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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유튜버를 만나다?! 홍보팀 뉴미디어 담당 매니저가 들려주는 홍보팀의 오해와 진실!

여러분이 접하는 기업의 SNS, 유튜브 영상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SK네트웍스에서는 직접 기획부터 출연까지 담당하는 매니저님이 계신다는 소식에 찾아뵈었습니다! 홍보팀의 막내이자 신세대를 맡고 계시는 박정선매니저님을 만나 네트웍스의 유튜버가 된 계기부터 홍보직무에 대한 궁금증까지 함께 풀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박선아

 

PART1. 홍보팀의 업무가 궁금하다! 진실 혹은 거짓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홍보팀에서 뉴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선 매니저라고 합니다.

 

SK네트웍스 홍보팀은 언론, 브랜드, 사내방송, 뉴미디어 이렇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있어요. 그 중 저는 뉴미디어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론 즉, 신문을 제외한 외부 Comm. 채널을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SNS나 홈페이지, 브로셔(지면)를 운영하면서 그 안에 포함되는 컨텐츠도 함께 기획하고 발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R부서와 함께 협업했던 업무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유튜브 채널은 있었지만 블로그 컨텐츠를 미러링하는 형식으로 운영 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2020년도 인턴십을 진행하면서 HR과 협업해 첫 유튜브 전용 컨텐츠를 만들게 되었고, 그 이후로 유튜브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어요. 그 영상 덕분에 다른 부서들과 협업해서 전사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아뇨, 이번이 처음이에요. 개인적으로 ‘컨텐츠’에 대해 관심이 많긴 했죠. 그래서 영상부터 글, 잡지, 블로그는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보고 읽어왔고, 이런 경험들이 채널을 직접 운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홍보팀하면 보통 언론 쪽을 많이 떠올리시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지만, 온라인 채널이 많이 생기면서 시대흐름에 따라 홍보팀의 역량이나 업무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언론도 중요하지만요. 제가 트렌드에 민감한 세대이기도 하니까 뉴미디어나 컨텐츠 제작기획에 더 맞는다고 생각하셔서 이쪽으로 배치해주신 것 같네요.

 

SK네트웍스는 입사할 때 팀단위로 뽑지는 않아요. 전 영업마케팅 직군으로 입사를 했고, 한달정도 진행되는 전사교육과정에서 제가 어떤 부분에 역량이 있는지, 어떤 팀과 더 시너지를 낼수 있는지를 HR팀에서 판단해주신 다음 배치가 진행되고 있어요.

 

팀 연령대는 40대부터 20대까지 다양해요. 연령대는 다양한 편이지만 제가 느끼기에 전반적으로 다들 트렌디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외부와의 접촉이 많은 일이고, 브랜드 관련된 업무도 있어서 다들 나이대와 상관없이 인터넷이나 책, 잡지 같은 매체들을 항상 찾아보시거든요. 같은 세대가 아니더라도 그 세대들이 어떤 것에 공감하고 흥미를 느끼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클릭하면 블로그로 연결

 

블로그는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운영되어왔었는데요, 자연스럽게 SK네트웍스의 이야기를 외부에 노출시키기 위함인 것 같아요. 언론에서 보여주는 경제, 사회적인 부분 뿐 아니라 우리 구성원들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의 그룹문화를 외부 사람들에게도 공개할 수 있는 채널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글로만 컨텐츠를 풀어낸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좀 더 편안한 세상이 되었잖아요. 우리도 영상으로 조금 더 실감나게, 글로 표현하지 못한 것들을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갈증이 있었고, 그러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 것들, 예를 들어 화면의 생동감이라던가, 이런 글 이상의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시작한 것 같아요.

 

▲ 클릭하면 구독페이지로 연결

 

 

방향성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여태까지 올라와 있는 유튜브영상 개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일럿형태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21년부터는 카테고리를 정해서 브이로그나 제품리뷰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구성원들의 일상이라던가 근무환경을 보여줄 수도 있고요. 영상이 올라가는 주기도 일정하게 만들어서 관심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섭외가 가장 힘든 부분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업에 계신 분들이다 보니 업무시간을 할애해서 회사의 컨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건데 그런 부분이 힘든점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들 바쁘시기도 하고, 얼굴 나오는 걸 꺼려하시는 부분도 있고요.

 

기획자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업무가 끝난다고 다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주말에도 갑자기 컨텐츠 하나 찍어볼까? 하면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메모장에도 아이디어를 적어놔요. 평일이 되면 생각해둔 아이디어를 어떻게 진행시킬지 디벨롭합니다. 업무자체가 온앤오프가 확실하진 않은 것 같아요. 온앤오프가 확실하다고 좋은 컨텐츠가 만들어지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저는 기본적으로 유튜브를 굉장히 좋아하고, 다른회사 유튜브도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사실 기업 유튜브가 어느 정도 한계가 따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른회사 유튜브를 참고하면서도 개인 유튜버들은 어떤 컨텐츠를 만드는지 많이 참고해요. 어디를 가고 뭘 먹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이런 내용적인 부분이랑 편집스타일도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매달 잡지는 항상 봐요. 매거진 B같은 디자인 잡지나, 마리끌레르 같은 패션잡지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잖아요. 매달 잡지를 통해서 다양한 트렌드∙아이디어를 접하고 있어요.

 

 

 

 

제주도 렌터카 영상을 고르고 싶어요. 그 영상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사업간의 시너지를 보여준 컨텐츠여서에요. SK네트웍스는 다양한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고 그 사업부별로 SNS채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전사채널만 할 수 있는 컨텐츠는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거든요. 영상에서 보실 수 있듯이, SK렌터카를 소개하면서 에이프릴스톤이라는 ICT브랜드도 함께 보여드렸었는데요, 네트웍스 사업간의 연계를 보여주는 것이 저희 채널의 방향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PART2. 홍보팀에 입사하고 싶은 취준생들에게

 

조금 엉뚱하게도 포르투갈어를 전공했습니다. 경영학을 부전공했고요. 입사 전에는 6개월 정도 BMW Korea에서 CRM마케팅 인턴을 했었어요. 당시 맡았던 업무 중 하나가 웰컴패키지를 담당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이었는데요. 조금 거창하게 들리지만, 발송처같은 고객정보 뿐 아니라 제품 패키징이나 구성품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무 특성상 여러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해야하는 일이 많았어요. 패키지를 제작하는 외주업체나 고객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대내외 부서와 협업하다보니 원하는 바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운 것 같아요.

지금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에서도 협업할 일이 많아 그때의 경험이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 기획쪽으로 말씀 드리면, 대학생 때 대외활동으로 전시회를 홍보하는 활동을 했었어요. 그 때가 막 인스타그램이 유행할 쯤이었거든요. 그래서 인스타그램 판넬을 만들어서 함께 사진을 찍어 올린 분들에게 추첨으로 전시회 관람권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어요. 한겨울에 굉장히 추웠지만 컨텐츠 기획이 저와 잘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재밌게 했던 기억도 있고요.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채널이기 때문이에요. 내가 관심있는 한 주제에 대해 여러 카테고리를 정해서 영상을 만들다 보면 조회 수나 채널이 크지 않아도 가장 좋은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는 거니까요. 유튜브채널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시기 보다는, 아카이빙(*기록)하는 용도라고 접근하시면 어떨까요?

