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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 김민서

우리 회사 주변이 이렇게 힙할 리 없어 우리 회사 주변이 이렇게 힙할 리 없어 을지로에 위치한 SKT 사옥, T-타워! T-타워에 근무하는 SKT 구성원들은 점심시간에 어디로 향할까요? SKT에서 근무한지 2주만에 2kg가 쪘다는 SKT인턴이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도저히 회사 근처라고는 믿을 수 없는 SKT 주변의 힙-플레이스들을 소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T-타워 후문으로 나간 뒤 을지로 3가 방향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쌀국수 맛집 을 찾을 수 있습니다. 평범한 외관이지만 식당에 들어가면 동남아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데요, 의 쌀국수를 먹어본다면 이 곳이 인테리어에만 신경 쓴 것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촉박한 점심시간을 조.. 더보기
어취당취, 어차피 취준할 거 당당하게 취준하라 어취당취, 어차피 취준할 거 당당하게 취준하라서류전형, 인적성, 그리고 각종 면접까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나노 단위로 평가받는 취준생분들께 묻습니다.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흔히들 취준 기간은 평소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물론이고,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했던 사람들까지도 자존감에 스크래치 당한다는 시리고 아픈 기간이라고들 말하는데요. 실제로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업 준비생 중 88.4%가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취준, 어차피 취업준비 할 거, 조금 더 당당하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차피 취업준비 할 거, 당당하게 취업준비하라! 어취당취 TIP 4입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 더보기
들어는 봤니? 케렌시아!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서 들어는 봤니? 케렌시아!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서‘케렌시아’를 아시나요? 케렌시아라는 단어는 원래 투우장의 소가 잠시 쉴 수 있는 공간, ‘Querencia’를 뜻하는데요. 요즘에는 지친 스스로에게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휴식을 줄 수 있는 장소를 총괄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테리어와 관련된 주제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케렌시아라는 것이 꼭 북유럽 스타일 가구와 비싼 무드등으로 꾸며진 #집스타그램만을 뜻하는 것일까요? NO! 자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퇴근하는 지하철 안,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한강 산책로, 맛있는 커피와 아늑한 소파가 있는 집 주변 카페와 같은 곳들이 모두 자신만의 케렌시아가 될 수 있습니다. 나만의 행복한 공간을 가지고 싶지만.. 더보기
여행자 A의 SKCE 대륙 탐험기 여행자 A의 SKCE 대륙 탐험기여름방학을 맞이한 당신! 어떤 대외활동을 할지 고민이라구? 그대의 무더운 고민을 싸악 날려줄 대외활동이 여기있으니 채!널!고!정! 과즙 팡팡 터지는 꿀-대외활동, 절대 놓치지 말아요! SK Careers Editor 김민서 양홍석 윤정은 ▷ SK Careers Editor 지원하러 가기 http://skcareersjournal.com/1158 더보기
인턴이 하고 싶은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인턴이 하고 싶은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이제 곧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학생에게 여름방학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인턴십이 아닐까 합니다. 취업 준비를 위한 필수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인턴 경험, 하지만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은 ‘금턴’이라고 불릴 만큼, 기회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턴에 지원하고자 하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얻었던 10명의 인턴 경험자들을 만나보고 인턴 기회를 얻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기업이 인턴으로 선택한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해당 콘텐츠는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자소서, 어떻게 쓸 것인가? 모든 채.. 더보기
벗을 찾아 떠나는 독립서점 탐방기 "나는 수다를 떨고 싶을 때 서점에 간다" 벗을 찾아 떠나는 독립서점 탐방기 세탁소와 미용실, 목공소, 그리고 부동산이 있는 어디에나 있는 그런 골목. 소설 원미동 사람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정스러운 골목에는 뜬금없이 독립서점 '퇴근길 책 한잔'이 있다. 무심코 골목을 걷다 보면 서점인 줄도 모르고 지나쳐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존재감의 작은 서점은 밖에서 봐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4월의 어느 날 저녁, 길을 걷다 마주친 ‘퇴근길 책 한잔’을 들여다봤다. 타투이스트가 되고 싶은 S씨, 10년의 근속을 마치고 휴직 10일 차인 B씨, 양재역에 사는 E씨를 포함한 공통점이 없는 8명의 사람들이 둘러앉아 책 한 권씩을 들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눈에 들.. 더보기
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SK가스 엔지니어들 2탄 서울과 울산을 오가는 SK가스 엔지니어들 2탄SK가스에 입사한 엔지니어라면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될 SK가스 울산기지!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SK가스 울산기지와 SK ADVANCED에 직접 찾아가 엔지니어 분들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민서 Q) SK가스 울산기지의 기술정비팀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이승훈 사원님: 기술정비팀의 기지에서 사용하는 설비의 관리를 하는 역할입니다. 공정을 직접 돌리는 역할은 운영팀이 맡고 있는데요, 기술정비팀은 공정 과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비를 정비하고 추가 설비가 필요한지 파악한 후 필요하다면 관리팀에 구매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Q) 해당 직무를 맡으시는, 혹은 같은 팀에 소속되신 분들의 전공도 .. 더보기
2018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톡톡 튀는 지원자들을 만나다 2018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톡톡 튀는 지원자들을 만나다 식상하고 뻔한 채용은 가라! 오직 지원자의 스토리와 역량만으로 지원자를 평가하는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이 지난 4월 2일 충정로역에 위치한 LW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여타 다른 면접 현장과는 어쩐지 다른 분위기가 풍깁니다. 이곳을 찾은 지원자들의 표정에선 어쩐지 긴장감보단 설렘이 엿볼 수 있었는데요. 오디션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컴퓨터로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며 자신의 스토리를 체크하는 모습에서도 자신감이 넘칩니다. 자신만의 역량과 스토리를 보여준 바이킹 도전자들을 보러 가볼까요? LET’S GO~ SK Careers Editor 김민서, 박진형, 차정원 ■ 들어가기 전 잠깐, SK 바이킹 챌린지란?SK 바이킹 챌린지 전형은 출신 학교,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