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참고기사 바로가기>

 

Job Talk로 직무 Job고 취업문 Talk Talk: SK네트웍스 영업관리(EM) 편

 

군만두는 서비스~ 핸드폰은 SK네트웍스서비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반기 채용을 잡고 싶다면, SK Talent Festival로 오라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명실공히 채용계의 축제라 알려진, SK Talent Festival이 돌아왔다. 취업준비로 ‘고답이’ 생활을 보내고 있다면, 사이다 같은 한 방이 될 이곳을 찾아 보자. 채용과 직무에 대한 알토란 같은 정보가 다 있으니 말이다. 채용에 관한 꿀팁을 전달할 구성원과 딥 토크를 가질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으니, 아래 하단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신청하시길.

 

SK Careers Editor

 

취준생 曰: 그래서 언제라고요?
오는 9월 5일(월)~ 6일(목)까지 서울 LW컨벤션(충정로)에서 진행됩니다.

*서울 외 지역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전경련 주관)" 를 통하여 SK가 찾아갑니다. 
대구 (9월 5일 경북대), 부산 (9월 6일 부산대), 광주 (9월 7일 전남대), 청주 (9월 8일 충북대)

 

취준생 曰: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세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첫 번째는 Careers 상담입니다.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평소 궁금했던 채용 정보, 직무 등을 모두 물어볼 수 있는 거죠.

 

다음으로 Careers 특강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던가요. 채용을 위해선 회사에 대해 알고 채용에 대한 프로세스를 아는 것이 필요하겠죠. 채용 담당자가 전하는 Careers 특강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는 말씀!

 

마지막으로는 이번에 신설된 따끈따끈한 프로그램! 대망의 ‘Job Talk’입니다! 관계사별로 여러 직무의 담당자들이 직접 출동하는데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라운드 토크 형식으로 직무에 대한 심층 토크가 진행돼,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떨쳐 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꽉 막힌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맛볼 수 있는 Job Talk, 놓치면 후회합니다.


취준생 曰: Job Talk에서는 어떤 직무의 구성원들이 함께할 예정인가요?
자 지금부터 맛보기 티저 영상 두 개를 공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 편

 

SK텔레콤 편

 

SK네트웍스 편

 

SK하이닉스 편

 

SK(주) C&C 편

 

SK브로드밴드 편

 

어떠세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관계사별로 더 많은 분야에서 Job Talk가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지금부터 그 리스트를 공개하니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SK Talent Festival의 Job Talk

@서울 LW컨벤션(충정로/ 9월 5일(월)~ 6일(목))



자, 어떻습니까? 이래도 안 오시렵니까? 저는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손이 신청 클릭을 누를 것이라는 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소정 2016.08.31 18: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원하는 계열사 JOB TALK가 신청마감되었는데ㅠㅠㅠ 혹시 현장신청도 가능한가요?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6.08.31 2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SK Careers Journal입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다만, 스폿이 한정되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K Talent Festival에서 뵙겠습니다! :)

  2. 박서영 2016.09.02 02:07 Address Modify/Delete Reply

    Career 특강은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또 어떤 talk이 예컨대 11시~12시인지, 15~16시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2016.09.02 09: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안녕하셔요. SK Careers Journal입니다. Careers 특강은 관계사별로 시간대가 상이합니다. 12시 30분을 시작은 SK그룹, 이노베이션, 네트웍스 등 차례대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Job Talk의 경우,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야기가 11~12, 15~16시 등 동시간에 진행됩니다(다른 장소). 고맙습니다.

  3. 안종범 2016.09.02 15: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 행사에서 일부를 신청했습니다.
    신청하면 추첨이 이뤄지고 추첨자만 참가가 가능한 것인가요?

 

SK Talent Festival 가기 전에 티저 영상으로 먼저 만나자
Job Talk의 주인공, SK이노베이션 최성주 사원

 

9월 5일(월)~6일(화) LW 컨벤션에서 진행될 SK Talent Festival! 구성원과 만나 직무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Job Talk 가 신설됐다. 도대체 누가 오느냐고? 그 첫 번째 주인공, SK이노베이션의 최성주 사원을 만나 보자!