두 번째는 유튜브 채널 운영이 크게보면 사업과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내가 어떤 걸 만들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모두 사업과 비슷해요. 마케팅∙영업∙지원부서 등 모두 큰 결은 각자의 고객을 생각해야 된다는 점에서 다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보면서 미리 관리자가 되어보는 경험도 중요할 것 같아요.

 

블로그와 인스타, 페이스북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봐주시면 되는데, 이 채널들은 한 달에 올리는 컨텐츠 개수가 정해져있어요. 한달에 5개를 기준으로 작업합니다. 블로그는 사진과 글이 함께 올라가는 형태고, 인스타와 페이스북은 이미지를 위주로 제작한 다음 랜딩페이지를 블로그로 연결되게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요. 한달에 한번씩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런 업무가 데일리로 진행되는 업무라고 할수 있겠네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촬영 때문에 한달에 한 두번정도 외근을 나갑니다. 또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4월에서 5월쯤에 나오는데 그 때 사업의 전반적인 소개, CEO 인사말, 투자 관련된 내용 등을 새로 수정합니다. 국문과 영문버전이 있어서 그 시즌이 가장 바쁜 때인 것 같아요.

 

우선 본인이 가고 싶은 분야를 명확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홍보팀 안에서도 담당하는 역할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신입사원이라고 뉴미디어를 담당하는건 아니고, 언론이나 브랜드 등 다양한 파트가 있으니 본인과 맞는 분야를 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텍스트’와 가까이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신문이나 책, 잡지와 같이 글을 읽는 것에 가까워지세요. 예를 들어 영상을 만드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더라도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되더라도 글과는 떨어질 수 없으니까요.

 

아이디어가 샘솟는 후배요. 그리고 유튜브에 출연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후배였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SNS를 키워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채널로 만드는 게 목표예요. 사실 스탭부서는 수익을 벌어들이는 부서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스탭부서에서 만든 영상이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금은 섭외가 힘들지만 나중에는 다들 나오고 싶어하는 채널이 되는 거죠. 제 자리에 오면 협찬 물품이 쏟아져 있는… (웃음) 정량적으로는 10만구독자를 달성해서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SK네트웍스 홍보팀 박정선 매니저님을 만나 생생한 입사 꿀팁과 취준생이 궁금해할 만한 업무 비하인드까지 알차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보직무를 꿈꾸는 여러분께, 조금은 막연했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에디터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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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명월관은 처음이지? 

지배인이 들려주는 명월관 입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이것?!

오늘은 SK네트웍스의 호텔리조트 사업부문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담당하고 있는 ‘명월관’에 다녀왔습니다! 고급미 뿜뿜하는 명월관의 새단장 소식과, 무려 명월관 지배인님과의 인터뷰까지 알차게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SK Careers Editor 박선아


ZAGAT 선정 한식부문 1위에 빛나는 워커힐 명월관(明月館)



‘워커힐 명월관’은 최고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훌륭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인 ‘자갓’에서 2010년 한식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날 생각나는, 명월관의 맛과 운치

 


명월관을 둘러싼 아차산과 어우러지는 운치있는 풍경! 이 역시 명월관에 꼭 가봐야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풍경의 조화라니, 특별한 날이면 꼭 찾게 될 것 같죠?


더 완벽해진 명월관을 만나다


 

이렇게 멋진 명월관은 최근엔 따끈따끈한 리뉴얼까지 끝마쳤다고 합니다. 취재일 기준으로 한 달도 채 안 된 명월관의 새단장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1. 오픈키친: 위생은 걱정마세요

 


리뉴얼 이후로 고객들은 더욱 안심하고 명월관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층에 위치한 오픈키친 덕분인데요. 이제 고객들은 셰프들이 식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후방에는 고기 전용 숙성 냉장고인 미트 셀러(Meat Seller)도 새롭게 설치해, 명월관의 최상급 한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하향식 로스터 도입: 연기 zero! 참숯은 그대로

 


숯불구이는 좋은데, 연기 때문에 불편하셨죠? 명월관에서는 최고급 참숯은 그대로 유지하되 배기 시스템을 바닥으로 설치하여 ‘연기없는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명월관의 배려가 엿보이네요.


명월관 담당 지배인을 만나다

이렇게 명월관의 새단장한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어떠신가요? 특별한 날, 꼭 한번은 와보고 싶은 그런 장소이지 않나요? 이런 멋진 레스토랑을 만들어가는 분은 어떤 분인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명월관을 책임지는, 김명길 지배인님과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워커힐 호텔사업부 식음료팀 명월관 지배인 김명길입니다. 1991년 11월 1일 입사했고, 어느덧 얼입사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사실 지배인이 하는 업무가 아주 다양한데요, 디테일하게 모두 언급하기 보다는 세 가지 정도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고객관리입니다. 명월관에 오시는 고객분들께 인사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식사하시는 동안 불편한 것은 없는지 케어합니다. 직원들을 통해서 서비스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드리기 위해 신경쓰기도 하고요. 그리고 직원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컴플레인이 있는 경우에는 지배인이 나서서 해결합니다.


두 번째는 매출관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객관리 역시 크게보면 매출관리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사관리입니다. '마음을 얻어야 다 얻는다'라는 말처럼 여러 지배인 업무중에 가장 어렵고, 또 중요한 일이에요. 서로 존중하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명월관 리뉴얼’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담당한 것을 들 수 있겠네요. 예산규모가 큰 프로젝트라 메뉴 선정부터 많은 고민이 뒤따랐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시장에서 가장 큰 가격 등락폭을 보인 제품인 ‘육류’였기 떄문에 납품이나 메뉴 선정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월관을 찾는 고객분들께 늘 최상급 한우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다가, 국내 한우 특산 지역과 연계하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K그룹의 ‘워커힐’이라는 브랜드 안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애사심을 느끼면서 일하다보니 2000년에 SUPEX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네요. ^^


프로모션이라 함은 기존 메뉴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발굴해서 판매하는 활동입니다. 보통 이러한 프로모션은 고객만족도 측면에서 기획되곤 합니다. 명월관에 오시는 어떤 고객층이라도 ‘이런 새로운 요리가 있네? 먹어보자!’ 라고 하시는 것이죠.


