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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18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필독서 TOP 3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필독서 TOP 3



2020년, 바야흐로 창업의 시대입니다. 최근 창업은 대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스펙을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급부상하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나 창업은 특성상 정보를 획득함에 있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창업,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에디터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국내에서 가장 큰 창업대회 도전해 상금 및 사업 지원금을 유치한 한 대학생 창업가를 만나봤습니다. 그에게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 받기도 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그가 말하는 창업 노하우와 추천 책을 살펴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송윤일


Point1 창업 지망생이 가져야 할 마인드!

창업의 기본은 남들이 진입하지 않은 시장에서 남들이 타깃팅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상대적으로 기술적 기반이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부족한 창업 멤버의 역량을 메꾸기 위해서는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해당 시장을 독점하는 걸 목표로 성장하겠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 서비스를 개발, 창업에 성공하여 억만장자가 된 피터 틸의 저서 <제로 투 원(ZERO TO ONE)>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책은 경쟁자가 없는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아 패스트 팔로워가 되고 해당 시장을 독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가 중요할까요? 정답은 역발상! 가치있는 기업들은 문제를 해결할 때 평범한 길을 걸으며 경쟁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곤 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SNS라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했고, 유튜브는 동영상 서비스를 단순한 UCC에서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피터 틸은 생각의 재구성이야말로 새로운 내용을 만드는 열쇠로 꼽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장을 분석하고 생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것은 블루오션을 찾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Point2 트렌드 읽기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로운 시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튜브의 부흥으로 MCN(유튜버 등 인터넷 스타를 위한 기획사)라는 새로운 사업 분야가 생겨났죠. 때문에 창업을 생각한다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는 트렌드 리더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트렌드 코리아>는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 센터에서 매년 출판하는 책입니다. 보통 연말에 나오고 다음 해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측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실제 유명 예능 <놀면 뭐하니>로 시작된 부캐 전성시대를 멀티 페르소나라는 명칭으로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의 사회적인 트렌드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 지표 및 조사결과와 함께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트렌드의 흐름과 방향을 읽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서비스는 단순히 아이디어로만 구상되지 않습니다. 해당 시장의 성장세, 변화하는 마케팅 방식 등 현재 사회의 트렌드에 익숙해지고 트렌드를 읽어 아이템에 적용시키는 것은 창업가의 기본 소양입니다. 


Point3 아이템 구상하기 


창업, 말은 쉽지만 사실 실제로 창업을 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지요? 당장 시장에서 팔릴 만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수많은 창업 새내기들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포기하곤 합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다음 책은 <린 스타트업 6가지 노하우>입니다!


 


애시 모리아의 저서 린 스타트업은 MVP 테스트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아이템의 성공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등 린 스타트업 전략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6가지 전략을 실질적인 예시를 통해 기술합니다. 그렇다면 린스타트업 방식이란 무엇일까요? 


린 스타트업은 사업 계획 수립과 고객 인터뷰 방법, 스타트업의 효율을 위한 업무 지침에 이르기까지 저비용 고효율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을 칭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유행한 방식으로 빠른 시간 내에 하나의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방식이죠.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린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최소요건제품(시제품)으로 제조한 뒤 시장의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입니다. 


스타트업으로서 창업 5년 만에 유니콘이 되어 1조클럽에 이름을 올린 토스TOSS가 린스타트업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는 사실은 업계에서 유명한 가십거리입니다. 


토스의 이승건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창업을 마음먹고 팀원들과 함께 카페에 앉아서 사람들을 관찰하여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구상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10개가 넘는 아이템들을 구상하고 시제품을 시험하고 폐기하고를 반복하다가 온라인 뱅킹 서비스에 존재하는 불편함을 캐치하고 토스를 구상, 시제품을 만들고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다가 이 아이템은 성공하겠구나 하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팁과 반드시 읽어야 할 세 가지 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디터 또한 창업을 준비하며 공모전 및 정부 지원사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로서 위 세 책을 모두 읽었는데요.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여러분도 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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