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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어디 가? 난 생애경쟁력 쌓으러 간다!

베이킹, 소믈리에 자격증, 플라워 클래스 전문가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퇴근 후 즐기는 자기개발 리스트죠.

바야흐로 셀프브랜딩의 시대! ‘라는 사람은 멋진 직장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요리사가 될 수도 있고, 플로리스트가 될 수도 있어요. SK네트웍스는 구성원들의 이런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Self-Design Cop’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업무와 연관이 없더라도, 구성원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해 생애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멋진 활동이에요.

 

여기, ‘플라워클래스부터 영화 번역 클래스까지 다채로운 ‘Self-Design CoP’를 통해 생애경쟁력을 셀프디자인 하는 구성원이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는데요. 직접 찾아가 인터뷰해보았습니다 😊

SK Careers Editor 박소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가워요! 저는 SK네트웍스 SV추진팀의 김다예 매니저입니다. ESG경영과 사회공헌업무를 맡고 있는데,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열심히 성장해나가려고 하는 ESG꿈나무예요.

 

 

 

시작부터 열정이 뿜뿜 느껴지는데요. Self-Design CoP 제도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사실 회사를 통해서 업무 외적인 부분을 배우기는 쉽지 않잖아요. SK네트웍스는 업무 관련 지원이 원래 잘되어 있는 편이었는데, 이 제도는 또 색다르게 업무와 완전히 다른 분야를 배워볼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해서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처음 도전해본 CoP는 와인 클래스예요. 최종 목표는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이었는데 술을 잘 못마셔서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웃음) 그 이후엔 플라워클래스를 수강했고, 중급반까지 배운 후에 지금은 영화번역 클래스를 듣고 있어요.

 

 

 

업무 외의 분야를 배울 수 있다는 점, 생애경쟁력과 연관이 있을까요?

물론이죠! 회사 안에서도 커리어를 계속 갖고가고 싶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저만의 무기를 하나 만들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회사는 이미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는 분야니까요. 나의 생애경쟁력은 혹시나 내가 모르는 다른 방면에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아직까지는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보면서 생애경쟁력을 탐험하는 단계에 있어요.

 

 

 

 

 

플라워클래스와 영화번역 클래스라니, 듣기만 해도 재미있어보여요. 더 자세히 자랑해주세요!

플라워클래스는 평소 잘 알지 못하는 분야였는데, 우연히 동료 네 분과 함께 2주에 한 번씩 참여하게 됐어요. 플로리스트 과정을 수강하면서 센터피스 만들기, 부케 만들기 등을 배웠는데, 최종 목표는 플라워숍을 오픈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키우는 거였죠. 초급반을 듣고 너무 재미있어서 중급반까지 바로 수강했어요.

영화번역 클래스는 올해 들어서 다른 CoP 활동을 뭘하면 좋을까 하다가, 번역가 분이 진행하시는 온라인 강좌를 신청했어요. 학교 다닐 땐 통번역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영어에 자신감이 있었는데, 회사 들어오면 생각보다 영어 쓸 일이 없더라고요. 잠자고 있던 영어 능력을 다시 활용하고 싶었죠.

 

 

 

클래스를 수강하시면서 어떤 점이 특히 재미있으셨나요? 힘든 점은 없었을까요?

플라워클래스의 경우 일단 주말에 매번 꽃을 보러 간다는 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 실제로 뭔가를 배운다는 느낌이 되게 즐겁잖아요. 매번 평범하게 주말에 카페가고, 평일엔 회사가고 하다가 새로운 활동을 하니까 오히려 에너지가 더 생겼어요. 클래스를 3시간씩 해도 피곤했던 적이 없을 정도로요!

힘든 점은 딱히 없었는데, 그래도 꼽자면 꽃꽂이가 생각보다 손힘이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선생님이 하시면 되게 쉬워보이는데 제가 하면 하나도 안 되는 거예요. (웃음) 그래도 최소한 이 꽃다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가게 되니까,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했어요.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끼셨을 것 같아요. 클래스를 배운 후의 나, 무엇이 달라졌나요?

행복지수가 높아졌어요. 세상이 넓어졌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저는 원래 꽃 종류도 모르고 식물 다루는 것 자체를 잘 못하던 사람이었는데, 배우고 나니까 나름 모양을 잡아서 꽃을 병에 꽂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나도 몰랐던 나의 역량을 발굴한 거죠. 가장 좋은 점은, 모르는 분야에 전보다 더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거예요.

 

 

 

플라워클래스와 영화번역 클래스 중, 매니저님의 생애경쟁력에 더 맞는 활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영화번역 클래스요. 제가 가진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에요. 와인이나 플라워클래스처럼 아예 기초가 없는 곳에서 새로운 내 역량을 발견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나만의 자산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는 것 같아요.

원대한 꿈은 영화번역 프리랜서가 되는 거예요. 제 생애목표는 첫 번째로 회사에서 성장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로 회사 밖에서도 저만의 특색을 가지고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것이거든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시장에서 나의 또다른 역량을 인정받는 일은, 행복의 큰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이런 일은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잖아요. 여행을 다니면서 일하는 삶을 꿈꾸는데, 발리에서 영상 번역하면서 원격근무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요. (웃음)

 

 

 

다른 동료분들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팀원분들 중에 CoP로 라탄 공예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전문가 시험을 보신다고 해서 놀랐어요. ,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도 있어요. 이거야 말로 생애경쟁력의 획득이 아닐까요? 회사가 이렇게 자기계발을 하는 문화를 만들어줘서 좋고, 무엇보다 배우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Self-Design CoP 제도의 열혈참여자로서, 취준생에게 SK네트웍스를 어필 부탁드려요!

SK네트웍스는 기업문화가 정말 좋은 회사예요. CoP 제도만 봐도 알 수 있듯, 특히나 구성원의 생애경쟁력을 확보하거나 역량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셀프디자인도 말 그대로 셀프디자인이에요. 스스로 고민해보고, 스스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회사는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어느 방향으로 내 역량을 개발하고 싶다! 하면, 제도적으로 힘껏 뒷받침해주는 회사라고 할 수 있죠. 회사가 내 경쟁력을, 더 나아가 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이 항상 든든하고 고마워요.

 

 

 

마지막으로, Self-Design CoP를 참여하고 있지 않은 동료분들에게 추천 한 마디 해주세요!

왜 아직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 본인도 모르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Self-Design Cop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구성원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업무를 위한 교육뿐 아니라 생애경쟁력까지 강화해주려는 SK네트웍스의 세심한 노력 덕분에, 업무에서도 삶에서도 행복을 챙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의 특별한 자기개발은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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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빌리지에서 온 초대장!? 삐까뻔쩍 신사옥 일일탐방기

Goodbye, 명동! Welcome, 종로!

그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 12, SK네트웍스가 그동안 함께 했던 명동 사옥에 작별인사를 하고 SK매직, SK렌터카 구성원들과 함께 종로 삼일빌딩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 무려 31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커다란 사옥에는 헬스장부터 편의점, 도서관까지 없는 게 없어서 하나의 마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비밀스러운(?)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커리어스 에디터인 제가! 특별한 초대장을 받았답니다. 신입사원 마인드 장착하고~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오손도손 살아가는 삐까뻔쩍 SK네트웍스 빌리지로 저와 함께 떠나보아요!

SK Careers Editor 박소연

 

 

 

 

 

STEP 1. 출근하기 (feat. 환경지킴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SK네트웍스 신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날! 상쾌한 아침에 청계천을 바라보며 출근을 하려니까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빌딩 입구부터 화이트와 블랙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깜짝 놀란 거 있죠? 열심히 체온 측정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잠깐, 저게 뭘까요?

 

아하, SK네트웍스가 삼일빌딩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가래! SV실천 이벤트네요! 행가래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SK네트웍스의 노력 중 하나인데요, ‘업무를 비롯한 일상에서의 사회적 가치 및 고객 가치 실천 유도를 위해, 계단 오르기, 잔반 제로 등 신사옥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 있답니다. 구성원들은 앱을 통해 SV실천 내역을 기록하고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오늘만큼은 계단을 이용하고 QR코드로 인증까지 성공했답니다! 출근만 했을 뿐인데 환경에 기여한 기분이라 몹시 뿌듯해요.

 

 

 

STEP 2. 자율좌석제로 나만의 자리 잡기!

