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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의 웨이퍼 이야기 (2)

SK실트론의 웨이퍼 이야기! 지난 시간에는 웨이퍼의 정의부터 재료, 명칭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웨이퍼 제조 공정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 예비 Pro님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웨이퍼 공정 과정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SK Careers Editor 이현정 

 

 

 

 

 

웨이퍼를 만드는 과정은 크게 5개 공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Growing 공정 잉곳을 만들고 블록 단위로 자릅니다.

Shaping 공정 블록 형태의 잉곳을 와이어를 이용해 절단한 후,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낱장의 웨이퍼를 만듭니다.

Polishing 공정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이용해 웨이퍼를 평평하게 만듭니다.

Cleaning 공정 웨이퍼에 남아있는 연마제 등 각종 오염을 제거합니다.

EPI 공정 폴리시드 웨이퍼 위에 단결정 실리콘 막을 성장시켜 에피텍셜 웨이퍼를 만듭니다.

 

 

 

5개 공정들의 정의는 알았는데어떻게 해당 공정이 이루어지는지 아직 어려우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에디터와 함께 각 공정에 대해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보면서 웨이퍼를 함께 완성해봐요!

 

 

 

STEP 1. Growing 공정

얇은 원판 형태의 웨이퍼는 원기둥 모양의 잉곳을 잘라서 만들게 되는데요. 웨이퍼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매우 높은 온도에서 녹인 다음 CZ Method(쵸크랄스키법)으로 단결정 실리콘을 성장시키면 잉곳이 완성됩니다. 단결정 성장은 상당히 까다로운 공정이고,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잉곳이 완성되면 결정 방향을 나타내는 노치를 표시하고, 표면을 갈아낸 다음 후속 공정에서 다루기 쉽도록 적당한 길이의 블록으로 잘라냅니다.

 

 

 

STEP 2. Shaping 공정

Shaping 공정은 블록 형태의 잉곳을 웨이퍼 형태로 만드는 공정입니다.

먼저 탄소강 소재의 와이어를 사용해 잉곳을 낱장의 웨이퍼로 잘라내는데요, 잘라낸 웨이퍼의 모서리와 표면은 울퉁불퉁하고 거칠기 때문에 평평하게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Grinding, Lapping, Etching 등의 공정을 통해 웨이퍼의 두께와 모양을 정밀하게 제어합니다.

 

 

 

STEP 3. Polishing 공정

Polishing 공정은 웨이퍼 표면을 연마하는 공정입니다. Shaping 공정을 마친 웨이퍼는 겉으로 보기에는 완제품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표면에 일부 굴곡이 있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데미지가 남아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연마제를 이용한 화학적 가공과 기계적 가공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웨이퍼의 평탄도를 높이고 미세 결함을 제거합니다.

Polishing 공정을 마치고 나면 드디어 우리가 알고 있는 거울처럼 반짝이는 웨이퍼가 완성된답니다!

 

 

 

STEP 4. Cleaning 공정

분명 Polishing 공정을 마치고 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반짝이는 웨이퍼가 완성된다고 했는데…Cleaning 공정은 왜 필요한 걸까요?

주변 환경, 이전 공정에서 발생한 연마 부산물과 거쳐온 여러 장비에서 묻어온 오염 물질 등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염은 금속성 오염, 비금속성 오염, 유기물 오염 등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오염의 특성을 고려해 세정에 필요한 화학물질, 온도, 시간 등 Cleaning 방법을 달리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염을 제거한 다음에는 웨이퍼의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막을 형성시켜 다시 오염이 되지 않도록 처리하는 공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STEP 5. EPI 공정

Cleaning 공정이 끝나 폴리시드 웨이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폴리시드 웨이퍼 위에 단결정 실리콘 박막을 성장시켜(Epitaxial Growth) 에피텍셜 웨이퍼를 만들 수 있습니다. Si 원소를 내포하고 있는 가스에 화학 작용을 일으켜 웨이퍼 상에 박막을 형성시키는 방법(CVD, 화학기상증착법)으로 EPI 공정을 진행합니다.

 

 

 

 

 

SK실트론의 웨이퍼 이야기! 어떠셨나요? 웨이퍼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SK실트론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예비 Pro님들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에디터 또한 조금 더 다양한 SK실트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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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의 웨이퍼 이야기 (제 1장)

'반도체 8대 공정', 한 번씩은 들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바로 이 8대 공정의 시작이자 첫 번째 단계를 웨이퍼(Wafer) 공정이라 합니다.

SK실트론 채용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Pro님들! 다른 공정들에 비해 웨이퍼(Wafer) 공정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우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SK실트론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온라인 기술 기본과정 등 신입사원을 위한 웨이퍼 공정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니까요!

