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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었죠. 플라스틱컵 써왔다는 게 : SK텔레콤 '해피해빗'

SK Careers Editor 정종윤

 

 

철이 없었죠,,,플라스틱 컵 써왔다는 게...🥤

텀블러만 사용했을 뿐인데...플로 할인권을 준다고!?🎶🎵

SKT와 함께하는 행복한 습관 만들기!

환경보호도 하고, 나만의 해피해빗도 만들고!

SKT의 해피해빗, 브이로그를 통해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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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구독형 상품 기획왕을 만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구독경제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구독경제는 일정 기간동안 구독료를 지불하며 상품을 이용하는 경제활동으로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 당연한 소비 패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위 서비스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SKT의 5대 구독형 상품입니다. 에디터도 이 중 2가지의 구독형 상품을 사용 중인데요. SKT의 구독형 상품 특징은 구독하기에 적절한 가격,딱 필요한 만큼의 알찬 옵션 구성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구독형 상품의 세부적인 내용들은 과연 누가 기획하는 걸까요?

 

오늘은 구독형 상품을 기획하시는 구독 상품 기획왕 구독형 상품 CO(컴퍼니) 구독기획팀 박소언 담당자님을 만나 해당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유리

 

 

 

 

 

안녕하세요, SK텔레콤 구독기획팀 박소언입니다.

구독기획팀은 구독형 상품 CO에 속해 있고, 구독형 상품 CO SK텔레콤의 유무선 통신사업을 주관하는 MNO사업부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업무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wavve, FLO처럼 하나의 단독 상품이 아닌 통합 멤버십 형태의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SK텔레콤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scheme의 구독 상품을 올해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여기서 Scheme이란 A라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떤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며, 어떤 혜택을 포함시킬 것인지, 상품명은 무엇인지 등을 통틀어 나타낸 기획안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업무는 구독 사업의 전략을 기획하는 일인데요. 앞으로 SK텔레콤의 구독 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세우고, 구독 사업으로 얻게 되는 손익을 추정하는 등의 일입니다.

위 업무들은 다양한 유관부서가 함께 협업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외로 이해를 돕기 위해 구독형 상품을 기획하는 다양한 팀들의 업무 범위도 간략히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아요.

 

 

 

구독형 상품 기획에서는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독형 상품은 이미 시장 자체가 활성화 돼있고, 경쟁사의 상품도 계속 출시되고 있어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상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트렌드조사, 시장 player 조사, 고객조사 과정을 거칩니다. 새로 기획한 상품을 가지고 고객들의 상품평과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 고쳐 나갑니다.

개발 프로세스에서도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발전시키게 됩니다. 보통 기획을 하고 나면 기획 내용을 토대로 개발자분들이 개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사내 시스템을 담당하는 개발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내부 시스템 안에 기획한 상품을 올리려면 어떤 것을 수정해야 하는지 의견을 주고받게 되고, 개발 부서에서 먼저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실 때도 있어요. 이러한 식으로 개발 부서와 협업하는 업무를 많이 한답니다.

그리고 기획자들의 개발 과정에서는 상품을 개발하여 사내 시스템에 상품을 등록하기 위한 전산요건 작성이 중요합니다. 기획안을 전산 요건서의 형태로 작성하여 개발팀에 드리며 커뮤니케이션하고, 그 요건서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설계하세요. 이렇게 상품의 BACK에 해당하는 시스템이 완성됐으니 고객에게 닿을 FRONT POC를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SK텔레콤의 POC로는 T월드가 대표적인데, 구독 상품을 고객과의 접점에서 어떻게 노출시킬지를 개발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QA(Quality assurance)라는 검증 단계를 반드시 거쳐요. 실제 출시됐을 때 이슈가 있는지 없는지 구독 상품을 검증합니다.

 

 

 

아직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SK텔레콤의 통합 구독형 상품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웃음) 출시를 앞두고 있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SK텔레콤의 기존 구독형 상품들을 아우르는 통합 구독 플랫폼이 세상에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최근 SK텔레콤의 5대 구독형 상품 (동영상 컬러링인 V컬러링, OTT와 음원스트리밍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담당하는 wavve FLO, 4만권의 전자책을 보유한 원스토어 북스 상품, MS사와 제휴를 맺은 XBOX 게임패스 얼티밋)에 웅진의 교육 구독 상품 스마트올이 추가되었어요. 따라서 현재 총 6개의 구독형 상품이 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수의 구독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1.2년차 주니어 사원이지만, SK텔레콤에 입사하고 담당한 일들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기획, 마케팅, 세일즈 영역에 모두 도전할 수 있는 Consumer Marketing 직무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 중에도 저는 기획을 선택했는데, SK텔레콤의 튼튼한 통신사업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요금제를 기획하는 팀에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앞으로의 차세대 서비스를 기획하는 구독기획팀에 오게 되었죠.

 

 

 

저만의 일과를 말씀드리면, 출근길에 트렌드 공부를 해요. 트렌드 매거진 캐릿부터 동아 비즈니스 리뷰같은 뉴스레터를 구독하며 국내외 어떤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지 참고합니다.