 


체크 포인트
1. 창립이래 50년 이상 매출과 판매량, 생산량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의 석유 사업자!
2. 대규모 정유화학 공장인 울산 콤플렉스는 여의도 3배에 이른다.
3. 지구-달 2번 왕복이 가능한 길이의 울산 콤플렉스 파이프라인

(단일 석유화학 공장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 크기의 규모라고! Wow)
4. 생산이나 공정관리, 설비관리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엔지니어가 일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엔지니어는?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제품의 밸류 체인(Value Chain)은 ‘구매-생산-물류-판매’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엔지니어들은 이 중 2번째에 해당하는 생산단계에서 생산과 운영을 담당한다.

 

세부 직무로는 공정에 대한 총괄담당으로 적시에 필요한 부서와 협의해 공정 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기술엔지니어, 설비나 공정 개조(revamp) 시에, 안전과 경제성을 최대한으로 고려해 설계하고 변경하는 공정기술엔지니어, 장치산업의 핵심 자산인 설비와 기계를 관리하고 Reliability를 제고하는 설비기술엔지니어, 그리고 제약조건 내에서 공정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제반 활동을 하는 최적화기술엔지니어 등이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엔지니어! 어떤 역량이 필요하나요?
현장 안팎에서 만나는 과업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엔지니어들! 따라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 이러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뒷이야기가 궁금하면 신청하세요, SK Talent Festival!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실제로 업무를 하다 보면 해외의 vendor와 기술 교류를 하거나 함께 일할 기회가 많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을 위해, 대학 전공공부와 더불어서 외국어 공부에도 관심을 가지고 갈고 닦는다면, 개인과 조직의 가치를 함께 드높일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어떻게 엔지니어를 키우나요?
입사 후에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로서의 기초 지식과 기술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도면작성법과 타워 및 열 교환기 설계, 프로세스 컨트롤 같이 엔지니어들에게 필요한 공통역량을 모든 신입엔지니어들이 3개월 동안 신입엔지니어 공통직무교육을 통해 함양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직무교육과 공정설계과제로부터 자신만의 설계 성과품을 만들고 평가 받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저희도 SK이노베이션의 엔지니어가 될 수 있나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저도 지원자 여러분처럼 화학공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정유회사,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No.1인 SK이노베이션 입사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내가 가진 역량으로 정말로 이 회사에 입사 할 수 있을까?’ 하는 초조함도 있었고요. 채용 관문을 하나씩 넘을 때면 조금 더 제 꿈에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함이 공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자신감으로 극복을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정말로 좋은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는 그런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 마음이 진짜이기 때문에 이 진짜인 마음은 반드시 전달이 될 거라는 자신도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공정운전최적화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때의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확신에 찬 상태로 진행 중이죠. 저처럼 대한민국 제일의 정유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당당한 비전을 가진 패기 넘치시는 지원자라면, 반드시 그 마음이 전달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여러분이 가진 꿈을 이곳 SK이노베이션에서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SK이노베이션 Optimization본부 OPI실 공정운전최적화팀 최성주 사원과 더욱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SK Talent Festival에 들러 보자! 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엔지니어 직무 최성주 사원 Job Talk 일정

- 9/5(월) 11:00~12:00, 15:00~16:00

- 9/6(화) 13:00~14:00, 16:00~17:00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훈남 기사님 2016.09.01 13: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훈남이시라 그런지 언변도 훈훈 합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2. 보석캐기 2016.09.01 23: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꿈과 희망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합니다

  3. 연두 2016.09.02 20: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생겨서 그런지 말도 쏙쏙 잘 들어오는듯!! 멋져요!!!!

  4. ㅇㅈ 2016.09.02 20: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은 결실 맺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5. 2016.09.02 2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응원합니다

  6. 장예기 2016.09.02 2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화이티이이이잉

  7. 헬로우하하 2016.09.02 2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응원하겠습니다

  8. 헤헿 2016.09.02 2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응원합니다~!!!

  9. 천사 2016.09.02 20: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응원할게요 !! 화이팅

  10. ㅇㅅㅇㅅ 2016.09.02 2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말도 잘하시구 열심히 노력하는것 같아서 저도 본받아야될꺼 같아요!
    응원합니당!