SK네트웍스 신사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율좌석제! 매번 같은 자리에서 업무를 봐야 해서 가끔은 지루하고 답답했던 옛날과 달리, 삼일빌딩에서는 매일 기분에 따라 내가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오늘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랑 일일 옆자리 짝꿍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이라고 합니다. 저는 출근길에 미리 어플로 탁 트인 창가 자리를 예약해뒀어요! 개인 락커에서 짐을 꺼내고, 오늘 고른 자리로 이동해 노트북을 세팅하면 업무 시작 준비 끝~

 

 

 

STEP 3. 초록초록 웰컴존에서 미팅하기

오늘은 외부인 미팅이 있어서 3층 웰컴존으로 왔어요. 웰컴존은 외부인들이 SK네트웍스의 사옥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공간으로, 신사옥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K네트웍스의 아이덴티티와 환영의 의미를 담은 미디어 웰컴월이 설치된 공간이에요. 내부에 위치한 카페 마음이름처럼, 마음이 편안해지는 초록초록한 미팅 공간들을 형성해서 최대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미팅룸이 이렇게 감성 넘치다니, 매일매일 미팅하고 싶어지는데요?

 

 

 

STEP 4. 뷰맛집 구내식당에서 신나는 점심시간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새 다가온 점심시간! SK네트웍스는 구내식당이 맛있기로 유명하거든요. 오늘은 무슨 메뉴일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왔는데, 음식보다도 먼저 탁 트인 고층뷰가 눈에 들어왔어요. 종로의 멋진 빌딩숲 사이로 비치는 햇살과 파릇파릇한 자연까지!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은 전망과 인테리어 속에서 맛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이게 진짜 복지 아닐까요? 구성원들의 든든한 하루를 위해 조식도 운영한다고 하니, SK네트웍스 복지 클라스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밥을 다 먹었으니 간식을 먹을 차례겠죠? 구내식당 바로 옆에 간식천국 무인편의점이 있어요. 과자부터 아이스크림까지 언제든 단짠단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먹고 싶은 간식을 고르고 셀프계산을 하면, 행복지수 200% 충전 완료!

 

 

 

STEP 5. 안마의자로 오후 피로 싹~ 풀기

밥 먹고 오후 업무를 하다보니,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느라 허리가 찌뿌둥하더라고요. 그럴 땐 12층으로 가보라는 옆자리 동료의 귀띔을 받고 향한 이곳!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안마의자로 피로를 풀 수 있어요. 구성원들의 건강까지 살뜰히 챙겨주는 SK네트웍스의 마음이 와닿는 것 같아요. 안마의자는 130분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참고하세요! 직접 사용해보니 오후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라 너무 개운했어요.

 

STEP 6. 채움라이브러리에서 마음 가득 채우기

이번에는 구성원들에게 인기만점이라는 30층에 방문해봤어요. 이곳은 외부 전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오픈형 도서관, 채움라이브러리입니다. 공간에 잘 어울리는 실내 조경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했다는데요, 입구부터 차분하고 넓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자기계발도 하고 마음의 양식을 든든하게 쌓기도 해요. 나도 복잡한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 책읽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조용한 공간에서 있으니까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나만의 오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회사에 존재한다니, 출근할 힘이 나는 것 같아요!

 

 

 

STEP 7. 피트니스 센터, 나도 이제 헬스 초보 탈출!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운동 만한 게 또 없겠죠? 신사옥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는 사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운동복부터 양말까지 모두 대여해주니 운동화만 챙기면 튼튼해질 준비 끝! 기존의 50평 규모를 150평 규모로 확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퇴근 후 시간인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일반 헬스장 못지 않은 시설을 자랑한다는 걸 알 수 있겠죠?

 

 

 

STEP 8. 퇴근 :)

멋진 사옥을 이곳저곳 둘러보다보니 어느새 퇴근시간이 다가왔어요. 청계천 근처에서 밤에 보는 삼일빌딩도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아쉬운 마음을 안고 작별인사를 하기 전,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에게 이번 신사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하나씩 골라보라고 했어요.

 

 

 

 

 

SK네트웍스의 신사옥은 구성원들의 협업, 소통, 행복을 지원한다는 공간철학을 담았어요. 자율좌석제를 통한 자유로운 협업, 탁 트인 웰컴존에서의 소통, 라이브러리와 피트니스 센터에서 가득 채워지는 행복까지 일일탐방기를 되돌아보니 SK네트웍스의 사옥은 정말 그런 행복 공간이 맞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SK네트웍스 신사옥에는 오늘 소개하지 못한 숨겨진 매력이 정말정말 많다는 사실! 궁금하다면, SK네트웍스 빌리지의 새 입주민이 되어보는 건 어떤가요? SK네트웍스와 삼일빌딩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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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다! SK렌터카 전기차 척척박사의 찌릿한 도전

전기차. 이름만 들으면 어쩐지 전류가 찌릿찌릿 흐르는 미래형 로보트 같지만, 전기차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라 우리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소음이 적어서 운전 피로감도 덜하고, 관리비용도 반 이상 저렴하다는 매력 덕분에 전기차 이용자의 98%가 다시 자동차를 구매하더라도 전기차를 살 것이라고 답했다고 해요.

 

SK렌터카는 이런 대세에 발맞춰 일찍부터 전기차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이용 고객들은 여전히 여러 불편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렌터카의 전기차 척척박사가 나섰다고 합니다. 세상에 없던 전기차 비즈니스를 세상에 존재하게 만드는 사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김형식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소연

 

 

 

 

 

Q.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SK렌터카 사업개발실의 김형식 매니저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 또는 충전 인프라와 관련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어요. 팀에서 박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공학박사 학위가 있는 것도 맞지만, 2011년 입사 이후 팀 이름은 바뀌어도 저는 계속 전기차와 관련된 업무만 했거든요. 업무용 메일 주소를 만들다가 아이디에 ‘EV(Electronic Vehicle)’를 붙였는데, 그래서 이 일에서 못 벗어난다는 농담을 하곤 합니다. (웃음)

 

 

Q. 정말 전기차 외길인생을 걸어오셨군요! 지금 진행하고 계신 SK렌터카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를, 사심을 담아서 마음껏 자랑해주세요.

이 프로젝트는 고객분들이 전기차를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제거할 수 있는 SK렌터카만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인데요. 특히나 전기차로 바뀌면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고민하는 일들이 어렵지만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용자에게 가장 큰 페인포인트는 충전이에요. 내연기관 자동차는 기름을 넣는데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전기차는 1시간까지 걸리거든요. 각각의 사업자가 다른 충전기 특성상 여러 가지 충전 카드를 다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일련의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입니다. SK렌터카의 충전 카드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하실 수 있는 거죠.

 

또 환경에 도움이 되는 부분에서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기차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전기차가 온실가스, 배출가스, 미세먼지를 적게 발생시키는 만큼 유저가 산소배출권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예요. 특히나 SV(Social Value)EV(Economic Value)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갑니다.

 

 

Q. 매니저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멋진 프로젝트인 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어 탄생하게 되었나요?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시키는 거예요.

SK렌터카의 앱이나 웹을 통해서 조금 더 편리한 방식으로 시간도 아낄 수 있게끔 하여 전기차를 이용할 때 당면한 번거로움을 해결해 드리는 거죠. 가격도 경쟁사들에 비해서 저렴하게 제공하고, 더 안전하게 전기차를 운전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Q. 매니저님의 직무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겨요.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소개해주세요!

사업개발실의 역할은 한마디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거예요. 그 중에서도 저는 외부 협업을 주업무로 하고 있어요.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기까지는 경제적인 분석도 필요하고, 누구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인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SK렌터카의 EV SmartLink 단말기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SK텔레콤 그리고 지자체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기술적 부분에 대한 검증도 맡고 있어요.

예를 들어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단말기를 만들 때는 전기자동차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나오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서버로 전송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며 모든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설계해요.

 

 

Q. 10년 동안 이 일을 해오셨는데, 하고 계신 직무의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꼽자면 무엇일까요?

신규사업 개발을 하다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해요.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차를 들고 오려면, 이걸 어떻게 팔지에 대한 고민부터 상품 분석까지 전부 다 해야 하죠. 회계적으로, 마케팅적으로 다양하게 들여다보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야만 비로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점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치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반면 내성적이거나 사람 만나는 게 힘드신 분들께는 이런 점들이 되려 단점이 될 수 있어요. 충전 인프라 같은 경우에도 많은 사업자분들을 만나서 설득을 해야 하거든요. 또 프로젝트에서 제가 가진 고민들을 마케팅팀, 회계팀한테 함께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부분도 어려울 수 있죠.

 

 

Q. 이런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에 대한 관심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데이터 단말기와 같은 아이디어도차에 있는 데이터를 내 PC에서도 보고 싶다는 관심에서부터 시작된 거거든요. 일단 관심만 생긴다면, 만약 데이터를 PC에 올리는 방법이 없더라도 그건 개발하면 되니까요.

