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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대학생, 저녁엔 사장님?!




“아침엔 대학생인데.. 저녁엔 사장님인 사람이 있다?”


네, 있습니다! 오늘은 대학생들의 청년창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창업’이라는 단어를 흔하게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학교 내의 창업동아리나 창업경진대회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창업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은 졸업 후 대학가에 카페를 창업하신 두 20대 사장님의 창업 스토리와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진솔한 토크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창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귀 쫑긋 해주시길 바랍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영





2020년 어느날, 한국외대와 경희대 근처에 위치한 카페 ‘컴투레스트’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인근 대학생들에게는 이미 떠오르는 핫플로 알려진 곳인데요. 한국외대 4학년에 재학 중인 S양의 말을 빌리자면 ‘나만 알고 싶지만 나만 알 수는 없는 그런 곳’이라고 하네요. 


  


저는 평일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요. 손님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제가 나올 때 즈음엔 전 테이블이 만석이어서 놀랐답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 않고, 대략 6~7테이블 정도가 있어요. 카페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와 소품이 너무 아늑하고 예쁘지 않나요? 


제가 주문한 따뜻한 카페라떼입니다. 컴투레스트의 시그니처 메뉴는 쑥라떼와 테린느(쿠키나 비스킷 사이에 쫀득한 식감의 꾸덕꾸덕한 케이크를 끼운 프랑스식 디저트)라고 해요. 평소에 쑥을 잘 먹지 않는 친구들도 쑥라떼를 매우 애정하는 것을 보니, 쑥라떼의 매력이 궁금해지네요! 



카페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두 사장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장님께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신 후, 학교 근처인 이 곳에 ‘컴투레스트’를 창업하셨다고 해요. 컴투레스트 창업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국제학과를 졸업한 28살 전준영입니다. 지금은 회기동에서 카페 ‘컴투레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취업을 해서 회사에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대학도 제가 외국어를 워낙 좋아해서 진학한 것이고, 대학을 다니면서도 제가 정말 공부하고 싶었던 것들을 공부한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취업 준비를 시작했을 때도, 저는 취업에 큰 뜻이 없었어요.


그런데 커피를 좋아하게 된 후로 합창단에서 만나 친해진 형과 함께 ‘카페 투어’를 다니게 되었어요. 그때는 인스타에서 흔히들 말하는 카페 트렌드도 없었을 시기예요. 그렇게 카페 투어를 다니면서 카페 하시는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커피 만드는 것은 취미 중의 하나였고, 이 취미를 나의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어요. 주변에서 “그냥 너가 카페 하나 차려봐”라는 말을 많이 했지만, 저는 스스로 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었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완강하게 거부했어요.


그렇게 졸업 후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졸업 요건 문제로 대학원 진학 때까지 조금 시간이 붕 떴어요. 몇 개월 여유가 생긴 셈이죠. 그때 마침 대학생들의 취미 활동을 지원해주는 H사의 대외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 달에 100만원 가량 지원비를 주는 활동이었어요 (웃음). 그 활동을 통해 많은 친구들을 알게 되고, 또 각자의 취미를 잘 살려 본인의 ‘업’으로 살리는 친구들을 보면서 영감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30대가 되기 전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업으로 삼아 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갑자기 시동이 걸렸던 거죠. 그래서 같이 카페 투어를 다니던 형과 카페 ‘컴투레스트’를 창업하기로 마음먹고, 2달 정도는 어디에 가게를 차릴지 자리를 알아봤어요. 여러 장소를 고민해본 후에 회기동으로 결정했고, 공사와 인테리어를 2달가량 더 진행해 카페 오픈까지는 총합 4개월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카페 이름 생각할 때, 딱 떠오른 구가 ‘Come to rest’였어요. 한번 떠오른 후부터는 이 구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어요 (웃음). 이 공간이 ‘누구나 쉬러 올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 특히 .(마침표)가 아니라 ;(세미콜론)을 사용한 이유는 ‘중간에 들를 수 있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강조하고 싶어서예요. 쉰 이후에는 다시 본인의 일상으로 흘러가야 하니까요.

 


음.. 어떻게 보면 대학생이었다가 정말 사회로 나오게 된 거잖아요? 단순히 취직을 해서 만나게 되는 사회인들과는 다르게, 공사하시는 어른들이라든지 설비하시는 어른들이라든지 회사에서는 만나 뵐 수 없는 ‘찐어른’들을 만나는 첫 경험이었는데, 그게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정말 사회인 대 사회인으로 만나는 거였는데, 이 사회에서는 정말 나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공사 과정에서도 저를 단순히 ‘어린애’로 보는 시선들이 있었고, 의견 조율도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너가 뭘 몰라서 그래”, “어린 학생이 깐깐하게 구네” 등과 같은 발언들을 들으면서, ‘이게 진짜 사회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정말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그 누구도 일을 주지 않고, 작은 일을 처리하는 것조차 본인의 권한 하의 일이니까요. 물론 회사를 다니면서도 자기 능력의 한계치를 경험하거나 자기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순간들이 있겠지만, 창업은 어떻게 보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에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우선 이 문제는 어떤 창업을 꿈꾸고 있는지에 따라 답이 굉장히 달라질 것 같아요. 저희가 카페 창업에 필요했던 돈은 억 단위가 아니었고요 (웃음). 우선 저 같은 경우는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뒀고, 추가적으로 대외활동을 통해 받았던 활동비가 있었어요. 또 같이 창업한 형은 3개월 정도 인턴을 하면서 모아뒀던 돈이 있었고요. 그래서 자금적으로 어느 정도 기반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여기에 대출을 받았지만, 감당 가능한 수준의 대출을 받았어요. 



물론 ‘돈’을 번다는 게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창업에 있어 ‘의미’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이 일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 시작을 해야 중간에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의미를 상기하며 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돈만 보게 되면, 돈을 못 벌었을 때 매우 허망할 거예요. 자기가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기도 힘들 거고요. 저는 처음부터 ‘의미’로 시작했던 창업이고, 지금도 수입과는 상관없이 내가 1년, 2년 뒤 이 ‘커피’로 어떤 걸 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며 일하고 있어요. 막연히 지금의 돈벌이가 중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게 또 20대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창업을 생각하시는 대학생분들께 꼭 창업을 통해 얻고 싶은 ‘의미’를 생각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창업의 진정한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셨던 전준영 사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 역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은 창업을 시도했던, 그리고 현재 창업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어떤 이유로 창업에 빠지게 되었는지, 한번 같이 들어볼까요?

 


해봄: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창업꿈나무 해봄 입니다.

김성곤: 안녕하세요.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과 5학년 김성곤입니다. 건축설계를 전공하면서 Rhinoceros 및 Grasshopper 그리고 3D CAD를 쉽게 접할 수 있었고, 3D Program을 활용해보고자 2016년, 3D Printing 관련 창업 아이템을 실현했습니다. 이후 1인 가구 인테리어 시장 확충과 IKEA의 국내 시장 진출에 관심을 가지며 Conterior이라는 인테리어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도했었습니다. 


 

해봄: 창업을 할 예정이며, 현재 은행을 돌아다니며 가용 자산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김성곤: 3학년 재학 중(2016년), 대학이 창업선도대학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대학에서는 3D프린팅, 빅데이터, IoT 기술창업, SNS광고 활용, 특허출원법, 캡스톤디자인 등 쉽게 경험해보지 못했던 강의들을 개설했고, 새로운 기계들도 많이 도입했습니다. 학교가 변하다 보니 당연히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고 무작정 ‘배워보자!’라는 의지가 앞서있었습니다. 그렇게 3학년 2학기에서 전공 강의를 제외하고 모든 학점을 창업관련 수업으로 채우며 배워나갔습니다. 그렇게 배우다 보니 창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지금은 NAVER JOB&도 많이 챙겨보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갖는 편입니다.