오늘은 에디터가 여러분을 위해 신입사원 과정을 일부 짧게 요약해서 가져왔으니, 지금부터 웨이퍼에 대해 하나씩 함께 알아봅시다!

SK Careers Editor 이현정

 

 

 

 

먼저, 웨이퍼 반도체 칩을 만드는 토대가 되는 얇은 원판을 의미합니다. 웨이퍼 위에 전자회로를 새기는 공정을 거쳐 반도체 칩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이러한 웨이퍼는 실리콘(Si) 웨이퍼, 실리콘카바이드(SiC) 웨이퍼, 갈륨아세나이드(GaAs) 웨이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웨이퍼(Wafer) 중에서도 실리콘 웨이퍼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웨이퍼 이야기에서는 SK실트론의 주력 사업이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웨이퍼를 중심으로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실리콘 웨이퍼는 어떤 재료로 만들어지는 걸까요? 실리콘 웨이퍼라는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리콘 웨이퍼의 원재료는 폴리실리콘, 쉽게 말해서 다결정 실리콘입니다. 폴리실리콘은 순도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순도가 11N(99.999999999%)급 이상일 경우에는 반도체용으로 쓰이고, 6N(99.9999%)급 이상이면 태양전지용 Solar cell 기판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리콘 웨이퍼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이유는 다른 재료에 비해 제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폴리실리콘의 주요 성분인 규소(Si)는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많이 존재하는 원소인데요. 그만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온도 변화에 따른 물리적, 기계적 성질 변화가 적기 때문입니다. 고온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공정을 견딜 수 있고, 200의 고온에서도 소자가 동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그림은 반도체 8대 공정의 마지막 단계인 패키징(Packaging) 공정직전의 웨이퍼를 나타낸 그림인데요. 전공정을 통해 완성된 웨이퍼의 반도체 칩을 낱개로 하나하나 잘라내기 전의 모습입니다. 이때의 각각의 명칭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웨이퍼(Wafer): 반도체 칩의 핵심 재료로, 집적회로를 형성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원형의 판을 의미합니다.

(2) 노치(Notch): 웨이퍼가 완전한 원형이라면 공정 과정에서 웨이퍼의 수직, 수평, 결정 방향 등을 판단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노치는 웨이퍼의 구조를 구별하기 위해 만든 영역으로, 웨이퍼 가공 시 기준선이 됩니다.

(3) 다이(Die): 웨이퍼 위에 밀집되어 있는 작은 사각형 각각이 전자회로가 집적된 반도체 칩입니다. , 집적회로가 있는 부분을 다이라 합니다.

(4) 스크라이브 라인(Scribe Line): 다이와 다이 사이의 간격을 의미합니다. 웨이퍼 가공이 끝난 후 다이를 각각 하나씩 잘라야 하는데, 이때 다이와 다이 사이에 여유 공간이 없다면 다이가 잘려 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스크라이브 라인을 두고 다이를 배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웨이퍼의 정의, 재료, 명칭까지 살펴보았는데요! SK실트론이 만드는 웨이퍼의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까요?

 

 

SK실트론은 크게 2가지 종류의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Polished Wafer는 고순도의 다결정 실리콘으로부터 용융, 결정성장, 절단, 연마, 세정 과정을 거쳐 제조된 웨이퍼입니다. 200mm/300mm 직경으로 생산되며, 주로 DRAM/NAND Flash Memory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의 제조에 사용됩니다.

두 번째로, Epitaxial Wafer Polished Wafer 위에 실리콘 단결정 층을 증착한 웨이퍼입니다. EPI 웨이퍼라고도 불리며, Polished Wafer와 같이 200mm/300mm 직경으로 생산됩니다. Logic Device CMOS 이미지센서 등 비메모리 반도체의 제조에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웨이퍼의 정의부터 재료, 명칭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웨이퍼가 어떤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핵심만 콕콕 짚어 정리한 웨이퍼 제조 공정 이야기! 다음편에 계속된답니다! 그럼 다음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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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60 2021.04.16 21:5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익한 정보네요! ^^

  2. 570 2021.04.17 02: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웨이퍼 공정과 Sk 실트론에 대해 새롭게 알아갑니다 ^^

  3. ㅈㅈㄱ 2021.04.17 04: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알차고 멋진 내용 ^^~ 계속 힘써주세요 :)

  4. 감자대장 2021.04.23 17: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정보 너무 좋아요~~

무엇이든 알려주는 SK실트론 구매 직무 사전

“구매 직무? 회사에서 쓰이는 여러 물품을 사오는 직무 아냐?”라고 생각한 여러분을 위한 오늘의 기사! SK실트론 구매직무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구매 직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예비 Pro님들, 이 기사를 주목해주세요!