또한 사내 자동화 시스템에서 #구독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 SNS 인기 게시글, 유튜브 등 새로운 서비스 출시 소식들을 매일 메일로 받아봅니다. 이렇게 서비스 기획에 활용할 만한 트렌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구독기획팀의 업무 일과에는 유관부서와의 협업 회의가 많아요. 함께 구독형 상품을 만들어나가는 사내 유관부서들이 상품의 방향성과 현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분들과 협의해요. 파트너인 글로벌 업체들과 화상 회의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구독형 상품 관련 사업 전략을 보고하고, 사내 구성원의 동의를 얻는 과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서 말씀드린 구독형 상품이 출시되고 난 다음이 가장 기대되고요. 고민해서 내놓은 아이디어가 포함된 상품이 실제 출시됐을 때 고객분들의 반응이 좋다면 그 때가 가장 보람찰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트렌드 리포트에서 트랜드 변화의 흐름을 읽고, #구독 키워드에 뜨는 새로 출시된 서비스를 모두 사용해봐요. 가끔 전혀 상관없는 서비스를 발견해도 이러한 특성은 응용하면 좋겠다.’ 할 만한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회의에서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구독형 상품을 기획할 때는 극적으로 영감을 얻을 때도 있지만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거나, 실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T매니저님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주니어 사원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의 시각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외부의 흐름을 읽는 능력은 현재 시장 트렌드와 경쟁사 동향이 어떤지 항상 공부하려는 자세입니다. 저희 팀장님도 항상 신간 도서나 트렌드 리포트를 공부하시거든요. 또 팀원분들은 입소문을 타는 서비스가 있으면 늘 시도해보세요. B2B용으로 나온 서비스더라도 어떻게든 도전해서 사용해보십니다. 지금도 시장이 계속 발전해가고 있으니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기대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회사 내부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사내의 다양한 부서들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고, 진행상황은 어떤지 관심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운영할 때 특정 팀이 단독으로 아이디어를 밀고 나갈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을 수도 있고,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처음부터 Consumer Marketing이라는 직무를 완벽히 알고 준비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동아리, 학회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여러가지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하다보니 그 중에서도 한 상품에 대해 기획, 마케팅, 세일즈 세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직무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새로 취업준비를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다양하게 도전해온 활동들에서 배운 점들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기획 영역에서는 하나의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경험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첫 아이디어를 내고, 이 아이디어가 정말 경쟁력이 있는지 시장조사, 경쟁 서비스 분석을 거쳐 수정해나가고, 수정안에 대해 소비자 인터뷰를 하며 전체 프로세스를 모두 경험해봤다는 내용이었어요. 제가 취업준비생일 때는 결국 결과물의 인기가 좋지 않았던 케이스를 언급해도 될까, 학생들끼리 도전해봤다는 것이 대수롭지 않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도 그때 경험해서 배운 능력들을 십분 활용하고 있으니 자신의 경험을 자신있고 솔직하게 어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케팅/세일즈 영역에서는 현장 경험을 강조했어요. 사소해보이지만 동아리에서 홍보부장을 맡았던 경험까지도 자기소개서에 담았습니다. 현수막이나 포스터 같은 물품들을 제가 직접 제작해 전략적으로 세팅하고 관리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또 페스티벌을 주최하기 위해 외부업체들에 컨택하고, 안되면 무작정 찾아가보기도 하고, 결국 직접 파트너들과 만나 협상한 경험도 도움이 되었어요. 실제 입사 후 실제 제휴업체와 미팅을 하기도 하고, 홍보 전략을 기획하기도 하거든요.

 

 

 

 

 

지금까지 SK텔레콤의 새로운 Scheme을 가진 구독 상품을 개발하고, 구독 사업의 전략까지 수립하시는 구독기획팀 박소언 담당자님의 인터뷰를 들어봤습니다.

 

앞으로 기존 6대 구독형 상품을 전부 아우르는 통합 구독형 상품을 출시하겠다는 SK텔레콤! 새로운 구독형 상품을 세상 밖으로 내놓기까지 실무자분들의 다양한 액션과 세분화된 절차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차게 구독형 상품을 기획해주신 만큼 알차게 상품을 구독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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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공주 2021.05.21 17: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용하게 읽고갑니다 ...!

  2. 오아 2021.05.24 19: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 잘쓰시네요

SK텔레콤의 상상도 못한 알고리즘?! | Btv/FLO의 추천 시스템 파헤치기!

SK Careers Editor 정종윤

 

 

 

추천 목록에 뜨는 이 영화, 음악... 심지어...재밌어!

내 취향저격🔫 하는 이 영화, 음악…어떻게 안 거지?

소오름돋는 SK텔레콤의 알고리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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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갈치1호의행방불명 2021.04.20 14: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고리즘 궁금했는데!!