리뉴얼 후 저희 명월관은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라는 명확한 콘셉트를 잡았는데요, 내년 2021년에는 분기별로 지역 한우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전라도 함평, 횡성, 홍천 등 한우가 유명한 지역들이 있죠? 구체적으로 어디부터 진행할지 결정되진 않았지만 이런 후보들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눈앞에서 조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일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할 수 있고, 어떻게 드시면 좋을지 자연스럽게 추천도 드릴 수 있고요. 지리적인 위치도 역시 우리 명월관의 강점입니다. 아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명월관만의 뷰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학 때, 사촌형님께서 뷔페식당을 하시는데 와서 일해보는 것은 어떻느냐고 권유해주셨고, 일을 하다보니 ‘이게 내 적성이다’라는 것을 단번에 알게 되었어요. 학교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적성과 재미를 찾았는데요. 당시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91년 5월 1일에 피자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워커힐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찾아주시다 보니 외국어 역량이 필요합니다. 저는 영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달라서 잘 구사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본어는 하는 편이에요. 


제가 일을 시작하던 94년도에는 주말에 한, 중, 일식당을 막론하고 일본어가 가장 많이 들렸어요. 많은 외국인 고객 대부분이 일본인이었거든요. 하루 2시간 20분을 쓰는 통근시간을 이용해서 일본어 독학을 시작했고, 덕분에 일본어로 일상회화 정도는 무리없이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지배인이었던 선배님께서 일본어가 필요한 현장에 저를 꼭 데려가셨고, 덕분에 제가 있던 중식당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는 태도면에서도 필요한 역량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첫째는 애사심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애사심이 강한편이에요. 내 직장을 사랑하는 애사심이 쌓이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적인 부분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인간관계예요. 직장생활 하면서 제 신조는 ‘적을 만들지 말자’입니다. 직장 생활에서는 어느 누구와도 같이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만날 수 있는 일은 다양해요,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건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관리예요.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어떤 분이 '제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질문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 저는 워커힐에서 나를 찾는 고객을 10명은 만들겠다고 대답했었는데요. 지금 절 찾는 고객이 10명은 넘는 것 같아요. (웃음) 자부심 있는 나의 직업이기 때문에 언제든 나를 찾는 사람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후로 실제로 고객관리 역량을 키워 그것을 이루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크게 세 가지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인사입니다. 어린 나이에 입사해서 선배님들께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며 자연스레 더 많은 걸 배우고, 연말 회식 때 상을 받기도 했었어요. 제가 했던 가장 낮은 코스트로 가장 큰 효과를 낸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두 번째 성실입니다. 저는 어느 누구를 평가하더라도 그 사람이 성실한가 아닌가를 봅니다. 성실하다는 범주 내에는 많은 기준이 있겠죠? 저는 가장 기본적인 지각, 혹은 본인의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어입니다. 호텔 업에서 종사하길 결정했다면 외국어 하나 정도는 구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하다못해 맥주 한 잔 서비스할 수 있을 정도는 구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명월관에 대해 알아보고, 지배인님과 함께 궁금한 점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30년간 호텔에서 종사하시면서 쌓아진 내공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이런이런 것이구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신 여러분 모두 명월관의 김명길 지배인님을 뵙게 되면 환하게 인사해주세요! 모두 취뽀해서 명월관에 모이는 그날 까지, 명월관 잊지말고 찾아주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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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3: DT담당 DSG



빅데이터를 빼놓고는 사업을 이야기할 수 없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시대! SK네트웍스 역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가치 혁신과 비즈니스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 DSG(Data Scientist Group)를 신설한 뒤 현재까지 활발하게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SK네트웍스의 DSG에서는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사업의 인사이트 도출과 구성원에 대한 데이터 역량 교육까지 아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DT담당 DSG 송수형 매니저님과 함께 SK네트웍스의 분석 조직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DSG 송수형 매니저입니다. 저는 9년 전 SK네트웍스에 입사하여 석탄 팀에서 업무를 수행하다가 2017년도 11월에 DSG가 생기면서 부서를 이동하여 현재까지 데이터 분석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빅데이터 분석이나 머신러닝을 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DSG가 만들어졌고, DSG 팀원을 모집하는 공모에 지원하여 부서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찾는 것입니다. SK네트웍스에는 SK렌터카, SK매직 등의 투자사와 스피드메이트사업, ICT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팀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 많은 데이터를 빅데이터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저희 팀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기존에 생각하지 않았던 관점에서 데이터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팀에서는 구성원에 대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데이터 역량에 대한 니즈가 많은 상황이라 작년부터 역량개발팀과 함께 ‘엘리스’를 이용해 전사적으로 파이썬 교육을 시행하면서 데이터 역량 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더불어 (DT Agent Group)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DAG는 세미나를 통해 저희와 함께 데이터 분석의 전반적인 과정을 수행한 뒤, 데이터 역량을 전달하는 또 다른 전파자가 되어 회사 내부 각 조직에 DT역량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부에 DT역량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인 셈입니다. 


그리고 이제 곧 시작될 Self Analytics 시각화 교육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Self Analytics 시각화 교육이란 ‘태블로’라는 시각화 전문 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스크립트를 적지 않고 마우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어 사용성이 좋고, 알아보기 쉽게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구성원 스스로도 쉽게 사업 데이터를 분석해 시각화하고 인사이트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데이터 분석, DT 역량 교육, 그리고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3가지가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DT역량 교육에 대한 설명은 이전 질문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습니다. 데이터 거버넌스는 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그 체계가 잘 마련되어 있어야 데이터 분석과 DT역량 교육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거버넌스의 구축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첫 번째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사업부에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저희 팀이 만들어진 지 3년이 흘렀지만 아직 내부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보다 개선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데이터 분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술을 학습하고 역량을 구축해 놓아도 각 사업부에서 데이터를 통해 어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사업을 저희에게 의뢰할 수 없겠죠? 현재는 많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데이터에 대한 성숙도를 개선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적합한 인력을 보유하는 것도 큰 이슈입니다. 과제가 주어졌을 때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적정 인력을 보유하고 있느냐는 것인데요. 저희 팀은 처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인력을 내부에서 소싱했기 때문에 컴퓨터학이나 통계학을 전공한 인력이 많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고도화된 분석 작업은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면서 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은 한 사람이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을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딥러닝, 시각화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적정 인력을 소싱하는 것도 큰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프로세스에 따르면 사업부에서 DSG에 데이터 분석 업무를 의뢰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사업부에서 분석하고 싶은 부분을 저희에게 의뢰하면 툴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거나, 규모가 크고 복잡한 데이터 분석작업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에는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저희는 사업부에서 의뢰하기만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팀별로 연락을 취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는데 그때 그때마다 사업을 개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SK매직 고객의 해지를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프로젝트 초반부에는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과 동시에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께 계속 질문하면서 렌탈서비스가 어떤 프로세스를 따르는지, 고객이 유입되고 데이터가 쌓이는 과정, 고객이 계약을 하고 해지하는 과정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쌓아가게 됩니다. 그 이후에 데이터 분석 업무를 통해서 프로젝트의 목적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개월 간 협업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냈을 때, 그리고 사업부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물이 나오게 되면 결과물에 대해서도 만족을 하고 저희 DSG도 함께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런 순간들을 봤을 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또 그것을 시작으로 현업에서 적극적으로 차기 과제를 의뢰하는 것을 보면 저희가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코딩 능력과 통계적 지식(수학적 능력) 2가지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현재까지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고 일을 하면서도 늘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생각한 바를 스크립트로 구현할 수 있는 코딩 능력과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나온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통계적인 이해도가 기술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합니다. 이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데이터 분석은 독단적으로 수행하는 업무가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에도 최소 3개의 조직이 개입하는 협업 과정입니다. 따라서 유관 부서에 협조를 구하는 상황,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하는 상황 등에서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학생 시절에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됐을 때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과정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센스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의 이해도가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직결되는 만큼 비즈니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감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에 지원하시는 분들이라고 하면 관련 전공자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코딩 능력 같은 경우는 제가 ‘어떻게 공부하세요.’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조금 알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학교와 회사는 다르다는 것인데요, 학교에서는 데이터나 자료가 수업에 알맞게 잘 정제되어 있을 텐데 회사는 필요한 정보들만 골라서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대학생 분들이 처음 보는 형태의 데이터에 의아해하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또 회사에서의 데이터 분석 업무는 과제를 발굴하는 것부터 자료를 파악하고 결과물을 보고받는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까지 앞뒤 과정과 맥락이 중요한데, 학교에서의 경험만을 가지고 지나치게 학문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맥락이 생략된 채로 결과물에만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외부 프로젝트 혹은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고 지금 말씀드린 부분들을 미리 경험해본다면 나중에 현업에서 일하실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 취업시장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늘 자신감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희 DSG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커가고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SK네트웍스 DSG 직무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고객의 클릭 한 번, 터치 한 번이 모두 데이터가 되는 세상! 고객의 사소한 움직임에서도 의미를 찾아내고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탐색하는 DSG 업무에 모두들 매료되셨을 것만 같습니다. 직무를 옮긴 이유를 묻자 ‘해보고 싶었다.’는 단순명료하지만 멋있는 답변을 주신 송수형 매니저님을 보며 데이터 분석가의 인간적인 면모까지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알면 알수록 더 빠져드는 Data Transformation 세계에 관심이 있다면? SK네트웍스 DSG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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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2: 스피트메이트 사업부



