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거기잖아.. 진짜.. 진짜 SKC!!
안녕하세요! SKC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권나경CE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SKC의 본사에 방문해 보았어요. 직접 보고, 들으면서 느낀 SKC의 근무환경을 여러분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권나경
먼저 이 공간은 SKC 내의 hub 공간인데요. 외부인들과 간단한 미팅, 혹은 SKC 구성원들이 간단한 회의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사람들도 출입이 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에 작지만 SKC에 대한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이 카페는 바로 SKC의 사내 카페인데요. 보통 사내 카페의 경우, 비용을 지불하고 음료를 마실 수 있지만 이곳 SKC의 사내 카페는 구성원 모두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사실! 여기에 SK만의 SV 경영철학을 담아서 텀블러를 가져온 구성원에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로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구성원들도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곳 카페는 장애인 바리스타 분을 고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구성원의 피드백을 반영해 수시로 메뉴 개발에 고민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고,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HUB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광화문이 바로 보이는 제일 경치 좋은 공간을 이렇게 구성원들이 모두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쉼터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듯 SKC 본사는 임원진들이 사용하는 임원실의 공간을 줄이고, 공유 오피스 제도를 도입하여 다양한 구성원들이 공유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넓히고 있어요. 위 사진들처럼 가장 좋은 공간은 구성원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모티브로 근무환경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HUB에서 내려와 진짜 SKC에 입사한 분들이 근무하시는 공유 오피스를 한 번 살펴볼게요. SKC 오피스의 가장 중요한 콘셉트는 “마음껏 상상하자!”입니다. 공간을 변화시켜서 일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입니다. 공간의 혁신이 행동의 변화를 이끌고 이런 행동의 변화를 통해서 생각이 변화하고 최종적으로는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가져와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죠.
전반적인 분위기는 기존 사무실의 이미지들과는 다르게 카페처럼 되어있고, 개방적입니다. SKC 공유 오피스는 아침에 출근 전에 자신이 당일 업무할 공간을 직접 예약을 합니다. 업무 셀프 디자인이라고도 하는데요 오늘 자신이 업무를 어떤 곳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직접 디자인한다는 의미예요. 이렇게 전반적인 분위기는 기존 사무실의 이미지들과는 다르게 카페처럼 되어있고, 개방적입니다.
SKC의 구성원들이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는 공유 오피스의 다양한 좌석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처럼 개방적인 좌석도 있습니다.
창밖을 보면서 좀 더 트이고 햇살이 잘 드는 자리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면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모션 책상을 통해서 서서도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개방적인 공간도 좋지만 좀 더 집중해서 밀도 있게 업무를 처리하고 싶을 때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도 좋겠죠?
제가 공유 오피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커피 머신이 있는 것도 좋지만 간식도 많았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것은 바로 조식 메뉴였는데요. SKC 본사에서는 바쁜 아침에 조식을 제공하는 복지를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공유 오피스의 다양한 회의실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기존에 떠오르는 회의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긴 테이블에 의자가 다닥다닥 놓인 회의실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릅니다. 편한 자세로 편한 분위기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회의실을 구상했습니다. 회의실의 분위기만 보아도 SKC가 어떤 분위기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지 확 와닿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하다 보면 몸에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죠. 이곳은 그럴 때 이용하기에 알맞은 헬스케어 공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부터 필라테스 소기구, 암벽까지!
그리고 요새 핫한 이 의자도 보이네요. 일하다가 지치고 피로할 때 잠깐 여기서 몸도 풀고 휴식을 취하고 나면, 일의 능률이 더욱 오를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공간은 바로 이곳인데요. 바로 여기 헬스키퍼에서 하루에 한 번 안마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시간 근무를 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지치기 마련인데요. 이곳 헬스키퍼에서 시각장애인 마사지사 분들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취재를 갔을 때도 마사지를 받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사내에 이런 복지 시설이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SK의 복지는 이미 유명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구성원을 배려하는 복지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었어서 정말 인상 깊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식곤증도 오고 낮잠 한숨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그럴 땐 바로 이곳 수면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면실이 더럽거나 좋지 않으면 막상 이용하기에는 꺼려지기 마련이지만 이곳 SKC의 수면실은 청결하고 쾌적합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고 하네요.
SKC의 다양한 근무환경들을 알아봤으니 직접 SKC에 근무하시는 분의 의견을 들어 봐야겠죠?
이번 인터뷰는 SKC의 HR 지원팀의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배유리 매니저님과 SK넥실리스의 채용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곽나희 매니저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배유리 매니저님: 자율 좌석제를 가장 만족하고 있습니다. 좌석마다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날마다 업무에 따라서 다른 테마를 가진 좌석에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긍정적인 긴장감을 주는 것 같아요.
곽나희 매니저님: 저는 헬스키퍼 복지가 정말 최고의 복지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안마를 받고 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너무 행복해져서 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복지제도입니다.
배유리 매니저님: 일상에서 제일 와닿고 만족도가 높은 복지는 행복 카드 제도입니다. 체크카드 형식으로 포인트를 충전해서 주는데 이 카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요. 6층의 HUB 공간에 있는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실제로 카페의 음료들이 무료라고 해서, 맛이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정말 맛있어서 외부에서 카페를 이용하는 일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곽나희 매니저님: 저는 조식을 제공해 주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아침을 거르고 점심시간까지 업무를 보면 되게 힘들 수가 있는데 8시 반부터 조식을 주는 제도가 있어서, 점심시간까지 허기 지지 않고 든든하게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도 골고루 다양하게 나와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직접 SKC의 본사에 다녀와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SKC의 본사를 소개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막연하게 SK의 ESG와 SV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사무실 분위기와, 환경을 보고 SKC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확 와닿게 된 것 같아요. 무엇보다 구성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세심한 배려들이 돋보이는 다양한 환경과 복지들이 정말 눈에 띄었습니다. SKC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 확 커지는 기사였으면 좋겠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SKC의 본사 탐방을 통해서 궁금했던 환경들을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 기사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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