해봄: 아무래도 정보 파악이 힘든 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이 됩니다. 여러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과 많은 젊은 CEO분들을 만나 뵀지만, 결국엔 그분들 역시 본인들의 아이템을 sale하고자 일종의 영업을 뛰시는 것과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그들이 제시하는 정보가 올바른 정보인지 아닌지 구별해내야 하는게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창업은 창업을 하기 까지도 물론 어렵지만 하고 난 후에도 경쟁사에서 어떤 활동들과 제품에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그리고 주변 상권에 들어오고자 계획하고 있는 경쟁업체가 있는지, 사람들의 니즈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끊임없는 조사와 정보 파악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내적 성취 충족이라고 생각해요. 회사 어디를 취직해도 본인이 100%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업은 어렵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창업이 성공했을 때의 return 또한 매우 크고요.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그러한 희망을 안고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창업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김성곤: 창업은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번뜩이는 아이템이 있어도 기업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거나 묵살될 가능성이 있지만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실행과 실현은 자기 몫이니까요. 더불어 나에게 창업아이템이 있는데, 그 어디서도 실현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 그 분야의 선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겠네요.


반면에 정말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아요. 제가 경험했던 창업은 한 분야만 잘해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전공에 관한 방향성을 확실히 잡아 두었다 해도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 세무, 재무, 회계, 경영, 광고 등 뭐든 분야를 이해하고 확고한 답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했거든요. 모든 지식을 두루 섭렵해야 하고, 혼자 겪어야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네요. 단점이라기 보다는 힘든 점 같습니다.

 


김성곤: 먼저 [3D Printing_Kholyland]를 가장 먼저 시도했습니다. 지금은 카페에서도 3D프로그램인 Rhinoceros 및 Grasshopper를 구동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지만, 2014년에만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서 3D 활용과 3D 알고리즘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활용해보고자 3D프린팅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SNS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하며 시연하고 싶은 아이템들의 초안을 만들어주었습니다. 3D프린팅이 막 도입될 시기였기에 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3-4개월이 지나면서 3D프린팅이 급격하게 상용화됨에 따라 운영 미숙으로 사업을 그만두었습니다.


다음으로 [Conterior]이라는 Application에 도전했습니다.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인 직방 및 다방, 건축 설계 및 시공 관련 어플리케이션은 많았지만 쉽게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없었던 비전공자들이나 1인가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과 시공업자, 기술자들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시장 경쟁력이 충분했고, 비슷한 아이템의 경쟁사들도 없었기에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업계획서와 기초 단계가 탄탄하게 다져지며 어플리케이션 초안까지 완성되었으나 향후 서비스 구동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성곤씨가 사용했던 프로그램 Rhinoceros와 Grasshopper>

 

<김성곤씨의 창업 기획안 일부>



해봄: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학교 내 창업 동아리에 들어가 여러 창업 관련된 대회나 활동들을 참여하였고 스타트업 행사에서 스탭으로 일하는 등의 여러 활동을 해왔습니다. 근래에는 창업 박람회 알림 및 초대장 서비스를 신청해놓고 문자 올 때마다 박람회에 들러 여러 아이템을 보고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창업을 위한 가용 자산 마련을 위해 여러 대출 조건을 맞추기까지도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창업 박람회 팜플렛, 행사 스태프 활동>

 

<창업동아리 ‘멋쟁이 사자처럼’과 창업 페스티벌 사진>




해봄: 장사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경쟁사가 주는 위험이 가장 큰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서 하도 경쟁업체로 인해 장사를 접은 경우를 많이 봐서요.


김성곤: 3D프린팅을 전문적으로 했던 ‘3D Printing_Kholyland’와 인테리어 기반 플랫폼 ‘Conterior(컨테리어, App)’에 도전을 하면서 실패를 가장 두려워했어요. ‘이 아이템이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었고 그 걱정 때문에 어떻게 해야 더욱 가치 있는 아이템이 될까라는 Development를 꾸준히 반복했거든요. 결국 3D프린팅도 일반인들에게 조차 너무 상용화되다 보니 경쟁력이 없다 생각해서 포기했었고, Conterior의 경우에도 App의 구동관리 및 서비스 상용화에 대한 방안의 뚜렷하지 않아 계획 단계에서 접어둬야 했으니까요. 지금의 생각을 갖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모든 과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하던가, 각 분야마다 생각이 맞는 친구들을 만나 다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면서도 다시 실패할까 걱정이 크네요.

 


해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장 조사를 충분히 해서 상업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전체적인 틀을 이해해보고 싶습니다. 먼 발치에서 보는 것과 직접 창업을 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 한편으로는 ‘잘’ 살고 싶습니다. 제가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가 일궈낸 창업을 통해 장사가 잘 되게 되면 ‘나는 뭘 해도 잘 살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도 얻고 보다 잘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웃음)


김성곤: 저를 포함한 3명의 사람들과 ‘배달의 민족처럼 성공해보자’라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배달이라는 직업이 있었지만, 배달이라는 직업의 가치를 높이고, 배달을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것은 저에게 혁신이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장 혁신이거나 혁신을 뒤엎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던 것 같아요. 항상 형들이랑 스튜디오(설계실)에서 “형, 우리 창업 아이디어 없어요?”라고 수없이 회의를 했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카페에서 만나면 “우리 뭐 할 거 없나?”라는 말을 합니다. 내가 만든 나의 아이템을 갖는 것, 언젠가 친구에게 “야, 저거 내가 했잖아”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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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물류까지?! 


(사진출처: 안성물류센터 전경/SK네트웍스 제공)


오늘은 새로운 직무 탐구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 주인공은 ‘물류팀’ 인데요. SKCE 구독자분들은 ‘물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컨테이너 박스? 화물차? 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물류업은 4차 산업시대인 오늘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굉장히 세분화되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물류업의 A to Z를 알아보시죠!


SK Careers Editor 박선영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은 전국의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이 어떤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을까요?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 물류팀은 정보통신사업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본사와 전국 6개 물류센터에 총 35명의 구성원이 20여년 이상 단말기 물류운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출고시스템은 물론 전용 배송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주문 후 24시간 이내 배송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최신 IT 시스템 기반의 SCM 역량으로 고객의 Needs에 맞는 다양한 배송 SVC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배송 추적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SK네트웍스는 전국 Coverage의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휴대 단말기 외에도 ICT 부가상품, 수입차 부품의 물류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SK 하이닉스, SK 브로드밴드, SK 텔레시스 등 관계사 물류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수도권물류센터의 신규 건립을 통해 통합물류체계를 확대 구축하여 국내 Top 수준의 SCM 역량을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의 미래가 기대되시죠? 그렇다면 이번엔 물류팀의 여민규 매니저님을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물류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민규 매니저라고 합니다. 저는 전국 물류센터의 운영 지원 및 관계사의 물류 Needs를 파악하여 물류운영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Process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류팀은 삼성, LG, 애플 등의 제조사로부터 매입한 단말기를 전국 6개 물류센터에서 150여 대의 보유차량을 활용하여 전국 대리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보유 Infra를 활용하여 다양한 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SK하이닉스, SK텔레시스, SK브로드밴드 등 관계사의 물류 대행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점차 그룹 내의 물류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SK네트웍스 물류센터 작업 모습/SK네트웍스 제공)


 

현재 전국 6개 물류센터(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안성)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배송차량을 활용하여 전국 익일배송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안성을 제외한 5개 센터에서는 주로 휴대단말기와 ICT 부가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안성센터에서는 단말기 외의 SK 텔레시스, SK 브로드밴드 등 관계사 물류와 기타 다양한 화주사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SK하이닉스 장비에 대한 전체적인 물류운영(보관, 입출고/재고 관리)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이천에 SK네트웍스 수도권 물류센터의 확장(1만 6천여평) 신축공사가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전국 물류센터 심야 수송 작업 모습/SK네트웍스 제공)

 