반대로 관심이 없으면 시작 단계부터 힘들어질 가능성이 커요. 재미가 없고, 궁금증이 안 생기니까 일이 힘들겠죠. 사업개발실은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키기 때문에 일에 대한 관심이 가장 필요해요. 그래서 자동차나 환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떠올리는 포인트가 다를 테니,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분명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거든요.

 

 

Q. 매니저님께서는 많은 일에 관심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셨나요?

저는 대학시절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났던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 되었어요. 토론동아리나 학생회를 통해서 다른 과 학생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얘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들을 수 있게 돼요. 그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지금도 낯설거나 모르는 것을 들으면 이렇게 찾아봐야겠다고 마음먹는 것이 익숙하고 자연스러워요.

관심을 가진 분야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철학이든, 경영학이든, 공학이든 관심이 있다면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저 역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한 결과 여러 분야들에 대해 넓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어요.

 

 

Q. 업무하시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주 업무지가 제주도였는데요. 이 때 모은 비행기 마일리지만 7만점이에요. (웃음)

전기차 충전기 위치를 어디에 둘지 알아보느라 하루에 제주도를 두 바퀴 반 돈 적도 있어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가 방전되어본 사람이 저일 겁니다. 한 시간 반 정도를 깜깜한 새벽 도로에서 꼼짝없이 기다려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Q. 이런 멋진 프로젝트를 하는 SK렌터카, 앞으로의 방향성도 궁금해지네요!

SK렌터카는 전체 차량을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로 바꿔 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동시에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SK렌터카가 지금까지는 업계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친환경 자동차 부문에 있어서는 선두가 되는 것이 저희의 방향성이자 목표입니다.

 

 

Q. 전기차 관련도 좋고,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실까요?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업무 관련해서, 자동차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잘 파악하고 싶어요. 자동차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싶습니다. 물론 어렵지만요. (웃음)

개인적으로는 아이들과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모두 초등학생인데 외근이 많고 출장이 많다 보니, 아이들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조금 적어서 아쉽거든요.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잘 찾아보는 것이 또 하나의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SK렌터카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들을 위해서 한 마디 부탁드려요!

SK렌터카는 크게 성장하고 있고, 자동차를 빌려주는 일뿐만 아니라 변해가는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 다양한 것들을 실현하려고 하는 회사입니다. 렌터카라는 이름에 갇히지 마시고, 모빌리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셔서 많은 꿈을 펼치실 수 있을 거예요.

SK렌터카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도 많이 있어요. 타 경쟁사는 가지고 있지 않은 티맵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를 하는 SK이노베이션과 같은 회사들이 한 지붕 아래서 든든하게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자율주행차와 관련해서도 가능성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모빌리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창작의 고통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분명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김형식 매니저님은 전기차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세상에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키기 위해 오늘도 발로 뜁니다. 낯선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즐기고, 그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는 멋진 김형식 매니저님! 전기차 척척박사의 전기처럼 위대하고 찌릿한 도전은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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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의 마법 같은 공간, it’s magic에서 SK매직을 변신시키는 마법사를 만나다!

SK Careers Editor 박소연

 

에너바이트!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 주문을 아시나요? 기절한 사람도 깨울 수 있는 이 마법 주문처럼, 4월 정식으로 오픈하는 SK네트웍스의 길동 채움주유소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사람까지 충전해주는 신비로운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여기를 클릭하면 길동 채움을 더욱 자세히 둘러볼 수 있답니다.

길동 채움내에서도 3층에 위치한 it’s magic(잇츠매직)은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SK매직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이곳은 190평의 공간을 산책하며 SK매직의 제품과 브랜드 철학을 숨쉬듯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초록초록한 식물이 가득한 플랜테리어로 시원함을 느끼고, 미디어월에서의 포토타임을 통해 도심 속 힐링도 경험할 수 있어요. 일상을 살며 지쳐있는 몸과 마음 에너지를 다시 충전할 수 있는데요. 그야말로 ‘It’s magic!’이라고 외치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멋진 it’s magic(잇츠매직)을 대표하는 한 사람, 관련 영상을 보거나 뉴스를 검색하면 늘 등장하는 발빠른 사람, 바로 SK매직 홍보팀 여은미 매니저님입니다. 마법같은 그의 손길을 거치면 SK매직의 브랜드 가치가 공간을 통한 경험으로 눈부시게 탈바꿈 된다고 하는데요. 언제나 SK매직을 멋지게 알리는 마법사 같은 여은미 매니저님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SK매직 홍보팀 여은미 매니저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드 경험 파트를 함께 담당하고 있어요. 사실 팀 내에서 이름보다 여길동으로 더 많이 불리는데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면서 본사와 길동을 자주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에요. (웃음) 그만큼 길동을 내 집처럼 자주 드나들고 있어요.

 

 

 

Q. 길동 채움의 it’s magic(잇츠매직)은 어떤 공간인지 사심을 담아서 자랑해주세요.

it’s magic(잇츠매직)SK매직의 첫 번째 브랜드 공간이에요. 청정 지역에서 숨을 쉬고, 좋은 물도 마셔보고, 나의 소중한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가져가는 것이 it’s magic(잇츠매직)의 전체적인 스토리죠.

그만큼 고객분들께 깨끗하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은데, 사실 청정이라는 건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수치만 보여준다고 해서 깨끗한 느낌을 주기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음악이나 디자인 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예를 들어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수도 플라스틱 컵이 아니라 사탕수수로 된 컵에 담아서, ‘친환경 기업이라는 SK매직의 브랜드 가치를 보여주고자 했어요.

 

 

Q. 말씀처럼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이곳을 통해 고객분들께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가치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SK매직의 물, , 공기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싶었어요. SK매직은 일상에서 먹고, 마시고, 숨쉬는 모든 제품을 다루는 회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공간에서 SK매직의 제품을 편안하게 느끼고 써보면서, 저희가 다루는 생명 본질의 가치를 자연스레 느끼길 바랐죠.

회사와 연결짓지 않고 말해본다면, 사실 딱 하나예요.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을 만들고 싶었어요. it’s magic(잇츠매직) 공간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friends and family’인데요. 내가 먼저 와보고, 가족들과 친구들을 데리고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저도 제 아이들을 이곳에 데려와서 미디어월로 바다도 보고 랜선 여행을 했습니다. (웃음)

 

Q. 저도 친구들과 꼭 다시 요리하러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런 it’s magic(잇츠매직)의 특징이 SK매직의 사내 분위기와 닮은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It’s magic(잇츠매직)은 점점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발전해나갈 공간이에요. 마찬가지로 SK매직도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이 닮았죠.

SK매직은 모든 직원들이 본인의 일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늘 열심히 하는 분위기예요. 누구 하나 무임승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그만큼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It’s magic(잇츠매직)을 기획할 때도 브랜드샵 TF가 있었는데, 디자인팀, 제품 개발팀, IT팀 등 다양한 파트의 사람들이 모여서 영혼을 갈아 준비했어요. 이런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자랑스러운 결과물이 나오게 된 거예요.

이번 4월에 이전하는 새로운 사옥 역시 it’s magic(잇츠매직)과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변화하는 과정 중에 있어요. 이처럼 SK매직은 지금도 바뀌어 가는 시점에 있고, 조직문화도 더 좋은 쪽으로 변해간다고 생각해요.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나은 브랜드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되는 it’s magic(잇츠매직)과 닮았네요.

 

 

Q. 담당하시는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해주세요.

SK매직 홍보팀은 언론 파트, 브랜드 경험 파트, 광고 파트의 세 파트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구조고, 저는 그 중 브랜드와 브랜드 경험 파트를 맡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워커힐 호텔의 매지컬 워크라는 공간도 담당하고 있는데, 인원 운영이나 전시품 교체 기획 등의 일을 해요. 그래도 제가 맡은 가장 큰 프로젝트를 꼽자면 역시 it’s magic(잇츠매직) 공간의 기획과 운영이죠.

