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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동으로 떠나보자, 1편 : 0한동 안내지도

0한동으로 떠나보자, 1편 : 0한동 안내지도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인싸 아싸 구분 짓는 넌 정말 맙소사.. 0한동에 놀러 오는 누구나가 다 인싸고 힙스터다. 무궁무진한 1020세대를 위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동네 0한동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한동에 들어온 순간부터 우리 모두 힙스터 0(YOUNG)이 되는 것이다!


신사동엔 가로수길, 망원동엔 망리단길, 0한동엔 무슨 길이? 





<‘Get inspired' 0감 ST>


0한동 동 대표 say :향후에 많이 기대가 되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콜라보를 진행한 아티스트 중 본래 업이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툴로서 아트를 활용하는 분들이 더러 계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어서 또 다른 결과물을 창조하는 사람들인 셈이죠. 이 아티스트 분들은 0한동을 통해 특별히 소개되신 분들인데, 이미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창작활동들을 하고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주변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영감 ST에 있는 아티스트 분들의 콘텐츠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 Digital Music Channel' 0스테이션 ST>


0한동 동 대표 say : 0스테이션 ST 내 음악들에 0브랜드에 대한 저희의 철학 또,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최대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0스테이션 ST에 있는 5곡의 가사는 물론, 백현 X 로꼬의 'YOUNG' 의 MV를 보시면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0'이라는 표현을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0 X ? 한정판 굿즈샵' 0샵 ST>


0한동 동 대표 say : 0샵같은 경우'G.KRYSTAL', 'YOHANIX'등 힙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한 굿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콜라보 아티스트 중 '노보'라는 유명한 작가도 있는데, 정말 유명하신 분이지만 아직 모르는 분도 여전히 계시거든요. 힙스터가 되고 인싸가 되기 위해선 남들이 모를만한 것들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한동이 그러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동네가 되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앞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굿즈를 소개하는 곳으로서, 0샵 ST를 구경하는 사람이 인싸가 되고 힙스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봤습니다. 0감 ST, 0핫플 ST도 같은 맥락이고요!



 


<'마음껏 먹고 놀자' 0핫플 ST>


Editor's tmi :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더 맛있다!? 숨겨진 핫플레이스 추천은 물론, 그 핫플레이스가 담고 있는 스토리까지 들려준다니, 0핫플 ST 방문 후 그곳에 가보니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고 느끼지 못했던 게 느껴지니 참 신기할세.



 


<'백문이 불여일짤' 0캐릭터 ST>


Editor's tmi :  상대방의 대화를 끝내는 말에 답장을 하지 않으면 무례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딱히 할 말도 없고..그럴 때, 더영즈 짤 하나 투척하면 깔끔하게 대화 마무으리!



 


<’본격 20대탐구 프로젝트' 0인사이트 ST>


Editor's tmi : 을지로 내 상황에 따른 장소 큐레이션 콘텐츠뿐 아니라, 20대의 생활패턴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의 데이터도 제공해주니, 학교 과제에도 적용시켜볼 수 있는 부분 인정? 인사이트 덩어리 인정!



 


<'우리들의 쿨~한동네' 1318 ST, 1924 ST>


0한동 동 대표 say : 1924 ST에는 ‘0플랜 요금제’도 있고, 학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0캠퍼스’ 서비스도 있어요 또, 1318 ST에는 중고생들을 위해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데이터스테이션’, 자주 쓰는 앱을 데이터 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슈퍼패스’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답니다. 1324들의 모바일 라이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다루고 있는 곳이죠.



갈까 말까 고민했던 0한동, 고민하는 순간에도 늙고 있다는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 당장 발걸음을 향했다. 0감ST에서 힙한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듣고 내 삶에 투영시켜보며, 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0감을 얻기도 하고, 또 0스테이션ST에서 청하x슬기x신비x소연의 wow thing 들으며 내적 댄스 한바탕 추고 취준의 짐도 잠시 덜어놓았다고!! 참, 지난주 소개팅했던 그분에게 어디서 애프터를 신청할까 고민했는데 0한동이 찰떡인 부분! 0캐릭터 ST에서 받은 더영즈 이모티콘으로 깔쌈하게 애프터 신청해야겠다. 다음 만남 때 입을 옷도 이미 정했어 모자는 0샵에서 구매한 노보의 볼캡. 소개팅이 성공한다면 0한동 동 대표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리라.


과연.. 감사 인사를 올릴 수 있을지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