분명히 차량정비소 같은데 다른 정비소에 비해 매우 깔끔해 보이고, 분명히 10분 전에도 보았는데 걷다 보니 또 보이는 차량정비소가 있다?! 바로 SK네트웍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SpeedMate의 이야기입니다. SpeedMate는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를 모토로 차량의 정비와 자동차 부품의 유통, 그리고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스피드메이트사업부 SM가맹사업팀의 양현재 매니저님과 함께 스피드메이트사업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드메이트사업부 SM가맹사업팀의 양현재 매니저입니다.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관리하는 영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 사업부는 차량 정비와 관련된 모든 업무들이 연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SM가맹사업팀, 가맹지원팀, 수입차부품사업팀, PB부품사업팀, ERS사업팀, 타이어픽사업팀, 그리고 고객가치혁신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팀별 구체적인 사업내용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은 일반 정비소에 대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른 사업과 연계한 제휴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 고객이 아니더라도 스피드메이트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시면 제휴사의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브랜드들은 해당 브랜드의 차량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거의 모든 차종을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들이 오프라인 매장에 계십니다. CS측면에서도 저희가 ‘착한 정비, 착한 타이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친절한 고객 응대와 사후 서비스에 있어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인 정비소의 경우에는 부품의 품질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저희는 공식적으로 믿을 수 있는 루트로 입고/매입되는 제품을 활용해서 정비를 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700개의 스피드메이트 매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국망에 네트워크 취약 지역이 없도록 매장을 신규 개발하기도 하고, 비효율 네크워크라고 볼 수 있는 매장은 폐점하기도 하며 네트워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대인과의 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합니다. 신규 매장이 오픈하게 될 경우,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해당 매장에 모실 가맹점주와 계약을 맺습니다. 또한 신규 매장에 적합한 장비나 시설투자 업무를 담당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설을 관리하고 어떤 장비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정비사업은 차량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 등의 사후처리를 담당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불편함이나 클레임에 대한 사후관리 역시 저희 쪽에서 나서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분들이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는 상황이다 보니, 현장의 청결도에 대해서 우려를 많이 하시고 정비소나 정비소 내의 고객대기실에 들어오는 것도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회사의 매출이나 외형적인 성장에서 타격을 입었고, 그리고 저희의 이해관계자라고 할 수 있는 가맹점주 분들 역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최근 차량 살균소독이 가능한 장비를 전체 매장에 보급했습니다. 고객 분들의 위생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아졌고,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차량 살균 소독이었습니다. 그래서 전국 매장에 차량살균소독기와 약품을 보급해서 현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의 정비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고객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고객의 특성 및 니즈 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야 고객과 가맹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업무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전국에 700개의 매장이 있지만 매장마다 그 특성이 다 다릅니다. 어떤 매장은 대형마트 안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또 다른 매장은 로드샵인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로도 고객의 성향이 조금씩 다른데요. 이러한 차이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고객의 특성에 맞는 가맹점주 분들과 계약을 맺고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 내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쇼핑 시간동안의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원하지만, 일반 상권이나 주거지에 위치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여유롭게 시간을 두더라도 정밀한 서비스와 친절한 응대를 원합니다. 이러한 고객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만 적절한 매장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량의 품질이 점점 좋아지고 전기차가 등장하면서 소모품 교환주기가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저희 팀의 고충입니다. 고객의 방문횟수가 적어지면서 사업적으로 타격이 있다 보니 향후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타이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타이어 사업은 차량 품질 향상과 전기차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비 수요가 꾸준히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타이어 사업에 대해 새로운 시도나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의 최신 타이어 사업 ‘타이어픽’에 대해 알고 싶다면?

→ https://www.skcareersjournal.com/1670


소통 능력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비에 대한 역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한 기술력도 분명 필요하지만 저희는 서비스를 드리는 업무이기 때문에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객이 왜 특정 매장을 방문했나?’, ‘고객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나?’ 등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맹점주 분들 역시 저희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아쉬움이나 원하는 개선안 등이 있다면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은 B2C와 B2B 양쪽 측면에서의 소통과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태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입차정비 / 국산차 정비 / 타이어 판매 / 디테일링 등

스피드메이트의 모든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SpeedMate 스타필드하남점의 모습>


