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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sEditor김지민

[SK케미칼]Green과 손잡다 ‘SK 케미칼’ Green과 손잡다 'SK케미칼' 분당에 위치한 친환경 에코랩 건물로 유명한 SK케미칼. 만약 당신이 “무릎엔 트라스트!”라고 외치며 무릎을 치던 TV 광고를 기억한다면 SK케미칼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올지 모르겠다. 그러면 SK케미칼이 SK 그룹의 제약회사냐 물어 올 수 있겠다. 하지만 SK 케미칼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영역을 아우른다. SK케미칼이 궁금해진 당신을 위해 SK케미칼의 소개부터 사업 영역, 채용직무, 인재상까지 알려드리겠다. SK Careers Editor. 김지민​ SK케미칼! 단지 화학 회사?! Nope! 이젠 "Green" Leading Company라 불러다오! SK케미칼은 1969년 선경합섬을 창립한 이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했다. 2005년 SK제약을 합병하며 이.. 더보기
[국내테마여행] 전쟁기념관에서 만난 제2 연평해전 전쟁기념관에서 만난 제2 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우리나라는 4강 신화라는 놀라운 성적에 한껏 고무된 채로 터키와의 3,4위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오전 10시경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30여 분간의 교전이 있었다. 선명히 대비되는 두 상황들이 가슴을 더 깊게 아려온다. 교전 소식을 듣고 눈물 흘린 이는 얼마나 있을 것이며, 같이 아파해준 이는 얼마나 있을까? 당시 에디터들은 초등학생이어서 알지 못했던 제2연평해전, 그날을 기억하기 위해 전쟁기념관으로 향했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김지민, 장수호, 주혜인 최전선의 기록들 때마침 방문한 전쟁기념관에서는 국군기획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해군이 제공한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함정인 독도함,.. 더보기
[고무팩]네 얼굴을 떼어 봐! '고무팩' 네 얼굴을 떼어 봐! 어느덧 싱그러운 봄이 왔다. 형형색색 피어있는 꽃들을 보는 당신의 마음도 덩달아 활짝 피어나고 있을 것이다. 데이트를 위해 집 밖으로 나서는 당신, 잠시 거울을 보라. 1% 부족하다 싶다면 아무도 모르게 그 1%를 채워줄 비밀 하나 소개하겠다. 바로 고무팩 되시겠다. 아직 시도해 보지 못했다면 이 글에 주목하라. SK Careers Editor. 김지민 요즘 뜨는 바로 그 팩 집에서 만드는 웰빙식, 집에서 하는 손쉬운 운동이 인기를 끌어왔다. 이제는 집에서 하는 ‘진짜’ 피부관리가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매번 피부관리실을 찾을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나타난 것이다. 마스크팩을 하는 시간보다는 좀 더 여유 있게, 좀 더 전문적인 관리.. 더보기
[달관세대] 당신은 달관하셨습니까? 당신은 달관하셨습니까? 88만 원 세대, 삼포세대, 그런데 이제 사회는 청년들에게 ‘달관세대’라는 또 하나의 꼬리표를 달아준다. 달관했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달관해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혹시 당신은 지금 달관했는가? Careers Editor 김지민 달관이 뭐길래 어느 날, 달관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학창시절 시의 주제를 읊으며 중얼거렸던 달관이라는 단어를 꼬리표로 단 세대라니 자칫 대단해 보이기까지 한다. 달관(達觀)세대는 일본의 사토리세대를 그대로 따온 말로 지칭되기도 한다. 사토리세대는 현실에 불만을 품거나 지향점이 없는 이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적게 벌지만 이에 맞게 씀씀이와 기대치를 낮춤으로써 현실에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아간다. 여러 가지를 포기했으나 이것은 언제까지나 .. 더보기
[키덜트] 키덜트 데이트, 어린 시절로 GO BACK! 순수함을 찾아서 어린 시절로 GO BACK! 순수함을 찾아서 ​ 어린 시절, 인형의 머리를 빗어주며 웃을 때가 있었다. 로봇을 조립하고 친구들과 대결하던 때가 있었고, 팽이를 돌리며 만화 속 주인공이 되던 때가 있었다. 만화책 10권을 빌려놓고 구석에서 신나게 읽어나가던 엊그제 시절, 우린 얼마나 순수했고 즐거웠던가. 우린 그 때를 그리워하고 있다. 치열한 매일의 경쟁 속, 그리움은 더해져 간다. 어린 시절 순수함을 찾아 신사동으로 향했다. SK Careers Editor. 머무름 이동경로 압구정 로데오역 (지하철) >> ‘킨키로봇’ 킨키로봇에서 도보 2분 정류장 >> 신사역사거리(버스로 10분) >> 만화카페 ‘섬’ & 키덜트 다이닝 ‘미래 소년’ 다양한 크기의 장난감들이 모였다! ‘킨키로봇’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 더보기
[월동준비] 겨울을 나는 군인들의 자세 겨울을 나는 군인들의 자세 “남자친구가 이번에 최전방에 입대하게 되었는데요! 거긴 영하20도까지 내려간다던데 뭘 보내줘야 할까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겨울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질문들이 있다. 바로 군대에 보낸 애인, 친구, 아들 걱정에 무엇을 준비해줘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에 고민이 더해진 질문들이 그것이다. 화천이나 철원 같은 최전방 지역의 군인들이라면 그 추위가 만만치 않다고 한다. 한겨울 GOP에 근무하는 병사의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라면 믿어지는가? 감히 상상을 초월할 수 없는 추위다. 군대에 친구, 애인, 가족을 보낸 당신이라면 이 글에 주목해도 좋다. 군인들이 말하는 겨울을 나는 군인의 자세를 엿보았다. 이거면 추운 겨울도 끄떡없다! 군대에서 받고 싶은 꼭 필요한 ‘비밀병기’를 .. 더보기
상큼함을 더하다, 생과일 주스 with 밀키스 상큼함을 더하다, 생과일 주스 with 밀키스 ​ 생과일 주스 많이들 마시죠? 혹시 과일과 얼음을 넣어 만드는 그런 식상한 주스를 마시고 계시진 않나요? 색다른 생과일 주스를 마시고 싶은데 시도를 못하고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맛을 보장받지 못해 시도하지 못했던 오묘한 조합들, 제가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지민 미안하다, 파프리카 맛이야 * 재료 : 밀키스 50ml, 우유 170ml, 바나나1개, 아몬드, 파프리카1/4, 얼음 * 맛평 : 나는 파프리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래도 파프리카 100g이 20kcal라 하니 나름 다이어트 주스라고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넣어봤다. 그래, 실수다. 바나나의 단 맛은 저 멀리 사라졌고, 파프리카가 씹히며 특유의 맛을 더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