  11. 탁구 2016.09.02 2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눈정화도 하고 말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듣는데 편하고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가끔 듣기만 했지 잘몰랐는데 이번 기회 관심가지게 되고 잘알게됬어요

  12. 지니 2016.09.02 20: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설명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 페스티벌이 기대됩니다!

  13. ㅎㅎ 2016.09.02 21:0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많이 기대되요 !!

  14. 연찌 2016.09.02 2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화이팅입니다~~!!!!

  15. 예진친구 2016.09.02 21: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화이팅입니다!!!!!

  16. ㅋㅋㅋ 2016.09.02 2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힘내용ㅋㅋㅋ

  17. 좋아요 2016.09.02 2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대됩니다 화이팅이에요 !

  18. 두진스 2016.09.03 0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이노베이션 취준생입니다. 긍정적인 메세지 얻고 갑니다.

  19. 해바라기 2016.09.03 21: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알찬 결실 맺길 바랍니다.

내가 알고 있는 GD는 지드래곤뿐이었는데..
2016년 상반기 취뽀를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막상 공채시즌이 다가오면 불꽃 같이 자기소개서를 쓰고 폭풍처럼 인적성 공부를 하느라 면접을 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은 것이 사실. 그러니, 겨울방학을 맞은 지금, 조금은 여유롭게 다양화된 면접의 형태를 알아보고, 그에 맞게 미리 준비한다면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SK Careers Editor 이별이
 

 

인성면접, 임원면접 등 간소했던 과거의 면접과는 달리 최근의 면접은 적게는 2차, 많게는 4~5차 면접에 이르기까지 복잡해졌다. 일부 기업에서는 지원자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또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합숙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실제로 합숙면접 동안 체육대회를 실시해 단결력을 평가하기도 했다는데, 마치 대학 MT에 온 것처럼 재미있었다는 후기도 전해 들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 기업에서 새롭게 도입한 독특한 면접들을 알아보고, 실제 해당 면접에 임했던 지원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Need to Know 1: “네가 쓴 자소서가 사실이니?”
모든 기업 공채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면접 유형은 바로 이것이다. ‘인성면접’. 심층면접, 임원면접 등 그 이름은 다양하지만 해당 면접에서 기본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것은 면접에 임하는 지원자의 자세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최종면접, 혹은 임원진면접도 인성면접과 유사한데, 이 경우에는 수 차례의 관문을 모두 무사히 넘기고 마지막에 진행되기 때문에 역량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편이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Q: 인성면접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었나요?
L양(23세, 경영학/유통): 저는 유통업에 속한 기업의 심층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데요.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으로 묶여 2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블라인드’ 형식이라 면접관이 저의 학교, 학점, 토익 성적 등 소위 말해 스펙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소개서만을 바탕으로 질문이 오갔던 기억이 나네요. 또한, 업계 현황과 당사의 사업 확장 계획 등에 대해 물어보시기도 했는데, 미리 기업과 관련 업계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쉽게 답하지 못했을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J양(24세, 경제학/금융): 저는 인성면접과 임원면접이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두 면접 유형 모두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자기 자신을 극대화시켜 어필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또, 자신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한 내용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한 뒤 질문이 들어올 만한 부분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Need to Know 2: G-Dragon말고, Group Discussion!
GD, PT, RP! 면접을 준비해 본 취업준비생들이라면, 이 단어들을 보고 당황했을 법하다. 기존에는 역량면접이라는 단어 하나로 설명되었던 면접이 이제는 GD, PT, RP 등과 같이 세분화됐다. 이력서를 바탕으로 한 역량질문이나 영어면접 등과 같은 비교적 간단한 형식을 초월해 구체적인 상황을 주고 이에 요구되는 역량을 가졌는지를 평가한다.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GD(Group Discussion)
간단히 말해 GD는 집단토론 면접이다.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방식은 각 기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다. 다만, 면접관에게 논리력, 설득력 등과 같은 평가 기준이 있다고 하니 이를 염두에 두고 토론에 임하는 편이 좋다. 에디터의 경우에도 GD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2명의 면접관과 총 12명의 지원자들과 함께 하나의 주제에 대한 찬반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6명이 한 팀을 이루고 상대 팀과 찬성, 반대로 입장을 나눈 후 약 30분간의 준비시간을 가졌다. 특이했던 점은 준비시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과 지원자들이 토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면접관이 전부 참관했다는 점이다. 토론은 찬성과 반대측의 기조발언으로 시작되었고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면접관이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Q: GD면접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었나요?
K양(24세, 중어중문학/항공업): 주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시사문제가 나왔습니다. 주제가 적힌 종이 한 장을 주고 가이드라인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측의 입장을 가진 조원들과 시작 전에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20분에서 30분 정도 있었구요! 반드시 3:3, 4:4, 이런 식으로 입장을 나눌 필요는 없는 대신 ‘짜고 치는 식으로 하지 말라’라고만 주의 주셨네요! 토론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면접관분들은 전혀 개입을 안 하셨고, 토론 후에 지원자들이 했던 얘기들을 기반으로 개별 질문이 있었습니다. 토론 중에 지원자들이 제시한 입장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근거를 들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2. RP(Role Playing)/세일즈(Sales)
RP는 즉, 역할극이다. 특정한 상황이 제시되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과 과정을 평가한다. 상황은 도표, 기사 등의 다양한 자료로 구성되어 있고 15분 가량의 준비시간 동안 해당 자료를 숙지하게 된다. 준비시간이 모두 종료되면 면접장에 입장해 준비한 바 대로 역할극을 진행하면 된다. 세일즈(Sales)의 경우는 은행 등과 같이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해야 하는 산업에서 실시하는 면접 유형이다. RP와 마찬가지로 고객역할을 맡은 연기자가 세일즈 면접의 진행을 돕는다고 한다.


