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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25 SK건설 신입사원! 너도 하고 싶어 그럼 이 기사를 봐! 2탄

SK건설 신입사원! 너도 하고 싶어 그럼 이 기사를 봐! 2탄



지난 Part 1 인터뷰에서는 네 분의 신입 프로님들이 SK건설에 대한 소개와 본인의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이번 편은 여러분들이 제일 기다리던 편일 것 같습니다. 과연 프로님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서 SK 건설에 붙었을까요? 신입 프로님들이 어디에서도 알려주신 적 없는 SK건설 합격 꿀팁!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화정

 

 

저는 19년도 상반기, 타사의 인턴십에 지원하며 자기소개서를 처음 써본 것 같습니다. 그때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준비했는지를 자기소개서에 담아내는게 참 막막하기도 했고 시간도 부족한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기 전, 제 경험들을 미리 정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채용 시작 전 여름 방학 때부터 미리 준비했어요.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자소서를 처음 쓰는 당시에는 굉장히 막막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작이 반이다.’ 식상하지만 자소서 준비에 있어서만큼은 동의합니다. 최대한 일찍 시작해서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보고,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채용 시즌 때는 준비할 것들이 많다 보니 정신없더라고요…

저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편은 아니라서 자기소개서는 공고가 난 뒤에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류 접수는 대략 2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1주일은 혼자 쓰고 고쳐보고, 3~4일 정도는 주위 선배들에게 피드백 받은 후에 고쳐서 제출했던 것 같습니다.

구체화한 것은 공고가 뜬 이후였지만, 자소서에 쓸 경험이나 큰 틀은 미리 작성해 두었어요. 저는 특히 자소서를 수정하는 것보다 ‘왜 이 직무가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는 데 시간을 가장 많이 쓴 것 같아요. 그 부분이 명확해야 글이 잘 써지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 자신의 경험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 뒤 그 경험을 통해서 난 뭘 배웠고, 어떤 성장을 하였으며,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하였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생각이 정리가 되어 자기소개서 문항에 맞게 제 이야기를 풀어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제가 쓴 자기소개서를 봐달라고 부탁을 하며, 스스로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고치려 하였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를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자신의 경험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해 보아라, 주변 사람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아라, 두괄식으로 작성해라.’ 등 소위 말하는 자소서 공식이 있잖아요? 그러한 기본기들을 지키되 저 공식에 너무 연연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채용담당자의 이목을 끌 만한 특별한 경험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일반적인 경험이더라도 그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잘 풀어낸다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성 방법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미리 경험 정리한 것에 기반하여, 큰 틀로 각 문항(예를 들면 ‘성장 과정’, ‘공동의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경험들을 배치하였어요. 그 후 기업의 인재상, 직무 등을 고려하여 문항들에 대한 최적의 소재(경험)를 선정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쓴 것과 10번 고쳐 쓴 것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따라서 최대한 많이 써보는 것이 좋고, 면접을 대비하여 거짓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소설닷컴 사이트를 애용했어요. 공고 일정 확인, 글자 수 세기, 맞춤법검사, 자소서 자동저장 등 편리한 기능들이 많더라고요.)

우선 자기소개서를 쓸 때, 내 경험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경험이 회사 직무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여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자기소개서 질문의 마지막에는 꼭 이러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입사 후 어떻게 기여하겠다라는 언급을 꼭 해주었던 것 같아요.


또한 저는 자기소개서는 쓸 때,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사다니는 친구들에게 자기소개서 피드백을 많이 부탁했었는데, 피드백을 통해 제 경험을 회사 직무와 어떻게 더 잘 연결할 수 있으며, 취준생의 입장에서 오바하는 부분이나 틀린 맞춤법은 없는지 체크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정해두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많은 문제집을 오랜시간을 들여 준비하면 좋겠지만, 취준생 입장에서는 다양한 회사의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고, 면접 준비 또한 해야 하기에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없을까 고민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정공법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시간을 정해두고 최대한 정확하게 푸는 연습과 반복하여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저는 수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말할 수 있어요. SKCT는 수리영역이 어렵기로 유명한데, 어찌 보면 중학교 수학이랑 굉장히 비슷해요. 저는 대학 시절 중학교 수학 학원 알바를 하며 다져진(?) 수리능력으로 SKCT를 대비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걱정이었던 실행역량 파트는 SK건설의 인재상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실행역량 문제가 애매해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준비하였습니다. 강의에서 SK가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토대로 풀이를 자세하게 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리랑 언어는 NCS나 인적성과 같은 시중 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한 번 혹은 이틀에 한 번씩 시간을 재서 꾸준히 풀었습니다. 

저는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았기에 한 권을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문제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를 이해하면 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인성 파트는 회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나를 비춰보고 정말 솔직하게 체크하였습니다.


저는 취업 준비를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놓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인적성 시험을 마치자 마자 들뜬 마음으로 바로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며 준비하였고,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접해보고 싶어 여러 그룹을 만들어 실전 연습을 하였습니다. 되돌아 보면, 스터디를 하면서 받은 피드백을 내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저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던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적성 시험이 끝나고 스터디원을 모집해서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기출 질문 리스트와 같은 다양한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었고, 서로 모의 면접을 하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스터디는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하였고 직무면접은 개인적으로 준비하였어요) 결국엔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므로 내가 알고 있는 것들과 내 경험들을 머릿속에서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것이 안 되어 있다면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지어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타 지원자들과 차별화되는 본인만의 Insight가 무엇인지 고민해본다면 좀 더 유리할 것으로 생각해요.

