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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약을 만들어준다고? Open R&D T/F부서 탐구

신약개발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떠한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흰 옷을 입은 연구원들이 화학 실험실에서 여러 실험을 하는 모습들이 떠오르는데요! 혹시 생물 정보학’, ‘바이오 파이썬 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단지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과 통계학, 컴퓨터 공학과 생물학을 연계하여 생물학적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인데요!! 이러한 기술들이 실제 신약개발에 사용된다고 한다면, 믿기시나요?? 오늘은 AI와 화학생물학을 이용하여 신약을 개발하는 SK케미칼의 Open R&D T/F 부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수록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에 SK케미칼에 입사하여 LS Biz.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구남진 매니저입니다. 현재, Open R&D T/F에서 AI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 개발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과정은 많은 단계가 존재하는데요. 해당 단계마다 실제 검증 실험과 전문가의 통찰력이 필수적인데, 이것을 AI 기술이 사람을 대신해서 후보약물의 효능을 예측하거나 새로운 약물을 설계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각 단계에 따라 많은 AI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만 건의 논문 검색을 통해 관심있는 질환의 신규 타겟을 제안하거나, 이미 사용중인 약물 중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효능을 예측하거나, 새로운 약물의 구조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AI 기술이 대표적입니다.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약효 실험의 경우 한번에 평가해볼 수 있는 화합물의 개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약물 합성의 경우에도 사람이 수작업으로 디자인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실제 실험에 앞서서 AI 기술이 가능성이 높은 후보물질을 우선 추려준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도 측면에서 아직까지는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예측된 후보물질의 약효를 평가해보면 실제로 효능이 없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예측하는 경우도(False Positive) 많습니다. 이러한 오차를 줄이기 위해 AI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해당 전문가의 지식과 노하우가 AI 개발에 접목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데이터 공유에 대한 제한이 있어 AI 학습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데이터는 해외에서 공개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는 극히 드뭅니다. 또한, 실험 데이터의 경우 많은 요인에 의해 수치 값에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표준화된 데이터 정제도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AI 기술을 포함하여 컴퓨터를 이용한 모의실험 (in silico)이 항상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잘못된 결과를 야기하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실험 데이터와 일치하는 결과를 도출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제가 이전에 수행하였던 프로젝트는 환자의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는 기초 연구에 국한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신약개발 단계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최근 주변에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면서 제가 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가 연구 레벨에서 끝나지 않고 실용화까지 도달하여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AI 신약개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융합적인 사고와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자세가 중요한 역량으로 생각됩니다. 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 또는 화학정보학 (Chemoinformatic)은 생물학, 화학, 수학, 통계, 전산학 등의 기본적인 전공 지식을 요구하며, 이것들을 융합적으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해당 기술들의 발전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꾸준한 공부를 통해 신약개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특성을 이해하고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최신 기술들을 습득하는데 많은 노력과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제 실험적으로 시도하기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 본인이 가설을 세우고 실질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직무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그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경험을 간접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전문 분야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정보학과 AI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에 비해, 실질적은 검증이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것이 단점입니다. AI 기술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더라도 현실적인 재현이 어렵다면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 되기 때문입니다.

 

 

 

AI 신약개발의 업무는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더욱 각광받을 것입니다. 생명과학은 점차 정보과학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이런 전환에 맞추어 실험과학자와 전산과학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과학자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Open R&D TF부서를 통해 AI 신약개발이라는 특이한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빅데이터, 컴퓨터, 수학, 통계학, 자연과학을 다 합친 직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정제라는 개념이 단순히 물질의 순도를 높이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였는데, 정보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정보의 정제라는 것이 존재하고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통해 모든 질병을 제어할 수 있는 SK케미칼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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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의 새로운 시작?! SK가스 오피스 리뉴얼 탐방

SK가스라는 말을 들으면 저는 엄청나게 시끄럽고 큰 화학공장, 주유소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이러한 현장 뒤에는 또 다른 현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새롭게 단장한 SK가스 오피스를 탐방하면서 또 다른 현장인 오피스에서는 어떠한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SK가스의 새로운 목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열한 오피스의 현장으로 저와 같이 떠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이수록

 

 

 

 

 