키워드로 알아보는 SKT 변화 TOP 3


 

 SK Careers Editor 권서영


얼마 전, SK텔레콤 에서는 2021년을 맞아 새로워질 SKT의 변화 방향에 대하여 발표하였는데요. 단순 통신을 넘어 AI 마케팅 컴퍼니로 도약하려는 SK텔레콤의 비전을 알 수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키워드를 통해 SKT 의 주요 변화 TOP 3를 확인해보려 합니다! MNO부터 AI까지! 변화하는 SK텔레콤의 모든 것!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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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x페이커 조합 누가 생각한거야? SKT 브랜드마케팅 직무 인터뷰


 

 SK Careers Editor 권서영


최근 화제가 되었던 페이커X손흥민 조합의 'SKT 5GX 클라우드 게임' 광고를 모두 기억하시나요? 대체! 이런 광고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SKCE가 직접 해당 광고를 기획한 'SK텔레콤 브랜드 마케팅팀' 현직자를 만나보았습니다. 브랜드 마케팅팀이 하는 업무부터 직무 역량까지! 브랜드 마케팅의 모든 것,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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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나눔을 실천해요



쇼핑을 하거나 택시를 타면서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SKT의 ‘행복크레딧’입니다.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크레딧. 함께 알아볼까요?


SK Careers Editor 송은지


#STEP 1. 숫자로 알아보는 행복크레딧

자, 여기 1부터 100까지의 숫자가 써 있는 볼들이 통 안에서 힘차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행복크레딧에 대한 힌트를 줄, 5개의 공에 적힌 숫자는 바로 1, 5, 31, 50, 100입니다!


행복크레딧의 1C(크레딧)는 1원의 가치를 지닙니다. SK텔레콤은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행복크레딧’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는데요. 여기에는 약 4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기부금 약 5억 원이 홀몸 어르신 및 장애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되었습니다. 홀몸 어르신 행복프로젝트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들에게 SKT 인공지능 스피커 NUGU를 보급하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또 장애 청소년 행복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전국 100여 개 특수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교재 등이 지원됩니다.


행복크레딧 적립 대상 상품을 SK페이로 구매 시, 11번가 결제 금액의 1%, SK스토아는 50%에 해당하는 기부 전용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또한 T맵 택시 앱 결제 이용 시, 건당 100C의 기부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2020년 행복크레딧 프로그램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 행복크레딧은 11월 1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추가로 금년 연말에는 '착한 소비'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고객 50명을 선정해 사회적 기업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 박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복크레딧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요? 그렇다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담당자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STEP 2. 행복크레딧 비하인드 스토리

 



안녕하세요. 올해 입사 7년 차 된 SK텔레콤 경영전략그룹 SV BM혁신팀 김혜미입니다.

 


경영전략그룹 SV BM혁신팀은 SK텔레콤의 새로운 경영전략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BM)들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SK텔레콤은 기업의 역할을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 나아가 사회 전반에 대한 기업의 책임, 즉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까지 정의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혁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영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복크레딧은 SK ICT Family서비스를 통해 함께 착한 소비를 실천한 고객에게 ‘행복크레딧’를 적립해 주고, 이를 나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에 착한 소비가 큰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착한 소비란 고객이 소비하는 것들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중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행복크레딧은 T map택시, SK스토아, 11번가와 함께 진행 중이고요. 계속해서 다양한 서비스들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행복크레딧'은 말 그대로 '행복을 주는 크레딧'이에요. 착한 소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행복한 기운을 나누는 크레딧이라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매출 성장을 위한 영업활동을 1순위로 모든 업무가 진행되어왔다면, 이제부터는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Social Value)가 중요해지고 있죠. 그래서 고객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Business Model을 기획해보기로 했어요. 모든 팀원들이 매주 머리를 맞대고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요즘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소상공인분들이 많이 힘들어한다는 이야기를 접했고 이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탄생된 것이 '행복크레딧'입니다! 고객분들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하면 저희가 기부 포인트 '행복크레딧'을 적립해드리는 거예요. 작년에 4개월 동안 파일럿을 진행했는데 고객분들 반응도 좋아서, 올해 정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소비가 기부로 바로 이어진다는 점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에, 소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도 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거죠!



우선, 최근 런칭한 행복크레딧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사내에 더 많은 서비스들과의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멤버십 중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열린멤버십’과 ‘Boost Park’, 그리고 대한 적십자와 공동 개발한 헌혈 앱서비스 ‘레드커넥트’를 통해 조만간 행복크레딧이 또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레드커넥트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SK텔레콤이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와 관련해 SK텔레콤 거점 사옥에서 구성원 헌혈행사를 계획하고 있고, 나아가 SK그룹사로 헌혈행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에 필요한 사회안전망 역할이나 고령화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BM)들을 계속 고민하고 발굴할 예정입니다.

 


경영전략그룹 SV BM혁신팀은 회사의 성장과 사회적인 가치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부서인 만큼, 우선 평소에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보는 자세가 필요해요. 더 이상은 기업이 혼자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회사를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사회와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와 연계된 회사의 방향성, 경영 전략을 연구하고 실행해야 하죠.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두 번째로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갖추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본인만의 고민과 이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 실제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짜임새 있게 기획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크레딧이 지금보다 더 많이 알려져서, '행복크레딧' 하면 사람들이 'SK텔레콤의 따뜻한 서비스'라고 바로 떠올릴 수 있게끔 하고 싶어요. 행복크레딧이 저희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SK텔레콤이 모든 고객분들께 사랑받는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취준생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니, 인턴 등 제가 취준생이었을 때의 경험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은 걸 알고 있습니다. 조금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드린다면, 특정 기업을 목표로 하기보단, 본인이 관심 있고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와 업무를 심도 있게 고민해보시길 바라요. 본인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본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고 이와 관련된 크고 작은 경험들을 쌓아서 취업시장에서 어필하면 어느 순간 원하는 기업은 물론, 꼭 데려가고 싶은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여기까지 SK텔레콤의 ‘행복크레딧’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기부를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거나, 혹은 알면서도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제는 좀 더 가볍고 손쉬운 방법으로, 바로 행복크레딧을 통해 행복을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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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덕후의 SK텔레콤 신입사원 인터뷰 