SK실트론 구매팀의 다양한 업무 소개부터 구매팀이 어떤 방식으로 회사에 기여하는지, SK실트론 구매 직무의 이모저모를 김주엽 Pro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안녕하세요, SK실트론 구매1팀에서 부자재 구매를 담당하고 있는 입사 3년차 김주엽 Pro입니다. 학부에서는 행정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SK실트론에서 생산하는 Silicon Wafer를 담는 자재인 FOSB(Front Opening Shipping Box)를 구매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FOSB는 강도가 약하고 오염에 민감한 Wafer를 충격이나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특수한 용기이며, 고객사에 Wafer를 출하할 때 사용합니다. 회사의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출하용 자재이기 때문에 민감한 이슈가 자주 발생하고,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직무입니다.

 

 

SK실트론 구매팀에서는 업무를 크게 ①구매 기획, ②원/부자재/장비 구매, ③수출입/물류관리, ④자재 관리의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수행합니다.

①구매 기획은 중장기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며, 구매/자재관리의 Process와 System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등의 업무를 합니다.

②원/부자재/장비 구매는 Wafer 생산 공정에 필요한 원/부자재 및 장비를 공급하는 BP(Business Partner)사를 선정하고, 구매 단가 및 물량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계약과 발주를 진행하는 업무를 합니다.

③수출입/물류 관리는 원/부자재, 장비 및 완제품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물류 시스템과 수출입 통관 절차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④자재 관리는 원/부자재 사용량을 분석해 재고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적시에 정량을 생산 공정에 공급하기 위한 업무를 합니다. 최적의 수급 계획을 수립하여 효율적인 입출고가 가능하도록 관리할 뿐 아니라 자재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창고 관리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매 업무라고 한다면 회사 경영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구해오는 조달 업무를 떠올리는 게 일반적일 텐데요. SK실트론의 구매 업무는 단순 조달 업무에서 한발 더 나아가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이익 창출을 위한 방법을 고려하고 경영 활동에 폭넓게 관여하는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에서 재료비의 비중은 평균적으로 약 50~6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원/부자재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입하게 된다면 회사의 손익은 개선될 수 있죠. 반대로 원/부자재의 가격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구매 경쟁력을 잃고 안정적인 공급처를 상실하게 되어 자재 수급의 Risk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 전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가격 경쟁력과 공급 사이의 최적의 포인트를 찾아내고, 이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위기 대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내 유관부서 담당자, BP사 담당자 등 서로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 구매 담당자는 모두의 접점에 있는 사람으로서, 마주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관련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가공하여 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요한 역량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고, 구매 담당자의 핵심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은 위기 대처 능력입니다.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거나 수급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이하더라도 의연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이 중요합니다.

 

 

 

 

학교 수업 외에도 해외 교환학생이나 인턴십에 도전하는 등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플래너를 사용해 일정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긴급한 업무가 생겼을 때 이전에 계획한 다른 업무와 비교해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어려운 일을 여러 개의 Task로 나눈 다음 할 수 있는 일부터 먼저 하는 등 돌발 상황에서도 계획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경험은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입니다. 반도체 소재의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 당시에는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대응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체 자재 현황 및 잠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면서 위기관리능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종종 발생하는 여러 이슈들에 대해 전체 관점에서 접근하여 Risk를 최소화하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건 그때의 경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가 내린 뒤 땅이 더 굳는 것처럼 말이죠!

 

 

구매 직무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직무이기 때문에 전공의 제한이 없는 열린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역량이든 활용 방식에 따라 더욱 빛날 수 있는 직무이기에, 본인의 역량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보다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지금까지 김주엽 Pro님과 함께 SK실트론 구매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습니다. 구매 직무는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직무라고 하니까요, 아직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께서는 구매 직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 기사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에디터와는 또 다른 이야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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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0 2021.05.21 14: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주엽 프로님 멋집니다

SK실트론 궁금타파 3탄: “야 너두 SK실트론 마케터 할 수 있어!” SK실트론 마케팅 직무의 모든 것!

 

 

Wafer를 만드는 회사, SK실트론은 어떤 식으로 ‘마케팅(Marketing)’을 할까요? SK실트론 궁금타파 3탄, 마케팅팀 유수희 Pro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안녕하세요. 저는 SK실트론 마케팅팀에서 Market Research 및 300mm Wafer 중장기 마케팅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유수희 Pro입니다.

