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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ROUND]모디슈머 입맛에 딱! 맞는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Cloud on Cloud

[FINAL ROUND]모디슈머 입맛에 딱! 맞는 한국형 디지털 플래그십, Cloud on Cloud😎

환영합니다. 이번 ROUND FINAL ROUND입니다.

이번 ROUND를 통과하면 League of Create & Challenge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SK Careers Editor 송유진

 

 

 

 

 

FINAL ROUND의 미션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SK주식회사 C&C, Digital플랫폼총괄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항노 매니저입니다. 10년 정도 System Engineer로 근무하였고 이후 5년 정도는 시장 분석 및 신규 사업 개발을 포함한 Sales & Market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Cloud on Cloud 플랫폼의 Digital 기술들과 Asset들을 활용하여 고객의 Business Needs를 파악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Pre-Sales 담당자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PART 1. INSIGHT :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 모디슈머 : 자신의 입맛에 맞춰 기존 플랫폼과 솔루션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서 고르는 컨슈머

지금도 물론 그렇지만 최근 몇 년 동안에는 Digital Transformation이 화두였고, 그 중에서도 자사의 Infra Cloud Transformation 하는 것에 우선적이고 중점적인 투자가 이루어졌고, AI 기술과 알고리즘 등으로 기업의 Data 분석을 위한 서비스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길고 긴 Covid-19의 시기를 거치며 많은 기업들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Digital 기술의 활용과 발전이 더욱 가속화되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단순 인프라의 Cloud 전환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쌓여가고 있는 data를 활용해서 기업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AI 기술을 통해 data를 통합하고, 분석 및 모델링 과정을 거쳐 경영 활동에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흐름을 최근에는 Digital Transformation을 넘어서 AI Transformation이라고 부르는데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위치한 기업 85%가 팬데믹 동안 DT를 진행했고, 이 중 67% AI Transformation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실리콘밸리는 AI Transformation으로 돌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존의 Infra workload Cloud 로 전환하는 것을 넘어, AI Transformation으로 가속화가 될 것이고,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데이터 및 AI를 통해 협업하고 디지털 및 물리적 세계를 연결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흐름에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변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고, 그 과정에는 저마다 다른 기업 경영 환경에서, 필요한 기술 요소들을 빠르게 조합하고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loud상에서 광범위한 Digital 기술 요소들을 기업 자체적으로 내재화하고 조합해서는 AI Transformation 속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서비스들이 나타나고 있고 기술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들은 데이터 및 AI를 통해 비지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고 또한 데이터 사일로를 걱정하고 있는데요. Cloud on Cloud Data AI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하기 위한 Intelligent Cloud를 제시합니다.

고객 needs 관점에서 필요한 솔루션들(이를 테면 ETL, streaming, lineage 등의 툴)과 최신의 기술을 이미 유기적으로 자동화/통합화해 놓아 필요한 것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손쉽고 빠르게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바로 시작할 수 있고, 데이터 사일로 현상의 극복은 물론, 데이터 통합 이후에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퍼포먼스는 기본, 손쉽고 간편한 사용은 덤이라고나 할까요?

 

 

 

산업 별로 활용하는 기술과 특징이 모두 다를 수 있는데요. 산업 별 Template이란, 이러한 부분을 솔루션 적용 이전에 설계 과정에서부터 반영하고 가장 최적의 구성을 하기 위해 기초 밑그림을 그려 놓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반도체 제조 산업에서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Value Chain 상에 참여하고 있고, 문제 해결이나 원인 분석 등을 위해 많은 사람과 데이터가 혼재되어 활용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 시설과 기술들은 국가 핵심산업 기밀로서 보안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지요.

Cloud on Cloud 플랫폼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Template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데이터 공유와 이력관리를 가장 먼저 강조하고 있습니다. 3중 구조의 데이터 권한 공유 및 보호 장치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의 이력 관리를 통해 그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산업 별로 특성에 맞춘 Template을 기본적으로 설계에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필요한 부분에 딱 맞추어 준비하고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데이터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알고리즘을 선택해주는 C&C의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각 산업 별 데이터의 공통적인 특징에 따라 적합한 모델 Asset이 있는 것인가요?

물론입니다. 앞 질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산업 별로 굉장히 다양한 요구가 존재하고 그 needs를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근간을 설계에 반영하여 관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적의 데이터 모델링을 위한 알고리즘과 노하우들은 Asset으로 탑재되어 지속 관리되고 있습니다.

가령, 금융산업을 예로 들어보면, 유가나 각종 경제 지표의 변동은 모두 유기적인 데이터들이 연동되어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모델링하여 정확도를 높게 분석하는 것은 굉장히 고도화된 기술이 필요 합니다.