4월에 이 공간이 오픈하면 대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SK매직을 좀 더 젊고 활기찬 브랜드로 만드는 게 목표라, 식기업체나 밀키트 등의 업체와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런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우리의 고객뿐 아니라 그들의 고객들과도 조화롭게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저의 업무죠. 예전에는 브랜드 쇼룸이 우리 브랜드가 이런거야!’하고 단방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it’s magic(잇츠매직)이라는 업그레이드 된 공간을 통해 고객하고 브랜드가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혹시 업무를 하시면서 있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길동 채움건물을 지을 때 지금 보시는 it’s magic(잇츠매직)의 분위기처럼 따뜻하고, 다시 오고 싶은 공간을 연출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건축을 맡아주신 교수님께서 절대 안된다고 하시는 거예요. 콘크리트의 차가운 건물에는 따뜻한 브랜드가 들어오기 힘들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저희 기획을 설명드리고 설득하기 위해 총 3번을 찾아뵈었어요. (웃음)

결론적으로 공간이 만들어진 후에는 교수님께서도 만족하셨지만, 인테리어 때문에 중간에 공사를 멈추기도 하는 등의 우여곡절이 많았죠. 제가 맡은 기획 업무가 그런 것 같아요. 공간을 만들 때 상상의 나래는 마음껏 펼칠 수 있지만 현실과 타협하다 보니, 아직도 제 눈에만 보이는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

 

 

Q. 아쉬운 점을 말씀해주셨는데, 홍보 직무의 장점과 단점을 꼽자면 무엇이 있을까요?

홍보는 정말 매력적인 직무예요. 장점이라면 무언가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죠. 인터뷰도 하고, 브랜드 콜라보도 하는 등 내가 창의력을 발휘하면 어떤 분야의 것이라도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가능성이 홍보 직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반대로 말하면 피곤하다는 거예요. (웃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끝이 없다는 거니까요. 스스로 여기까지 해야지생각해놓지 않으면 힘이 들때가 많아요. 그래도 지금은 it’s magic(잇츠매직)이라는 공간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고, 계속 홍보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Q. 그렇다면 업무를 하시는데 있어서 이것만큼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는 게 있을까요?

저는 제가 한 회사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의 브랜딩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제가 하는 사소한 말투, 행동들이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저 회사 사람 저래!’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브랜드샵을 담당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제가 말하고 행동하는 게 SK매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런 마인드는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직무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it’s magic(잇츠매직)에 대한 홍보를 맡았다면, it’s magic(잇츠매직)이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얘기를 하는거죠.

 

 

Q. 애정과 열정이 모두 필요한 직무군요! 이런 홍보 직무에 필요한 역량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역마살이라고 하죠? (웃음) 홍보 직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자꾸 가보고, 들어봐야 해요. 지금은 이공간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여기서 머무르는 게 아니라 조금씩 더 발전을 해야 하는데 가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게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역마살이 없으신 분들은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원래 밖을 돌아다니거나 여행하는 걸 좋아해요. 초창기 브랜드샵 TF 구성원들과 일본으로 워크숍을 갔을 때도 23일동안 무려 12군데의 장소를 케이스 스터디했어요.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가장 재밌었던 기억이죠. 그런 장소들을 가면 성공의 키포인트를 찾아야 하는데, 사실 아직도 인사이트를 잘 찾는 법은 모르겠어요. 자꾸 보고, 자꾸 노력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인 것 같아요.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책도 읽어보고, 인터뷰 기사도 보고, 고객의 눈으로 보기도 하고. 그렇게 역량을 기르고 있습니다.

 

 

Q. 홍보 직무에 도움이 되었던 대학시절 활동도 있나요?

대학교 때 과대표를 하면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었는데요. 과대표를 하면 항상 요구하는게 자기소개나 우리 과 소개예요. 이게 바로 홍보의 시작이거든요. 제가 아까 저를 여길동이라고 소개했던 것처럼, 본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줄 수 있는 키워드를 찾는 연습이 홍보 직무에서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고찰도 늘 해야 하죠. 말하기 연습도 정말 중요하구요!

 

 

Q. it’s magic(잇츠매직)과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일단 지금은 it’s magic(잇츠매직) 운영의 안정화가 첫 번째 목표예요. 열심히 기획을 했고, 설계, 시공까지 다 해냈으니 이제는 운영이 잘되도록 하는게 올해의 계획이죠.

내년의 목표는 it’s magic(잇츠매직)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가 되게끔 만드는 거예요. 저는 우선 나만 아는 힙플레이스가 되어야 핫플레이스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이곳을 힙플레이스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할 수 있어요.

 

 

Q.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성취나 목표도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죠? 아이들하고 잘 놀아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업무적으로는 브랜드 경험 파트 내에서 성공하는 게 목표예요. 여기서 성공의 의미는 매출이나 타인의 평가가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다양하게 하는 거예요. 마케팅이 기존에는 제품, 유통 등으로 워낙 세분화가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공간 마케팅이라는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는 마케터로 성장하고 싶어요.

 

 

Q. 오늘 멋진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SK매직, 그리고 SK매직 홍보팀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드려요!

SK매직은 성장하고 있는 회사예요. 그리고 일을 통한 성장이 가능한 곳이죠. 저는 행복이 별게 아니라, 내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내가 다니는 회사가 커가는데서 온다고 생각해요.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회사가 실적이 바닥으로 간다면 속상한 일이잖아요? 하지만 SK매직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회사이기에, 업무적으로 정말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어요.

그만큼 채용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기회도 굉장히 많아요. SK가 공채가 없어지고 수시 채용으로 바뀌었는데, 취업의 문이 다양하게 열려있는 만큼 항상 웹사이트나 구인구직 광고를 예의주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SK매직 관련 언론 기사나, SK매직의 마케팅 활동들을 면밀하게 보고 면접에 참여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앞으로 합류하시게 될 아이디어가 넘치는 신입사원분들의 역량이 모이면 SK매직이 더욱 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어 설렙니다.

 

 

인터뷰를 마치기 전, 여은미 매니저님께 위의 빈칸을 채우면 어떨지 여쭤봤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나는 SK에 진심인 마법사다!’라고 말해주셨는데요. 브랜드를 사랑하지 않으면 홍보도, 마케팅도, 브랜딩도 할 수 없다는 여은미 매니저님은, ‘브랜드가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내 자식처럼 진심을 다해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브랜딩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it’s magic(잇츠매직)처럼 아름답고 멋진 공간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비록 마법빗자루는 없지만 오늘도 누구보다 빠르게 발로 뛰는 홍보팀 여은미 매니저님! 매니저님의 빛나는 노력이 담긴 길동 채움의 it’s magic(잇츠매직)으로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법처럼 신기하고 멋진 경험을 선사해줄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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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유튜버를 만나다?! 홍보팀 뉴미디어 담당 매니저가 들려주는 홍보팀의 오해와 진실!

여러분이 접하는 기업의 SNS, 유튜브 영상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SK네트웍스에서는 직접 기획부터 출연까지 담당하는 매니저님이 계신다는 소식에 찾아뵈었습니다! 홍보팀의 막내이자 신세대를 맡고 계시는 박정선매니저님을 만나 네트웍스의 유튜버가 된 계기부터 홍보직무에 대한 궁금증까지 함께 풀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아

 

PART1. 홍보팀의 업무가 궁금하다! 진실 혹은 거짓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홍보팀에서 뉴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선 매니저라고 합니다.

 

SK네트웍스 홍보팀은 언론, 브랜드, 사내방송, 뉴미디어 이렇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있어요. 그 중 저는 뉴미디어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론 즉, 신문을 제외한 외부 Comm. 채널을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NS나 홈페이지, 브로셔(지면)를 운영하면서 그 안에 포함되는 컨텐츠도 함께 기획하고 발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R부서와 함께 협업했던 업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유튜브 채널은 있었지만 블로그 컨텐츠를 미러링하는 형식으로 운영 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2020년도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HR과 협업해 첫 유튜브 전용 컨텐츠를 만들게 되었고, 그 이후로 유튜브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그 영상 덕분에 다른 부서들과 협업해서 전사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아뇨, 이번이 처음이에요. 개인적으로 ‘컨텐츠’에 대해 관심이 많긴 했죠. 그래서 영상부터 글, 잡지, 블로그는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보고 읽어왔고, 이런 경험들이 채널을 직접 운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홍보팀하면 보통 언론 쪽을 많이 떠올리시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지만, 온라인 채널이 많이 생기면서 시대흐름에 따라 홍보팀의 역량이나 업무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언론도 중요하지만요. 제가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이기도 하니까 뉴미디어나 컨텐츠 제작기획에 더 맞는다고 생각하셔서 이쪽으로 배치해주신 것 같네요.

 

SK네트웍스는 입사할 때 팀단위로 뽑지는 않아요. 전 영업마케팅 직군으로 입사를 했고, 한달정도 진행되는 전사교육과정에서 제가 어떤 부분에 역량이 있는지, 어떤 팀과 더 시너지를 낼수 있는지를 HR팀에서 판단해주신 다음 배치가 진행되고 있어요.