 

 

 

 

B2B 마케팅은 일반 소비자가 아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입니다. SK실트론의 B2B 마케팅이 일반적인 마케팅과 다른 점은 고객이 일반 소비자가 아닌 기업이라는 점, 그리고 제품인 Wafer가 소비재가 아닌 산업재라는 점입니다. 이때, 최종 소비의 목적이 아닌 중간 생산재로서 기업 간 거래되는 상품을 산업재라고 합니다.

 

 

 

 

 

 

SK실트론의 매출은 반도체 시장의 수요, 더 나아가 반도체가 사용되는 스마트폰, 서버 등 전자기기들의 수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반도체 및 스마트폰, 서버 등의 시장환경을 분석하는 Market Research 업무부터 SK실트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제품과 고객별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판매 계획 목표를 설정하는 일,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제품의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하며 전공 지식을 많이 쌓으셨을 텐데요, 문장력’이나 말을 ‘구조화’하는 기술이 부족하다면 그동안 쌓은 지식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보고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문서 작성, 회의와 발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히 잘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합니다.

 

 

 

 

 

 

학교나 회사에서 ‘보고하는 법’을 하나하나 알려주면 참 좋겠지만, 사실 ‘보고하는 법’이라는 게 특별히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주변의 좋은 롤모델들을 찾아 그 분들을 참고하여 연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저는 좋은 보고서가 있으면 어떤 방식으로 내용을 구조화 했는지를 생각하면서 읽어보고, 궁금하면 직접 찾아가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 발표를 잘하는 선배를 보고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부분을 기억해두고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통계학을 전공했는데요, 학부 시절부터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케팅 직무의 경우 다양한 시장 및 고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고,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예측 모형들을 활용해 수요를 추정하는 등 저와 같은 통계학 전공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여 마케팅 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교내 통계 연구소 상담원으로서 기업체의 마케팅 조사에 참여했던 일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분석을 하기 전,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연구에 필요한 내용을 이끌어 냈던 경험들이 앞서 언급했던 보고하는 능력 및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은 점점 증가하고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예비 마케터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K실트론 궁금타파 3편을 통해 마케팅 직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케터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유익한 조언을 해주신 유수희 Pro님께 감사드리며, 에디터는 다음 기사에서 더욱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젠 너두 SK실트론 마케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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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SK실트론 뉴스 총정리! <실트론 AWARDS>

 

 

SK Careers Editor 김은빈

 

SK실트론은 2020년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속적인 기술혁신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요! 2020년을 열심히 달려온 SK실트론의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21년을 준비하기 위해 <실트론 AWARDS>를 개최합니다.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SK실트론은 어떤 상을 받았는지 확인해볼까요~? 

 

 

실트론 AWARDS! SK실트론이 받을 첫번째 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부문의 <코로나19 함께 이겨냈상>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SK실트론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각종 사회적 활동을 앞장서 추진했는데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한 SK실트론의 사회적 활동, 보러 가실까요? 

 

 

 

●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억 원 상당의 현물 기부/지역상품권 구매

지난 2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SK실트론이 앞장섰습니다! 마스크 10만 장과 손 세정제 2만 5000개 등 4억 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하여 코로나19가 추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4억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 구입, 그리고 ‘먹어서 도와주자’ 캠페인을 통해 SK실트론 구성원들이 구미 지역 가게를 우선 이용하도록 하여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 극복 위해 헌혈 캠페인 진행 및 MOU 체결

<온라인 방식으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출처 = SK실트론 홈페이지)

 

SK실트론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행복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첫날에만 3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SK실트론의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연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진행되었던 헌혈 캠페인은 MOU 체결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지난 12월 SK실트론은 대구경북혈액원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통한 혈액 안전망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는데요. MOU 체결과 함께 앞으로도 SK실트론은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구미 유∙초등생 대상 마스크 스트랩 4만 개 제작

 

< (가운데) 비대면으로 구미교육청에 마스크 스트랩을 전달하는 모습 / (오른쪽) 마스크 스트랩을 착용 모습>

(출처 = SK실트론 홈페이지)

 

지난 9월에는 SK실트론 구성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 4만 개가 구미 지역 유∙초등생 3만 8천여 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마스크가 벗겨지거나, 분실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마스크 스트랩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된 것인데요. SK실트론 구성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구미 지역 유∙초등생을 위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SK실트론이 두 번째로 받을 상은 <신기술/신제품/신사업> 부문의 <나날이 발전하상>입니다.  SK실트론이 나날이 발전하기 위해 어떤 도전과 노력을 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반도체 소재 개발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MOU 체결

 

<SK실트론과 DGIST가 반도체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모습>

(출처 = SK실트론 홈페이지)

 