 제가 입사할 당시에는 SK네트웍스 카라이프 부문의 렌터카사업이나 스피드메이트사업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차’ 자체를 분석하고 이를 사업적으로 해석하여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두 가지 사업 중 ‘차량 자체’를 활용한 사업이라고 판단했던 스피드메이트 사업부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어중문학과 경제통상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전공과 조금 동떨어진 업무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버님께서 중고차 사업을 하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차량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아버님의 사업장에 방문하여 어떻게 고객을 응대하는지,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때 어떤 것을 고려하는지 등을 관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니면 얻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차량업에 대한 관심의 척도라고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차량 사업에 대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직무 자체에 대한 경험도 중요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는 사람과 사업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대외활동, 봉사활동,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다양한 유형의 고객, 그리고 가맹점주 분들을 미리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많이 겪어보고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렇다면 이런 사람에 대해서는 이런 방법으로 맞춰야겠구나’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추천을 드린다면 꼭 차량 정비업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고객이 기대하는 바를 생각해보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려고 노력해 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직무이다 보니 다양한 곳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피드메이트는 정말 특수한 사업입니다. 정비업이라는 것이 기술역량, 고객응대, 그리고 가맹점주와의 관계까지, B2B와 B2C의 모든 측면을 경험해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이내믹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저희 스피드메이트 사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스피드메이트 매장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SM가맹사업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왠지앞으로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량을 점검받고 싶어지지 않으셨나요? 인터뷰 내내 고객과 가맹점주, 스피드메이트의 이해관계자를 우선 생각하고 존중하는 SM가맹사업팀의 가치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오늘도 SM가맹사업팀은 단순한 ‘차량 점검’에만 집중하기보다, 고객의 성향을 살피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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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현직자에게 듣는 직무 이야기 1: ICT사업담당



SK네트웍스에도 ICT 상품/서비스 유통, 마케팅 등 ICT사업을 담당하는 직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는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는 이동통신 단말기를 유통하고, 미래의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게 될 신규 ICT사업을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ICT사업담당 ICT마케팅팀의 장지웅 매니저님과 함께 ICT마케팅 직무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신규 사업을 지원하는 치열함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던 인터뷰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정보통신사업부 ICT사업담당 ICT마케팅팀 장지웅 매니저입니다. 저는 2006년 정보통신부문 시스템사업본부로 입사했고, 시스템사업본부가 자회사로 이관되면서 정보통신사업 중 핸드폰이 아닌 다른 IT기기나 서비스 등을 이용한 신규 ICT사업을 개발하는 부서로 이동하여 현재까지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ICT사업담당이 4가지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4가지 사업들은 신규 사업들이다 보니 사업 자체의 규모가 작고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사업에 마케팅 기능이 필요하더라도 사업별로 마케팅 전담부서, 혹은 마케팅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저희 ICT마케팅 팀은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진행 중인 4가지 사업 모두에 대해 필요 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해주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면 통상적으로는 마케팅 팀이 기획하는 플랜에 따라 여러 사업팀이 그에 맞추어 움직이는 프로세스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들은 신규 사업이다 보니 마케팅 팀이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때문에 사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마케팅적인 요소나 기능이 필요할 때마다 해당 부분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리사이클사업팀(現 민팃사업팀)에서 ‘민팃’ 사업을 시작하면서 팀을 지원해주기 위해 저희 TF팀이 구성되었는데요. 당시에는 정말 신규 사업이었기 때문에 ‘민팃’이라는 브랜드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 마케팅 지원이 필요하고, 그때 저희 팀이 투입되어 브랜딩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네임, 슬로건,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후에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론칭 이벤트와 프로모션, 광고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또 연말에도 꽤 큰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마케팅적인 이슈가 생길 때마다 사업을 지원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작년에 저희 팀이 나름 지원을 잘 해줬기 때문인지 저희 사업팀들이 다 커졌습니다.(하하) 민팃도 중고폰 회수 매입대수에 있어서 꽤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팀이 올해 ICT마케팅 팀으로 승격이 됐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거의 프로젝트성으로 필요 시마다 마케팅 업무를 지원해주었지만 최근에는 나름 연간계획 같은 플랜을 세워 사업팀과 함께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마케팅 이슈가 생길 때마다 지원해주는 역할까지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초기 단계의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 모두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 일반론의 공식을 대입하듯이 업무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업에 대해 골고루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때그때 발생하는 이슈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발생한 이슈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어느 부서 혹은 단체와 협업해야 할 것인지를 빠르게 파악해내서 주어진 이슈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CT마케팅 팀은 시장과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ICT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의 특성 상 ICT과 관련된 낯선 이슈나 내용이 당장의 업무로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을 바로 캐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단계를 수행하지 못하면 다음 스텝을 내딛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많은 협업이 필요한 팀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매우 중요합니다.



신규 사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간계획, 분기계획과 같이 플랜을 짜더라도 그것에 맞게 외부환경이 잘 받쳐주지 않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외부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계획을 새로 준비해서 시작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정해진 목표는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환경을 통제할 수 없어서 생기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통사업담당의 경우 사업의 역사가 길고 오랫동안 사업을 해오면서 모든 프로세스가 정교화되었기 때문에 외부의 환경 변화가 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것에 비해, ICT사업담당의 경우 작은 사업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프로세스가 완벽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아 외부 환경의 변화에 크게 흔들리게 되는 점이 힘든 것 같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었지만 지원할 당시에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보여주는 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볼 때에도 그 부분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당시 면접을 보면서 노래를 해보라고 하셔서 가장 먼저 노래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하하) 그런 적극성과 태도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단 하나의 요소를 찾아낸다면 그 외의 부수적인 것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사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기사를 꾸준히 읽어라’하는 조언 역시 흥미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 상, 시장과 산업의 어느 한 부분에서 집요하게 흥미를 찾아내려고 하면 결국에는 찾아지더라고요. 또,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계속 무엇인가를 하는 과정 속에서 쌓을 수 있었던 관련 지식과 능력도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본인의 흥미를 유발하는 포인트를 찾아내서 그 부분을 끝까지 파고 들면 다른 전체적인 부분이 다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학생이나 취준생분들도 진실한 흥미를 먼저 찾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도 가까운 미래에 고객의 행동과 의사결정 패턴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있습니다. 현재는 사업들이 작고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도들이 정착된 상태는 아닙니다. 또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클릭 혹은 터치 과정이 한 번이라도 더 추가될 수 있는데 사업 측면에서는 고객이 그런 과정 없이 가장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는 부분을 협의해나가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업의 확장과 미래를 위해서는 데이터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를 포함한 구성원들도 데이터 활용 교육을 받거나 관련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질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부분,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을 찾아내려고 노력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작은 부분에서 흥미를 찾고 그 부분에 대해 열정을 다하다 보면 그 주위의 모든 것들이 함께 따라올 것이라는 태도를 믿고 실천해보니, 실제로 흥미로 시작했던 작은 일들이 나중에는 인정을 받고 스스로도 자기만족을 할 수 있는 큰 부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분야가 있다면, ‘이것이 맞는 선택지일까?’를 고민하기보다는 그 에너지와 시간을 주어진 분야 내에서 자신에게 맞는 흥미포인트를 찾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분명 나중에는 그 부분에서 파생되어 다른 부분까지 함께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커리어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SK네트웍스의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는 ICT사업담당 ICT마케팅 팀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지원하는 직무인만큼, 냉철함과 열정이 동시에 느껴지는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도전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꿈꾸기 좋은 직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현재의 주류 사업을 잘 이끌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를 바라보는 일을 한다는 것. 참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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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물류까지?! 


