛집 추천 서비스와 다른 ‘시럽 테이블’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우선 모바일 지갑 ‘시럽’과 연동이 가능하다. 위 그림과 같이 시럽 어플과 연동하기를 선택하면 나의 계정이 생긴다. 이 계정으로 맛집 탐색은 물론 쿠폰, 예약, 주문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럽 테이블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맛집 정보를 제공해 준다. 지난 2년간 피캣에서 이용자가 생성한 맛집 정보는 물론 블로그, SNS 등에 등록된 수많은 정보를 수집, 빅데이터화하였고, 분석 기술을 도입해 지역별, 테마별 맛집을 추천해주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방문한 맛집들의 후기도 볼 수 있다(그림 왼쪽).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하세요, ‘시럽 페이(Syrup Pay)’

 

 


‘시럽 페이(Syrup Pay)’는 국내 최초 PC와 스마트폰에서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미국의 페이팔과 같은 방식으로 핀테크 서비스의 일환이다. 기존 모바일 간편 결제는 특정 회사가 발급한 신용카드만을 등록해서 사용하거나 별도의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공인인증서, 액티브X 설치가 필요한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시럽 페이를 이용하면 이러한 추가 기능을 설치하지 않고도 비밀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쇼핑 사이트에서 결제 수단을 시럽 페이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처음 이용할 때 본인 인증을 통해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한 다음, 결제 비밀번호 6자리를 등록하면 끝이다. 금융감독원의 보안성 심의를 통과한 결제 보안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 걱정도 필요 없다. 현재 11번가에서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


 

지윤's Tip

시럽, 시럽 오더에 이어 시럽 테이블과 시럽 페이까지! 또 어떤 시럽 시리즈가 우리를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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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으로 거듭나다

SK플래닛 사내 벤처프로그램 ‘Planet X’

대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고르는 기준에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우수한 복리 후생’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사내복지가 취준생들이 기업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그 중 SK플래닛은 사내 벤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성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독려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회사에서 전폭 지지해 준다니! Planet X에 관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Planet X, 시작은 이러했다


 


<‘Planet X’ 데모데이 현장 모습>


SK플래닛은 창립 후 매월마다 ‘공감 Festival’을 개최하여 CEO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모이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날 가장 인기 있는 행사가 ‘Planet X’다. Planet X는 SK플래닛의 출범과 함께 시작됐다. 구성원이 주위 동료와 팀을 이루어 회사의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안자가 아이디어 발표를 하면 구성원들의 평가에 의해 사업화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Planet X는 사내에 자발적인 아이데이션(Ideation)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실제 외부 벤처와 유사한 사업화 과정을 거친다. 즉, SK플래닛만의 사내 벤처 제도는 역량 있는 사내기업가(Intrapreneur)를 발굴∙양성하는 동시에 회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Planet X, 상상이 현실이 되다


 

Planet X는 크게 아이디어 접수 → 콘셉트 구체화 및 1차 발표 → 프로토타입 개발 및 2차 발표 → 인큐베이팅 → 사업화 단계 과정을 거치며 두 차례 데모 평가(Demo Pitching)를 통해 평가를 받게 된다. 단계마다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최대한의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도전이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어가 최종 채택되면 제안자는 바로 팀장으로 승진하고 해당 팀원들에게는 파격적인 금전적 보상이 주어진다. 더불어 해당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소 1년 6개월 이상 인큐베이팅 기간을 보장해 준다. 그 뿐만 필요하다면 사내 여러 부서의 사업적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성원의 자그마한 아이디어로 시작된 사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 같은 지지가 있었기에 구성원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하고 또 이것이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Planet X, 결실을 보다
Planet X를 통해 실제로 구현된 플랫폼은 다양하다. 다음 소개할 날씨, 육아, 빅데이터와 관련된 플랫폼도 현실이 되었다. 실로 혁신적이지 않을 수 없다.