 

팀 연령대는 40대부터 20대까지 다양해요. 연령대는 다양한 편이지만 제가 느끼기에 전반적으로 다들 트렌디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외부와의 접촉이 많은 일이고, 브랜드 관련된 업무도 있어서 다들 나이대와 상관없이 인터넷이나 책, 잡지 같은 매체들을 항상 찾아보시거든요. 같은 세대가 아니더라도 그 세대들이 어떤 것에 공감하고 흥미를 느끼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클릭하면 블로그로 연결

 

블로그는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운영되어왔었는데요, 자연스럽게 SK네트웍스의 이야기를 외부에 노출시키기 위함인 것 같아요. 언론에서 보여주는 경제, 사회적인 부분 뿐 아니라 우리 구성원들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의 그룹문화를 외부 사람들에게도 공개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글로만 컨텐츠를 풀어낸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좀 더 편안한 세상이 되었잖아요. 우리도 영상으로 조금 더 실감나게, 글로 표현하지 못한 것들을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갈증이 있었고, 그러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 것들, 예를 들어 화면의 생동감이라던가, 이런 글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시작한 것 같아요.

 

▲ 클릭하면 구독페이지로 연결

 

 

방향성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여태까지 올라와 있는 유튜브영상 개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일럿형태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21년부터는 카테고리를 정해서 브이로그나 제품리뷰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구성원들의 일상이라던가 근무환경을 보여줄 수도 있고요. 영상이 올라가는 주기도 일정하게 만들어서 관심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섭외가 가장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업에 계신 분들이다 보니 업무시간을 할애해서 회사의 컨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건데 그런 부분이 힘든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들 바쁘시기도 하고, 얼굴 나오는 걸 꺼려하시는 부분도 있고요.

 

기획자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업무가 끝난다고 다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주말에도 갑자기 컨텐츠 하나 찍어볼까? 하면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메모장에도 아이디어를 적어놔요. 평일이 되면 생각해둔 아이디어를 어떻게 진행시킬지 디벨롭합니다. 업무자체가 온앤오프가 확실하진 않은 것 같아요. 온앤오프가 확실하다고 좋은 컨텐츠가 만들어지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저는 기본적으로 유튜브를 굉장히 좋아하고, 다른회사 유튜브도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사실 기업 유튜브가 어느 정도 한계가 따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회사 유튜브를 참고하면서도 개인 유튜버들은 어떤 컨텐츠를 만드는지 많이 참고해요. 어디를 가고 뭘 먹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이런 내용적인 부분이랑 편집스타일도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매달 잡지는 항상 봐요. 매거진 B같은 디자인 잡지나, 마리끌레르 같은 패션잡지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잖아요. 매달 잡지를 통해서 다양한 트렌드∙아이디어를 접하고 있어요.

 

 

 

 

제주도 렌터카 영상을 고르고 싶어요. 그 영상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사업간의 시너지를 보여준 컨텐츠여서에요. SK네트웍스는 다양한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고 그 사업부별로 SNS채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전사채널만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거든요.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SK렌터카를 소개하면서 에이프릴스톤이라는 ICT브랜드도 함께 보여드렸었는데요, 네트웍스 사업간의 연계를 보여주는 것이 저희 채널의 방향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ART2. 홍보팀에 입사하고 싶은 취준생들에게

 

조금 엉뚱하게도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경영학을 부전공했고요. 입사 전에는 6개월 정도 BMW Korea에서 CRM마케팅 인턴을 했었어요. 당시 맡았던 업무 중 하나가 웰컴패키지를 담당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이었는데요. 조금 거창하게 들리지만, 발송처같은 고객정보 뿐 아니라 제품 패키징이나 구성품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 특성상 여러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해야하는 일이 많았어요. 패키지를 제작하는 외주업체나 고객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대내외 부서와 협업하다보니 원하는 바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운 것 같아요.

지금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에서도 협업할 일이 많아 그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 기획쪽으로 말씀 드리면, 대학생 때 대외활동으로 전시회를 홍보하는 활동을 했었어요. 그 때가 막 인스타그램이 유행할 쯤이었거든요. 그래서 인스타그램 판넬을 만들어서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린 분들에게 추첨으로 전시회 관람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한겨울에 굉장히 추웠지만 컨텐츠 기획이 저와 잘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재밌게 했던 기억도 있고요.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채널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관심있는 한 주제에 대해 여러 카테고리를 정해서 영상을 만들다 보면 조회 수나 채널이 크지 않아도 가장 좋은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거니까요. 유튜브채널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시기 보다는, 아카이빙(*기록)하는 용도라고 접근하시면 어떨까요?

두 번째는 유튜브 채널 운영이 크게보면 사업과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어떤 걸 만들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모두 사업과 비슷해요. 마케팅∙영업∙지원부서 등 모두 큰 결은 각자의 고객을 생각해야 된다는 점에서 다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보면서 미리 관리자가 되어보는 경험도 중요할 것 같아요.

 

블로그와 인스타, 페이스북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봐주시면 되는데, 이 채널들은 한 달에 올리는 컨텐츠 개수가 정해져있어요. 한달에 5개를 기준으로 작업합니다. 블로그는 사진과 글이 함께 올라가는 형태고, 인스타와 페이스북은 이미지를 위주로 제작한 다음 랜딩페이지를 블로그로 연결되게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요. 한달에 한번씩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런 업무가 데일리로 진행되는 업무라고 할수 있겠네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촬영 때문에 한달에 한 두번정도 외근을 나갑니다. 또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4월에서 5월쯤에 나오는데 그 때 사업의 전반적인 소개, CEO 인사말, 투자 관련된 내용 등을 새로 수정합니다. 국문과 영문버전이 있어서 그 시즌이 가장 바쁜 때인 것 같아요.

 

우선 본인이 가고 싶은 분야를 명확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홍보팀 안에서도 담당하는 역할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신입사원이라고 뉴미디어를 담당하는건 아니고, 언론이나 브랜드 등 다양한 파트가 있으니 본인과 맞는 분야를 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텍스트’와 가까이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신문이나 책, 잡지와 같이 글을 읽는 것에 가까워지세요. 예를 들어 영상을 만드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더라도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되더라도 글과는 떨어질 수 없으니까요.

 

아이디어가 샘솟는 후배요. 그리고 유튜브에 출연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후배였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SNS를 키워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채널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사실 스탭부서는 수익을 벌어들이는 부서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스탭부서에서 만든 영상이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섭외가 힘들지만 나중에는 다들 나오고 싶어하는 채널이 되는 거죠. 제 자리에 오면 협찬 물품이 쏟아져 있는… (웃음) 정량적으로는 10만구독자를 달성해서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SK네트웍스 홍보팀 박정선 매니저님을 만나 생생한 입사 꿀팁과 취준생이 궁금해할 만한 업무 비하인드까지 알차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보직무를 꿈꾸는 여러분께, 조금은 막연했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에디터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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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명월관은 처음이지? 

지배인이 들려주는 명월관 입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이것?!

오늘은 SK네트웍스의 호텔리조트 사업부문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담당하고 있는 ‘명월관’에 다녀왔습니다! 고급미 뿜뿜하는 명월관의 새단장 소식과, 무려 명월관 지배인님과의 인터뷰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SK Careers Editor 박선아


ZAGAT 선정 한식부문 1위에 빛나는 워커힐 명월관(明月館)



‘워커힐 명월관’은 최고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인 ‘자갓’에서 2010년 한식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날 생각나는, 명월관의 맛과 운치

 


명월관을 둘러싼 아차산과 어우러지는 운치있는 풍경! 이 역시 명월관에 꼭 가봐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의 조화라니, 특별한 날이면 꼭 찾게 될 것 같죠?


더 완벽해진 명월관을 만나다


 

이렇게 멋진 명월관은 최근엔 따끈따끈한 리뉴얼까지 끝마쳤다고 합니다. 취재일 기준으로 한 달도 채 안 된 명월관의 새단장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1. 오픈키친: 위생은 걱정마세요

 


리뉴얼 이후로 고객들은 더욱 안심하고 명월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오픈키친 덕분인데요. 이제 고객들은 셰프들이 식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후방에는 고기 전용 숙성 냉장고인 미트 셀러(Meat Seller)도 새롭게 설치해, 명월관의 최상급 한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하향식 로스터 도입: 연기 zero! 참숯은 그대로

 


숯불구이는 좋은데, 연기 때문에 불편하셨죠? 명월관에서는 최고급 참숯은 그대로 유지하되 배기 시스템을 바닥으로 설치하여 ‘연기없는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명월관의 배려가 엿보이네요.