(사진출처: 안성물류센터 전경/SK네트웍스 제공)


오늘은 새로운 직무 탐구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 주인공은 ‘물류팀’ 인데요. SKCE 구독자분들은 ‘물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어떤 것들이 생각나시나요? 컨테이너 박스? 화물차? 네!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물류업은 4차 산업시대인 오늘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고, 굉장히 세분화되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물류업의 A to Z를 알아보시죠!


SK Careers Editor 박선영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은 전국의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이 어떤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을까요?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SK네트웍스 물류팀은 정보통신사업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본사와 전국 6개 물류센터에 총 35명의 구성원이 20여년 이상 단말기 물류운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출고시스템은 물론 전용 배송차량을 운영하고 있어 주문 후 24시간 이내 배송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최신 IT 시스템 기반의 SCM 역량으로 고객의 Needs에 맞는 다양한 배송 SVC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배송 추적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SK네트웍스는 전국 Coverage의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휴대 단말기 외에도 ICT 부가상품, 수입차 부품의 물류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SK 하이닉스, SK 브로드밴드, SK 텔레시스 등 관계사 물류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수도권물류센터의 신규 건립을 통해 통합물류체계를 확대 구축하여 국내 Top 수준의 SCM 역량을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SK네트웍스의 물류팀의 미래가 기대되시죠? 그렇다면 이번엔 물류팀의 여민규 매니저님을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볼까요?

 


 

안녕하세요. SK네트웍스 물류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민규 매니저라고 합니다. 저는 전국 물류센터의 운영 지원 및 관계사의 물류 Needs를 파악하여 물류운영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Process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류팀은 삼성, LG, 애플 등의 제조사로부터 매입한 단말기를 전국 6개 물류센터에서 150여 대의 보유차량을 활용하여 전국 대리점에 배송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보유 Infra를 활용하여 다양한 물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SK하이닉스, SK텔레시스, SK브로드밴드 등 관계사의 물류 대행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점차 그룹 내의 물류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SK네트웍스 물류센터 작업 모습/SK네트웍스 제공)


 

현재 전국 6개 물류센터(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안성)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배송차량을 활용하여 전국 익일배송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안성을 제외한 5개 센터에서는 주로 휴대단말기와 ICT 부가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안성센터에서는 단말기 외의 SK 텔레시스, SK 브로드밴드 등 관계사 물류와 기타 다양한 화주사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SK하이닉스 장비에 대한 전체적인 물류운영(보관, 입출고/재고 관리)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 이천에 SK네트웍스 수도권 물류센터의 확장(1만 6천여평) 신축공사가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전국 물류센터 심야 수송 작업 모습/SK네트웍스 제공)

 


국내물류는 최근 해외직구 수량 증가,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나오면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국제물류로의 확장은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게 저희 물류팀에서도 포워딩 업무 등 국제물류 사업자로의 진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류팀에서는 물류운영에 대한 경험뿐 아니라 SCM 관점에서 구매부터 판매계획, 재고관리, 발주관리, 고객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직간접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류 업무의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기획, 물류센터 구축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을 통해 개인의 역량 향상과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류나 SCM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더불어 다양한 고객이나 협력업체와의 협상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추면 물류 업무 수행에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물류 운영 Data 분석을 위해 다양한 DT(Digital Transformation) 역량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AI, Big Data, IoT 등 기술이 점차 발전이 되면서 어느 사업보다 물류사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AI와 Big Data 측면에서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 무인배송, 드론배송, 물류센터 내 로봇설비(자동 입/출고 작업) 등은 인력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일부 선진물류 회사에서는 이미 적용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타 Big Data를 통한 배송 simulation 등 다양한 형태의 과학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들이 전세계에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앞으로 물류사업의 변화와 발전은 무한경쟁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SK네트웍스 물류팀은 향후 로봇설비를 통한 자동화창고 구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업무 경험을 통해서 축적된 다양한 Data를 활용할 수 있는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 개발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과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물류사업은 최신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잠재력 역시 무한하기 때문에 박람회 및 교육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통해 견해를 넓혀 발전된 물류팀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물류 Needs(새벽배송, 당일배송, O2O 등)가 발생하는 현재, 물류는 가장 핫한 분야 중 하나이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물류산업의 변화 방향 및 최근 물류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물류관련 공부를 해 나간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물류업을 꿈꾸는 취준생 여러분들의 선택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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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tired?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여러분! SK네트웍스가 올해 7월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을 런칭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타이어픽’을 소개하고, 타이어픽 사업팀의 박수진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케팅’ 직무까지 원샷원킬로 알려드릴게요.

 


“더 이상의 피곤한 타이어 교체는 없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이 글을 보시는 구독자분들 중에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 생각해요. (장롱면허인 에디터.. 눈 감아..) 많은 운전자들의 고민 중 하나인 타이어 교체, ‘타이어픽’과 함께라면 피곤할 일 없게 손쉽게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뭐해?”라는 질문에 “타이어 사”라고 답하는 타이어픽 광고! 정말 참신하지 않나요? 지금부터는 타이어픽 사이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더 자세한 정보는 타이어픽 공식 사이트 (https://www.tire-pick.com/)을 참고해주세요!


● 내 차 타이어 (타이어 pick 하기)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사이즈별/ 브랜드별/ 차종별로 타이어를 고를 수 있으니, 타이어 구매 시 더 편할 것 같아요.


● 고민타파 서비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고민타파 서비스’란 30일 내로 구매한 타이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에 무상교환 해드리는 혜택이랍니다. 이외에도 장착 할인 50%, 정비관리 30% 등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꼭 사이트를 참고해보시길 바랄게요!


부가서비스

 

(사진출처: 타이어픽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원인 59%가 타이어 파손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뿐만 아니라 차량 고장 사고로 인한 사상자의 78.4%도 타이어 파손에 의한 것이라 해요. 이렇게 타이어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뿐만 아니라, 타이어 상식과 교체 정보, 그리고 관리 문제까지도 타이어픽에서 볼 수 있어요!


에디터는 자동차 휠의 각도 및 방향과 위치를 바르게 조정하는 ‘휠 얼라인먼트’와 자동차가 도로 위를 주행하다 보면 타이어 휠에서 생기는 미세한 무게 차이를 같게 만들어 균형을 잡아주는 ‘휠 밸런스’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네트웍스에서 런칭한 온라인 타이어쇼핑몰 ‘타이어픽’의 운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박수진 매니저입니다. 작년부터 스피드메이트의 O2O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올해는 ‘타이어픽 사업팀’으로 새롭게 시작해, 타이어픽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타이어픽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구매부터 장착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사이트입니다. 현재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별로 좋은 품질과 가격의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국산 브랜드, 수입 브랜드 모두 합리적인 제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타이어픽이 조금 특별한 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에서 행위가 이루어진다는 것인데요.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면, SK네트웍스의 정비소인 ‘스피드메이트’에 오프라인으로 배송이 돼요. 타이어 구매, 장착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도 함께 가능하답니다. 기존의 타이어 시장이 오프라인 위주로 형성이 되어있었고,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산다는 것은 조금 낯선 일이었는데요. 타이어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더 편리한 구매가 가능해진 것 같아요. 