 

 

웨더플래닛    SK텔레콤의 안정적인 기지국 인프라를 활용해 기상 센서망을 구축하고, 수집된 기상정보와 함께 기상청의 데이터를 가공하여 방재•물류•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사업이다. 지난 3월 2일에 열렸던 MWC(Mobile World Congress) 2015에서 시연되기도 했던 웨더플래닛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웨더플래닛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의 기사를 참조하시길.http://blog.naver.com/skcareers_jn/220274880250

 

 

니어 키즈    전 세계 최초로 NFC 기술을 활용한 Smart Care 서비스로써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유무선 연계 통합 IoT 서비스다. NFC 기능을 활용한 자동 출결관리, 셔틀버스 도착 알림 및 미아신고 등의 안전 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안전’, ‘소통’, ‘편리’라는 핵심 가치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레코픽    레코픽은 빅데이터 기반 고품질 추천 서비스로 SK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다. 쇼핑몰, 언론사, 콘텐츠 마켓 등 다양한 사이트에 최적화된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 의류를 구매하던 고객이 자전거를 검색했을 때, 3개월간 해당 고객의 의류 구매 패턴과 초근 검색한 자전거의 기록을 분석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자전거를 실시간을 추천해 준다는 것. 소비자는 보다 정교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지윤's Tip

Planet X 2011 11월 시작 이래로 약 4년에 걸쳐 70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43건의 사업 아이템이 발표되었으며. 그 중 9개 아이디어가 최종 사업화 결정되었다. 지금의 SK플래닛이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사내 복지의 일환인 사내 벤처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들의 사기가 증진되었기 때문이다. Planet X야 말로 높은 시너지를 내주는 SK플래닛만이 가진 핵심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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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SVP기획그룹 이유정 매니저 인터뷰

기획 직무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잊으시오~


상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다양한 직무들이 있는 가운데 기획직무는 단연 취준생들의 '워너비'다. 내가 기획한 것이 상품으로 출시되는 어....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일까? 기획 직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이 기사를 주목하라. SK플래닛 SVP기획그룹 이유정 매니저가 들려주는 기획 A to Z , 지금 시작한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대학 시절의 다양한 경험이 지금의 자리를 만들다

이유정 매니저는 어떻게 SK플래닛 SVP기획그룹에 입사하게 되었을까? 놀랍게도 이유정 매니저는 대학 시절 생명과학을 전공하던 이공계 학생이었다고 한다. 비즈니스 파트 직무는 왠지 상경계열 전공자만 있을 것 같다는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SK플래닛 기획파트에 문을 두드리게 된 것은 대학 시절 했던 인턴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저는 대학생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 무역 협회에서도 활동을 한 적이 있고, IT 관련 기업에서 인턴도 했었어요. 그 당시 인턴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자리까지 온 것 같아요. 당시 인턴 생활 때 겪었던 것이나 배웠던 것들이 지금 하는 것과 유사한 면이 있어서 도움도 많이 되고요.”

 

실무가 아니어도 배울 점이 많았던 인턴 생활

인턴 생활을 하면 회사 생활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학교 안에서 수업 듣는 것과 실제로 기업에서 일을 해보는 것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렇다고 꼭 인턴에게 실질적인 업무를 맡기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옆에서 보며 일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보겠다라기보다는 주변 선배들이 무엇을 하는지 잘 관찰하면서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디어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일

그렇다면 기획직무에서 하는 일은 무엇일까? 학교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 아이디어를 제시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생각할 것도 많고 하는 일도 많은 것이 바로 기획 직무다.

 

저는 주로 마케팅 관련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어요. '시럽 오더'로 예를 들자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할 때 할인 쿠폰, 무료 음료를 제공할 수 있잖아요.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플로우 개발 기능이 필요해요. 이런 플로우부터 기능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 전반의 서비스를 기획한다고 보시면 돼요. 지금은 시럽을 론칭하고, 마케팅 관련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어요. 또 시럽 오더 앱을 제대로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기획 업무와는 동떨어져 보이는 회원 약관 정책 같은 것도 저희가 직접 준비를 해야 돼요. 그래서 이 일을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트렌디하면서도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줄 알아야

기획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일까?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좋은 것일까. 하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금 현재 혹은 가까운 미래에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유정 매니저는 강조한다.