 

 SK Careers Editor 박혜진


전지적 SKT 덕후 시점 SK텔레콤 신입사원 인터뷰! SK텔레콤 광고/Data 사업단 광고사업 Unit 광고사업팀 유예진님과 함께 광고 사업팀은 무슨 일을 하는지,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지, 유혜진님만의 합격 노하우 뿐만 아니라 SKT 덕후로서 놓칠 수 없는 합격 소식을 접한 부모님의 생생한 반응까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한 이 영상 놓치면 후회할걸?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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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효과가 있을까?' 현직 매니저가 말하는 애자일



1편에서 애자일 조직의 겉모습을 봤다면, 이번 2편에서는 그 속까지 깊이 알아가 볼까요? 에디터가 직접 지난 1편에서 함께해 주신 장원혁 매니저님을 다시 만나 애자일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보았는데요. [All About Agile! 2편] ‘실제로도 효과가 있을까?’ 현직 매니저가 말하는 애자일,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희수




애자일(Agile) 문화란 일하는 방식과 문화 전반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조직 구조를 말합니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애자일 문화를 도입하게 되면서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end-to-end(자기 완결형)’으로 업무 방식을 개편했으며, 기존의 고정적이고 수직적인 피라미드형 조직에서 ‘Cross Functional Team(프로젝트 중심으로 유연하게 운영되는 팀)’으로 조직 구조를 재구성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변화, 조직 내부의 변화에 대한 열망 이 두가지 요인이 우리 회사가 변화를 추진하게 된 큰 배경입니다. 먼저 외부적으로는 통신 미디어 업계의 경쟁자 범위가 통신회사를 넘어서 더 넓게 확장되었고, 고객 또한 니즈를 다양하게 발현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전통적인 조직 구조를 유지하다 보니 수동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고 협업이 부족한 구조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공급자 중심으로 계속 운영을 하다 보니 고객 중심 마인드와 그것을 발현하기 위한 체계도 미흡했죠. 더불어 조직 구성원의 열정 재점화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애자일이라는 문화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애자일 문화에서는 팀 단위를 ‘스쿼드(squad)’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가장 크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스쿼드 구성원의 면대면 대화 시간이 혁신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대화 내용과 방식 또한 굉장히 다양해지고 많은 것들이 표현되기 시작했죠. 그 예로 각 스쿼드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매일 아침 15분씩 DSU(Daily Stand-Up Meeting)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업무를 빠르게 공유하고 협조를 즉각 요청할 수 있는 DSU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성원 간 업무 상황 공유와 협업이 늘어난 것입니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과거에는 업무 결과만 공유를 했는데, 지금은 업무 전체 내용을 공유하고 그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성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축하를 해주고, 과정에 있어 실패한 부분은 격려도 해주는 식으로 감정의 공유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애자일 문화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변화가 바로 이 지점이에요. 기존에는 하기 힘들었던 감정의 공유까지 이루어지다 보니 구성원 각각이 본인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낼 수 있게 되었고, 거기서 서로 협업과 업무 몰입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자일 문화의 도입으로 이전보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되다 보니, 확실히 조직 분위기가 밝아지고 활동적으로 바뀌었어요. 자기 주도적이고 내적 동기에 의한 일처리를 추구하다 보니 구성원 개개인의 업무 몰입과 적극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주니어 매니저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또한 증가하게 되었죠. 특히 고객 중심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시장에 없는 새로운 혁신적인 시도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그 예로 최근에는 통신 미디어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맥주인 ‘비티비어’를 출시 한다거나, ‘VIVA 시니어’라고 해서 고객 세그먼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들이 애자일 문화를 도입하면서부터 더욱 다양하게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실제로 애자일 문화가 도입된 조직 구성원들도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한 번 여쭤보았습니다. 에디터가 진행한 코너 속 코너, 애자일 문화 하에서 많은 업무를 진행중이신 송탁 매니저님의 생생 후기입니다!



 

사실 개인적인 히스토리가 있긴 한데, 저는 애자일 문화가 도입되면서 소속 팀이 바뀌었어요. 조직 문화도, 팀도 모두 바뀌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말 생소했고 ‘내가 어떤 업무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주로 들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제가 할 일을 스스로 찾지 않는 이상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고요.