명월관 담당 지배인을 만나다

이렇게 명월관의 새단장한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특별한 날, 꼭 한번은 와보고 싶은 그런 장소이지 않나요? 이런 멋진 레스토랑을 만들어가는 분은 어떤 분인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명월관을 책임지는, 김명길 지배인님과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워커힐 호텔사업부 식음료팀 명월관 지배인 김명길입니다. 1991년 11월 1일 입사했고, 어느덧 얼입사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사실 지배인이 하는 업무가 아주 다양한데요, 디테일하게 모두 언급하기 보다는 세 가지 정도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고객관리입니다. 명월관에 오시는 고객분들께 인사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식사하시는 동안 불편한 것은 없는지 케어합니다. 직원들을 통해서 서비스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드리기 위해 신경쓰기도 하고요. 그리고 직원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컴플레인이 있는 경우에는 지배인이 나서서 해결합니다.


두 번째는 매출관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객관리 역시 크게보면 매출관리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관리입니다. '마음을 얻어야 다 얻는다'라는 말처럼 여러 지배인 업무중에 가장 어렵고, 또 중요한 일이에요. 서로 존중하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명월관 리뉴얼’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담당한 것을 들 수 있겠네요. 예산규모가 큰 프로젝트라 메뉴 선정부터 많은 고민이 뒤따랐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시장에서 가장 큰 가격 등락폭을 보인 제품인 ‘육류’였기 떄문에 납품이나 메뉴 선정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월관을 찾는 고객분들께 늘 최상급 한우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다가, 국내 한우 특산 지역과 연계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K그룹의 ‘워커힐’이라는 브랜드 안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애사심을 느끼면서 일하다보니 2000년에 SUPEX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네요. ^^


프로모션이라 함은 기존 메뉴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서 판매하는 활동입니다. 보통 이러한 프로모션은 고객만족도 측면에서 기획되곤 합니다. 명월관에 오시는 어떤 고객층이라도 ‘이런 새로운 요리가 있네? 먹어보자!’ 라고 하시는 것이죠.


리뉴얼 후 저희 명월관은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잡았는데요, 내년 2021년에는 분기별로 지역 한우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함평, 횡성, 홍천 등 한우가 유명한 지역들이 있죠? 구체적으로 어디부터 진행할지 결정되진 않았지만 이런 후보들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눈앞에서 조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드시면 좋을지 자연스럽게 추천도 드릴 수 있고요. 지리적인 위치도 역시 우리 명월관의 강점입니다. 아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명월관만의 뷰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때, 사촌형님께서 뷔페식당을 하시는데 와서 일해보는 것은 어떻느냐고 권유해주셨고, 일을 하다보니 ‘이게 내 적성이다’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어요. 학교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적성과 재미를 찾았는데요. 당시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91년 5월 1일에 피자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워커힐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찾아주시다 보니 외국어 역량이 필요합니다. 저는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달라서 잘 구사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본어는 하는 편이에요. 


제가 일을 시작하던 94년도에는 주말에 한, 중, 일식당을 막론하고 일본어가 가장 많이 들렸어요. 많은 외국인 고객 대부분이 일본인이었거든요. 하루 2시간 20분을 쓰는 통근시간을 이용해서 일본어 독학을 시작했고, 덕분에 일본어로 일상회화 정도는 무리없이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지배인이었던 선배님께서 일본어가 필요한 현장에 저를 꼭 데려가셨고, 덕분에 제가 있던 중식당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는 태도면에서도 필요한 역량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첫째는 애사심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애사심이 강한편이에요. 내 직장을 사랑하는 애사심이 쌓이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적인 부분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인간관계예요. 직장생활 하면서 제 신조는 ‘적을 만들지 말자’입니다. 직장 생활에서는 어느 누구와도 같이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만날 수 있는 일은 다양해요,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건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관리예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어떤 분이 '제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질문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 저는 워커힐에서 나를 찾는 고객을 10명은 만들겠다고 대답했었는데요. 지금 절 찾는 고객이 10명은 넘는 것 같아요. (웃음) 자부심 있는 나의 직업이기 때문에 언제든 나를 찾는 사람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후로 실제로 고객관리 역량을 키워 그것을 이루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게 세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인사입니다.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선배님들께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며 자연스레 더 많은 걸 배우고, 연말 회식 때 상을 받기도 했었어요. 제가 했던 가장 낮은 코스트로 가장 큰 효과를 낸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두 번째 성실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를 평가하더라도 그 사람이 성실한가 아닌가를 봅니다. 성실하다는 범주 내에는 많은 기준이 있겠죠? 저는 가장 기본적인 지각, 혹은 본인의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어입니다. 호텔 업에서 종사하길 결정했다면 외국어 하나 정도는 구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다못해 맥주 한 잔 서비스할 수 있을 정도는 구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명월관에 대해 알아보고, 지배인님과 함께 궁금한 점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30년간 호텔에서 종사하시면서 쌓아진 내공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이런이런 것이구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신 여러분 모두 명월관의 김명길 지배인님을 뵙게 되면 환하게 인사해주세요! 모두 취뽀해서 명월관에 모이는 그날 까지, 명월관 잊지말고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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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3: DT담당 DSG



빅데이터를 빼놓고는 사업을 이야기할 수 없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시대! SK네트웍스 역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가치 혁신과 비즈니스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 DSG(Data Scientist Group)를 신설한 뒤 현재까지 활발하게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SK네트웍스의 DSG에서는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사업의 인사이트 도출과 구성원에 대한 데이터 역량 교육까지 아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DT담당 DSG 송수형 매니저님과 함께 SK네트웍스의 분석 조직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DSG 송수형 매니저입니다. 저는 9년 전 SK네트웍스에 입사하여 석탄 팀에서 업무를 수행하다가 2017년도 11월에 DSG가 생기면서 부서를 이동하여 현재까지 데이터 분석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빅데이터 분석이나 머신러닝을 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DSG가 만들어졌고, DSG 팀원을 모집하는 공모에 지원하여 부서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찾는 것입니다. SK네트웍스에는 SK렌터카, SK매직 등의 투자사와 스피드메이트사업, ICT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 많은 데이터를 빅데이터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저희 팀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기존에 생각하지 않았던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팀에서는 구성원에 대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데이터 역량에 대한 니즈가 많은 상황이라 작년부터 역량개발팀과 함께 ‘엘리스’를 이용해 전사적으로 파이썬 교육을 시행하면서 데이터 역량 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더불어 (DT Agent Group)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DAG는 세미나를 통해 저희와 함께 데이터 분석의 전반적인 과정을 수행한 뒤, 데이터 역량을 전달하는 또 다른 전파자가 되어 회사 내부 각 조직에 DT역량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 DT역량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제 곧 시작될 Self Analytics 시각화 교육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Self Analytics 시각화 교육이란 ‘태블로’라는 시각화 전문 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스크립트를 적지 않고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어 사용성이 좋고, 알아보기 쉽게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구성원 스스로도 쉽게 사업 데이터를 분석해 시각화하고 인사이트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데이터 분석, DT 역량 교육, 그리고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3가지가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DT역량 교육에 대한 설명은 이전 질문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습니다. 데이터 거버넌스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그 체계가 잘 마련되어 있어야 데이터 분석과 DT역량 교육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거버넌스의 구축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번째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사업부에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저희 팀이 만들어진 지 3년이 흘렀지만 아직 내부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보다 개선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술을 학습하고 역량을 구축해 놓아도 각 사업부에서 데이터를 통해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사업을 저희에게 의뢰할 수 없겠죠? 현재는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데이터에 대한 성숙도를 개선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적합한 인력을 보유하는 것도 큰 이슈입니다. 과제가 주어졌을 때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적정 인력을 보유하고 있느냐는 것인데요. 저희 팀은 처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인력을 내부에서 소싱했기 때문에 컴퓨터학이나 통계학을 전공한 인력이 많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고도화된 분석 작업은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면서 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은 한 사람이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딥러닝, 시각화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적정 인력을 소싱하는 것도 큰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프로세스에 따르면 사업부에서 DSG에 데이터 분석 업무를 의뢰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사업부에서 분석하고 싶은 부분을 저희에게 의뢰하면 툴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거나, 규모가 크고 복잡한 데이터 분석작업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에는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저희는 사업부에서 의뢰하기만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팀별로 연락을 취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는데 그때 그때마다 사업을 개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K매직 고객의 해지를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프로젝트 초반부에는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과 동시에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께 계속 질문하면서 렌탈서비스가 어떤 프로세스를 따르는지, 고객이 유입되고 데이터가 쌓이는 과정, 고객이 계약을 하고 해지하는 과정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쌓아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 데이터 분석 업무를 통해서 프로젝트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개월 간 협업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냈을 때, 그리고 사업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결과물에 대해서도 만족을 하고 저희 DSG도 함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런 순간들을 봤을 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또 그것을 시작으로 현업에서 적극적으로 차기 과제를 의뢰하는 것을 보면 저희가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코딩 능력과 통계적 지식(수학적 능력) 2가지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현재까지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고 일을 하면서도 늘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생각한 바를 스크립트로 구현할 수 있는 코딩 능력과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나온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통계적인 이해도가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데이터 분석은 독단적으로 수행하는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에도 최소 3개의 조직이 개입하는 협업 과정입니다. 따라서 유관 부서에 협조를 구하는 상황,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하는 상황 등에서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학생 시절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을 때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과정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센스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의 이해도가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직결되는 만큼 비즈니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감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에 지원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관련 전공자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코딩 능력 같은 경우는 제가 ‘어떻게 공부하세요.’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조금 알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학교와 회사는 다르다는 것인데요, 학교에서는 데이터나 자료가 수업에 알맞게 잘 정제되어 있을 텐데 회사는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대학생 분들이 처음 보는 형태의 데이터에 의아해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 회사에서의 데이터 분석 업무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부터 자료를 파악하고 결과물을 보고받는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까지 앞뒤 과정과 맥락이 중요한데, 학교에서의 경험만을 가지고 지나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맥락이 생략된 채로 결과물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외부 프로젝트 혹은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고 지금 말씀드린 부분들을 미리 경험해본다면 나중에 현업에서 일하실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취업시장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늘 자신감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희 DSG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커가고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SK네트웍스 DSG 직무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고객의 클릭 한 번, 터치 한 번이 모두 데이터가 되는 세상!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에서도 의미를 찾아내고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탐색하는 DSG 업무에 모두들 매료되셨을 것만 같습니다. 직무를 옮긴 이유를 묻자 ‘해보고 싶었다.’는 단순명료하지만 멋있는 답변을 주신 송수형 매니저님을 보며 데이터 분석가의 인간적인 면모까지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 빠져드는 Data Transformation 세계에 관심이 있다면? SK네트웍스 DSG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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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2: 스피트메이트 사업부