국내물류는 최근 해외직구 수량 증가,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나오면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국제물류로의 확장은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게 저희 물류팀에서도 포워딩 업무 등 국제물류 사업자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류팀에서는 물류운영에 대한 경험뿐 아니라 SCM 관점에서 구매부터 판매계획, 재고관리, 발주관리, 고객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직간접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류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기획, 물류센터 구축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해 개인의 역량 향상과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류나 SCM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더불어 다양한 고객이나 협력업체와의 협상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면 물류 업무 수행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물류 운영 Data 분석을 위해 다양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역량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AI, Big Data, IoT 등 기술이 점차 발전이 되면서 어느 사업보다 물류사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AI와 Big Data 측면에서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무인배송, 드론배송, 물류센터 내 로봇설비(자동 입/출고 작업) 등은 인력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일부 선진물류 회사에서는 이미 적용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타 Big Data를 통한 배송 simulation 등 다양한 형태의 과학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들이 전세계에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 물류사업의 변화와 발전은 무한경쟁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SK네트웍스 물류팀은 향후 로봇설비를 통한 자동화창고 구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업무 경험을 통해서 축적된 다양한 Data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과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물류사업은 최신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잠재력 역시 무한하기 때문에 박람회 및 교육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견해를 넓혀 발전된 물류팀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물류 Needs(새벽배송, 당일배송, O2O 등)가 발생하는 현재, 물류는 가장 핫한 분야 중 하나이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물류산업의 변화 방향 및 최근 물류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물류관련 공부를 해 나간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류업을 꿈꾸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선택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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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엔 잘 될거야 아마두~” 매년 새해가 되면 굳은 의지로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요. 2020년 새로운 해를 맞아 대학생들은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요? 2020년 대학생들의 버킷리스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에디터가 스리슬-쩍 보고 왔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영



1학년에서 4학년까지 대략 5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설문조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해 봤습니다! 재미로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두둥! 파릇파릇한 1학년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1학년의 결과 ‘연애’가 50%로 가장 높았는데요. 대학에 입학해 설레면서 풋풋한 연애를 꿈꾸는 새내기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두 번째 순위를 차지한 것이 ‘학점 잘 받기’로, 1학년 때부터 학점을 어느 정도 챙기는 학생들이 많아짐을 느껴지네요. (씁쓸)

 

‘대2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걷잡을 수 없는 대학교 2학년, 답변 역시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학점 잘 받기’와 ‘해외여행’이 공동 1등을 차지했네요! 대외활동에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30%를 차지한 기타 답변에는 교환학생, 연애, 운동 등이 있었습니다.

 

3학년 학생분들 50% 가량은 ‘학점 잘 받기’를 신년 소원으로 투표해주셨는데요. 슬슬 ‘취뽀’라는 답변도 결과에 등장하기 시작하네요... 기타에서는 ‘행복하기’, ‘건강하기’, ‘금연하기’ 등의 답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쩐지 짠한 마음이 드는 4학년 (졸업유예생 포함)의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무려 70%가 ‘취뽀’를 1순위로 골랐는데요. 에디터 역시 ‘취뽀(취업 뽀개기의 줄임말, 성공적으로 취업하는 것을 의미)’가 현재 가장 큰 소망이라고 합니다. 2순위를 차지한 답변은 ‘연애’로, 취업 준비, 바쁜 학교생활 등으로 인해 연애를 못해 연애하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또한 ‘돈 모으기’가 3위로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타 답변으로는 ‘성숙한 사람이 되길’, ‘행복하기’, ‘건강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취업, 연애 등 다양한 계획이 눈에 띄는 가운데, 대학생 2명을 직접 만나 그들이 이루고 싶어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김우진: 작년 1월,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갈 때 주변에 미국에서 오로라를 본 사람이 아이슬란드를 추천해서 꼭 가보자 했었어요. 유럽 여행은 했지만 어쩌다 보니 꼭 가고 싶었던 아이슬란드만 가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던 오로라도, 자연이 아름다워 너무나 가고 싶었던 아이슬란드도 이루지 못한 소원이 되었네요.


익명의 복학생: 저는 작년에 복학 후 굉장히 다양한 계획을 세웠어요. 한 스무 가지는 되었던 것 같아요. 20% 정도만 제외한 나머지는 2019년이 끝날 때까지 이루지 못했는데요 (웃음).. 평소 배우고 싶었던 요리 클래스에 참여하지 못한 게 기억나네요. 또 유럽여행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가지 못했어요.


 

김우진: 네. 저는 매년 새해마다 상반기, 하반기를 나눠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주로 휴대폰 메모장을 이용해 생각날 때마다 작성하고, 달성하면 지워나가요. 작년에는 1학기엔 교환학생을 가고 2학기엔 휴학 후 복학을 했기에 1월 버킷리스트 작성이 저한텐 꽤 중요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는 좀 흐지부지된 감이 없지 않아 있죠.


익명의 복학생: 네! 저는 버킷리스트를 매년 세우는 편이에요. 대학 입학 전에는 사실 'ㅇㅇ대학교 입학' 하는 것이 가장 큰 버킷리스트였는데, 대학 입학 후에는 굉장히 세분화된 것 같아요. 버킷리스트를 세우면 뭐랄까.. 마음이 정리되고 한 해의 시작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김우진 씨가 작성하시는 버킷리스트 예시>


 


김우진: 2019년은 교환학생, 대외활동, 인턴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2020은 이상하게 감흥 없이 시작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막막해 매년 세우던 신년 계획도 다 세우지 못했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그럴수록 조바심 내지 말고 네 속도를 지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2020년도 모든 게 다 잘 될 거라는 말도요!


익명의 복학생: 아직 2020년이 시작된 게 잘 실감 나지 않지만, 올 한 해도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냈으면 해요. 작년보다 나 자신을 더 믿고 여유를 가지고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재미로 보는 네 가지 신년 소원 타입입니다. 뭐든 잘 해내고 싶은 헤르미온느형, 별생각 없는 무념무상형, 뭐든 잘 될 거라 믿는 무한긍정형, 한 가지 소원에 올인하는 한개만판다형 등등 다양한 유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느 타입에 속하시나요?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그 어렵고도 힘든 절반을 해낸 당신, 약간의 의지와 노력이 함께한다면 신년 계획을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2020년에 모든 것을 이루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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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tired?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여러분! SK네트웍스가 올해 7월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을 런칭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타이어픽’을 소개하고, 타이어픽 사업팀의 박수진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직무까지 원샷원킬로 알려드릴게요.

 


“더 이상의 피곤한 타이어 교체는 없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이 글을 보시는 구독자분들 중에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장롱면허인 에디터.. 눈 감아..) 많은 운전자들의 고민 중 하나인 타이어 교체, ‘타이어픽’과 함께라면 피곤할 일 없게 손쉽게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뭐해?”라는 질문에 “타이어 사”라고 답하는 타이어픽 광고! 정말 참신하지 않나요? 지금부터는 타이어픽 사이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더 자세한 정보는 타이어픽 공식 사이트 (https://www.tire-pick.com/)을 참고해주세요!


● 내 차 타이어 (타이어 pick 하기)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사이즈별/ 브랜드별/ 차종별로 타이어를 고를 수 있으니, 타이어 구매 시 더 편할 것 같아요.


● 고민타파 서비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고민타파 서비스’란 30일 내로 구매한 타이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에 무상교환 해드리는 혜택이랍니다. 이외에도 장착 할인 50%, 정비관리 30%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꼭 사이트를 참고해보시길 바랄게요!


부가서비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원인 59%가 타이어 파손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뿐만 아니라 차량 고장 사고로 인한 사상자의 78.4%도 타이어 파손에 의한 것이라 해요. 이렇게 타이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타이어 상식과 교체 정보, 그리고 관리 문제까지도 타이어픽에서 볼 수 있어요!