 

Q: RP면접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군(27세, 신문방송학/유통업): 저는 유통업에서 진행하는 RP면접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면접을 봤던 기업의 RP 주제는 보통은 어떠한 이슈를 반대하는 점주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 주어집니다. 자료를 통해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고 15분에서 20분 동안 면접이 진행됩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점주 역할을 연기자 한 분 과 면접관이 계셨고, 면접은 입장과 동시에 시작됐어요. 상황극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어진 자료를 보고 근거를 들어서 점주를 설득하는 게 중점인데 연기자가 쉽게 설득되지 않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자체의 현장분위기는 넥타이를 직접 고쳐 줄 정도로 회사에서 지원자들을 신경 써 준다는 느낌이었어요.


 

H양(25세, 경영학/금융업): 저는 한 은행의 세일즈 면접에서 배기량 조작사건으로 신뢰를 잃은 한 자동차 기업의 차량을 판매해보라는 주제를 받았어요. 사막에서 라디에이터를 팔라거나 북극에서 에어컨을 팔라는 식의 창의성을 요하는 질문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3. PT(Presentation)
PT면접은 이미 익숙한 유형일 것이다. 지원한 기업의 문제상황, 현안이슈 등과 관련된 자료가 제시되고 이를 일정 시간 동안 파악한 한 뒤 5분에서 10분가량 자료와 관련된 지원자의 견해나 해결방안 등을 발표하게 된다. 발표 후에는 지원자의 주장 및 근거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최근에는 독특하게도 개인 PT뿐 아니라 단체 PT도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후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Q: 개인PT와 단체PT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J양(24, 경제학/금융업):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봤던 개인PT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주제어를 뽑고 해당 주제어를 사용해 자신에 대한 얘기를 풀어내는 방식이죠. 저에게는 컬러로된 카드가 주어졌고, 뽑은 색을 통해 본인을 설명하는 개인PT를 했어요. 교통표지판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소개하라고 한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단체PT의 경우에는 학부과정에서 많이 하는 팀프로젝트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O2O전략 제시’ 등과 같은 주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팀 별로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J양의 말처럼 기업마다 PT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본인의 PT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인 듯하다. 학부 과정에서, 또는 여러 스터디를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피력하는 연습을 충분히 한다면, 어떤 형태의 PT면접이든 잘 소화해 낼 것이라 생각한다.