타이어를 살 때 타이어를 알아보고, 또 장착을 하러 가야 되고 이런 많은 절차들이 피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구매부터 장착까지 한 번에 쉽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토스 행운퀴즈, 카카오톡 이모티콘 프로모션과 같은 타이어픽과 관련된 프로모션 역시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1월 14일부터 31일까지는 타이어픽 구매자를 대상으로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 역시 진행 중이에요!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빠르고 쉽게 구매와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또한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라는 믿을 수 있는 장착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라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고민타파 서비스’로 타이어 교체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및 정비와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차주가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실 타이어는 상품 특성상 직접 사용하기 전에는 내 차에 적합한지 알기 힘들잖아요? 그러한 점을 고려해 30일 동안 타이어를 이용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음.. “타이어픽은 피로회복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웃음).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라는 슬로건처럼 피곤하고 복잡했던 타이어 구매 절차를 간소화했다는 점에서 피로회복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마케팅은 소비자의 Needs를 어떻게 Wants로 바꾸는 전반적인 업무라고 생각해요. 때로는 Demand를 창출하기까지 할 수 있는 직무라는 특성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 특성에 따라 어떤 타겟에게 어떤 브랜드 소구점을 어필할 것인지, 이 소구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와 채널은 무엇인지 검토하며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타이어픽이라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를 맡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런칭한 지 아무래도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브랜드와 판촉 마케팅을 동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익숙히 알고 계시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매체부터 네이버 검색 영역에 노출되기 위한 키워드 광고까지. 광범위한 온라인의 영역에서 적재적소에 타이어픽을 노출시키고 구매까지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보람찰 때는 제가 기획한 마케팅이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겠죠? 최근에는 기획했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타이어픽’이 N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고, 타이어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유입량이 많았었는데 그때 정말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웃음).


사실 마케팅 업무는 화려하고 재미있게 보이는 것에 비해, 디테일하고, 긴 호흡이 필요한 업무라고 생각해요. 결정적인 그 한순간을 위해 전략적으로 아이템, 메시지, 채널, 시기 등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그 호흡을 맞춰나가는 과정이 가끔 힘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마케팅 직무는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고, 빨리 트렌드를 흡수해 나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인 같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회사의 제품과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그 회사의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직접 참여해보고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면서요.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움’을 찾는 분들이라면 마케팅 직무와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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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하반기 결산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슼하! (SKCE구독자 분들 하이라는 뜻) 2019년 한 해도 참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덧 2020년이 되어 인사드리네요. 어렸을 때는 2020년이라 하면 ‘미래도시’를 떠올렸는데.. 이렇게 정말 2020년이 되다니요! 빠르게 흘러간 2019년 하반기 SK네트웍스는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에디터와 함께 월별로 알아봅시다. 뭘 상상하든, 여러분의 기대 이상일 거라 장담합니다 :)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하반기 결산 첫 소식입니다! 2018년 SK네트웍스는 모빌리티 뱅크 1기 론칭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 58개사를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바 있는데요. 모빌리티 뱅크 1기에 이어, 올해 7월 모빌리티 뱅크 2기를 모집해 9월 3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모빌리티 뱅크’란 SK네트웍스의 렌터카 브랜드인 ‘SK렌터카’가 중고 경상용차 ‘다마스’를 활용해 자동차 확보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에 1년간 무상 임대해주고, 해당 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상생 협력 모델이에요. 참여기업들은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차량 구매 및 보험, 수리, 정비 등 유지 비용을 대폭으로 절감할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유·무상 사회서비스를 받은 취약계층은 무려 1만 7048명에 이른다고 해요!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 시대의 서막.. 아마 8월이었다죠? 바로 SK네트웍스가 ev Most를 론칭하면서부터요! SK네트웍스는 지난 8월 27일 기존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브랜드인 ‘Most’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유, 렌터카, 세차, 정비, 타이어, 긴급출동 등을 아우르는 전기차 충전 사업 브랜드 ‘ev Most’를 론칭했습니다.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등 15개 직영주유소에 총 15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점차 충전기 설치를 늘리며 고객 접근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전기차 충전 장소가 아닌, 세탁, 식사 등 다양한 할 거리가 존재하는 곳! 전기차 사용자가 무려 5만대를 넘어간 요즘, ev Most는 다양한 할 거리로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중고폰 거래는 예전부터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거래를 할 때 불안한 마음을 갖고 계셨을텐데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중고폰 무인 매입기 MINTIT(민팃)이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되었답니다. ‘합리적인 ICT 리마켓, 민팃’을 슬로건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추구하는 민팃은 월 평균 1만2000~1만3000대의 중고폰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세이션 부문 본상(Winner)를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만큼 민팃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랍 속에서 쿨쿨~ 자고 있는 구독자 분들의 중고폰도 이참에 민팃에 판매해보는건 어떨까요? 판매 목적이 아니더라도 시세 확인, 기부하기 기능도 있다고 하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민트색 목띠를 두른 귀여운 캐릭터 민티(MINTI)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민티는 동화 ‘어린 왕자’의 사막 길을 함께 했던 여우를 표현한 것인데요. 민팃 관계자는 “어린 왕자의 친구였던 여우와 같이 중고폰 ATM을 신뢰하는 고객을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민트빛 상쾌함으로 고객이 있는 곳 가까이로 찾아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존재란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9월에는 SK네트웍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이프릴스톤’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이 출시되었습니다.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해당 판매 수입금을 판매 대수당 1만원씩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것인데요. 에이프릴스톤 a20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뛰어난 음악 품질,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통화기능 뿐만 아니라 깔끔한 디자인과 패키지로 2019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가성비가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겨울철 더 많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획했다”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SK네트웍스의 9월 소식이었습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10월 첫번째 소식은 SK네트웍스가 ESG 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환경경영(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ESG 우수기업’에 SK네트웍스는 통합등급 A+를 획득했습니다! 중고폰 무인 매입기 MINTIT(민팃)을 통한 새로운 중고폰 유통, 기부 문화 및 Recycling 문화 확산, ‘모빌리티 뱅크’를 통해 자동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업체에 경상차 무상 대여 등 사업모델을 통한 성과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세이브더칠드런, 빅이슈 등 사회단체들과의 협력모델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 SK네트웍스! 최고!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10월 두번째 소식입니다.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 정비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착한 정비 나눔’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소재의 복지기관 차량 무상점검 및 수리비용을 할인해주는 협약인데요! 협의회가 선정한 차량 500대를 6개월에 한번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엔진오일과 차량 배터리 등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SK네트웍스는 스피드메이트의 전문적인 네트워크 및 기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더하자는 의미로 이번 협약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피드메이크의 통큰 선행! 인정? 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스피드메이트와 국내외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전기차 분야의 시스템과 제품, 프로세스 시험 및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글로벌 기관 ‘TÜV 라인란드’가 11월 3일 ‘전기차 시장 성장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을 통해 양사는 국내 전기자동차 운영과 관련된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차 정비 및 배터리, 충전설비 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네트웍스 전기차 사업의 안정성과 국내 전기차 보급에 따른 관련 분야의 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진출처_SK네트웍스 홍보센터 보도자료실)


따끈따끈한 12월 소식입니다.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부문과 AJ렌터카의 통합 절차가 완료되고, 1월 1일부터는 ‘SK렌터카’ 브랜드로 새 출발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서 양사 역량을 결합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게 됐으며 정비, 보험, 고정비 지출과 시스템 구축 등에서의 운영 효율성 제고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 렌터카 선도사업으로 도약할 SK렌터카의 미래를 기대해주세요!