에디터는 자동차 휠의 각도 및 방향과 위치를 바르게 조정하는 ‘휠 얼라인먼트’와 자동차가 도로 위를 주행하다 보면 타이어 휠에서 생기는 미세한 무게 차이를 같게 만들어 균형을 잡아주는 ‘휠 밸런스’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네트웍스에서 런칭한 온라인 타이어쇼핑몰 ‘타이어픽’의 운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박수진 매니저입니다. 작년부터 스피드메이트의 O2O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올해는 ‘타이어픽 사업팀’으로 새롭게 시작해, 타이어픽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타이어픽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구매부터 장착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사이트입니다. 현재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별로 좋은 품질과 가격의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국산 브랜드, 수입 브랜드 모두 합리적인 제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타이어픽이 조금 특별한 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에서 행위가 이루어진다는 것인데요.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면, SK네트웍스의 정비소인 ‘스피드메이트’에 오프라인으로 배송이 돼요. 타이어 구매, 장착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도 함께 가능하답니다. 기존의 타이어 시장이 오프라인 위주로 형성이 되어있었고,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산다는 것은 조금 낯선 일이었는데요. 타이어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더 편리한 구매가 가능해진 것 같아요. 


타이어를 살 때 타이어를 알아보고, 또 장착을 하러 가야 되고 이런 많은 절차들이 피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구매부터 장착까지 한 번에 쉽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토스 행운퀴즈, 카카오톡 이모티콘 프로모션과 같은 타이어픽과 관련된 프로모션 역시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1월 14일부터 31일까지는 타이어픽 구매자를 대상으로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 역시 진행 중이에요!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쉽게 구매와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또한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라는 믿을 수 있는 장착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고민타파 서비스’로 타이어 교체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및 정비와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차주가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실 타이어는 상품 특성상 직접 사용하기 전에는 내 차에 적합한지 알기 힘들잖아요? 그러한 점을 고려해 30일 동안 타이어를 이용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음.. “타이어픽은 피로회복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웃음).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라는 슬로건처럼 피곤하고 복잡했던 타이어 구매 절차를 간소화했다는 점에서 피로회복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마케팅은 소비자의 Needs를 어떻게 Wants로 바꾸는 전반적인 업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Demand를 창출하기까지 할 수 있는 직무라는 특성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특성에 따라 어떤 타겟에게 어떤 브랜드 소구점을 어필할 것인지, 이 소구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와 채널은 무엇인지 검토하며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타이어픽이라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런칭한 지 아무래도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브랜드와 판촉 마케팅을 동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익숙히 알고 계시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매체부터 네이버 검색 영역에 노출되기 위한 키워드 광고까지. 광범위한 온라인의 영역에서 적재적소에 타이어픽을 노출시키고 구매까지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보람찰 때는 제가 기획한 마케팅이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겠죠? 최근에는 기획했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타이어픽’이 N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타이어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유입량이 많았었는데 그때 정말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웃음).


사실 마케팅 업무는 화려하고 재미있게 보이는 것에 비해, 디테일하고, 긴 호흡이 필요한 업무라고 생각해요. 결정적인 그 한순간을 위해 전략적으로 아이템, 메시지, 채널, 시기 등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그 호흡을 맞춰나가는 과정이 가끔 힘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마케팅 직무는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고, 빨리 트렌드를 흡수해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인 같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회사의 제품과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그 회사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직접 참여해보고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면서요.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움’을 찾는 분들이라면 마케팅 직무와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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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하반기 결산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슼하! (SKCE구독자 분들 하이라는 뜻) 2019년 한 해도 참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덧 2020년이 되어 인사드리네요. 어렸을 때는 2020년이라 하면 ‘미래도시’를 떠올렸는데.. 이렇게 정말 2020년이 되다니요! 빠르게 흘러간 2019년 하반기 SK네트웍스는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에디터와 함께 월별로 알아봅시다. 뭘 상상하든, 여러분의 기대 이상일 거라 장담합니다 :)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하반기 결산 첫 소식입니다! 2018년 SK네트웍스는 모빌리티 뱅크 1기 론칭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 58개사를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바 있는데요. 모빌리티 뱅크 1기에 이어, 올해 7월 모빌리티 뱅크 2기를 모집해 9월 3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모빌리티 뱅크’란 SK네트웍스의 렌터카 브랜드인 ‘SK렌터카’가 중고 경상용차 ‘다마스’를 활용해 자동차 확보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에 1년간 무상 임대해주고, 해당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상생 협력 모델이에요. 참여기업들은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차량 구매 및 보험, 수리, 정비 등 유지 비용을 대폭으로 절감할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유·무상 사회서비스를 받은 취약계층은 무려 1만 7048명에 이른다고 해요!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 시대의 서막.. 아마 8월이었다죠? 바로 SK네트웍스가 ev Most를 론칭하면서부터요! SK네트웍스는 지난 8월 27일 기존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브랜드인 ‘Most’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유, 렌터카, 세차, 정비, 타이어, 긴급출동 등을 아우르는 전기차 충전 사업 브랜드 ‘ev Most’를 론칭했습니다.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15개 직영주유소에 총 15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점차 충전기 설치를 늘리며 고객 접근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전기차 충전 장소가 아닌, 세탁, 식사 등 다양한 할 거리가 존재하는 곳! 전기차 사용자가 무려 5만대를 넘어간 요즘, ev Most는 다양한 할 거리로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중고폰 거래는 예전부터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거래를 할 때 불안한 마음을 갖고 계셨을텐데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중고폰 무인 매입기 MINTIT(민팃)이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되었답니다. ‘합리적인 ICT 리마켓, 민팃’을 슬로건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추구하는 민팃은 월 평균 1만2000~1만3000대의 중고폰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세이션 부문 본상(Winner)를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만큼 민팃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랍 속에서 쿨쿨~ 자고 있는 구독자 분들의 중고폰도 이참에 민팃에 판매해보는건 어떨까요? 판매 목적이 아니더라도 시세 확인, 기부하기 기능도 있다고 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민트색 목띠를 두른 귀여운 캐릭터 민티(MINTI)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민티는 동화 ‘어린 왕자’의 사막 길을 함께 했던 여우를 표현한 것인데요. 민팃 관계자는 “어린 왕자의 친구였던 여우와 같이 중고폰 ATM을 신뢰하는 고객을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민트빛 상쾌함으로 고객이 있는 곳 가까이로 찾아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존재란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9월에는 SK네트웍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이프릴스톤’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이 출시되었습니다.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해당 판매 수입금을 판매 대수당 1만원씩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것인데요. 에이프릴스톤 a20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뛰어난 음악 품질,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통화기능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 패키지로 2019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가성비가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겨울철 더 많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획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SK네트웍스의 9월 소식이었습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10월 첫번째 소식은 SK네트웍스가 ESG 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환경경영(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ESG 우수기업’에 SK네트웍스는 통합등급 A+를 획득했습니다! 중고폰 무인 매입기 MINTIT(민팃)을 통한 새로운 중고폰 유통, 기부 문화 및 Recycling 문화 확산,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자동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업체에 경상차 무상 대여 등 사업모델을 통한 성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세이브더칠드런, 빅이슈 등 사회단체들과의 협력모델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 SK네트웍스! 최고!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10월 두번째 소식입니다.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 정비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착한 정비 나눔’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소재의 복지기관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비용을 할인해주는 협약인데요! 협의회가 선정한 차량 500대를 6개월에 한번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엔진오일과 차량 배터리 등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SK네트웍스는 스피드메이트의 전문적인 네트워크 및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더하자는 의미로 이번 협약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피드메이크의 통큰 선행! 인정? 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스피드메이트와 국내외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전기차 분야의 시스템과 제품, 프로세스 시험 및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글로벌 기관 ‘TÜV 라인란드’가 11월 3일 ‘전기차 시장 성장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을 통해 양사는 국내 전기자동차 운영과 관련된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차 정비 및 배터리, 충전설비 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 전기차 사업의 안정성과 국내 전기차 보급에 따른 관련 분야의 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따끈따끈한 12월 소식입니다.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부문과 AJ렌터카의 통합 절차가 완료되고, 1월 1일부터는 ‘SK렌터카’ 브랜드로 새 출발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서 양사 역량을 결합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게 됐으며 정비, 보험, 고정비 지출과 시스템 구축 등에서의 운영 효율성 제고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렌터카 선도사업으로 도약할 SK렌터카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이번 하반기 역시 바쁘게 달려온 SK네트웍스! 정보통신, 모빌리티, 렌털 등 어느 영역 하나 빠지는 데가 없네요. 정말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2019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SK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sknetworks.co.kr/)SK네트웍스 블로그 ㅅㅋN(https://blog.sknetworks.co.kr/)에서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가오는 2020년에도 SK네트웍스의 빛나는 성과를 기대해보며,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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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봉인된 당신의 폰을 꺼내요! 'MINTIT'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서랍 속 깊숙히 봉인되어 있는 우리의 예전 핸드폰들...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쓸 일은 전혀 없고...☆ 중고폰으로 팔자니 중고폰 판매 과정이 너무 복잡한데... 다들 서랍 안에 중고폰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이럴 때 민팃으로 한방에 해결 가능! 오늘은 SK네트웍스와 금강시스템즈가 함께하는 중고 ICT Device 거래 플랫폼인 ‘민팃(MINTIT)’에 대해 소개하고, 민팃의 운영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진용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팃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자 해요.