 

4. 영어면접(SPA면접 등)
영어면접은 기사 요약하기, 현안 이슈에 대한 의견 말하기, 주어진 상황에 대한 해결책 제시하기 등의 과제가 제시된다. 기업 마다 영어 면접의 비중을 달리하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의 경향이 어떠한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Q: 영어 면접은 어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나요?
L군(28세, 경영학/제조업): 두 명의 원어민 면접관과 약 10분가량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이었어요. 난이도는 일반 토익스피킹이나 오픽 등과 같은 영어 말하기 자격시험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K양(25세, 경영학/유통): 제가 봤던 기업의 영어면접은 크게 변별력이 없었던 것 같아요. 면접에 앞서 주어진 신문 기사를 요약해서 말하는 것이었는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Need to Know 3: 독특한 면접 전형
학벌, 어학점수, 해외연수 경험 등의 계량화할 수 있는 항목들로 평가했던 기존의 채용방식과는 달리 최근 많은 기업들에서 ‘역량중심의 채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개별 기업들은 자신의 기업에, 그리고 특정한 직무분야에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자 자사에 특화된 독특한 유형의 면접들을 만들어 냈다. 그 중 다음의 몇 가지 유형을 살펴보자.

 

1. 창의성 면접
창의성 면접은 이번 하반기 공채에 처음으로 등장한 면접 유형 중 하나이다. 지원자에게 토론의 주제가 주어지면, 이에 대해 면접관과 토론하는 방식이다. 실제 창의성 면접을 보고 온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토론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와 주변 의견 등을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Q: 창의성 면접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C양(24세, 화학공학부/바이오): 토론이라기보다는 저의 주장과 답변 중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이나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는 의견에 대해서 꼬리를 물어 질문하는 방식이었어요. 예를 들어, 어떤 가방에 대해서 묘사하라는 질문에 대해 제가 색상과 디자인에 대해서만 언급한다고 가정하면, “그 가방은 언제 사용하나요?”, “주로 무얼 넣고 다니나요?” 등과 같이 쓰임, 장단점 등과 같이 더 세부적인 질문이 따라와요. 음.. 면접관께서 앞선 지원자들이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출제의도 대로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1대10 토론배틀
1대10 토론배틀은 지원자 한 명이 같은 조의 다른 지원자 10명과 찬반토론을 벌이는 것이다. 한 지원자가 다른 지원자 집단과 토론을 벌이는 해당 면접은 지원자의 발표력 논리력과 판단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3. 돌발면접
돌발면접은 한 은행에서 실시되고 있는 면접 유형인데, 면접 중 방송을 통해 ‘S은행에서 하루 거래되는 액수는 얼마인가?’, ‘오늘 점심에 섭취한 칼로리는 얼마인가?’, ‘이동 버스의 탄소 배출량은?’ ‘S은행 로고를 변경한다면?’ 등 과제를 부여해 순발력과 창의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방송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공통된 돌발면접이 주어지면 진행되고 있던 모든 면접이 일시 중단되고, 위와 같은 질문에 재치 있게 답 해야 한다.

 

4. 릴레이 PT/무한경쟁 PT
다수의 지원자들에게 두 시간의 시간을 제공하고 6~8가지의 사회 이슈에 대해 3분 간 프레젠테이션(PT)을 하도록 하는 해당 면접은 개인에게 주어지는 PT 횟수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자 한 명이 두 시간 동안 총 네 번의 PT를 하기도 했다. 다만 한 회 발표 시 3분 이상 4분 이하의 시간을 반드시 엄수해야 하며, 같은 주제에 대해 중복 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선 지원자와 주장이 겹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5. 구조화 면접
구조화 면접은 꼬리물기 면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창의성 면접과도 유사한 구조화 면접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이 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Q: 구조화 면접을 경험하셨는데, 그 후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G양(26세, 국제통상학/유통): 구조화 면접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기소개서 등을 기반으로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심도 있게 질문하니까요.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서글서글했지만 우수한 경쟁상대인 타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본인만의 무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면접 유형이 있음에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자신이 지원하는 기업이 어떤 산업에 속해 있고, 현재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히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해당 기업과 직무에 적합한 이유, 이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경험 등에 대해 미리 정리하는 것도 면접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한, 동일한 이름을 가진 면접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의 특성, 문화, 산업 등에 따라서 진행방식은 현격히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본 기사를 통해 직접 해당 면접 유형들을 경험해 본 지원자들의 후기를 들어보고 대략적인 진행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면, 손해 볼 장사가 아님은 확실하다. 오늘의 기사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16년 상반기 면접을 위한 워밍업을 시작하는 것도 좋겠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곧 있으면 신입이 아닐 SK텔레콤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하반기 공채가 한창인 요즘이다. 많은 취준생들은 SKCT부터 면접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작년 이 시기에 당신과 마찬가지로 SK텔레콤의 신입 사원이 되길 꿈꾸며 공채를 준비한 이가 있다. 바로 곧 있으면 1년 차가 될 상품기획부문 이지연 매니저다. 통화 관련 앱 서비스를 기획하며 운영 및 마케팅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이지연 매니저의 취업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수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 이지연 매니저>