SK가스 업무지원그룹 최철순 매니저입니다. 부서명과 같이 첫 번째로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두 번째로는 SK가스가 추구하는 기업문화에 자연스럽게 soft-landing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업무 소개와 연관시켜 말씀드리면, SK가스가 추구하는 몰입 그리고 소통 두 가지 키워드를 물리적 환경에도 적용시키고자 리뉴얼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근무중인 판교사옥 (이하 ECO Hub)이 고작 7년도 안된 오래 되지 않은 건물이고, 가구도 얼마 되지 않은 새 가구도 있었습니다. , 노후화된 사무실을 개선하는 일반적인 renewal이 아닌, 저희가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녹아들게 하기 위해 renewal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제외한 전 부서가 현재 ECO Hub에서 근무 중입니다. 전체로 보면 약 60% 수준의 구성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PDH 및 발전 사업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 UGPS 구성원도 일부 근무하여 총 400명에 가까운 구성원이 현재 근무 중에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몰입 소통 측면을 각각 조금 더 상세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크게 두 가지 변화 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몰입 측면에서 구성원 스스로 그날의 근무에 어울리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좌석을 조성했습니다. 예를 들어 회의실이 아닌 좌석에서의 quick meeting을 선호하는 경우 옆에 벤치가 있는 좌석을 선택할 수도 있고, 혹은 주로 같은 팀 여러 구성원과 함께 협의할 일이 많을 경우 둘러앉아 자연스레 meeting을 가질 수 있는 round desk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managing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듦으로써, 자연스러운 몰입을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소통 측면에서는 조직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한 중앙 계단과 Post Corona 시대, smart work를 위한 화상회의 장소를 조성한 점이 가장 크게 변화한 부분입니다. 층간 계단을 연결함으로써 총 4개층에 흩어져있던 판교내 조직간에 소통할 수 있는 매개를 만들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을 통해 다른 부서의 업무방식, 또는 업무를 보는 View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예약 여부와 관계없이 화상회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조금더 유연하고 casual하게 화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구성하였습니다.

 

 

여러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개방적인 디자인과 구성원들이 하루 일과를 managing 할 수 있도록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까지만 해도 사무실은 분명 깔끔했지만, 우리가 드라마 등에서 보던 획일적인 크기의 개인 좌석과 회의실/휴게실로만 나뉘었던, 기능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경직된 사무실이었습니다. 현재는 소통을 위해서도 여러 공간, 여러 수단 (계단, 화상회의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가져가면서 자신의 취향이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구성원들로 하여금 refresh의 효과와 업무를 넘어 업무시간에 대한 오너십을 갖게 하는 것이 현재 사무실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SK가스의 또 다른 현장인 오피스 현장을 탐방해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인터뷰를 통해 생소하기만 했던 SK가스 오피스의 역할과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업무 효율을 올리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소속감과 자율성을 느끼도록 오피스를 리뉴얼 한 새로운 SK가스의 모습들이 인상 깊었는데요! 오늘 포스팅한 내용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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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 SK케미칼 친환경 소재 연구실 탐방

ESG 경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를 생각하는 경영 방식을 ESG 경영이라고 하는데, SK케미칼도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서 쉴 틈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SK케미칼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여러 기술을 연구 중에 있는데, 오늘은 리사이클링 기술을 비롯한 친환경 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친환경 소재 연구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SK Careers Editor 이수록

 

 

 

 

 

안녕하세요, SK케미칼 화학연구소 친환경소재연구실에서 Co-polyester 수지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김하늘 매니저입니다. 인터뷰 주제인 리사이클링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사이클링은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 파괴는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인류가 누려오던 여러 기술/소재에 대한 제약을 법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은 우리에게 멀리 있는 기술이 아니라, 지금 당장 현실에 적용이 필요한 생존 기술입니다.

 

 

 

리사이클링이라는 단어가 포괄적이기 때문에,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기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리사이클링 기술이라고 했을 때 저는 아무래도 저희 회사에서 하는 일이 떠오르네요. 한 번 사용한 원료를 정제를 거쳐서 원료로 다시 사용하는 공정도 리사이클링이라 할 수 있겠고, 사용된 소재를 활용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드는 것도 리사이클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 인터뷰 주제는 사용이 완료된 소재, 그러니까 폐자원을 활용해서 새 소재로 만드는 것이겠네요.

 

 

 

저희 연구실 이름인 친환경소재연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저희 팀은 소재 중에서도 친환경이라는 주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환경 규제 동향과 소재분야 연구 흐름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echanical/Chemical recycle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연구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폐자원을 활용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신규 소재 연구 개발과는 다른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수거되는 폐 플라스틱의 품질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최종 제품 개발의 품질이 균일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이 기존 연구 진행과는 달라서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네요. 그래도 그런 예상하지 못한다는 점이 연구 업무의 즐거움 포인트 인 것 같아요.

 

 

 

초기 단계부터 연구를 시작했던 소재가 최종 생산까지 완료된 순간, 그리고 그 소재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때가 가장 보람찬 순간입니다.