● 민팃.. 그게 뭐야.. 민트도 아니고...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민팃을 낯설게 느끼실 것 같아요. ‘MINTIT(민팃)’이란 쉽게 말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중고폰 무입 매입기예요. 특허 기술 가진 금강시스템즈가 ATM 개발을 했고, SK네트웍스가 투자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협력하고 있는 형태인데요!


현재 전국 홈플러스와 이마트 매장 내에 중고폰 ATM이 설치되어 있고, 서울혁신센터,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의 장소에 테스트성으로 몇 군데 운영하고 있어요. 그렇게 총 합쳐서 무려 300개의 ATM이 전국에 보급된 상황입니다. 다른 고객 접근성이 편한 유통매장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이번 11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답니다! 


사진출처: MINTIT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민팃의 가장 큰 장점은 위 세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집 근처 마트에 가서 3분~5분 정도 시간에 몇 번의 터치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AI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상태 측정과 pricing을 통해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합리적이에요. 


● 사진으로 보는 민팃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단 3분의 시간이면 중고폰 판매 완료!”


중고폰 판매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봤는데요. 제조사, 모델명, 컬러, 메모리를 순서대로 선택하면 시세 측정이 완료된답니다! 그 후 “전원이나 화면을 켤 수 없는 고장난 휴대폰인가요?”, “LCD 화면에 잔상이나 얼룩이 있나요?”, “액정에 깨진 곳이 있나요?”, “외관에 흠집이나 긁힌 곳이 있나요?” 등의 5~6개 질문을 추가적으로 선택한다면 더욱 자세한 시세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Recycle사업팀에 속해있는 임진용 매니저입니다. 현재 저는 MINTIT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일반 고객들의 삶에 Recycle 문화가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서 중고폰을 통한 접근을 하고 있고, 저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를 집중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고 물품 거래에서 MINT라는 것은 ‘상태가 매우 좋은, 최상급’ 이라는 뜻인데, 거기에 IT를 추가해 MINTIT이 탄생했습니다. 중고 시장에서 고객에게 중고 거래와 관련된 최상급의 거래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MINT라는 꽃말이 있는데,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중의적인 표현도 있습니다 (웃음)

 


정보통신부문에서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작년에 TF팀(Task Force team의 약자로, 목적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된 팀)으로 시장조사, 고객조사 등을 하며 시작했고, 올해 정식 ‘Recycle 사업팀’으로 변경을 하며 민팃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SK네트웍스는 휴대폰에 대해 유통, 판매하는 데에 있어서는 전문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폰의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연간 1500만대 이상 거래되고 있는 요즘 약 절반정도가 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시장에 대한 불안, 거래의 불편함 등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Recycle 문화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민팃ATM 이용 중고폰 거래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약 78.1%의 고객이 그동안 중고폰을 거래해본 경험이 없는 고객이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그동안 판매를 해본적 없거나, 판매를 하고 싶어도 안하게 됐던 고객들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AI 기반으로 실시간 시세를 측정하고 있어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용 시간도 (전원이 들어오는 상태 기준으로) 평균 3분~5분 정도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MINTIT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민팃의 장점은 크게 1)편리, 2)안전, 3)신뢰 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특히 ‘신뢰’의 경우에는, 민팃의 자체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핸드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다시 한번 이중 삭제해드리고 있습니다. 삭제 후에는 삭제 인증서도 개별적으로 전송해드리고, 만약 데이터 유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최대 3억까지도 보상해드리는 보험까지 가입한 상태라 안전함이 매우 높습니다. 데이터 유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거죠!



ATM 사용성 개선이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4~50대 분들도 조금 더 쉽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느껴요. 그래서 현재 지속적으로 고객 반응 조사, 시장 조사 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꼭 오프라인에서만 민팃 ATM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민팃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꼭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ATM에서든 온라인에서든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꿀팁이라면 꿀팁이에요. 자신의 핸드폰의 시세를 알아보고 거래를 결정해도 될 것 같아요. 

 

직접 민팃ATM을 사용해보시는 임진용 매니저님


또한, 민팃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을 기부할 수도 있어요. 중고폰 시세를 측정한 후에 판매를 할 지 기부를 할 지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기부하기’ 기능을 누르면 중고폰 측정 가격을 SK네트웍스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수입금 전액을 전달을 하는 방식이에요. 그 수입금은 소외된 계층의 IT교육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임진용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팃의 새로운 기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는 중고폰에게 이제 안녕을 해볼 차례입니다! 필요 없는 중고폰 팔고, 돈도 벌고~ 일석 이조겠죠? 합리적인 ICT 리마켓 민팃,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중고폰 거래는 어렵고 귀찮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중고폰 유통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SK네트웍스의 민팃,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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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 "SK네트웍스 신입 매니저님 하이!" (입사 4개월차 매니저의 하루)



 “SK네트웍스는 처음이라...”

 


오늘은 명동에 위치한 SK네트웍스 사옥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바로...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신 ‘신입매니저 인터뷰’인데요. 칼졸업과 동시에 칼취뽀에 성공하신! SK네트웍스 문자민 신입매니저님을 찾아갔습니다. 문자민 매니저님은 입사 4개월차인 현재,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안녕하세요. 글로벌 부문 사업 전략팀 신입매니저 문자민입니다. 저는 2019년 상반기에 Trading 직무로 지원을 했고, 상사 부문인 글로벌 부문으로 배치를 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사업 전략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자면 글로벌 부문 전체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팀인데요. 글로벌부문 안에는 저희 사업전략팀 이외에도 철강자동차팀, 에너지화학팀, 사업운영팀, BM혁신팀 등 다양한 팀이 있어요. 각 팀의 성과나 실적을 총체적으로 관리하고 그에 따른 경영지표를 만들고 계획을 수립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직 실제 업무를 배치받은지 두달 밖에 안돼서 아직은 적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신입매니저로서 사업전략팀 내에서 필요한 업무가 생기면 전반적인 업무를 배우고 있어요. 또한 최근에는 특별한 기회로 베트남으로 다같이 신입 매니저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북토크 등 여러 사내 신입매니저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무역 관련 인턴을 하면서 상사맨의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대기업 위주의 상사를 찾아보게 되었고, 여러 회사를 분석하다 SK네트웍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조직의 수평적 문화, 위계질서가 엄격한 곳보다는 수평적 문화 내에서 어우러지는 곳에서 근무하기를 꿈꿨고, SK가 강조하는 구성원의 행복이 저의 가치관과도 잘 맞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SK네트웍스에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민 매니저님의 하루 일과는 이렇다고 합니다. 팀 업무와 신입매니저 교육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 자민 매니저님! 업무 중인 모습을 제가 스리슬-쩍 찾아가봤습니다. 