 

대학 시절부터 앱 서비스 기획에 관심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자신이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이 매니저는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때의 심리에 대해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석사 과정에서도 학부 때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을 공부했다.

 

인턴을 통한 직무 경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에게 확신을 줄 수 있었던 시간!

“석사 시절에 들었던 한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수업을 통해 저의 장점은 상품 서비스 기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직무는 심리학도들이 흔히 가는 HR 분야가 아니었기에, 제가 이 직무와 맞는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어 SK텔레콤 상반기 인턴에 지원을 했습니다. 인턴을 통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다른 직무 경험을 해볼 수 있었고, 이 직무에서 일을 해야겠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취준생들이 초조하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인턴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펙을 위한 인턴 경험은 무의미하다고도 말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자신의 강점과, 직무 선택 이유, 자신이 그 직무를 즐거워하는 이유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해본 후 인턴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무를 수행하며 가장 즐거울 때가 언제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지연 매니저는 자신은 아직 많은 경험을 해본 것이 아니기에 대답을 하기 조금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일을 하며 보람을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기획 업무: 눈에 보이는 성과
“현재 제가 있는 상품기획팀은 앱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영과 마케팅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자들의 반응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기획한 것에 대한 성과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성과가 좋을 때는 일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또 저희 팀은 항상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편입니다. 상명하달식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의견이나 기획 방향이 프로젝트에 반영 되는 편입니다. 이럴 때 또한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웃음)
 


<그녀는 취업에 관한 이야기도 열정적으로 늘어놓았다>

 

그녀는 자신이 취업 준비를 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만의 장점을 아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장점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도 추상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키(key)를 잘 활용히세요."

 

차별화 전략: 나만의 장점을 잘 파악하자
“많은 취준생들은 회사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준비 할때 ‘보고서를 잘 쓰는 방법’, ‘발표를 잘하는 방법’과 같은 스킬들이 중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자신만의 Key 를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도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를 나열하기 보다는 일할 때 자신의 장점, 성격적 장점 등에 대한 마인드 맵을 먼저 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을 쓰면,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합격을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자, 이지연 매니저는 자신은 토론과 인성 면접에서 남들과 달랐기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흔히들 면접은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은 면접은 다:다 대화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혼자 돋보이려고 하기 보다는 면접관 그리고 지원자들과 소통을 하며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면접을 진행하려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고.

 

면접은 인성이다: 회사는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 한다

“면접은 인성을 보기 위한 자리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에 들어가기에 앞서 ‘꼭 붙어야 한다’라는 생각 보다는 ‘붙을 것이면 붙을 것이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이 생각을 하고 나니 전전긍긍하며 저를 뽐내려 하지 않았고 주위 분위기를 보아 가며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다른 취준생들과 달랐기에 칭찬을 받았고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취업 선배의 이야기가 꼭 모범 답안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SK텔레콤 인턴에 합격한 이후 하반기 공채까지 격한 그녀의 조언들은 한번쯤은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인 것은 분명하다. 이지연 매니저처럼 자신만의 Key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보는 것은 실로 중요한 일일 것이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준생! 당신을 위한 취향저격 TED 영상 추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고 무엇보다 강한 멘탈이 필요한 취준생을 위해서 준비한 추천 TED 영상. 부모님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속 시원하게 털어놓기 어려웠던 생각들을 소름 돋게 공감해주는 영상들을 모았다.