SK실트론은 단결정 성장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DGIST 슈퍼컴퓨팅·빅데이터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명의 연구자들이 동시 접속해 함께 수치해석을 진행하거나 대규모의 병렬 계산을 장기간, 무제한적으로 수행하는 등 단결정 성장 공정 개발을 위한 첨단 슈퍼 컴퓨팅 기술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단결정 성장 기술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경쟁력 혁신을 이루어 낼 단초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미국 듀폰사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부 인수 마무리

최근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및 5G 네트워크 보급으로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산업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SK실트론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지난 2월, 듀폰사의 SiC 웨이퍼 사업부 인수를 완료하였는데요. 앞으로 기술 투자와 생산 증설 등을 추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일본이 독점하던 극자외선(EUV) 공정 웨이퍼 국산화, 고객사 공급 시작

극자외선(EUV) 공정이란 극자외선을 활용한 반도체 공정 기술로, ‘나노 공정’이라 불리는 반도체 초미세공정의 핵심 기술입니다. 극자외선 파장은 기존 불화 아르곤(ArF)의 광원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아 미세하고 까다로운 회로를 정확하게 찍어낼 수 있고, 불화 아르곤 광원 활용 시 필요한 반복 공정 과정이 줄어들어 생산성 또한 크게 높일 수 있는데요.
그간 EUV 공정에 적합한 웨이퍼는 일본이 주도하고 독점해왔지만, SK실트론이 이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EUV 용 웨이퍼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소재, 부품, 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 정부와 기업의 노력이 지속되었는데요. 그런 와중에 들려온 SK실트론의 차세대 웨이퍼 국산화 소식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이어서 SK실트론이 받을 상은 <환경지킴이> 부문의 <지속가능한 사회, 우리가 만들상> 입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SK실트론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지용성 폐슬러리(Slurry) 수천 톤을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 개발

SK실트론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클린솔루션과 함께 반도체 웨이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용성 폐슬러리(Slurry) 수천 톤을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해당 기술을 통해 그동안 전량 소각, 매립해왔던 폐슬러리의 95% 이상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폐자원 재활용과 환경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실트론이 제공한 폐슬러리를 협력업체가 재가공하여 상품화해 판매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기술 개발, 폐자원 재활용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에 그치지 않고 협력업체와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까지 한 SK실트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SK실트론의 노력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SK실트론을 포함한 SK그룹 7개사 한국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

지난 12월, SK실트론을 포함해 SK그룹 7개 관계사가 국내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습니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약속인데요. 현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GM, BMW, 이케아 등 전 세계 28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SK실트론과 SK그룹은 다양한 방법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늘릴 예정이며,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및 에너지 솔루션 등 신성장 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쉼 없이 달려온 2020년의 SK실트론! <실트론 AWARDS> 에서의 3관왕 정말 축하드립니다! 

 

2020년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지속적인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SK실트론의 더욱 빛날 2021년이 기대됩니다. 2021년에도 SK실트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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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궁금타파 2탄: “두배쥬와~” 여성 엔지니어 이야기부터 Cleaning 공정 직무 이야기까지!



SK Careers Editor 김은빈


SK실트론에 대한 모든 궁금증! 에디터가 해결해드립니다! SK실트론은 반도체의 주 원료인 실리콘 Wafer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 기계) 등 이공계 분야의 여성 졸업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재, SK실트론을 목표로 준비하는 여성 예비 Pro님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미래의 SK실트론 여성 엔지니어를 꿈꾸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여기, SK실트론의 여성 엔지니어 이영락 Pro님의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그럼 <SK실트론 궁금타파!>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Chapter1. SK실트론 여성 엔지니어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SK실트론 Cleaning기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 이영락 Pro입니다. 2008년 입사 이후 현재까지 SK실트론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 시절, 학교와 연계된 기업인턴 지원을 알아보다가 SK실트론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이고, 앞으로도 반도체의 주 수요처인 PC와 휴대폰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기에 관심이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근무기간 동안 경험한 Wafer 제조 과정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신입사원 모집에 지원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같은 제조업이라도 산업이나 제품 특성, 제품의 생산과정에 따라 근무 환경이 모두 다릅니다. 반도체 Wafer의 경우 극소량의 미세먼지에도 회로가 휘거나 끊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SK실트론 사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공장’에 있을 법한 오염요소를 최대한 제거하여 청결한 제조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정말 다양한 업무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엔지니어의 주 업무는 ‘분석을 통해 현상을 파악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Cleaning 공정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Wafer 오염 또는 결함이 왜 발생했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문제 현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역량이 필요한 것이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은 워킹맘, 워킹대디 뿐 아니라 모든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부분일 텐데요. SK실트론은 선택적 근로시간제, Smart Day, 직장어린이집, 출산/육아휴직 등 구성원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성원이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점이 SK실트론의 긍정적인 문화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Chapter2. Cleaning 공정 직무에 대한 모든 것!  