 

저는 세가지 부분을 어필하려고 노력했어요. 첫번째는 글로벌 마인드, 두번째는 도전정신, 세번째는 유쾌함인데요. 첫번째 글로벌 마인드같은 경우는 단순히 언어실력이 좋다거나 그 국가를 잘 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국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의미해요. 언어실력 외에 본인만의 플러스 요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해당 국가에 대한 애정인 것 같아요. 그 국가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것은 그 나라를 이해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이해가 거래를 진행할 때 역시 친숙하고 거래가 더 원활해지도록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언어실력을 뽐내려고 하기 보다는, 그 국가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두번째는 도전정신인데요. 거창하게 무언가를 해봤다는 것보다는 사소한 것이라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중국에서 인턴을 했을 당시에 원어민처럼 중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시장조사를 위해 인터넷에서 찾은 현지 회사에 전화를 해서 인터뷰를 따낸 적도 있고, 길거리에서 중국 현지인들에게 무작정 설문조사를 돌린 적도 있어요.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서도 도전정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유쾌함이에요. SK는 면접 분위기가 굉장히 자유롭고 수평적인 편인데, 면접을 보셨던 매니저님부터 사장님까지 굉장히 유쾌한 분들이 많아 농담 몇 마디를 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인 것을 최대한 드러냈습니다.


 

저는 한 마디로 ‘등록금 뽕을 뽑는 학생’이었어요 (웃음). 대학교 내에서는 해외 파견 등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런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또 저는 대학 시절에 파주에서 통학을 하며, 학업 시간 외에 아르바이트 병행도 했기 때문에 등록금을 알차게 잘 사용해야겠다는 마인드가 있었어요. 그래서 중국 연극 동아리활동, 학생회 부회장 등을 하며 학교생활을 알차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돈 씀씀이인 것 같아요 (웃음). 대학교에 다녔을 때는 학업 생활과 더불어 생활비도 스스로 벌어써야 했는데, 취업 후에는 아무래도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돈을 벌다보니 재테크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생겼는데요. 미래를 생각해 돈을 유용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에 최근에는 재테크에 대한 필요성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 돈을 제외한 입사후 가장 큰 변화는 꾸준한 학습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이에요. 대학생 때는 학과와 관련된 시험공부를 하기 바빴는데, 입사후에 보니 업무에 필요한 업무들을 주체적으로 배우는게 참 중요하다고 느껴요. 저는 무역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어 무역프로세스 등을 공부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어요. 또 직접적으로 큰 관련이 없더라도 공부를 해 두면 업무 하는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재무관리나 회계 등의 공부도 있어요. 덧붙여서, 요즘같은 디지털 사이언스 시대에는 파이썬, 빅데이터 처리 등도 앞으로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요. 

 


가장 진부한 말이지만, 또 가장 어려울 수도 있지만, ‘멘탈 유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역시 취준 시기를 경험하면서 남들과 비교도 하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던 적이 있어요.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좋은데서 인턴을 했지?’ ‘어떻게 저렇게 스펙이 좋지?’ ‘학점이 진짜 높네’ 등 비교를 하다보면 끝도 없고, 스스로 위축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나만의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장점을 찾고 개발해 나가야겠죠? 본인의 강점은 사람마다 정말 다양하고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위축되고 힘들 때마다 자신이 가진 강점을 생각하며 개발해나간다면 취준 기간 멘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너무 부족하다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간다면 반드시 눈부시게 빛나는 성과가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SK네트웍스에 입사해 사회인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문자민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직무를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났던 인터뷰를 통해 에디터 역시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SK네트웍스를 꿈꾸는, 혹은 상사인을 꿈꾸는 많은 취준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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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여행 트렌드 #카우치서핑 그게 뭔데?!



여러분! 혹시 ‘카우치 서핑’이라는 단어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번 기사에서는 색다른 문화교류 방법 중 하나인 ‘카우치 서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영



#1. 카우치 서핑이 뭐야?

 


“남의 집 쇼파에 누워있는 대학생 A씨... 그게 카우치 서핑이라 전해...”


카우치 서핑이란 여행자가 잠잘 수 있는 ‘소파(couch)’와 찾아다니는 것을 의미하는 ‘서핑(surfing)’의 합성어로, 소파를 찾아다닌다는 뜻인데요. 현지인은 자신의 카우치를 제공하고, 여행자들은 이들이 제공하는 카우치에 머무르는 일종의 인터넷 여행자 커뮤니티를 의미해요. 아직 감이 안 오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카우치 서핑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렇듯 ‘카우 치서핑’은 여행자들을 위한 비영리 커뮤니티예요. 그렇다면 카우치 서핑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체 어떤 매력이 수많은 여행자들을 카우치 서핑에 푹- 빠지게 했을까요?


#2. 카우치 서핑의 장점



카우치 서핑은 이런 다양한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장점들이 많다고 무작정 떠나는 것은 위험하겠죠? 그렇다면 카우치 서핑을 떠나기 전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3. 카우치서핑을 떠나기 전 주의할 점

 


#번외.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 

 


지금까지 카드뉴스를 통해 카우치 서핑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이뿐만이 아니랍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흔하지만, 펜팔(penpal)은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여러 펜팔 사이트를 통해서, 혹은 동아리나 기타 단체를 통해 외국인 친구와 펜팔을 맺을 수 있어요! 또한 미트업(www.meetup.com) 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도 서로의 관심사와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미트업의 경우에는 거주 지역에 따라 소규모 오프라인 만남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또한 우리가 흔히 숙소 예약 사이트로 알고 있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도 문화를 교류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에어비앤비 홈페이지의 ‘에어비앤비 둘러보기’ 부분에서 ‘체험’과 ‘어드벤처’를 클릭하면 다양한 옵션이 나오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황다은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교환학생과 55일간의 유럽여행은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카우치 서핑을 통해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많이 만나 블로그에 카우치 서핑과 여행기를 연재하며 기억을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1학기, 프랑스 교환학생 중 여행 일정을 짜기 위해 여행 후기들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때 다른 분들의 카우치 서핑 경험담을 읽게 되었는데 흥미롭더라고요. 물론 처음엔 약간 의심스럽고(?) 걱정도 됐어요. ‘왜 모르는 사람이 재워주지?’ 이런 생각이요. 그런데 후기를 계속 찾아보니, 문화교류와 여행자들끼리 돕는다는 카우치 서핑의 취지가 이해되기 시작하더라고요. 특히나 저는 혼자 55일 동안 여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카우치 서핑을 하면서 여행하면 좀 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숙소비 절감도 가능하고, 현지에서 친구 같은 존재도 생긴다니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여행자는 현지인의 일상 속에 들어가 저는 일상 같은 여행을, 호스트는 여행 같은 일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에요! 현지인과 생활하기 때문에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 이상의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프랑스인 집에서 같이 프랑스 요리를 만들어 먹고, 오스트리아에서 호스트가 전통의상도 빌려줘서 입고 다니고, 호스트의 친구 집에도 초대받아 파티를 즐기는 등 현지인과 일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해요. 또 관광 책에 나오지 않는 현지인들이 잘 아는 멋진 공간, 맛집 등을 소개해주기도 하고요.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해요. 즉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현지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여행지를 더 깊이 알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물론 숙박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 그리고 소소하게는 집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도심 속에 위치한 호스텔과 달리 호스트들의 집은 중심에 위치한 경우도 있지만 주택가에 위치한 경우도 많거든요. 그럴 때는 관광지로서의 그 도시가 아니라 실거주민들이 사는 곳으로 녹아들어 가는 느낌을 받아요. ‘사람을 여행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카우치 서핑을 하면 위험하지 않냐고 걱정을 하세요. 그리고 실제로 카우치 서핑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다행히 저는 아무 일도 없었고 정말 착한 사람들만 만났었어요. 항상 좋은 후기가 여러 개 있는 호스트들에게만 연락을 보냈거든요. 하지만 분명히 큰 단점이기 때문에 호스트의 후기를 꼼꼼히 보고, 대가족 호스트에게 요청을 보내거나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좋은 경험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와 별개로 카우치 서핑 시스템 자체에 위험요소가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또, 현지인과 교류하며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만큼 반대로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여행자분들은 약간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처음 본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야 해야 하기 때문이죠! 