 

일단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하잖아요. 그냥 무조건 좋은 아이디어만 내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현실적이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해요. 뻔할 수도 있지만 아이디어를 낼 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교수님이나 언제까지 아이디어를 내라는 과제를 주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데드라인에 맞춰서 제출하고요. 하지만 결국 고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날짜보다 미리 제출해서 피드백을 많이 받고 수정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조언을 구하면 해결되는 점도 많고 또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기도 하거든요!”

 

 

 

트렌드에 관한 도서, 기술 동향을 살펴보면 도움

보통 기획은 미리 트렌드를 예상해야 하기 때문에 트렌드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좋아요.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읽어보고, 기술 동향을 알려주는 서적도 추천해요. 김난도 교수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15’ 이런 것도 있고요. 기술 동향도 조금 재미가 없을지는 몰라도, 기술을 베이스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핀테크가 요새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 것이 무엇인지는 파악하고 있는 정도는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가끔 기획 파트 인턴 친구들을 보면 감각이 있는 친구도 있고 부족해 보이는 친구도 있어요. 그 차이는 '요즘 대세에 맞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생각하느냐 못 하느냐'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미래에 인용될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트렌드 관련 지식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정 내가 좋아하면서 잘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마지막으로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했다.

기획이 무엇인지 이해한 뒤, 단순히 좋아만 하는 일이 아니라 잘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평소 애정 있게 관련 동향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고요. 앱 기획 파트에 지원을 하는데 평소에는 앱을 쓰지도 않고 이러면 곤란하겠죠? 어떻게 운 좋게 입사를 한다 해도 회사에서 따라가기가 힘들 테니까요. 기획하고 싶은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제품을 사용하고 유사품과 비교해보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지윤’s Tip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이유정 매니저님. 기획 직무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해 준 말들에서 친언니 같은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SK플래닛 기획 파트의 신입 매니저를 꿈꾸는 모두가 이 인터뷰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도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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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고경영층과의 대화두 번째 이야기

일언천금(一言千金)’

한마디의 말에는 천금보다 더 한 가치가 있다고 했다최고경영진들의 말 한마디에는 그보다 더 한 가치가 숨어있을지도 모른다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민 신입사원들에게는 더더욱예비 SK인과 나아가 CEO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이 기사를 주목하시기를천금이 쏟아질 터이니.

 

SK Careers Editors. 김지윤, 설종원

 


l  도전’ 정신으로 신입사원의 패기를 마음껏 발휘하라.

SK 루브리컨츠 이기화 사장 – SK 신입사원으로서 모든 일에 스피드하고 매사에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패기를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l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SK 증권 김신 사장 – 어제 저녁에 미끄러운 길에 넘어져 다치셨다는 어머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그때는 화도 좀 났지만집에 들어가서 어머니를 뵈니 저 정도로 다치셔서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러분들 소속한 회사에 가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  기본과 원칙자기가 해야 할 도리를 지켜라.

SK건설 조기행 사장 – 직장인으로서의 기본과 원칙자기가 해야 할 도리를 지켜야 합니다기본이란 근태를 잘 지키고 인사를 잘하고예의범절을 잘 지키며 근무시간에 몰입하고애사심을 갖고 일하기공동체 의식 갖기공과 사를 구분하기회사 규정과 원칙 지키기 등 입니다그리고 기본 중의 기본은 자기의 맡은 바를 책임 있게 완수하기라고 생각 합니다내 동료가회사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 지 기대하지 말고 내가 조직을 위해동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항상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자세를 항상 지니시길 바랍니다.

 

l  후회하지 않는 하루지금을 지내라.