Cleaning 공정은 Particle, Organic, Metal 등 Wafer 표면의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화학적 또는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 Wafer를 세정하는 공정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의류 세탁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모직코트에 음식물이나 볼펜 자국으로 생긴 얼룩은 헝겊에 세제를 묻혀 톡톡 두들겨서 지워야 합니다. 그 이유는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옷감을 비비면 보풀이 일어나 옷감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Wafer 세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염의 종류, 결함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조건을 맞춰서 세정 공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Cleaning기술팀에서는 Wafer 표면의 오염과 결함을 검사하는 Defect 검사, Wafer Etching 및 세정, 출하 Carrier 세정, Wafer를 충격, 먼지,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Packaging 등의 세부 공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공지식의 유무보다는 해당 공정의 원리나 구조를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실현 및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각도에서 Data를 분석하는 시각이 더욱 많이 필요하며, 이를 중점으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기초 통계학 수업에서 배웠던 가설 검정 및 각종 통계 지식을 지금까지도 공정 Data 분석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사 초기에 선배님들의 Report나 Data 분석 결과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공정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공학 지식은 입사 후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반도체용 Wafer를 제조, 수출하는 국내 유일 기업인 SK실트론에서 공정 엔지니어가 된다는 것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유일무이한 기회를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SK실트론에서 여성 엔지니어라는 꿈을 이루고자 하시는 예비 Pro님들이 계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오셔서 SK실트론의 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보세요! 


지금까지 이영락 Pro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조업 사업장 환경 및 엔지니어의 주요 업무, Cleaning 공정에 대한 내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여성 엔지니어로서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신 이영락 Pro님께 감사드리며, 인터뷰 내용이 SK실트론 입사를 꿈꾸는 예비 Pro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SK실트론 궁금타파]와 에디터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더 유익한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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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온라인 사전 점검 실시! 화상 면접 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 A to Z (Feat. SK실트론 채용담당자)


SK실트론에서는 면접 당일 안정적인 면접 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사전 점검을 통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사전에 이용해보고, 카메라, 오디오, 네트워크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면접 진행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사전 점검에서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화상 면접을 앞두고 있는 지원자가 면접 전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해 (feat. SK실트론 채용담당자) 전해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Episode. 1) 사전에 공지한 화상회의 참여 코드를 입력하고 입장 버튼을 눌렀으나, 오류창이 뜨면서 화상회의방에 들어갈 수 없다는 문의가 들어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때 단말기(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등)를 바꾸거나, 네트워크 환경이 더 좋은 장소로 옮기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단말기와 네트워크 환경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실제 면접 시에 네트워크 환경이나 단말기 상태가 좋지 않아 면접관의 질문이 잘 들리지 않거나, 반대로 면접관이 지원자의 답변을 제대로 들을 수 없어 면접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사용할 단말기의 상태와 면접을 볼 장소의 네트워크 환경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Episode. 2) 화상회의에 입장한 지원자의 화면이 너무 어두워 지원자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책상이 창문을 마주보고 있어서 역광이 비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온라인 사전 점검을 통해 미리 확인한 덕에, 면접 당일에는 역광이 비치지 않도록 미리 조치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얼굴이 선명하게 나오는지 꼭 미리 확인해보세요.  


또한, 카메라에는 상반신 정도까지 나오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모의 화상 면접을 통해 카메라가 어느 범위까지 비출 수 있는지를 미리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pisode. 3) 이어폰을 준비해 온라인 사전 점검에 참여한 지원자의 음성이 전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었지만, 다른 이어폰을 연결하니 음성이 정상적으로 잘 들리게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단말기에 내장된 마이크를 이용할 때에는 음성이 울려서 들리진 않는지 확인하고, 마이크 기능을 지원하는 이어폰을 사용할 때에는 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자체의 음량 설정도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추가적으로 에디터가 알려드리는 면접 시 꼭 지켜야 하는 점! 공지한 시간보다 10여 분 정도 미리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면접 시간이 임박해서 접속하는 경우 접속에 문제가 생기면 제때 대응하기 어렵고, 화상회의방에 접속하자마자 면접을 시작하게 되면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대기시간을 준수해서 면접 전 미리 준비하세요.