 



너무 좋은 기억들이 많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의 카우치 서핑이에요! 


폴란드의 크라쿠프, 사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도시는 아니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폴란드 옛 수도였다는 것만 알고 근처에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어 투어를 가려고 겸사겸사 들른 것이거든요. 그런데 크라쿠프에서 만난 호스트와 시간을 보내며, 그 도시에 너무 빠져버렸어요.


호스트가 프리랜서였기 때문에, 저랑 매일 같이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친구가 저에게 크라쿠프 구석구석을 소개해줬어요.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잘 가지 않는 숨겨진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에 데려다주기도 했고요. 크라쿠프에서 폐허였던 곳을 펍으로 개조한 트렌디한 재생 공간,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펍에 같이 가기도 했어요. 유대인 지구를 같이 거닐며 아우슈비츠를 겪었던 친척 이야기를 해주기도 했고요. 혼자 방문했어도 크라쿠프는 멋졌을 테지만, 그 친구와 같이 다녔던 것만큼 알차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볼 수는 없었을 거예요. 직접 세계 2차대전이 폴란드 사람들에게 아직 상처로 남아 있다는 것을 듣고,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고요.


그리고 그 친구가 같은 성별에, 나이도 비슷하고, 관심 분야도 비슷해서 빨리 친해졌고 그 친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어요. 같이 친구의 영상을 보기도 하고, 꿈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죠. 한국에 돌아온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며 근황을 주고받아요. 그 친구의 일상을 같이 공유하며 특별한 여행을 한 느낌이라, 아직까지도 너무 기억에 남는 카우치 서핑 경험이에요. 

 

 


네! 저는 또 하고 싶어요. 특히 저는 한번 시끌벅적한 가족과 한 번 지내보고 싶네요. 그 나라 문화를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카우치 서핑은 잘 활용한다면 정말 멋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지만, 동시에 위험부담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호스트들의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걱정된다면 후기가 많은 가족 호스트에게 요청을 보내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또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려는 목적으로만 한다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에요. 호스트들 입장에서는 여행자와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할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현지인과 교류하며 그 나라, 그 도시를 더욱 잘 알고 싶은 사람 등 정말 카우치 서핑의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하시길 바라요. 안 그러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정말 문화교류에 뜻이 있고, 안전하고 꼼꼼히 카우치서핑을 하신다면 정말 좋은 경험들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서로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카우치 서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순한 숙소 제공의 역할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카우치서핑!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교류의 기쁨을 몇배로 늘려보는건 어떨까요? 여행 경비 절약과 추억은 덤이겠죠? 


하지만 낯선 사람의 집에서 자는 것인 만큼 철저한 사전조사와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에디터 역시 빠른 시일 내에 카우치서핑을 떠나길 꿈꾸며 이번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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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합리적 소비하니? 난 윤리적 소비 하는데!



돈이 아닌 신념을 소비한다는 ‘미닝아웃’ 소비에 대해 들어봤는가? 보다 자세히 미닝아웃(Meaning Out)’은 의미,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벽장 속에서 나오다를 뜻하는 커밍 아웃 (Coming Out)이 결합된 용어로, 소비 행위를 통해 개인의 신념이나 취향 등을 표출하는 사회 현상을 의미한다. 이렇듯 내 영혼의 몫까지 구매하는 소비, 온미맨드(On-demand에 me가 결합된 소비로 나의 개성과 만족을 중요시하는 소비) 등 소비의 유형은 굉장히 다양해지고 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요즘의 소비자들은 단순히 그 물건의 가격이나 품질만 보지 않고, 생산과정, 기업의 신념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는 ‘윤리적 소비’를 하고 있다. 또한 놀랍게도 이 ‘윤리적 소비’는 20대 사이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는 트렌드 중 하나이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발표한 ‘20대 소비자 지출 패턴 집중 분석 조사’ 결과로 발표된 20대의 5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소신 소비’이다. 물품 구매를 통해 간접적인 기부를 실천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맞지 않는 제품은 불매할 수 있는 그런 소신, 이를 윤리적 소비라고 볼 수 있다. ‘윤리적 소비’라는 단어는 사실 낯설지 않지만, 그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윤리적 소비는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윤리적인 가치판단이나 의식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착한 소비’로 불리기도 하는 윤리적 소비는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합리적 소비’와는 사뭇 다른 개념으로, 윤리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 윤리적 소비의 예시에는 굉장히 다양한 것이 있는데, 당신이 환경을 생각해 종이컵이 아닌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부터, 가격이 조금 더 비쌀 수 있지만 공정한 과정을 거쳐 생산된 공정무역 커피를 소비하는 것까지 모두 해당된다. 




 

“수근수근.. 저 팔찌 뭐야 예쁘다.. (웅성웅성)”

예쁘기만 한게 아니죠! 의미까지 아름다운 팔찌라는 점! 이렇게 디자인이 예쁠 뿐만 아니라 윤리적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4개의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비교적 잘 알려진 ‘마리몬드’는 인권을 위해 행동하고, 폭력에 반대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마리몬드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티브로 한 꽃 할머니 프로젝트이며, 두 번째는 학대 피해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나무'이다. 폰 케이스, 에코백, 의류 등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코스메틱도 론칭하여 판매 중이다. 또한 서울 성동구에는 ‘마리몬드 라운지’라는 오프라인 스토어도 있으니,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도전정신’이라는 뜻인 ‘마르코로호’는 경상북도 상주 지역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브랜드로 반지, 팔찌,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지역 노인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할머니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를 통해 선택적인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다. 또한 결식아동/독거노인/유기동물/장애아동/아프리카아동 5가지의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다는 점!


 


몇 년 전 차가운 얼음 물을 뒤집어쓰면서도 마음은 따스해졌던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기억하는가?위드아이스는 승일희망재단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판매 수익금 전액이 루게릭 요양병원 기금으로 기부된다. 아이스버킷을 뒤집어쓴 사람의 모습과 어깨동무 한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로고에서도 위드아이스의 의미를 엿볼 수 있다. 위드아이스는 폰 케이스, 팔찌, 티셔츠, 에코백, 문구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메리디아니(Merdiani)는 유기견, 유기묘를 후원하는 브랜드로,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 동물 봉사 단체인 ‘유엄빠’에 매달 기부된다. 현금 후원 외에도 사료, 간식 등의 물품 후원, 강아지 케이크와 같은 특별식 후원 등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는 메리디아니. 별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유기견의 발자국 모양을 각인시킨 반지와 귀여운 흰둥이 로고가 박힌 팔찌, 그립톡 등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슷한 유기견 후원 브랜드로 비코(BCOE)도 있으니 참고하자.



다음은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고 있는 20대 청년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디터 주변의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있는 두 명의 지인 ‘제주소녀 미갱’과 ‘힙쟁이 K씨’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그들은 어떤 이유로 윤리적 소비를 하고 있는 걸까?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들어보자.


