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SK하이닉스는 처음이지? SK하이닉스 신입사원에게 듣는 솔직 인터뷰

어서와! SK하이닉스는 처음이지? SK하이닉스 신입사원에게 듣는 솔직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022년 상반기 SK하이닉스 신입사원 수시 채용의 최종 합격하신 따끈따끈한 SK하이닉스 신입사원 두 분과 인터뷰 진행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창 회사에 적응하느라 노력하고 계실 두 분과 함께한 인터뷰! 지금부터 함께보시죠.

SK Careers Editor 이수진

 

 

 

 

 

안지님TL님: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이천안전경영 신입사원 안지민입니다.

신석모TL님: 안녕하세요, SK 하이닉스 22년 상반기에 지원하여 입사하게 된 신입사원 M16 Photo기술팀 신석모TL이라고 합니다.

 

 

 

안지민TL님: 최근 들어 SK하이닉스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를 많이 들으며 자연스럽게 가고 싶은 회사가 된 것 같습니다. 희망 부서가 신입사원을 모집한 것도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신석모TL님: 학부 재학 중 주로 반도체 전공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얻을 수 있었던 전공지식들과 흥미를 바탕으로 자연스레 저는 반도체 엔지니어로의 꿈을 키워올 수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속해서 성장하는 SK 하이닉스를 지켜보면서, 내부 구성원이 되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간다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하이닉스로 입사를 희망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안지민TL님: SK하이닉스가 제 첫 자소서, 첫 면접이었습니다. 제가 준비하고있는 방향이 옳은 방향인지, 제가 어필하고자 하는 강점과 경험들이 지원한 부서에서 유효하게 작용하는지 확신이 없어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원하려는 업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려 노력했고, 선배들의 조언, 각종 취업사이트, 블라인드등이 현업 정보를 수집하는데 도움되었습니다.

신석모TL님: 서류 준비 외에도 인적성 시험 및 면접까지의 기다림과 초조함의 상황으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COVID19 사태로 인해 22년 SK 하이닉스 상반기 인적성 시험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시험 환경이 기존과 많이 달라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드린 것처럼 취업준비 기간동안 최종합격까지는 장기간의 레이스이다 보니 저의 취미이기도 한 헬스장을 틈틈히 찾아가 스트레스도 풀면서 체력관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멘탈적으로도 많이 케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달라진 인적성 시험 환경에 대비하기위해 펜으로 쓰면서 문제를 풀지 않고 최대한 눈으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안지민TL님: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하며 역량〮경험분석을 한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소서는 선배들께서 첨삭을 받으며 수정했고, 면접은 취준스터디를 통해 동기들과 모의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면접유튜브를 보며 답변에 경험을 알맞게 녹여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신석모TL님: 학부 재학 중 반도체 관련 과목들을 주로 수강하면서 전공지식을 쌓아왔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반도체대전 SEDEX에 참가하여 최신 반도체 기술력과 관련 뉴스들을 들을 수 있었고, 하이닉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SK하이닉스 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닉스의 기술력과 기업 문화 등을 자세히 알았던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지민TL님: 저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교육점검, SHE KPI 관련 업무나 안전문화 활동 등을 맡게 되었습니다.

신석모TL님: 저는 M16 Photo기술팀에서 BLC 모듈에 대한 photo 공정 업무를 맡고 있어요. 해당 모듈을 구성하기 위해 잘 설계된 회로패턴을 반도체 wafer 표면에 새겨주는 공정을 담당하고 있는데, photo 공정 산포 관리 및 수율 개선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안지민TL님: 아직 업무를 시작하기 전인데 애사심이 넘치는 상태입니다ㅎㅎ 팀분위기도 수평적이고 기숙사도 좋고 다 만족스럽습니다. 다들 본인 업무에 자부심이 느껴져서 멋있습니다.

신석모TL님: SK 하이닉스는 내부 구성원들의 편의와 복지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통근하는 임직원을 위해서 다양한 셔틀버스 노선이 매우 잘 구성되어 있고, 실내 체육관과 축구장, 수영장, 배드민턴, 골프 등 내부 임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사내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사를 하지 않아도 본인이 원하는 음식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복지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안지민TL님: 나의 자신감

신석모TL님: 구성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

 

 

 

안지민TL님: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믿으세요!! 파이팅!!

신석모TL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가수 박효신님의 ‘야생화’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모든 분들의 상황이 야생화와 같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회사로의 취업 준비 과정은 가뜩이나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과정인데,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취업 준비생분들이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련을 악착같이 버티며 결국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거듭나는 야생화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신다면 원하는 꿈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도 꿋꿋이 노력하는 취업 준비생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SK하이닉스의 2022년 상반기 채용으로 입사하신 신입사원 두 분의 인터뷰 글 잘 보셨나요?
이 인터뷰가 SK하이닉스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취준생분께 좋은 원동력이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랍니다!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전달될 많은 SK하이닉스 취업 소식에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