일단 제가 속한 애자일 조직에는 스쿼드도 있지만 각 담당 전문가들이 모인 ‘챕터’라는 세부 조직이 있어요. 예를 들면 사업관리 전문가들은 사업관리/개선 챕터에 소속이 되어서 스쿼드에 파견 가는 형식으로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구조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이루어지는 챕터 미팅을 통해서나, 저보다 높은 연차의 챕터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고 의견을 들어가면서 제가 이 스쿼드에서 어떤 일과 업무를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사수 개념 하에서 직접 여쭤보고 문의를 드릴 대상이 한정적이었다면, 지금은 챕터라는 조직이 새로 생기게 되면서 챕터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분들께 조언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많은 선배들과 일종의 멘토 멘티 관계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한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전과는 달리 ‘스프린트(Sprint)’라고 해서 명확하게 기간을 설정한 후, 그 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명문화하여 항상 나누고 있는 것이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더불어 매일마다 이루어지는 DSU를 통해 스크럼보드의 포스트잇을 하루 단위로 옮기고 그것을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정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Cross-DSU’라고 해서 저희 스쿼드 뿐만 아니라 관련된 스쿼드 담당자들이 모두 모여서 각자 어떤 활동들이 필요한지 논하고, 각 팀별 R&R에 따라 분배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도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사례이죠.



개인적으로 ‘Before는 기성 조직, After는 변화’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이전에는 일반적인 회사처럼 팀장님의 지시아래 주된 업무가 진행되었고, 조금은 딱딱한 상명하복 체제가 존재했던 기성 조직이었다면, 지금은 변화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팀장과 팀원 개념이 아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동등한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 연차에 상관없이 자신의 직무 역량이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이 바로 지금의 SK브로드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송탁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 또한 애자일 문화의 효과를 생생히 체감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곳엔 구성원의 적응이 필수 단계일 텐데요. SK브로드밴드에 애자일 문화가 녹아들 수 있도록 사내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다시 장원혁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로 돌아와봅시다!



처음에는 새로운 문화이다 보니 전체 구성원 대상으로 1박 2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단, 교육 때 단순히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변화에 대한 목적 이해와 공감 형성’을 목표로 진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애자일 문화 도입 목적과 가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실행 프로세스만 교육했을 뿐, 그 이후는 각 조직이 애자일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각자에게 맞는 일하는 문화를 스스로 논의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교육을 대신해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애자일 ‘문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 문화가 무엇인지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애자일 문화를 도입한 28개 스쿼드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진 애자일 문화가 나올 수 있도록 일방적 교육보다는 스쿼드별 맞춤 지원 측면에 중점을 두었죠. 조직 구조의 변화가 아닌 일하는 문화의 변화, 구성원의 마인드 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데모데이(Demo-day)는 분기 단위로 열리는 주요 애자일 Practice 중 하나로서, 각 스쿼드 별로 구성원들이 모여 분기 단위의 성과와 일하는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기존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분기별 실적보고 형태의 마감 회의가 공유와 협업을 촉진하는 새로운 문화로 바뀐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죠.



SK브로드밴드는 현재 데모데이를 전사로 확산하여 분기별 성과와 실패 사례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애자일 문화가 도입된 스쿼드와 기존 조직의 팀들이 모두 모여 각 스쿼드/팀의 특색 있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서로 즐겁게 소개하면서 상호 칭찬, 격려, 감사를 표시하는 ‘Fun한 Festival’ 형태의 새로운 문화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직접 풍선도 불어서 꾸미고, 재밌는 소품을 쓰기도 하죠. (웃음) 최대한 많은 구성원들이 즐겁게 분기를 마감하고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있는 것이 SK브로드밴드의 데모데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자일 문화의 작동 원리 중심에는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이라는 기본 명제가 있습니다. 즉, 구성원 개인에게 더 큰 자율성이 주어지는 만큼 그 권한에 대한 책임 또한 져야 하기에 업무 관련 전문 역량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더불어 ‘애자일을 애자일 답게’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이 ‘5가지 덕목(Commitment, Focus, Respect, Openness, Courage)’을 가질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요. 이를 발현하기 위해 역량 개발을 계속하려는 자세 또한 애자일 문화에서 구성원에게 강조되는 필수 역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기존 회사처럼 선배의 가르침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빨리 파악해서 본인의 목소리, 본인의 역량을 어떻게 공유하고 활용할 것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최근 직무 중심으로 신입 사원을 많이 뽑고 있어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가 확실하다면 해당 직무에 대한 공부와 전문 역량을 쌓기 위한 시도를 많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하는 문화 자체가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의견을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평소에 많이 고민해 보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애자일 문화를 도입한 이유와 맞닿아 있습니다. 구성원들이 다시금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외부 환경에는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 피드백을 빨리 받아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하는, ‘애자일(Agile)’이라는 단어가 담고 있듯이 기민하고 민첩한 조직이 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하지만 정말 근본적으로는 애자일 문화를 통해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일하는 문화들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먼저 우리 구성원이 행복하고 조직이 행복하고 회사가 행복해서 궁극적으로는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SK브로드밴드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생소하고 낯설었던 애자일(Agile), 엄청난 친구였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그래도 이제는 애자일 문화가 무엇인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변화와는 또 다르게 펼쳐질 SK브로드밴드만의 애자일 문화도 더욱 궁금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앞으로 그 궁금증을 풀어줄 [All About Agile! 3편]의 주인공은 바로, SK브로드밴드인을 꿈꾸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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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


 

에디터에게 온 한 사연. 작렬하는 햇빛, 뜨거운 아스팔트… 한 여름 태양빛만큼 뜨거운 것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 올여름 폭염보다 더 뜨거운 것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사연 확인을 위해 SKT 타워에 방문한 에디터가 발견한 사연의 놀라운 정체는!? 바로…! SK텔레콤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가영

 


여러분!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란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기술을 활용해 취약 계층을 도와 차별 없는 ICT 세상을 목표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SK텔레콤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선행을 놓칠 수 없겠죠?


