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공대생,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공대생,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Y대 기계과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책 읽은 적이 언제인지 물어봤다. 대답은 작년 10월. 그것도 군대에 있을 때라고 한다. S대 화공과의 다른 친구에게 독서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다. '전공 공부하는데도 바쁜데다 폭풍 과제까지 있으니까 그렇지.'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처럼 다른 전공보다 공대생이 특히 책을 잘 읽지 않는 현실에서 공대생들이 자소서 쓰기에 막막하고, 인문학적 지식이 부족한 건 당연한 결과이다. 융합형 인재상이 요구되는 요즘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융합소양을 목표로 독서토론을 10년동안 진행하신 기계공학과 김진오교수님이 추천해 주시는 공대생 맞춤 책5선을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장수호.. 더보기
상큼함을 더하다, 생과일 주스 with 밀키스 상큼함을 더하다, 생과일 주스 with 밀키스 ​ 생과일 주스 많이들 마시죠? 혹시 과일과 얼음을 넣어 만드는 그런 식상한 주스를 마시고 계시진 않나요? 색다른 생과일 주스를 마시고 싶은데 시도를 못하고 있다면 주목해주세요. 맛을 보장받지 못해 시도하지 못했던 오묘한 조합들, 제가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지민 미안하다, 파프리카 맛이야 * 재료 : 밀키스 50ml, 우유 170ml, 바나나1개, 아몬드, 파프리카1/4, 얼음 * 맛평 : 나는 파프리카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그래도 파프리카 100g이 20kcal라 하니 나름 다이어트 주스라고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넣어봤다. 그래, 실수다. 바나나의 단 맛은 저 멀리 사라졌고, 파프리카가 씹히며 특유의 맛을 더했.. 더보기
여자의 마음에 GREEN LIGHT를 켜 줄 CANDLE LIGHT 여자의 마음에 GREEN LIGHT를 켜 줄 CANDLE LIGHT​ ​ 대부분의 남자들은 좋은 향기에 민감하다. 당신도 낯선 여자에게서 나는 향기에 취해 뒤돌아보 적 있지 않은가. 찬 바람에 창문 꼭 닫게 되는 가을이 왔다. 길 위의 스쳐지나간 향기와 달리, 닫혀있는 방문 넘어 내 방의 냄새가 퀘퀘했다면 각성해보자. 집에 찾아 온 여자친구를 단숨에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은은한 향이 배어 있는 방이라면 없던 여자 마음의 그린라이트도 켜 줄 것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이캔들(향초)로 가을밤의 낭만과 함께 은은한 방의 향기를 만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1기 박소은 남자의 젠틀한 감성을 담은 소이캔들 만들기 남자가 뭘 이런걸 만드냐고? 모르는 소리! 캔들을 한 번도 사용하지.. 더보기
우아한 빈털터리들의 우아한 문화생활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관람관 7곳​ 우아한 빈털터리들의 우아한 문화생활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관람관 7곳 문화생활하기 너무나도 좋은 날! 연극, 공연, 뮤지컬 다 좋지만 가격도 비싸고, 영화는 식상하고, 새로운 거 없을까 고민 중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료 박물관 미술관 7곳을 추천한다. 재미없을 것 같다고? 너무 고전적인 것 같다고? 세련되고, 유쾌한 작품들을 보면 이런 의구심은 금방 녹아 없어질걸- SK Careers Editor. 최문경 ​ 서울 시립 미술관 “1,2,3층 6개의 전시실, 한국 고유의 작품부터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까지” - 입장료: 무료 장소: 덕수궁 길 관람시간: 10:00 – 20:00 *월요일 휴관 및 뮤지엄 데이 운영 서울 시립 미술관은 다채로운 곳이다. 고전 건축물과 현대미술이 한 축으로 이.. 더보기
남들과 다르게 한글날을 즐기는 방법! 남들과 다르게 한글날을 즐기는 방법! ​ 언젠가부터 다시 달력에 숫자가 빨간색으로 바뀌어 버린 ‘10월 9일’. 바로 2005년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그리고 2013년부터 법적 공휴일이 된 ‘한글날’이다. 개강하고 학교에 적응하랴, 공채 자소서 쓰랴 심신이 지친 우리에게 꿀맛 같은 휴식이 될 공식적인 쉬는 날이다. 하지만 다시 공휴일이 된 이유에는 분명히 큰 뜻이 있다. 한글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생각해보기 위함이 아닐까? 올 해로 568돌을 맞는 한글날, 그냥 놀지 말고 의미 있게 보내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윤 한글날의 역사 되돌아보기 한글날은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 연구와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가 훈민정음 반포 4.. 더보기
취사병이 알려주는 자취생 초간단 레시피 자취생 들이여 언제까지 배달음식, 인스턴트 식품만 먹을 것인가! 지금 당장 냉장고를 열어 어머니의 걱정과 정성이 담겨 보내진 반찬을 꺼내고 직접 밥을 해먹자. 직접 만들면 시간, 비용이 많이 든다? 재료가 없다? 맛이 없다? 여기 그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요리 두 가지를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장수호 1인분 : 계량 기준(아빠 수저) 고추장(0.8), 식초(0.5), 고춧가루(0.5), 김치 국물(1), 김치 7조각, 참기름(1) 설탕(1.5) or 물엿(1.5) or 꿀(1.5) 중 택1, 식초(0.5) ※ 양념은 기호에 따라 매운맛은 고춧가루로 단 맛은 설탕, 물엿, 꿀과 참기름으로 조절한다. 작성자의 한줄 평 꿀, 물엿, 설탕 모두 맛이 다른데 개인적으로는 꿀을 이용한.. 더보기
I'ma Fashion Reader I'm Fashion Reader 남녀를 불문하고 패션에 민감한 대학생. 그들의 패션센스는 타고난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학습되는 것이라고 한다. 함께 보시라. 그들의 민감한 패션 라이프. SK Careers Editor. 설종원 패션 Reader A군 꿀 같았던 방학, 황금 추석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되었다. 그 말은 개강 런웨이(?)를 위해 오랜만에 쇼핑을 해야함을 말한다. 비장한 마음으로 컴퓨터를 켠다. 친구들이 공유해준 패션싸이트를 뒤적인다. 올 여름 신발은 버켄스탁, 모자는 여전히 스냅백이 유행이란다. 인터넷으로 버켄스탁에 대해 더 알아보던 중 물엔 쥐약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샌들이 물엔 쥐약이라니. 3초 정도 고민 후 장바구니에 담는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위해서라면 실용선 .. 더보기
한옥마을에서 디저트 찾기 한옥마을에서 디저트 찾기 전주 한옥마을은 이제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 여기저기서 소개되는 군침 도는 먹거리들은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비빔밥과 떡갈비와 같은 식사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의 메카, 전주! 아직도 전주여행을 머뭇거리는 여러분을 위해, 혹은 여행을 계획중인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다. 평범한 식사시간이 아닌 특별한 시간에 제격인 전주 한옥마을 만의 알찬 디저트들을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오전 10시 여행을 시작하며, 한 손에는 피자바게트로!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든든한 속은 필수조건이다. 배고픔을 달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피자바게트만큼 편리한 먹거리도 없다. 피자바게트를 한 손에 들고 브런치를 만끽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