 

SK Careers Editor 최가영


1. TED가 뭐죠?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TED.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의 강연회. 다양한 분야에 영상이 있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강연을 찾아볼 수 있고 과학, 기술처럼 처음 들어보는 내용도 일반청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알아듣기 쉬운 것이 특징. 보통 10분~20분 정도의 강연으로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2. 어떤 영상을 볼까요?
취업준비에서 관건은 지치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준비에 의욕을 잃어가고있다면? 취준생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힘내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추천영상 4선을 통해 다시금 힘을 내보자!

 

1. 가이 윈치 (Guy Winch): 우리 모두가 정서적 응급 처치를 실습해야 하는 이유
(Guy Winch: Why we all need to practice emotional first aid)

TED로 회화 스터디를 하고 있는 지인이 직접 추천해준 영상. 에디터가 직접 영상에서 소개하는 정서적 응급 처치를 시도해본 결과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힘든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극복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취준생들이 정서적인 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하는 영상.

 

 

2. 브레네 브라운: 취약하다는 것의 힘 &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Brené Brown: The power of vulnerability & Listening to shame)
유투브(Youtube) 조회 수 370만에 빛나는 추천영상. 제목부터 공감된다. 친구들의 위로에도 스스로 자책한 경험은 취준생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을 것. 이런 마음이 드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상.

 


 

 

(각각의 영상이 20분으로 조금 길게 느껴지지만 1탄을 보고 나면 어느새 2탄을 재생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3. 스캇 딘스모어: 사랑하는 일을 찾는 방법 (Scott Dinsmore: How to find work you love)
아직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동기부여가 어려운 당신에게 추천하는 영상. 80%의 사람들이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해결하기 위해 ‘Live Your Legend’ 단체를 설립한 화자의 이야기. 마지막 질문인 'What is the work you can’t not do?'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 영상.

 

 

 

 

4. 호아킴 데 포사다: 마시멜로를 먹지 말아라. (Joachim de Posada: Don't eat the marshmallow!)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내용의 영상버전! 실제 실험에 참여한 귀여운 아이들의 영상까지 볼 수 있어 일석 이조! 한국에 관한 코멘트도 나와서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이 영상을 보고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당신에게도 곧 더 큰 마시멜로우가 주어지지 않을까?

 

 


3.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나요?
1. TED 공식 홈페이지
TED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 테드 공식 홈페이지 화면. 노란색 박스(Most viewed)를 누르면 인기영상을 볼 수 있다.

 

영어 홈페이지에 당황했다면 아래쪽 네모박스(subtitle)을 누르면 한글자막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가끔은 한글자막이 없는 영상도 있다는 사실. 위쪽 네모박스(Download)를 누르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그래서 평소 휴대전화 데이터 사용량이 부족한 에디터는 미리 영상을 다운로드받아 왕복 3시간이나 걸리는 통학시간에 감상하곤 한다.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게 끔 하는 TED.



<TED 공식 홈페이지>

 

2. 데이터 부자라면? 답은 유투브(Youtube)!
영상을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 유투브(Youtube)! 데이터가 넉넉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TED 채널(https://www.youtube.com/user/TEDtalksDirector)에는 Science & Tech, Mental Health, Art & Design, Creativity, Global Issue 등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다. 또한, 영상과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는 똑똑한 유투브의 장점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부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법.

 

3. 한국어가 좋아요, 네이버 TV Cast
한국어가 최고!!!!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는 네이버 TV Cast. 공식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도 한국어 자막을 만날 수 있지만 기본 설정인 영어화면이 부담스러운 토종 한국인을 위한 네이버 TV cast. 마음에 쏙 와 닿는 제목의 영상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방법!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황소현 2015.10.14 15: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2. 림김 2015.10.15 13:56 Address Modify/Delete Reply

    TED 사랑해요

  3. 림김 2015.10.15 13: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TED 사랑해요

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취업’에 대해 처방전을 내려 줄 의사 선생님 한 분을 모셔볼까 한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저자 제이슨 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화창한 9월의 어느 날, 인사동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최 대표를 만났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에서 일하다가, 취업난의 어려움 앞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현재는 '커리어 닥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과연 온갖 걱정들을 단번에 치료해 줄 것만 같은 외모와 따뜻함이 풍겨나왔다.