분명히 차량정비소 같은데 다른 정비소에 비해 매우 깔끔해 보이고, 분명히 10분 전에도 보았는데 걷다 보니 또 보이는 차량정비소가 있다?! 바로 SK네트웍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SpeedMate의 이야기입니다. SpeedMate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모토로 차량의 정비와 자동차 부품의 유통, 그리고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스피드메이트사업부 SM가맹사업팀의 양현재 매니저님과 함께 스피드메이트사업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드메이트사업부 SM가맹사업팀의 양현재 매니저입니다.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리하는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사업부는 차량 정비와 관련된 모든 업무들이 연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SM가맹사업팀, 가맹지원팀, 수입차부품사업팀, PB부품사업팀, ERS사업팀, 타이어픽사업팀, 그리고 고객가치혁신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팀별 구체적인 사업내용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은 일반 정비소에 대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제휴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 고객이 아니더라도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시면 제휴사의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브랜드들은 해당 브랜드의 차량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거의 모든 차종을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계십니다. CS측면에서도 저희가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친절한 고객 응대와 사후 서비스에 있어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인 정비소의 경우에는 부품의 품질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저희는 공식적으로 믿을 수 있는 루트로 입고/매입되는 제품을 활용해서 정비를 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700개의 스피드메이트 매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망에 네트워크 취약 지역이 없도록 매장을 신규 개발하기도 하고, 비효율 네크워크라고 볼 수 있는 매장은 폐점하기도 하며 네트워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대인과의 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신규 매장이 오픈하게 될 경우,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해당 매장에 모실 가맹점주와 계약을 맺습니다. 또한 신규 매장에 적합한 장비나 시설투자 업무를 담당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어떤 장비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정비사업은 차량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 등의 사후처리를 담당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불편함이나 클레임에 대한 사후관리 역시 저희 쪽에서 나서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분들이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는 상황이다 보니, 현장의 청결도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시고 정비소나 정비소 내의 고객대기실에 들어오는 것도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회사의 매출이나 외형적인 성장에서 타격을 입었고, 그리고 저희의 이해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가맹점주 분들 역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 차량 살균소독이 가능한 장비를 전체 매장에 보급했습니다. 고객 분들의 위생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아졌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차량 살균 소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전국 매장에 차량살균소독기와 약품을 보급해서 현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정비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고객의 특성 및 니즈 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야 고객과 가맹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전국에 700개의 매장이 있지만 매장마다 그 특성이 다 다릅니다. 어떤 매장은 대형마트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또 다른 매장은 로드샵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로도 고객의 성향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러한 차이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고객의 특성에 맞는 가맹점주 분들과 계약을 맺고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 내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쇼핑 시간동안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원하지만, 일반 상권이나 주거지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여유롭게 시간을 두더라도 정밀한 서비스와 친절한 응대를 원합니다. 이러한 고객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만 적절한 매장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량의 품질이 점점 좋아지고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소모품 교환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저희 팀의 고충입니다. 고객의 방문횟수가 적어지면서 사업적으로 타격이 있다 보니 향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타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타이어 사업은 차량 품질 향상과 전기차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비 수요가 꾸준히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타이어 사업에 대해 새로운 시도나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의 최신 타이어 사업 ‘타이어픽’에 대해 알고 싶다면?

→ https://www.skcareersjournal.com/1670


소통 능력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비에 대한 역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한 기술력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희는 서비스를 드리는 업무이기 때문에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객이 왜 특정 매장을 방문했나?’, ‘고객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등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맹점주 분들 역시 저희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아쉬움이나 원하는 개선안 등이 있다면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은 B2C와 B2B 양쪽 측면에서의 소통과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태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입차정비 / 국산차 정비 / 타이어 판매 / 디테일링 등

스피드메이트의 모든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SpeedMate 스타필드하남점의 모습>


 제가 입사할 당시에는 SK네트웍스 카라이프 부문의 렌터카사업이나 스피드메이트사업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차’ 자체를 분석하고 이를 사업적으로 해석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두 가지 사업 중 ‘차량 자체’를 활용한 사업이라고 판단했던 스피드메이트 사업부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어중문학과 경제통상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전공과 조금 동떨어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버님께서 중고차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량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아버님의 사업장에 방문하여 어떻게 고객을 응대하는지,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때 어떤 것을 고려하는지 등을 관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얻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차량업에 대한 관심의 척도라고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차량 사업에 대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직무 자체에 대한 경험도 중요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는 사람과 사업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외활동, 봉사활동,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한 유형의 고객, 그리고 가맹점주 분들을 미리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많이 겪어보고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렇다면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이런 방법으로 맞춰야겠구나’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추천을 드린다면 꼭 차량 정비업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고객이 기대하는 바를 생각해보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려고 노력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직무이다 보니 다양한 곳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피드메이트는 정말 특수한 사업입니다. 정비업이라는 것이 기술역량, 고객응대, 그리고 가맹점주와의 관계까지, B2B와 B2C의 모든 측면을 경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저희 스피드메이트 사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스피드메이트 매장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SM가맹사업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왠지앞으로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량을 점검받고 싶어지지 않으셨나요? 인터뷰 내내 고객과 가맹점주, 스피드메이트의 이해관계자를 우선 생각하고 존중하는 SM가맹사업팀의 가치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도 SM가맹사업팀은 단순한 ‘차량 점검’에만 집중하기보다, 고객의 성향을 살피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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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1: ICT사업담당