SK케미칼 김철 사장  ‘후회하지 않는 하루지금을 지내라’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후회를 해본 것을 생각해 보면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첫 번째 말은 해서’ 후회하고두 번째 행동은 하지 않아서’ 후회합니다여러분들이 부서에 배치 되어 일을 할 때 몸은 피곤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입은 답답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될 것 같습니다이렇게 하루 하루 살면 점 하나가 쌓여 선이 되고선이 연결되어 면이 되면서 여러분들이 그룹 안에 우뚝 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  SKMS을 실천하라일과 가정을 사랑하라그리고 항상 노력하라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 –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가 SK를 선택했습니다명문가는 정신적 자산과 물질적 자산이 잘 조화가 되어야 명문가라는 평을 얻을 수 있습니다. SK그룹은 SKMS라는 정신적 자산과 재계 3위라는 물질적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이제까지 여러분 선배들이 SK그룹을 한국의 명문가로 만들어 왔습니다이제부터는 그룹을 세계적인 명문가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임무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세 가지를 당부하고 싶습니다먼저 SKMS를 실천하십시오그리고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소속된 회사가정을 사랑하십시오그리고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이 추구하는 목표가 있다면 노력하지 않는 이상 이룰 수 없습니다. 20, 30년 후에는 군계일학으로 여기 있는 많은 신입사원들이 이 자리에서 다시 또 후배들에게 좋은 말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길 기대합니다.


l  절박함을 가지고 살아라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 - 세상에 기록된 전사를 보면 한 명도 1:1의 전적에서 이긴 전사들이 없습니다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들이 살아가게 하는 것은 절박함이라고 생각합니다절박함을 가지고 사십시오세상에 남는 전사와 같이 절박함을 가지길 바랍니다.

 


l  정신을 바로 차리고 무엇이든 꾸준히 하라

SUPEX 추구협의회 윤리경영위원회 하성민 위원장 - 가장 중요한 것이 정신을 바로 차리고 사는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회사에 가면 여러분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꾸준히 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직장생활은 흔히 마라톤에 비유할 정도로 긴 시간입니다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성과를 얻을 겁니다.

 

l  나 자신보다 귀한 사람은 없다자존감을 갖고 힘든 일 외면하지 말라

SK이노베이션 정철길 사장 - 신입사원 여러분의 눈빛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여러분이 살면서 힘든 일들이 많을 겁니다그런데 힘든 일에 부딪혀도 나 자신보다 귀한 사람이 없다는 걸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하지만 이 생각이 잘못되면 이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이렇게 되면 그 귀한 자신을 망치게 됩니다Self-esteemed,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갖고 남이 어려운 것을 스스로 할 때 여러분 스스로가 귀해집니다힘든 일 외면하지 말고안일해지지 마십시오. 5, 10년 간의 담금질 속에서 여러분 자신이 귀해지게 될 것입니다.


l  열정과 인사이트를 가지고 주변의 신뢰를 얻어라

SUPEX추구협의회 ICT 성장위원회 임형규 위원장 - ‘신뢰’ 라는 키워드를 말하고자 합니다주위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고 일을 맡겨 주지 않으면 사실 직장에서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얻어야 하는데신뢰를 얻을 수 있는 두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하나는 열정자신감패기 입니다무엇을 하나 맡기면 열심히 할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보는 눈, 즉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일의 근본이 무엇인지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서 보는 눈이 생길 것입니다.

 

l  시간의 주인이 되어라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도전하라

SK플래닛 서진우 사장 두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먼저 시간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인생을 통제한다고들 합니다그래서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야지시간에 끌려가는 사람이 되면은 안 됩니다두 번째로는 열심히 도전을 하라는 것입니다마인드가 중요한데 패자는 길에서 돌을 만나면 걸림돌이라 생각하고 승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마음 먹기에 따라 같은 일도 달리 보일 수 있습니다.