행복 전도사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에디터가 직접 SV추진그룹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담당자를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텔레콤의 SV추진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건훈입니다. SV추진그룹에서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입니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여러 가지 프로젝트 가운데, 저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기획,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SV(Social Value)와 EV(Economic Value)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Double Bottom Line) 추구’를 통해 관계사들이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사회문제 해결을 접목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러한 방향으로 SK그룹의 관계사들은 SV추구 활동이 주요한 경영 목표가 되고, 실무에서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ICT 기업으로, ICT 기술을 활용하여 SV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SK텔레콤에서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론칭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두 번째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교실’입니다. 세 번째는 ‘청년 갤러리’인데요. ‘청년 갤러리’란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SK텔레콤 지점의 공간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하반기에는 공간 제공과 더불어 5G VR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갤러리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 기회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보마당’이 있습니다. 정보마당은 SK텔레콤 매장의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활용하여 공공 정보를 띄우는 서비스입니다.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4가지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의 ICT를 활용하여 정보의 격차 해소,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한다.’라는 추구 방향 아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통해 보람을 느낀 두 가지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AI 스피커를 사용하신 홀몸어르신께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음악을 들어본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입니다. 어르신들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라디오와 TV밖에 없기 때문에 정해진 방송 순서에 따라 노래를 들으실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AI 스피커를 사용하시면 ‘나훈아 노래 틀어줘.’라고 말하면 바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AI 스피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노래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는 점입니다. 홀몸어르신들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실 때는 집을 나서고, 들어올 때예요. 하지만 어르신들이 AI 스피커에 ‘나 다녀올게’, ‘나 다녀왔어’하고 인사하면 AI 스피커가 대답을 해주기 때문에 누군가 집안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죠. 항상 가족이나 친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비어있는 어르신들의 공간에 누군가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인공지능은 잘못 알아듣거나, 빨리 말하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런 이유로 직접 검색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어르신, 직접 정보 검색해 본 경험이 없으신 어르신들은 AI 스피커가 인식을 못 하더라도 인식할 때까지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AI 스피커로 홀몸어르신께 충분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기획한 서비스로 홀몸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제가 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회 공헌 활동은 단발적인 경우가 많아요. 기부 후, 기부한 물품이 잘 쓰이는지 확인하지 않아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ICT돌봄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AI 스피커를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조화시켜 지속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회문제 해결이 단순히 1,2년만에 개선되지 않아요. 쉽게 해결 가능하다면 문제가 아니지요!! 지속가능한 구조가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사회적 기업에 AI 스피커를 기부한 후, 사회적 기업이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보수해요. 이렇게 지속 가능하도록 관리한다는 점이 기존의 기부와의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K가 SV와 EV의 동시 추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BM의 혁신이에요. ‘ICT돌봄 서비스’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기업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회적 기업이 기부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진행시켜 수익이 나면 다시 사회문제 해결 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요. 이러한 점에서 ‘ICT돌봄 서비스’는 기존 방식과 다른 기부를 통해 새로운 BM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점이 SK텔레콤 다운 방식이자 SK그룹만의 SV추진 방식이라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사회 공헌’하면 좋은 마음과 뜻을 가진 복지 개념으로 보십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회 공헌도 회사의 중요한 비즈니스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 공헌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뿐만 아니라 마케팅, 서비스 기획, 커뮤니케이션, 분석 능력 등 다양한 능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같이 필요합니다. 변화하는 사회 공헌에 맞춰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SV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모두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정보의 격차라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면 정보 취약 계층이 행복해지고, 그들이 행복해지는 걸 보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쪽도 행복해지잖아요. SV와 EV의 동시 추구를 통한 새로운 BM 혁신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모든 프로젝트는 일하는 사람, 서비스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과정 속에서 얻는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한지는 개개인마다 다르잖아요. 그러한 일을 찾는다면 행복하고, 그렇지 못하면 불행한 것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면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들거든요. 저 같은 경우 다른 업무를 통해 즐거움은 느꼈지만 행복감까지 느끼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SV추진 업무는 제가 하는 일로 누군가의 행복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합니다.


SK텔레콤의 따뜻한 마음,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흔히 기술은 인간을 소외시킨다는 편견이 많은데요. SK텔레콤의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는 오히려 기술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잘하는 바를 통해 지속적으로 타인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SK텔레콤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저는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를 통해 SK텔레콤의 기업 정신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의 멋진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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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르텔 2019.09.29 18: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정한 기술은 인간을 위해서 이루어지죠^^ 좋은글 감사해요~

 SK텔레콤은 재직하면서 창업이 가능하다? Start@





 SK Careers Editor 류정인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취직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에 귀가 솔깃하는 취준생들이 한둘이 아닐 터. 실제로 구인구직매칭플랫폼인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33.6%가 창업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제 막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창업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취업과 창업사이에서 갈팡질팡 고민만 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제안을 하는 회사가 있다는데…



요즘 SK텔레콤에는 기업문화의 새바람이 불고 있다. 취준생, 직장인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간파해서 만들어낸 플랫폼이라고나 할까? 이 신박한 제도는 이름하야 바로 스.타.트.앳. 이름에서부터 스타트업을 떠올리게 하는 Start@은 SK텔레콤에서 구성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새로운 사업 모델로 발전시킬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든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기업문화도 트렌디하게 만들어가는 분이 누구일지 정말 궁금해서, 에디터가 직접 SKT타워에 찾아갔다!