SK네트웍스에도 ICT 상품/서비스 유통, 마케팅 등 ICT사업을 담당하는 직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이동통신 단말기를 유통하고, 미래의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게 될 신규 ICT사업을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ICT사업담당 ICT마케팅팀의 장지웅 매니저님과 함께 ICT마케팅 직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신규 사업을 지원하는 치열함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던 인터뷰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ICT사업담당 ICT마케팅팀 장지웅 매니저입니다. 저는 2006년 정보통신부문 시스템사업본부로 입사했고, 시스템사업본부가 자회사로 이관되면서 정보통신사업 중 핸드폰이 아닌 다른 IT기기나 서비스 등을 이용한 신규 ICT사업을 개발하는 부서로 이동하여 현재까지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ICT사업담당이 4가지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4가지 사업들은 신규 사업들이다 보니 사업 자체의 규모가 작고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사업에 마케팅 기능이 필요하더라도 사업별로 마케팅 전담부서, 혹은 마케팅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저희 ICT마케팅 팀은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진행 중인 4가지 사업 모두에 대해 필요 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는 마케팅 팀이 기획하는 플랜에 따라 여러 사업팀이 그에 맞추어 움직이는 프로세스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들은 신규 사업이다 보니 마케팅 팀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때문에 사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케팅적인 요소나 기능이 필요할 때마다 해당 부분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리사이클사업팀(現 민팃사업팀)에서 ‘민팃’ 사업을 시작하면서 팀을 지원해주기 위해 저희 TF팀이 구성되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신규 사업이었기 때문에 ‘민팃’이라는 브랜드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고, 그때 저희 팀이 투입되어 브랜딩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네임, 슬로건,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후에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론칭 이벤트와 프로모션, 광고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또 연말에도 꽤 큰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마케팅적인 이슈가 생길 때마다 사업을 지원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작년에 저희 팀이 나름 지원을 잘 해줬기 때문인지 저희 사업팀들이 다 커졌습니다.(하하) 민팃도 중고폰 회수 매입대수에 있어서 꽤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팀이 올해 ICT마케팅 팀으로 승격이 됐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거의 프로젝트성으로 필요 시마다 마케팅 업무를 지원해주었지만 최근에는 나름 연간계획 같은 플랜을 세워 사업팀과 함께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 이슈가 생길 때마다 지원해주는 역할까지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초기 단계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 모두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 일반론의 공식을 대입하듯이 업무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업에 대해 골고루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때그때 발생하는 이슈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발생한 이슈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어느 부서 혹은 단체와 협업해야 할 것인지를 빠르게 파악해내서 주어진 이슈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CT마케팅 팀은 시장과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ICT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의 특성 상 ICT과 관련된 낯선 이슈나 내용이 당장의 업무로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을 바로 캐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단계를 수행하지 못하면 다음 스텝을 내딛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협업이 필요한 팀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매우 중요합니다.



신규 사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간계획, 분기계획과 같이 플랜을 짜더라도 그것에 맞게 외부환경이 잘 받쳐주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외부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계획을 새로 준비해서 시작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정해진 목표는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환경을 통제할 수 없어서 생기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통사업담당의 경우 사업의 역사가 길고 오랫동안 사업을 해오면서 모든 프로세스가 정교화되었기 때문에 외부의 환경 변화가 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에 비해, ICT사업담당의 경우 작은 사업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프로세스가 완벽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아 외부 환경의 변화에 크게 흔들리게 되는 점이 힘든 것 같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었지만 지원할 당시에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보여주는 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볼 때에도 그 부분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당시 면접을 보면서 노래를 해보라고 하셔서 가장 먼저 노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하하) 그런 적극성과 태도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단 하나의 요소를 찾아낸다면 그 외의 부수적인 것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사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기사를 꾸준히 읽어라’하는 조언 역시 흥미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 상, 시장과 산업의 어느 한 부분에서 집요하게 흥미를 찾아내려고 하면 결국에는 찾아지더라고요. 또,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계속 무엇인가를 하는 과정 속에서 쌓을 수 있었던 관련 지식과 능력도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본인의 흥미를 유발하는 포인트를 찾아내서 그 부분을 끝까지 파고 들면 다른 전체적인 부분이 다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학생이나 취준생분들도 진실한 흥미를 먼저 찾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도 가까운 미래에 고객의 행동과 의사결정 패턴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들이 작고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도들이 정착된 상태는 아닙니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클릭 혹은 터치 과정이 한 번이라도 더 추가될 수 있는데 사업 측면에서는 고객이 그런 과정 없이 가장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부분을 협의해나가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업의 확장과 미래를 위해서는 데이터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를 포함한 구성원들도 데이터 활용 교육을 받거나 관련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질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부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을 찾아내려고 노력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작은 부분에서 흥미를 찾고 그 부분에 대해 열정을 다하다 보면 그 주위의 모든 것들이 함께 따라올 것이라는 태도를 믿고 실천해보니, 실제로 흥미로 시작했던 작은 일들이 나중에는 인정을 받고 스스로도 자기만족을 할 수 있는 큰 부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분야가 있다면, ‘이것이 맞는 선택지일까?’를 고민하기보다는 그 에너지와 시간을 주어진 분야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 흥미포인트를 찾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분명 나중에는 그 부분에서 파생되어 다른 부분까지 함께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커리어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SK네트웍스의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ICT사업담당 ICT마케팅 팀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직무인만큼, 냉철함과 열정이 동시에 느껴지는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도전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꿈꾸기 좋은 직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현재의 주류 사업을 잘 이끌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를 바라보는 일을 한다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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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물류까지?! 


(사진출처: 안성물류센터 전경/SK네트웍스 제공)


오늘은 새로운 직무 탐구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 주인공은 ‘물류팀’ 인데요. SKCE 구독자분들은 ‘물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컨테이너 박스? 화물차? 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물류업은 4차 산업시대인 오늘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굉장히 세분화되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물류업의 A to Z를 알아보시죠!


SK Careers Editor 박선영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은 전국의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이 어떤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을까요?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 물류팀은 정보통신사업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본사와 전국 6개 물류센터에 총 35명의 구성원이 20여년 이상 단말기 물류운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출고시스템은 물론 전용 배송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주문 후 24시간 이내 배송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최신 IT 시스템 기반의 SCM 역량으로 고객의 Needs에 맞는 다양한 배송 SVC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배송 추적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SK네트웍스는 전국 Coverage의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휴대 단말기 외에도 ICT 부가상품, 수입차 부품의 물류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SK 하이닉스, SK 브로드밴드, SK 텔레시스 등 관계사 물류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수도권물류센터의 신규 건립을 통해 통합물류체계를 확대 구축하여 국내 Top 수준의 SCM 역량을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의 미래가 기대되시죠? 그렇다면 이번엔 물류팀의 여민규 매니저님을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물류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민규 매니저라고 합니다. 저는 전국 물류센터의 운영 지원 및 관계사의 물류 Needs를 파악하여 물류운영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Process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류팀은 삼성, LG, 애플 등의 제조사로부터 매입한 단말기를 전국 6개 물류센터에서 150여 대의 보유차량을 활용하여 전국 대리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보유 Infra를 활용하여 다양한 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SK하이닉스, SK텔레시스, SK브로드밴드 등 관계사의 물류 대행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점차 그룹 내의 물류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SK네트웍스 물류센터 작업 모습/SK네트웍스 제공)


 

현재 전국 6개 물류센터(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안성)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배송차량을 활용하여 전국 익일배송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안성을 제외한 5개 센터에서는 주로 휴대단말기와 ICT 부가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안성센터에서는 단말기 외의 SK 텔레시스, SK 브로드밴드 등 관계사 물류와 기타 다양한 화주사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SK하이닉스 장비에 대한 전체적인 물류운영(보관, 입출고/재고 관리)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이천에 SK네트웍스 수도권 물류센터의 확장(1만 6천여평) 신축공사가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전국 물류센터 심야 수송 작업 모습/SK네트웍스 제공)

 


국내물류는 최근 해외직구 수량 증가,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나오면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국제물류로의 확장은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게 저희 물류팀에서도 포워딩 업무 등 국제물류 사업자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류팀에서는 물류운영에 대한 경험뿐 아니라 SCM 관점에서 구매부터 판매계획, 재고관리, 발주관리, 고객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직간접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류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기획, 물류센터 구축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해 개인의 역량 향상과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류나 SCM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더불어 다양한 고객이나 협력업체와의 협상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면 물류 업무 수행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물류 운영 Data 분석을 위해 다양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역량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AI, Big Data, IoT 등 기술이 점차 발전이 되면서 어느 사업보다 물류사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AI와 Big Data 측면에서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무인배송, 드론배송, 물류센터 내 로봇설비(자동 입/출고 작업) 등은 인력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일부 선진물류 회사에서는 이미 적용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타 Big Data를 통한 배송 simulation 등 다양한 형태의 과학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들이 전세계에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 물류사업의 변화와 발전은 무한경쟁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SK네트웍스 물류팀은 향후 로봇설비를 통한 자동화창고 구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업무 경험을 통해서 축적된 다양한 Data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과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물류사업은 최신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잠재력 역시 무한하기 때문에 박람회 및 교육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견해를 넓혀 발전된 물류팀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물류 Needs(새벽배송, 당일배송, O2O 등)가 발생하는 현재, 물류는 가장 핫한 분야 중 하나이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물류산업의 변화 방향 및 최근 물류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물류관련 공부를 해 나간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류업을 꿈꾸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선택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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