 

l  나만의 브랜드를 가져라

SK가스 김정근 사장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나만의 브랜드를 세우기 위해서는 제가 드리는 질문을 매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내 일을 대신할 사람이 있는가현재 내가 하는 일을 누구나 할 수 있는가내가 회사 신세를 지고 있는가 회사가 내 신세를 지고 있는가 입니다여러분은 부채 인생을 살지 마시고 자산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l  좋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좋은 답을 스스로 구하라

SK C&C 박정호 사장 저는 다른 것 보다 살면서 좋은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좋은 답을 스스로 구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이런 습관을 가지시면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또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우리는 한계를 가진 인간이기 때문에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나 항상 전체를 보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l  주인 의식을 가지고 오늘의 초심을 잃지 말아라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 10, 30년 후에도SK에 입사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훗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건 아마 여러분 손에 달려있겠죠어떤 일이든 주인 의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그렇게 하면 생각이 더 넓어질 것입니다그리고 회사에 들어가서 힘들 때가 있겠지만 오늘의 초심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l  5년 후 자기의 모습을 그리며 그것을 위해 항상 채워 나가라

SK텔레콤 장동현 사장 지금까지 제가 일을 해오면서 그 일에 대해 내 능력이 차고 넘친다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항상 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여러분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5년 후에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을 항상 그려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현재 자기가 무엇이 부족한지 따져 보시고 열심히 채워가시길 바랍니다많이 채우셔야 할 겁니다그러면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l  평범한 계획이라도 비범하게 실행하라

SK E&S 유정준 사장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으나 신입사원으로서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비범한 아이디어나 계획을 세우려고 애쓰기 보다는 평범한 계획이라도 비범하게 실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l  남을 배려할 줄 아는 SK인이 되라

SUPEX추구협의회 Communication위원회 김영태 위원장 정용철 시인의 <잘한 일입니다>라는 시 한 편을 여러분에게 낭독하는 걸로 당부 말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슬리퍼를 샀습니다발이 작은 아내랑 같이 신기 위해

좀 작은 것으로 샀습니다잘한 일입니다

노래를 불렀습니다목소리가 작은 친구와 맞추느라

소리를 좀 낮추었습니다잘한 일입니다.

 

들국화를 꺾어다 꽃병에 꽂았습니다.

모여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외롭게 핀 세가지만 꺾어왔습니다잘한 일입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나중에 보면 속상해 할 것 같아

굳은 얼굴 활짝 펴고 찍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잘한 일입니다.

 

많이 춥지는 않지만 연로하신 할머니 방은 늘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 드립니다잘한 일입니다.

나를 조금 비우면 남은 몇 배로 채워집니다삶이란 이런 것입니다.

나를 비워 남을 채우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남을 배려할 줄 아는 SK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l  Think big, Start small, 그리고 3C(Curiosity, Creation, Change)를 생각하라

SKC 박장석 부회장 여러분 우선 축하합니다두 가지 당부를 하고 싶습니다먼저 ‘Think big, Start small’입니다두 번째로 ‘3C’ 입니다모든 일을 할 때 Curiosity를 가지고또 이를 통해 무엇을 바꿔야 되는지 Creation Change를 생각해야 합니다여기에 자신감과 열정까지 이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일하면 꼭 성공할 것입니다.

 

l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매일 매일을 집중하라

SUPEX 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후배님들공짜는 없습니다. SK그룹이 재계 3위에 오른 것은 하루 아침의 일이 아닙니다그럴 듯 해 보이는 뒤에는 모두 피멍이 들어 있기 마련이죠이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매일 매일을 집중하십시오매일의 30%는 내일을 준비하는 데 쓰십시오시간처럼 중요한 자원은 없습니다시간을 극단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쓰십시오이제부터 진정한 게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윤’s Tip

명심보감에는 황금천냥(黃金千兩)이 미위기(未爲貴)득인일어(得人一語)가 승천금(勝千金)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다른 이의 좋은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는 말입니다열 여덟 분의 최고경영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바로 이 성어를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자신의 업무 철학을 거침없이 말씀 하실 때에는 SK에 대한 무한 신뢰가 생겨났고가슴을 울리는 조언 속에서는 인간적인 동질감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그 중 ‘30년 전의 나도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더 큰 미래를 생각하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졌습니다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오늘의 기사가 황금 같은 말로 전해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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