저는 SKCT 합격이 뜨고 나서 교내 스터디에 들어갔습니다. 스터디원들이 경영지원 직무뿐만 아니라 플랜트나 에너지 지원자분들도 있으셔서, 제가 잘 몰랐던 회사 프로젝트나 기술적인 부분을 그분들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터디에서는 개인별로 SK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공부하여 공유하였고, 자소서 기반으로 모의 면접을 하며 실전 연습을 하였습니다. 

SKCT를 통과하고부터 집중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스터디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봐주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내가 먼저 깊이 생각하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녹음하고 들으며 면접 준비를 했어요. 



 “왜 이 직무를 선택했냐, 이 직무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이유?”

저는 이 질문이 면접장의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왜 이 회사, 이 직무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면접관분들께 가장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팀워크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이 있는가?”

저는 답변으로 경진대회에서 56개의 팀 중 1등을 한 경험을 얘기하였는데, 입사하고 보니 왜 이런 질문을 받았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써 결국 발전소 준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러한 역량 관련 질문을 한 것으로 생각해요. 만약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목표 설정 과정/ 구성원들의 의견 차이/ 그에 대한 대응 및 해결 방법/ 목표 달성 정도 등)과 같이 구체적인 요소들을 넣어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달성한 경험”

질문 자체가 “최고수준”으로 잘한 것을 말해보라고 하니 매우 비상한 경험을 이야기해야할 것 같아 부담스러웠어요. 특히 면접장에서 이 질문에 대해 면접관님들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물어보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비상하거나 특이한 경험을 얘기하지 않더라도 자기 수준에서 노력했던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R 중에서도 어떤 업무가 하고 싶은가?”

보통 지원 동기를 준비할 때, ‘내가 왜 인사가 하고 싶은지’와 같은 대략적인 지원동기를 준비하잖아요. 만약 그렇게 준비했으면, 이 질문에 대답을 못했을 것 같아요. HR안에도 분야가 많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하고싶은 업무와 그 이유, 관련 경험을 충분히 생각하고 정리해야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이었어요. 노멀하지만 제겐 신선한 깨달음을 준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 속에서도 자신감이 있으면 표정이나 눈빛에서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을 보기 전 화장실에 있는 거울을 보며 ‘네가 안 뽑혀? 네가 왜 안돼?’ ‘말 시켜봐~ 내 매력을 다 보여줄게’ 이런 식으로 자기세뇌를 했습니다. 준비해온 것들을 면접장에서 잘 표현하게 만드는 이러한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의 원천은 직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라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하되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거짓 답변보다는 솔직하게 ‘모르지만 배워 나가겠다’는 식으로 배움에 대한 의지를 표출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 생각해요. 면접 질문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면접관들과 내가 살아온 내 인생에 대해 편하게 대화한다는 태도로 임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자연스레 자세도 경직되지 않고 당당함과 자신감을 어필할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하면서 솔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어렵지만요..)

면접관과 소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이 질문하는 것을 제대로 듣고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한 말 같지만, 생각보다 이게 어렵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서 예상 가능한 질문들에 내가 어떻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을지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간절함이었다고 봐요. 회사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 SK건설 관련 기사나 사이트에 들어가 SK건설과 관련된 정보를 많이 찾아보았어요. 그리고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내가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요. 입사에 대한 간절함, 그리고 꾸준한 말하기 연습을 통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더 자신감 있게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결국에 면접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므로 겸손함, 솔직함, 당당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누구나 업무를 처음부터 배워야 하므로 겸손한 태도로 배우려고 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면접 당시 그러한 태도를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노력하려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때 프로젝트나 인턴 등의 경험에서 이전보다 노력하여 성장했던 모습을 어필하면서, 입사 후에도 처음은 부족하지만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열정을 드러냈을 때, 긍정적으로 봐주신 것 같습니다.

솔직함과 적당한 리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제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 보다는 면접관님과 대화한다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웃고 리액션을 취한 부분이 좋게 보이지 않았나 생각해요.


취업 준비기간동안 떨어지기도 하고 실패도 경험하면서 위축되고,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역량, 매력이 회사에서 긍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하신다면 본인의 역량을 알아봐 줄 수 있는 회사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취뽀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저는 면접관 입장에서 면접자들을 바라볼 때, 당장 회사 내에서 1인분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라면 앞으로 같이 알려주면서 일하고 싶은,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진 사람들을 염두해 두고 뽑을 것 같습니다. 힘들더라도 진심을 다해 열심히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마시고요! SK건설 좋으니까 많이 지원해주세요!

돌이켜보면 취준 당시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에 힘들었던 것 같아요. 너무 쫓기듯이 많은 것을 준비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짧은 여행도 추천해요)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많은 지원자분들이 채용 과정이 평가받는 자리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자신의 내면과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마주하여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도 여러분의 노력을 함부로 쉽게 평가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합격 여부를 떠나 이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면 꼭 성과를 이루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취업 준비 기간이 정말 불안하고 부담이 큰 시기라는 것을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주변을 보거나 돌이켜보면, 노력한 사람들은 반드시 성과를 거두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절대 헛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을 믿고 계속 부딪혀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얼른 슼건설인이 되어서 함께 밥 먹어요~!

 


정말 꿀팁들을 대방출 해주셨네요! 이렇게 준비하셨기에 SK건설에 입사하실 수 있던 거겠죠? 저희 함께 프로님들의 기운을 같이 나눠 받아요! 얍! 여러분들에게 SK건설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SK건설 신입프로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 봅시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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