Cloud on Cloud에서는 이러한 과거 데이터를 모두 학습시키고 발생하는 변수를 활용하여 정확한 데이터 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그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다른 소스(80% 이하)에 대비해서 굉장히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알고리즘과 관련 정보들을 자산화해 놓고, 필요하다면 별도의 서비스로 개발하여 시장에 개방하기도 합니다.

 

 

 

Q. DataLake로 유명한 Snowflake, 데이터 분석 모델링(AutoML)로 유명한 DataRobot과 같은 global 솔루션과 어떠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계신가요?

앞서 답해드렸던 내용을 복기해보면,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을 위해, 그리고 비지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업들은 여러가지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비교 분석하게 됩니다.

Cloud on Cloud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Component들도 많지만, 때로는 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핵심 Player와 파트너십을 통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구성하기도 하는데요. 가령 AutoML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한 Acculnsight라는 component 솔루션도 대안이 될 수도 있고, 해당 시장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DataRobot과 같은 global 솔루션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와 특정 영역의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이지요.

고객이 자체적으로 Global 솔루션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면서도, C&C의 전담 엔지니어가 설치에서부터 활용까지 전폭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Cloud on Cloud의 각종 Component 솔루션들과 DT 기술들 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하기 위한 Intelligent Cloud를 제시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PART 2. BUILD & MANAGEMENT : 플랫폼을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Q. Cloud on Cloud C&C AI, Blockchain, Cloud 그리고 Data 플랫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말씀해주세요!

Cloud on Cloud 에서는 A/B/C/D 모든 Digital 기술과 Vertical Asset 들을 모두 탑재하고 있는데요, Cloud 환경은 기본적으로 AWS, GCP, Azure  Multi-Cloud를 지원하며 IAC(Infra As a Code)를 지원하기 때문에 Cloud 간 서비스 이전 구축도 굉장히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Cloud on Cloud 서비스는 Cloud 환경 위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AI 기술은 데이터 분석에 활용했던 AI 알고리즘, ML 소스코드 등을 탑재하여 언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산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고객의 환경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하고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마켓플레이스 형태의 포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lockchain 기술의 경우, 비가역성/추적성/조작 불가능성을 토대로 데이터의 열람/이동/수정/교환 과정에서 Log Tracking을 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API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접근에 대한 Log 추적으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고 사후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갖습니다.

Data 플랫폼은 데이터의 수집과 통합, 분석의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솔루션들을 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모든 서비스들은 CoC Studio라는 곳에서 한 번에 로그인 및 연동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PART 3. EXCHANGE :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찾고

Q. Data Curation 은 무엇인가요?

데이터를 분석하다 보면 데이터의 정제는 기본, 외부의 데이터를 결합하거나 추가로 매핑해서 활용해야 할 필요성도 생깁니다. 때로는 개인정보를 비식별화 하거나 데이터의 가명화, 익명화 처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데이터를 필요로하는 수요자는 원하는 데이터와 데이터 제공 업체를 쉽게 찾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또한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원하는 형태로 결합하여 사용하고 싶은 니즈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제공해주는 공급자는 데이터 수요처 확대의 한계를 느끼거나 정작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 파악 자체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Cloud on Cloud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Data Curatio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데이터 공급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고객의 니즈의 따라 다양한 결합이 가능한 다수의 공급처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검색 등을 통해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데이터 품질을 보장해 주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데요, 수집/가공된 데이터를 분석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을 언제나 보장하며, 데이터를 시각화 하거나, 분석 모델에 활용하여 더욱 의미 있는 정보로 분석/가공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Data Curation 서비스는 원하는 데이터를 어디서나 구할 수 있도록 데이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데이터 통합, 완성품으로 데이터 융합 기술을 활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고 Cloud on Cloud의 다양한 분석 서비스와 연동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ART 4. 앞으로의 Cloud on Cloud

최근에는 특히나 시장에서 AI Transformation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곤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감지되고 있는 significant한 신호에 대응할 수 있는 멋진 사례들을 확보하고 만들어가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Cloud on Cloud 플랫폼은 Multi Cloud 환경에서 다른 Cloud 서비스가 제공하기 어려운 각 제품 영역에서의 디테일한 서비스와 아키텍처를 더욱 공고히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가령 와인을 구입한다고 한다면, 단순히 화이트/레드와 같은 분류가 아닌, 그날의 메뉴, 분위기와 목적에 맞춘 맞춤형 와인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고, 세심하게 고민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와 같이 말이죠.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과거 대량생산 방식과 비슷해서 각 사용자 구미에 맞는 200종의 와인을 제공하기 어려운데, 이것들을 단순히 차용해서 연동하는 것만으로는 플랫폼만의 차별적 특징을 갖기 어렵습니다. Cloud on Cloud는 정말 Powerful하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들만 모아 잘 연동하고 자동화하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챌린져님,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셨습니다!

PART 1,2,3,4 모든 퍼즐 조각을 획득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챌린져님, League of Create & Challenge 5개 라운드 미션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셨습니다.

MISSON CLEA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