화상 면접 전 지원자가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린 이번 기사,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면접이라는 마지막 관문에 도착한 지금, 모두들 미리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에디터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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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궁금타파! 1탄: 나 구미에 산다



SK실트론에 대한 모든 궁금증! 에디터가 해결해드립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찾아 뵐 [SK실트론 궁금타파]! 그 첫번째 이야기는 <나 구미에 산다!>입니다. SK실트론의 본사는 경북 구미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미라는 지역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혹시 이 점 때문에 입사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K실트론 구성원이 직접 전하는 구미에서의 일상생활!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김은빈



Chapter1. SK실트론은 어떤 회사!?

 

 


안윤정Pro님: 안녕하세요. 저는 SK실트론 HR팀에서 평가제도 운영 및 근태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안윤정Pro라고 합니다. 

배영서Pro님: 안녕하세요. SK실트론 Shaping기술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영서Pro라고 합니다. 저는 제품/현장 운영관리 및 장비 분석/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윤정Pro님: SK실트론은 본사 포함 총 3개의 공장이 모두 경북 구미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사는 구미에 있지만, 서울사무소에도 일부 인원이 영업, 재경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배영서Pro님:  SK실트론은 구성원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매주 수요일 구성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Smart Day’ 제도나,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행복Agenda’ 등이 바로 그러한 노력들의 좋은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안윤정Pro님: 지정좌석제가 아닌, 원하는 자리에 앉아 일할 수 있는 공유좌석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싶은데요. 자연스럽게 다른 팀 구성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됨으로써 팀 간, 그리고 개인 간 협업을 하기에도 훨씬 쉬워졌습니다. 팀장님을 포함한 리더들의 자리도 매번 바뀌다보니, 수평적인 문화를 조성함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지동 설립도 앞두고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Chapter2. 구미에서 일한다는 건…

 


배영서Pro님:  저는 본가가 대구라서, 구미에서 생활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한 적이 없는데요. 고향이 회사와 멀어서 휴일에도 구미에 있는 구성원들의 경우는 친한 동료들끼리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동료들과 취미생활도 함께하면서 타지에서도 다들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안윤정Pro님: 사실 본가가 위치한 지역이 아니라면, 어느 곳에 취직을 하든 타지에서 적응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회사가 구미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고민거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기숙사에서 거주 중인데요. 기숙사가 아파트에 있다 보니 일반 가정 세대와도 마주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기숙사’라기보다 ‘집’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안윤정Pro님: 주말에 가끔 구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곤 합니다. 구미가 내륙 지방은 물론이고 동해, 남해, 수도권까지 모두 접근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거든요. 경주, 문경, 포항, 안동 등 서울에서는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국내 곳곳을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새로운 경험도 하면서 근교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배영서Pro님:  최근 사진에 흥미가 생겼는데요, 낙동강변의 공원, 금오산 근처의 예쁜 카페나 산책로 등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퇴근 후 카메라를 챙겨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는데요, 요즘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낙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영서Pro님:  제가 경험하고 있는 구미는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은 도시입니다. 아마 SK실트론 구성원으로서 느끼는 자부심과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 또한 구미 생활에 만족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SK실트론에서 선후배로 만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안윤정Pro님:본인이 생활하던 지역에서 멀어지는 것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구미는 여느 도시와 같이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등 두루두루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Job을 원하는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인지 여부가 아닐까요? 취준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맞이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SK실트론 궁금타파] 1편 <나 구미에서 산다>를 통해 SK실트론의 근무환경에서부터 일상생활까지 만나보았습니다. SK실트론 구성원 분들은 타지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도 잘 적응하고 각자의 취미생활도 즐기며 행복한 구미생활을 하고 계신데요! 거주지에서 멀다는 이유로 SK실트론 지원을 망설이시는 분들, 또는 SK실트론 입사를 꿈꾸며 구미생활이 궁금하셨던 예비 Pro님들 모두 에디터의 기사가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SK실트론 궁금타파]와 에디터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에서 더 유익한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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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MS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공과 취업 분야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63%가 현재 비전공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SK실트론에도 전공과 다른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요. SKMS팀 강동환 Pro님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도전과 패기를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권민정



 


 안녕하세요. 저는 SKMS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동환 Pro라고 합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이고, 2011년 12월 입사 후 2017년까지 품질보증실에서 고객 대응 업무를 하다가, 2018년에 직무를 이동해 현재까지 기업문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KMS팀은 기업문화 파트와 교육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는 기업문화 파트에서 SKMS의 실천 및 건강하고 행복한 기업문화가 사내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Support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JB(Junior Board)와 리더십 PGM 운영, 행복 TF 참여 등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사 지원할 때는 전공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 직군으로 지원했고, 품질 부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품질 업무도 재미있고 잘 맞았지만, 좀 더 경험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Career를 쌓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직무를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대를 나온 내가 과연 이 업무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은 Self Study를 통해 보완하고, 품질 부서에서의 경험도 활용하면서 ‘구성원들이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일할 수 있게 한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답니다.