이번 하반기 역시 바쁘게 달려온 SK네트웍스! 정보통신, 모빌리티, 렌털 등 어느 영역 하나 빠지는 데가 없네요. 정말 다양한 부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2019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SK네트웍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sknetworks.co.kr/)SK네트웍스 블로그 ㅅㅋN(https://blog.sknetworks.co.kr/)에서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가오는 2020년에도 SK네트웍스의 빛나는 성과를 기대해보며,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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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봉인된 당신의 폰을 꺼내요! 'MINTIT'



SK Careers Editor 박선영


서랍 속 깊숙히 봉인되어 있는 우리의 예전 핸드폰들...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쓸 일은 전혀 없고...☆ 중고폰으로 팔자니 중고폰 판매 과정이 너무 복잡한데... 다들 서랍 안에 중고폰 하나쯤은 갖고 계시죠?


이럴 때 민팃으로 한방에 해결 가능! 오늘은 SK네트웍스와 금강시스템즈가 함께하는 중고 ICT Device 거래 플랫폼인 ‘민팃(MINTIT)’에 대해 소개하고, 민팃의 운영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진용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팃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자 해요.


● 민팃.. 그게 뭐야.. 민트도 아니고...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민팃을 낯설게 느끼실 것 같아요. ‘MINTIT(민팃)’이란 쉽게 말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중고폰 무입 매입기예요. 특허 기술 가진 금강시스템즈가 ATM 개발을 했고, SK네트웍스가 투자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협력하고 있는 형태인데요!


현재 전국 홈플러스와 이마트 매장 내에 중고폰 ATM이 설치되어 있고, 서울혁신센터,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의 장소에 테스트성으로 몇 군데 운영하고 있어요. 그렇게 총 합쳐서 무려 300개의 ATM이 전국에 보급된 상황입니다. 다른 고객 접근성이 편한 유통매장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이번 11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답니다! 


사진출처: MINTIT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민팃의 가장 큰 장점은 위 세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집 근처 마트에 가서 3분~5분 정도 시간에 몇 번의 터치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AI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상태 측정과 pricing을 통해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합리적이에요. 


● 사진으로 보는 민팃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사진출처: SK네트웍스 제공



 

“단 3분의 시간이면 중고폰 판매 완료!”


중고폰 판매 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봤는데요. 제조사, 모델명, 컬러, 메모리를 순서대로 선택하면 시세 측정이 완료된답니다! 그 후 “전원이나 화면을 켤 수 없는 고장난 휴대폰인가요?”, “LCD 화면에 잔상이나 얼룩이 있나요?”, “액정에 깨진 곳이 있나요?”, “외관에 흠집이나 긁힌 곳이 있나요?” 등의 5~6개 질문을 추가적으로 선택한다면 더욱 자세한 시세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Recycle사업팀에 속해있는 임진용 매니저입니다. 현재 저는 MINTIT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일반 고객들의 삶에 Recycle 문화가 정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서 중고폰을 통한 접근을 하고 있고, 저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를 집중해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고 물품 거래에서 MINT라는 것은 ‘상태가 매우 좋은, 최상급’ 이라는 뜻인데, 거기에 IT를 추가해 MINTIT이 탄생했습니다. 중고 시장에서 고객에게 중고 거래와 관련된 최상급의 거래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MINT라는 꽃말이 있는데, ‘다시 사랑하고 싶습니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중의적인 표현도 있습니다 (웃음)

 


정보통신부문에서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작년에 TF팀(Task Force team의 약자로, 목적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된 팀)으로 시장조사, 고객조사 등을 하며 시작했고, 올해 정식 ‘Recycle 사업팀’으로 변경을 하며 민팃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SK네트웍스는 휴대폰에 대해 유통, 판매하는 데에 있어서는 전문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폰의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연간 1500만대 이상 거래되고 있는 요즘 약 절반정도가 시장에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시장에 대한 불안, 거래의 불편함 등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여 새로운 Recycle 문화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민팃ATM 이용 중고폰 거래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약 78.1%의 고객이 그동안 중고폰을 거래해본 경험이 없는 고객이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그동안 판매를 해본적 없거나, 판매를 하고 싶어도 안하게 됐던 고객들의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AI 기반으로 실시간 시세를 측정하고 있어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용 시간도 (전원이 들어오는 상태 기준으로) 평균 3분~5분 정도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MINTIT 공식사이트/SK네트웍스 제공


민팃의 장점은 크게 1)편리, 2)안전, 3)신뢰 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특히 ‘신뢰’의 경우에는, 민팃의 자체 데이터 삭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핸드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다시 한번 이중 삭제해드리고 있습니다. 삭제 후에는 삭제 인증서도 개별적으로 전송해드리고, 만약 데이터 유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최대 3억까지도 보상해드리는 보험까지 가입한 상태라 안전함이 매우 높습니다. 데이터 유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거죠!



ATM 사용성 개선이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4~50대 분들도 조금 더 쉽고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느껴요. 그래서 현재 지속적으로 고객 반응 조사, 시장 조사 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꼭 오프라인에서만 민팃 ATM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민팃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꼭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ATM에서든 온라인에서든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꿀팁이라면 꿀팁이에요. 자신의 핸드폰의 시세를 알아보고 거래를 결정해도 될 것 같아요. 

 

직접 민팃ATM을 사용해보시는 임진용 매니저님


또한, 민팃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을 기부할 수도 있어요. 중고폰 시세를 측정한 후에 판매를 할 지 기부를 할 지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기부하기’ 기능을 누르면 중고폰 측정 가격을 SK네트웍스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수입금 전액을 전달을 하는 방식이에요. 그 수입금은 소외된 계층의 IT교육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임진용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팃의 새로운 기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는 중고폰에게 이제 안녕을 해볼 차례입니다! 필요 없는 중고폰 팔고, 돈도 벌고~ 일석 이조겠죠? 합리적인 ICT 리마켓 민팃,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중고폰 거래는 어렵고 귀찮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중고폰 유통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SK네트웍스의 민팃,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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