 

 

 

연구 직무가 하는 일은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왜? 와 어떻게? 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 직무는 전공 지식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깊이를 필요로 하고, 그런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 본 연구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리사이클링 기술에는 한 가지 분야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공정이나 고분자/소재 전공 분야 등 정말 다양해요. 그래서 꼭 필요한 필수 지식이 있다기 보다는, 화학 분야의 전공 중 한가지를 열심히 한다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서 말했듯, 자유롭게 본인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또 한 단계씩 연구가 진척되고 커가는 것을 볼 때 뿌듯하기도 하고요. 그런 재미가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인 것 같아요. 우스갯소리로 연구원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제품에 대해서는 내 새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애정이 생긴다는 것 같아요. (웃음)

그렇지만 연구라는 직무는 항상 전공 지식을 요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이 자신 있는 분야의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 너무 좋겠지만, 일을 하다 보면 처음 접하는 연구 프로젝트도 있기 마련인데요. 그럴 때는 정해진 매뉴얼이 없다는 게 힘들기도 해요.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면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장점이기도 한 것 같네요!

 

 

 

연구/개발은 정해진 틀 보다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인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연구원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SK케미칼의 친환경소재연구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폐 자원들의 품질이 균일하지 못해서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분리수거가 환경을 생각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산업의 변화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현대사회에서 제품의 기술 발전만큼이나 리사이클링 기술의 발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당장의 이득만을 생각하지 않고 환경을 생각하는 SK케미칼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모든 폐자원이 자원이 되는 그 날까지 김하늘 매니저님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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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의 모든 것, 함께 가요 WEGO!

위고라는 플랫폼을 알고 계신가요? ‘위고 SK가스가 지난해 12월에 런칭한 국내 최초 프로판 유통 관리 플랫폼인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저장탱크에 설치된 원격 재고발신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예측, 충전계획 수립, 배차엔진을 통한 배송경로 최적화, 배송 잔량을 줄여주는 스마트 수송 시스템 등 프로판 유통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SK가스는 기존 위고에 안전관리 서비스 위고 세이프티를 추가로 탑재하여 기존 유통 관리 서비스에 사용 설비 안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을 다가오는 9월부터 런칭한다고 하는데요 ! 그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수록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에 SK가스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해 입사하여 첫 프로젝트인 wego를 담당하고 있는 Platform Biz.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김대희 매니저입니다. wego 신규 참여사 영업 및 운영, wego Safety 기획을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wego’는 업계 최초의 프로판 유통 Platform으로서 프로판 충전사업자의 운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 최종 소비자 편의성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그 동안 프로판 산업에 IT 기반 서비스가 부족해 상당수의 업무가 수기 업무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wego’는 충전사업자의 수송과 관련된 수기 업무를 IT로 전환해 업무 효율화 및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가 진행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wego는 충전사업자의 수송 업무 프로세스를 그대로 담은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IT 서비스에 다양한 최신 기술을 넣어 만들어도, 현업과 동떨어져 있다면 그것은 실패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현업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를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런칭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프로판 산업에 IT 서비스가 생소했고, 많은 업무가 수기로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에 하시던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연령대가 높아 IT서비스에 적응하시는 부분도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프로판 산업에 wego와 같은 IT서비스가 없었기 때문에, 실제 충전사업자의 Pain-Point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충전사업자의 사업규모, 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Pain-Point가 상이 했기 때문에, 다양한 충전사업자들을 만나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한번의 인터뷰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 기사님과 함께 벌크로리를 타고 충전 업무를 경험하고,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1년반동안 현장과 면밀히 소통하며, Pain-Point를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프로판 산업 최초로 만들어진 유통 Platform 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송 프로세스(충전-납품실적 자동화-정산)에서 기존 수기 업무보다 효율화를 많이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송 프로세스에 Pain-Point를 가지고 있던 사업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wego Safety’, ‘wego ERP’가 런칭 된다면 다수의 사업자의 Pain-Point를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는 프로판 충전사업자의 모든 업무를 ‘wego’에서 가능케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번 9월에 ‘wego Safety’를 통해 충전사업자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충전사업자의 주요 업무 ①수송 ②안전관리 ③정산 중 2번째 Step까지 도달했습니다. 21 12월에 ‘wego ERP’까지 개발이 완료된다면 충전사업자의 모든 업무를 ‘wego’에 담아 처리할 수 있는 Platform을 완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프로판 시장에 ‘wego’를 확산시켜 모든 사업자가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판의 특성상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큰 화두입니다. 다행히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지는 않지만, 한번의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판 산업에 대해서 정부는 안전관리와 관련된 법규나 지침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판 충전사업자들은 영세하여 인프라가 부족해 안전관리에 아쉬움이 존재했습니다. 수많은 수요처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했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wego Safety’는 수요처 주요 소비 시설에 센서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주요 소비 설비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수시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수기로 진행되던 공급자 안전점검, B/L 안전점검을 모바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 수요처 주요 설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면서, 위험 감지 시 설비 관리자와 공급자에게 동시에 알람을 보내 즉각 대응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진 설비 문제로 인해 작동이 안되거나 사고가 발생해야만 대처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센서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 대응이 가능해져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기간에도 센서를 통해 큰 사고가 될 뻔한 것을 사전에 예방한 사례가 존재합니다.