 


저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이전에는 현상, 원인, 해결책 등 Fact를 기술하는 방식으로 보고서를 썼다면, 지금은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 차이에 적응하는 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동안은 팀 동료들에 비해 보고서 작성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스트레스도 받았었죠.


 


사실 아직까지도 보고서 작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잘 쓴 보고서를 찾아보기도 하고, 많이 써보고, 책도 읽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저만의 보고서 작성 노하우도 생기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기획과 의사소통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획을 잘하기 위해서는 현상을 바탕으로 의미를 이끌어내고, 스토리텔링 등의 구성과 짜임을 통해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을 위한 제도가 취지에 맞게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기업문화로서 정착이 되고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제때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구성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 안될 거야… 내가 어떻게?’ 보다는 ‘나도 할 수 있어! 나는 왜 안돼?’라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지금 나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고 망설이는것보다, 부족한 점을 앞으로 보완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해야만 다가온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 부족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 이 두 가지가 있다면 앞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진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전공자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 그리고 열정과 노력을 통해 스스로의 약점을 극복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SKMS팀 강동환 Pro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예비 Pro님들을 위해 유익한 이야기 들려주신 모든 선배 사원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SKCE는 앞으로도 SK실트론의 다양한 모습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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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의 DT전략: 4차산업을 리드하다


‘4차산업’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Big Data?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이런 것들은 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IT기반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드를 읽고(read), 내재화를 이끌어내는(lead) SK실트론의 DT전략팀, 이호재 Pro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한 업무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SK Careers Editor 권민정


안녕하세요. 저는 SK실트론 DT전략팀에 근무 중인 이호재Pro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입니다. 흔히 DT를 대표하는 기술로 크게 4가지(ABCD)가 언급되는데요. A는 인공지능(AI) B는 블록체인(Block chain) 

C는 클라우드(Cloud), D는 빅데이터(Big Data)입니다. SK실트론은 DT전담팀을 구성해서 앞서 언급한 디지털 기술로 업무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Work & Life Balance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DT기술들을 현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DT전략팀의 주요 업무입니다. 그렇기에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Searching 작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이론과 실행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현업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며, 현업팀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Support 하는 역할도 같이 합니다. 최근 준비하고 있는 업무 중에서는 AI기술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Workspace 플랫폼 도입이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DT직무 역시 IT가 기본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IT직무와는 다르게 기술 그 자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존재하는 IT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중점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IT직무의 경우는 명확한 요구 사항(Spec.)에서 시작되지만, DT직무는 숨겨진 Needs를 찾고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술적인 부분보다 기술이 사용될 현업의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필수이고, 현업 실무자들의 Pain Point와 Needs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 다음으로는 현업의 Needs를 어떤 DT기술로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죠.


 

보통 DT직무라고 하면 컴퓨터공학 같은 IT분야를 전공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DT전략팀에서는 다양한 전공을 가진 분들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재료공학을 전공으로 했고요. 그렇기에 Creative한 사고를 가지고 기획 업무를 성실히 잘 수행할 수 있다면 전공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DT전략팀은 올해 처음 신설된 조직이기 때문에 합을 맞추는 과정 중에 있어요.팀을 구성하고 있는 팀원들도 상대적으로 젊은 편인 만큼 밝은 분위기입니다. 틀에 박힌 업무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다른 팀들보다도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인 것 같아요.


DT의 매력은 다양합니다.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DT를 뺄 수 없다고 생각해요. AI나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들은 계속 발전할 것이며, 기업에서도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는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앞으로도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DT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산업군에서 나타나고 있는 최신 기술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직무가 매력적인 직무가 될 거예요.


업무를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이 업무가 왜 필요한지, 이 업무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등을 전달하거나 설득, 또는 협의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문서 작성이나 프레젠테이션이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서 등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생 때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 것에 대해 관련 수업을 따로 찾아가서 배우는 등 저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어요. 나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무엇을 보완하고 싶은지가 확실하다면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로 전달하는 걸 어려워하는 분들이라면 프레젠테이션 기술에 대한 수업을 듣거나 훌륭한 연사들의 동영상 강의를 찾아보셔도 좋고, 문서를 통해 전달하는 게 어려운 분들은 기획서나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DT는 전망이 밝은 만큼 매력적인 업무라고 생각해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반드시 IT 전공을 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DT직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DT전략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DT의 무한한 매력부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량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사실까지,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분들의 DT전략팀에 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길 바라면서, 에디터는 또다른 SK실트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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