 


안녕하세요. 기업문화센터 역량문화그룹 역량혁신Cell 박하은입니다. 저는 올해 Junior Talent(신입사원)로 입사했어요. SK텔레콤에 입사하여 ‘Start@(스타트앳)’을 처음 맡게 됐습니다. 그러고 보니 업무 메일을 작성할 때 “Start@ 담당 박하은입니다”라고 저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네요.



Start@은 SK텔레콤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할 수 있도록 만든 사내 플랫폼입니다. SK텔레콤 구성원 누구나 Start@ 홈페이지 통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어요. 다른 구성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아이디어는 Start@만의 특별한 프로세스를 거쳐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Start@ 홈페이지에서 분야에 상관 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올라온 아이디어 제안글에 다른 구성원들이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추천/비추천을 할 수 있어요. 또 추천 뿐만 아니라 댓글로 진심 어린 응원과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90일 안에 100건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Start@ 사업 구체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첫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이 첫 번째 단계가 동료 리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집단 지성’이 Start@만이 가지는 특별한 가치예요. 


 Start@ 홈페이지 출처_SK텔레콤 제공


 


추천 100건을 달성한 아이디어는 'Expert Review'의 대상이 됩니다. Expert Review란 법률, 전략, 기술 분야, 그리고 아이디어와 유관한 사업부의 사내 전문가들에게 검토 및 조언을 받는 단계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여부를 결정하는 심사 단계이기도 해요. 참가자들은 전문가들 앞에서 15분 동안 발표하고, 30분의 Q&A 과정을 통해 피드백을 받습니다. 사실 특별한 법적인 이슈가 없다면, Expert Review는 거의 통과되는 편이에요. Start@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드리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랍니다.




Expert Review를 통과한다면 'Improve & Prototyping' 단계입니다. Improve & Prototyping 단계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약 4개월 동안 문제와 솔루션을 끊임없이 검증해가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킵니다. 참가자들은 기존에 일하던 Top-down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는 스타트업 방식으로 일하며 Innovator로 성장하죠. Improve & Prototyping 단계에서 Start@은 참가팀에 워크숍, 1천만 원의 사업 구체화 비용, 해외 현지 멘토링과 같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어요. 두 번의 1박 2일 워크숍에서는 스타트업 방법론을 배우고 실제로 기획부터 프로토타이핑까지 과정에서 이를 적용합니다. 또 이번 년도부터는 2주간의 해외 현지 멘토링 과정도 시행합니다. 스타트업의 허브인 미국 실리콘밸리, 시애틀로 가서 스타트업 관련 전문가들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 단계는 사업화 심의를 위한 최종 Pitching입니다. 참가팀이 4개월 동안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종 발표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자리에는 의사결정권한을 가진 임원, 유관 부서 리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여 최종 사업화 여부를 결정합니다. 또 임원 뿐만 아니라 구성원도 현장에 참석하여 질의응답을 주고 받고 자신의 견해를 자유롭게 내기도 합니다. 최종 Pitching에서 통과하여 사업화에 성공하면, 프로젝트를 위한 별도 조직으로 팀이 꾸려져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500만원의 포상 뿐만 아니라, 20년 동안 실제 수익 발생시에 사업 수익의 최대 20%를 가질 수 있으니 어마어마하죠?



아이디어 제안 게시글에는 따로 형식이 없어요. 글자 수 제한이나 이미지를 필수적으로 첨부해야 하는 등의 부담이 전혀 없이 올릴 수 있죠. 담당하고 있는 직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아이디어라도 상관이 없답니다. 평소에 꼭 실현시켜 보고 싶은 Biz 아이디어가 있다면, Start@을 이용해보는 것도 굉장히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시장조사, Prototyping, Pitching 등 각 영역별로 멘토링을 지원해 드리고 있어요. 원하는 멘토를 요청해 주면 Start@이 직접 섭외해 드리기도 합니다. 또 멘토가 아닌 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Start@ 홈페이지의 구성원 모집할 수 있는 게시판을 활용하면 됩니다. 프로젝트에 어떤 역량을 가진 구성원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려 구성원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실제로 Start@ 홈페이지에서 아이디어를 보고 관심이 생긴 구성원이 직접 프로젝트 팀에 연락해 참가 의사를 밝히기도 해요.



