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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재택 근무 + 오피스 근무 = 거점 오피스 '스피어'에서의 하루🚘🚌🚃

[SK텔레콤] 재택 근무 + 오피스 근무 = 거점 오피스 '스피어'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SK텔레콤 취재기자 박수빈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직장인으로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반복적인 일상? 하지만,  중에서도 가장 힘든 일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빽빽한 출근길 대중교통에 몸을 싣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SK텔레콤에서는 이런 고단한 출퇴근 길에서 벗어날  있는 새로운 근무 방식을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자신의 업무와 조직 특성을 고려해 자기주도적으로 근무 환경을 만들어   있다고 합니다.
 
SK텔레콤의 이러한 업무 문화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스피어입니다. 스피어는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거점 오피스로써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장점만을 섞어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구성원들의 거주지 분석을 통해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오피스 내에 녹여낸 점이 매우 주목할 점인데요. 현재는 일산, 분당, 신도림, 워커힐(광진구)까지  4개의 스피어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일산-신도림-분당-워커힐 스피어의 모습 <SK텔레콤 제공>

 중에서도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 특유의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일산 스피어를 CE 직접 방문해 거점 오피스에서의 출근부터 퇴근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SK텔레콤의 구성원들이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스피어에서의 하루를 낱낱이 파헤쳐 볼까요?! 🔎

SK Careers Editor 박수빈

 

 

 

 

 

📍일산 스피어: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225번길

출근길, 일산의  주택가로 들어서니 깔끔한 화이트 톤의 3 건물이 CE 맞이해 주었습니다. 딱딱하고 기계적으로 보이는 건물이 아닌, 나무로 둘러싸인 조용한 단독 주택 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괜스레 편안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출근하겠습니다~🚘🚌🚃
 


출근하는 CE 가장 먼저 맞이해 주는 ? 바로 출입 게이트였습니다! 평범한 입구 같은데 뭐가 다른지 궁금증을 가지시는 독자 분들이 계실  같은데요.

 

스피어를 비롯한 SK텔레콤의 모든 오피스에서는 AI 기술 기반의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사원증이 없어도! 마스크를 썼더라도 빠르고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진행할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가방 깊숙한 곳에 들어있는 출입증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포인트 아닐까요?
 
이렇게 출입 게이트를 무사히 지난 , 마주하게  1층의 모습! 들어서자마자 대형 스크린과 함께 Sphere Hall 출근한 CE 맞이해주었습니다.
 


해당 공간에서는 매달 <Happy Sphere Day>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업무에 더욱 몰입할  있도록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영감을 받을  있는 프로그램까지 경험할  있다고 하니 이후 SK텔레콤의 구성원이 되신다면  놓치지 말고 경험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출근 ,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모닝 커피를 내리는  아닐까요?  1층에서 구성원들을 맞이해 주는 오픈형 공간의 카페테리아인 Canteen에서는 정말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직장인의 오전 필수 아이템인 커피뿐만 아니라, 출근  간단한 조식까지 제공되어 구성원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까지 책임지고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업무를 진행하는 중에도 언제든 당이 떨어지는 순간에는 자유롭게 다과를 즐길 수도 있으니, 완벽한 리프레시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커피와 조식까지 먹은 , 이제 열심히 업무를 해봐야겠죠?!~
오늘은 왠지 혼자만의 집중할  있는 공간에서 일을 하고 싶은 CE 3층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3층에 도착하니 수많은 독립된 아일랜드 책상들에서 벌써 열심히 업무를 진행하고 계시는 구성원 분들을   있었는데요.
 


마치 스터디 카페에  것처럼,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전용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간단히 좌석을 예약하고 반납할  있었습니다.
 

해당 층의 경우, Island 좌석으로 설계되어 있어  좌석  간격이 매우 넉넉하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가 업무 효율을 더욱 높여주는 기분이었답니다. 혼자만의 집중과 몰입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3층의 Island 좌석을 추천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2층에는 Island 좌석 외에도 보다 오픈된 공간에서 동료와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할  있는  테이블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공유와 협업이 중요한 업무를 진행하시는 경우 동료들  테이블에 앉아 커뮤니케이션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도 업무의 효율을 높일  있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  가지 ! 👋🏼
 
SK텔레콤에서는 별도의 개인 업무 기기가 없더라도, 자신이 진행하던 업무 환경을 그대로 구현할  있는데요! 바로 iDesk 기능입니다. 스피어에서는 스마트하고 빠른 업무 세팅을 위해 간편한 얼굴 인증만으로 자신이 사용하던 기기 환경을 자동으로 세팅해 주는 해당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거운 노트북과 키보드 등이 없더라도 최적의 업무 효율을 만들어   있는 환경! 정말 놀랍지 않으신가요?
 


열심히 일하다 보니 다가온 중요한 미팅 시간!
 
거점 오피스에서 미팅을 진행하면서 발생할  있는 네트워크  소통 문제, 스피어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발표를 진행해야 하는 CE 1 회의실인 Sphere Pod 선택했는데요. 단순히 공간만 대여해 주는 것이 아닌 최신형 모니터와 최상의 화상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퀄리티 높은 온라인 회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같습니다👍🏻

 외에도, 혼자서 잠시 간단한 업무 전화를 받을  있는 Phone 부스와 다인용 미팅룸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업무 상황과 유형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한다면  효과적인 미팅 진행이 가능하겠죠?

열심히 일한 CE! 업무 중간 잠시 머리를 식혀볼까요?!
스피어에서는 구성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온전한 휴식을 취할  있는 휴게 공간까지 섬세하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넓은 창문으로 비치는 햇살을 받으며 잠시 생각을 멈추니,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만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산 스피어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변을 산책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각각의 개성 넘치는 단독 주택들이 모여있는 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와 풍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이러한 휴식 공간 외에도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 또한 추가적으로 발견할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이 편하게 업무에 관련된 용품과 짐을 보관할  있는 넉넉한 공용 캐비닛과 각종 사무용품이 구비되어 있는 OA Zone, 편안한 소파에 앉아 언제든 가벼운 미팅을 진행할  있는 오픈형 협업 공간 등이  층에 여유롭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오늘의 업무를 마쳤습니다!
사람들로 가득한 지하철이 아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집까지 산책하듯   있는 저녁이 있는 ,  행복감을 느끼며 CE 이만 퇴근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SK텔레콤의 거점 오피스 스피어에 대해 알아보며 이 곳에서의 하루를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CE는 취재를 하며 거점 오피스가 단순히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줄 수 있는 아지트와 같은 공간이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들의 진정한 행복과 더 발전된 일하는 방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텔레콤! 앞으로도 스피어는 구성원들의 목소리와 피드백을 통해 나날이 발전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더 유익한 정보를 담은 다음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