 

제주소녀 미갱: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한 대학교의 학생이고, 현재는 1년째 휴학을 하고 있습니다. 휴학 후에는 착한 소비를 바탕으로 하는 마카롱 가게를 창업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위기 가정 아동들을 돕는 쿠키를 판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힙쟁이 K씨: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휴학 중인 대학생 K입니다. 음... 저는 휴학 후에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글을 쓰기도 하며 의미 있는 휴학 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평소 소비를 할 때에 해당 제품이 친환경적인지, 착한 소비를 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며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익하고 좋은 주제와 관련된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제주소녀 미갱: 네, 최근 윤리적 소비, 착한 소비라는 말을 일상에서 많이 접합니다. 단순히 나만을 위한 소비가 아니라 사회나 환경, 또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소비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예전에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단어가 친숙했다면 요즘은 기업만 사회적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그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힙쟁이 K씨: 네, 들어봤습니다! 소비가 소비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윤리적 소비를 하는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 명 한 명의 소비행위가 사회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소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소비행위가 담아내는 여러 의미를 사회의 흐름 속에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주소녀 미갱: 저는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마리몬드’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꽃 패턴을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보통 기부를 할 수 있는 상품들을 보면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리몬드는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꼭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디자인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디자인이라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힙쟁이 K씨: '희움'이라는 브랜드에서 멀티 파우치를 구매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 ‘희움’은 위안부를 지원하는 단체인데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과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운영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또 저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친환경 기업인 영국 브랜드 '러쉬'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착한 소비로 불리는 윤리적 소비를 위해 ‘상품’ 자체만이 아닌 다른 여러 부분을 살펴보고 제품을 구매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제주소녀 미갱: 우연히 SNS에서 예쁜 꽃무늬 패턴이 그려진 핸드폰 케이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한눈에 보자마자 디자인에 반해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수익금의 일부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것이 구매의 시작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를 하거나 평화 집회에 직접 참여할 수도 있지만, 필요한 물건을 소비할 때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마리몬드를 꾸준히 구매하는 이유입니다. 


힙쟁이 K씨: 위안부 피해 할머니분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파우치를 만드셨다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할머니분들의 작품을 만나 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구매를 하면서, 역사를 바르게 알고 이를 소비로 구현하는 것의 깊은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이렇듯 윤리적인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기업과 브랜드를 찾아보고 구매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녀 미갱: 제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사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제품의 퀄리티도 좋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쉽게 질리지 않고 옷부터 핸드폰 케이스, 모자,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마리몬드는 매 시즌마다 꽃 할머니를 지정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삶과 모습을 재조명하는 ‘휴먼브랜딩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기다리고 기대하게 되는 점도 있습니다.


힙쟁이 K씨: 아까 저는 ‘희움’이라는 브랜드에서 파우치를 구매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파우치가 엄청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 활용성이 다양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특히 노트북 파우치로 사용하기 편합니다. 또, 안에 작은 주머니가 있어서 노트북 외에도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요. 활용성 만점 멀티 파우치입니다(웃음). 이런 제품 자체적인 측면 외에도, ‘희움’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브랜드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윤리적인 소비, 착한 소비와 언제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단순한 일회성의 소비가 아닌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윤리적 소비, 그리고 그 윤리적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몇몇 브랜드에 대해 알아봤다. 봉사도 하고 싶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 빡빡한 스케줄에 치여 그럴 시간이 없는 당신.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고, 당신의 작은 소비는 세상에 큰 힘을 발현한다. 많은 이들의 윤리적 소비를 꿈꾸며, 또한 에디터 역시 윤리적 소비를 생활화 하기를 다짐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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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슝슝! ev MOST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전기차 이용자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전기차 보급률이 무려 5만 대를 넘어선 지금, 전기차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SK네트웍스가 올해 8월 27일부터 전국의 거점 직영주유소 15곳에서 전기차 충전사업 ev Most를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단순히 전기차 충전만 하는 곳? 아니랍니다~ 충전을 하러 갔는데... 휴식과 식사가 가능하다고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ev Most를 알아봅시다.


● ev Most 기본정보

 


SK네트웍스는 전국 주요 지역의 직영주유소의 장점을 살려 현재 15곳에 있는 ev Most를 올해 연말까지 30여 개의 주유소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아이콘으로 알아보는 ev Most

  

(사 진출처: evMost 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급속 충전으로 빠르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하는 동안 편의점, 북카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ev Most! 다양한 할 거리가 있어 전기차 이용자분들께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ev Most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ev Most를 구경해볼까요?


● Ev Most 지점 둘러보기

영등포 행복점에는 세탁을 위한 셀프 빨래방이 설치되어 있고, 양천구와 중랑구에는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도 입점되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서비스는 ev Most 사이트와 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네트웍스 Mobility 사업개발실에서 Mobility Lifestyle 팀에 있는 박상빈 매니저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현재 저는 전기차 충전사업인 ev Most에 관해 크게 3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브랜딩과 홍보입니다. ev Most의 경우 네이밍 및 디자인을 하고, 15개 주유소 내에 현장 적용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홍보 관련해서는 T-map이나 카카오 맵과 같은 내비게이션 앱과 협의하며 ev Most의 상세 정보를 노출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ev Infra 앱에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상품/서비스 기획인데요. 과금 모델과 같은 수익모델 기획, 멤버십 기획, 충전하면서 할 수 있는 독서, 세탁, 식사 등의 ‘할 거리’ 기획을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사업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충전 사업의 실적과 손익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 Sk네트웍스에는 Most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Most는 Mobility Station의 약자인데요. 이 Most는 주유, 렌터카, 세차, 정비, 긴급출동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브랜드이죠. 이 Most에 ‘Electronic Vehicle’의 EV를 결합한 것이 바로 ev Most입니다. 전기차 전용 Most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Most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전기자동차 충전’이 추가가 된 것입니다. 전기차 고객들이 주유소장소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서, 기존에 SK네트웍스가 제공하고 있던 서비스들(세차, 자동차 정비 등)에 대한 전기차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힐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반 주유는 시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전기차 충전은 한번 충전을 하려면 대략 40분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충전되는 40분 동안 고객들이 뭐 할까?’를 생각해보면 주로 충전하면서 주변을 산책하거나 유튜브를 보는 등 시간을 보내시는데,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도 충전하고, 나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충전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할 거리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편의점 CU, 맥도널드, 버거킹 등을 이용하며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독서의 경우, 수내점 ev Most의 예를 들면 수내점 주변에 위치한 프리미엄 독서 라운지 공간과 제휴를 맺어 결제 내역을 라운지에 보여주면 1시간 무료, 커피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ev MOST가 바로 지난 8월 27일에 오픈을 해서 아직 인지도가 낮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그래서 현재 홍보와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고요.


또한, 저희는 원래 ‘할 거리’에 콘셉트를 잡고 서비스를 제공하려 했는데, 아직은 구체화하는 단계라서 이 서비스를 기획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전국의 거점 주유소 15곳에 설치된 ev Most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드점, 빨래소, 정비소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Speed Mate와 협의해서 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현재 2개의 매장과 협의 중인데, Speed Mate에서는 전기차 점검 교육을 받는 것이고, ev Most 충전 고객에게 전기차 점검 홍보를 하는 것이에요. 


또 하나는 주유소와 ev Most 할 거리가 있는 ‘하이브리드형 충전소’라고 생각을 하면, 서울 강동구 길동은 'Mobility Lifestyle 충전소'라는 콘셉트로 ‘주유기’가 아예 없고, ‘충전기’만 있고 그 위에는 충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와 협약을 맺은 서울 강동구 길동의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입니다.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란 Mobility와 Lifestyle 측면 모두 충전 가능한 미래형 친환경 충전소를 의미해요. ‘주유기’가 아예 없고 ‘충전기’만 있고, 그 위에는 충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ev Most 웹사이트(http://evmost.com/)에서 각 지역별로 ev Most의 위치 확인과 해당 충전소에서 뭘 할 수 있는지 충전소별 서비스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T-map을 통해서도 ev Most를 검색하면 충전소 위치와 상세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무료 세차권 이벤트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도 진행 중인데, ev Most에서 전기차 충전을 하면 결제 금액과 관계없이 무료 1회 세차를 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아마 10월까지는 기한 여유가 있을 것 같으니, 전기차이용자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웃음).


지금까지 ev Most의 개발과 홍보를 아울러 ev Most 전반의 업무를 맡고 계신 박상빈 매니저님과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박상빈 매니저님의 꿀팁도 활용하신다면 전기차 충전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뿜뿜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티맵, SK텔레콤 등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단순한 충전 공간이 아닌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ev Most,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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