구성원들은 현업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Start@에 꾸준히 관심을 갖기는 어려운 한계가 있어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Start@에 올라와도,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다면 추천 100건을 넘기지 못해서 빛을 보지 못할 수도 있겠죠?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도입한 것이 ‘리워드 펀딩 제도’입니다. 가상 투자금으로 구성원이 직접 좋은 아이디어에 투자를 하는 시스템인데요. 모든 구성원들은 500만원의 가상화폐를 시드머니로 지급받고, 추천/비추천 활동을 통해 추가로 100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어요. 내가 투자한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하게 되면 실제 500만원을 투자 비율에 따라 리워드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한지 한 달 만에 600여명의 구성원이 펀딩에 참여해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투자자는 아이디어 진행 상황을 수시로 공유 받고, 피드백을 주며 제안자와 아이디어를 함께 발전시킬 수 있어요. 동료의 아이디어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니 멋지죠?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자본이나 인재도 부족하고 시장을 진출할 때 인지도 면에서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잖아요? 보통 스타트업은 이런 큰 불확실성을 가지고 시작을 하는데, 사내에서 스타트업을 하게 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 수 있죠. 여러 분야의 인재가 있고 SK텔레콤이라는 인지도도 있으니까요. 회사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요. 



Start@은 구성원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차원에서 도입했습니다. 제도 도입 당시 중점을 두었던 사항은 구성원들이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제안하고 이를 실현해 내는 BM Creator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설령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과정에 참여하는 많은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은 물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한 것이죠. 본인이 낸 아이디어는 사라지더라도 그 과정에서 쌓은 실력은 고스란히 본인과 회사의 역량으로 쌓이는 것이니 회사와 구성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지요


SK텔레콤이라고 하면 이동통신사업자의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데, 사실 그 외에도 AI, 데이터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거든요. 이처럼 앞으로 SK텔레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사업화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수적이죠. 또 기존에는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했다면, 이제는 시장이 변하는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 스타트업이 일하는 방식을 도입할 필요를 느꼈기 때문이에요. 기획부터 개발,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해보는 경험과 그를 통한 학습이 구성원들의 역량을 증진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사실 어떤 아이디어가 기억에 남는다 기보다는, Start@ 참여팀들이 모두 인상 깊어요. 다들 ‘어떻게 저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현업에도 충실하고, 퇴근 후 시간이나 주말까지 반납해가면서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열정들이 놀랍죠. 사실 현업만 하기에도 바쁘고 벅차는데,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믿음과 확고한 의지가 있지 않은 이상 쉽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끝까지 밀고 가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고 담당자로서 고맙기도 해요. 또 Start@ 과정을 처음 시작할 때와 4개월 이후의 모습을 보면 발전한 모습이 보이거든요. 그럴 때는 뿌듯하기도 하고, 한 명의 SKT 구성원으로서 부러운 마음도 들죠.


 

제가 있는 조직은 구성원들의 역량 확보와 강화를 담당하는 HRD 기능과 함께 모든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문화 이렇게 두 가지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통상적인 HRD 는 교육 중심으로 일을 하지만 SK텔레콤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회사이다 보니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교육부서가 이런 일을 하는가.”라는 말을 듣는 것이 오히려 잘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Start@만 하더라도 단순히 사람을 모으고 강의를 여는 방식의 교육은 아니니까요. 


저희 팀에서 맡은 일중에 또 ‘Blue Ocean Biz Develop 프로그램’이라는 것도 있어요. Start@이 구성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되는 사업을 지원한다면, ‘BOBD 프로그램’은 사업부에서 직접 어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면, 그 과제를 함께 키워내는 일들도 합니다. 회사 내에서 구성원들간 협업에 필요한 IT 프로그램 도입/확산하는 일, 대학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역량문화그룹에서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들입니다. SK텔레콤 역량·문화그룹이야말로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Start@의 본질적인 목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에요. Start@이 시행된 2017년부터 현재까지 3개의 제안이 사업화에 성공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성공 사례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Start@은 이제 2년 차에 불과하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노하우와 컨텐츠가 쌓아가고 있는 만큼 사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서 더 전문적이고 발전된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거시적으로는 아이디어 제안자와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여 더 많은 구성원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이 만들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겠죠. 리워드 펀딩 제도처럼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보통 신입사원의 일상이라고 하면 알아서 일을 찾아야 하거나 일이 없어 눈치를 보는 상황이 그려지는데요. SK텔레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신입사원이라도 담당 프로젝트 안에서 책임과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어요. 그만큼 주도적으로 일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어요. 신입사원도 담당자로서 자신이 맡은 일에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SK텔레콤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너무 바빠요...(웃음) 


 


사실 입사지원서를 쓸 때까지도 ‘SK텔레콤을 꼭 가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1박2일 면접을 보면서 생각이 확 달라졌죠. 면접관분들을 보며 ‘저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실제로 입사하니 역시 훌륭하고 뛰어난 구성원들을 많이 만납니다. 저처럼 동기부여를 받아 힘내서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얼른 오셔서 SK텔레콤의 구성원이 되어 주세요. 여러분이 저의 동료로 함께 일할 날을 꿈꾸고 있겠습니다!

 


박하은님과의 만남을 통해 SKT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한층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기업이라고 해서 딱딱하고 무겁고, 내가 하고싶은 일도 못할 줄 알았다면? 그건 SK텔레콤을 모르고 하는 소리!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근무 능률을 올려주는 회사라니…이것이 바로 꿈의 직장? 또한 구성원의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업문화가 Start@이라는 제도로 존재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자신이 꿈꾸는 사업이 있지만 직장을 포기할 수도 없는 사람들에게 Start@은 정말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생각된다. Start@으로 발굴된 사업들의 멋진 행보를 응원하고, 앞으로 SK텔레콤에서 나올 다양한 사업들도 기대해본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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