wego Safety의 가장 큰 차별점은 소비자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프로판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 및 관리에 대한 정보는 모두 프로판 공급자에게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실제 설비의 상태, 안전점검 이력 등 설비 안전과 관련된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wego Safety’는 소비자에게도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및 안전점검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안전에 대한 만족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수요처 업종/위치/설비 연식 등에 따라 센서 측정값이 매우 상이 했습니다. 각기 다른 특징들을 담을 수 있는 시스템과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안전과 관련된 업무이기 때문에, 더욱 집중이 필요했던 작업이었습니다.

 

 

 

 

 

오늘은 국내 최초 프로판 유통 관리 시스템 ‘wego’와 안전 관리 서비스 ‘wego safety’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국내 최초로 플랫폼을 런칭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접근방법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ain-point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려는 모습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wego는 소비자에게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주는 SK가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모든 프로판 충전사업자가 wego를 통해 업무를 처리하는 그 날까지 SK가스의 행보를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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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자원보유국? 리사이클링 기술

최근 전기자동차,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의 용량, 안전성과 같은 기술 성능 개선에 관한 이슈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희토류가 없다면 아무 소용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희토류는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고, 많은 나라들은 이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희토류를 여러 외교 문제에 있어서 일종의 무기처럼 사용하는 자원의 무기화가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나라에 수입된 희토류와 같은 한정된 자원들을 계속해서 재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기술의 성능 개선만큼이나 중요한 리사이클링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수록

 

 

 

 

 

Part 1. 다 쓴 배터리 나줘!! 내가 쓸게!!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은 폐 배터리에서 필요한 금속 이온을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다 먹고 남은 라면국물에서 라면 스프의 입자들을 추출하여 다시 라면 스프를 만드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처음 이 기술을 접했을 때 성능 개선의 이슈만큼이나 흥미롭고 최근 많은 기업에서 추구하고 있는 ESG 경영의 관점에서도 매우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렇다면 폐 배터리에서 금속이온을 추출하는 기술인 전기투석 기술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전기투석 기술은 전압을 활용하여 이온들을 분리하는 기술입니다. 여러 가지 이온들이 녹아있는 용액에 전압을 걸어주게 되면 (+)전하를 띄는 이온들은 (–)극으로, (-)전하를 띄는 이온들은 (+)극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은 중간중간에 원하는 이온들만 선택적으로 투과할 수 있는 분리막을 설치하여 이온들을 포집 및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차량별 정차 구역을 설치하여 원하는 차량을 모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 잘 되셨나요?? 최근에는 전기투석을 활용한 다른 자원화 기술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의 자원화, CCUS가 있습니다.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의 약자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뜻하는 약자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물에 녹이면 이온화가 일어난다는 특징을 이용하여 수소와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Part 2. 이산화탄소로 만든 집이 있다? CCUS

전기투석을 활용한 CCUS 기술 외에도 여러 가지 기술들이 존재하는데요. 일상 속에 필요한 옷, 집을 이산화탄소로 만들 수 있다면, 믿기시나요?? 놀랍게도 현재 이산화탄소로 벽돌과 탄소섬유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위의 그림처럼 이산화탄소를 물리, 화학적 공정을 통해 메탄올, 포름산 등 우리가 필요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온실가스로 분류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자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저는 매우 놀라웠고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뿐만 아니라 해양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한 부식 방지 제설제, 볏짚과 같은 비곡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 등 폐 자원을 활용하여 원하는 자원을 생산하는 여러 가지 기술들이 현재 연구 중에 있습니다.

 

 

 

 

 

Part 3. 리사이클링 기술 = OO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리사이클링 기술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실제로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에서도 리사이클링 기술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SK는 불가사리 제설제의 기술을 확보한 기업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산업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폐 자원이 많이 발생할 것이고 그에 따른 리사이클링 기술도 필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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