그의 책 표지에서 제목만큼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커리어 닥터'다. 그에게 스스로를 '커리어 닥터'라 지칭한 연유가 궁금해졌다. 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커리어 역량을 쌓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말했다. "취업만하면 끝나는 단순한 취업컨설턴트와는 관점이 약간 다릅니다. 취업 후의 커리어 패스까지 설계하고 첫 취업을 준비해야 빠르고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하기에 '닥터'라는 타이틀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의 저자 제이슨 최 대표>


많은 취준생을 대변해 “과연 어떻게 준비해나가야 하는 건가요? 학생들은 당장 눈앞의 취업도 깜깜한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사실 주위에서 질리도록 들은 말이었다. 부모님도, 교수님도, 선배도, 심지어 옆집 아주머니 아주버님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가. 그럼 그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찾아야 하는 것일까? 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취업이라는 관문을 앞에 두고, 그 문턱만 넘으면 될 것처럼 앞만 보고 달립니다. 하지만 취업시장만큼 규모가 큰 시장이 재취업시장이라고 합니다. 그 것은 즉 많은 사람이 취업 후에 어렵게 찾은 직장에서 다시 나오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취업은 할 수 있어요. 다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아닌 경우, 한두 달 후에는 흔들리게 된답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아요. 그런 일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알고요. 그래서 일찍부터 많은 경험과 고민을 해야 해요.” – 제이슨 최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많은 경험과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며 "또 그것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인지 ‘의심’해보라"고 말했다. 내 꿈을 의심해 보라니, 어떤 뜻일까?

 

 

 

근본적인 것부터 찾자
에디터는 최 대표에게 한때 가졌던 꿈에 대해 털어놓았다. 현재 상경 계열을 전공하고 있는 평범한 여대생에 불과한 에디터는 교사의 꿈을 꿨다. 하지만 이미 교사가 될 수 없는 길을 와 버렸기에 그 꿈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입장은 달랐다.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 ‘교사’이었던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것’인 것이 아닌가요? 가르치는 건 굳이 교사와 교수가 아니어도 많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일침은 절로 '아하'라는 소리가 나게했다. 

 

여기에서 포인트는 단순히 꿈을 정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꿈의 형태를 잡은 후 진짜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이 어떤 것인지 자기 자신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고 싶어하는 일이 '가르치는 일'이라면,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에디터는 기업에서 직원교육을 시키는 인사팀으로도, 제이슨 최 대표처럼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컨설턴트가 되어도 된다. 이처럼 일(job)을 찾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며, 내가 그 것을 왜 좋아했는가를 알면 미로처럼 어려워 보이던 길도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취업은 모두가 알다시피 힘이 드는 과정이다. 그렇기에 더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

해 달려야 한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힘들다는 이유로 관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 제이슨 최


진짜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 그 얼마나 멋진 모습인가? 에디터는 인터뷰 도중 제이슨 최 대표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어떠한 시련들이 그에게 있었을까? 그는 기꺼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유했다. 그는 놀랍게도 댄서 출신이었다. 젊은 시절 그는 ‘안무가’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꿈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획사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었던 시절 또한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말하기를 그는 진짜 그 꿈을 이루고 싶었던 것보다, 그 직업이 사람들 눈에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했었다고 한다. 그는 그저 ‘멋있어 보인다’라는 것에 많이 휩쓸렸었다. ‘내가 데뷔를 하면 멋있어 보이겠지?’,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그리고 그는 도중에 관두고 말았다. 진정 그가 원한 것이 아니었던 탓이다.

 

취업이란, 끝이 아닌 시작점이다!
그가 말하는 포인트는 일찍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빠를 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달려야지 묻지마 지원자나 복지/연봉 등의 피상적인 부분만 바라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 대비 위험도가 적고, 쏟아 부은 노력들이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성공적인 취업의 공식은 위험도를 낮추고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재차 강조하는 ‘하고싶은 일을 찾는 것’은 기본적인 전제조건이고요."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얻은 ‘느낀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지원동기를 타인에게 증명할 때 경험을 말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없기 때문(더불어 자신의 진로도 검증이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제이슨 최 독자 커뮤니티 메닛(cafe.naver.com/manit)>


사실 취업이라는 두 단어 때문에 취업준비생들만 읽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전해졌었던 <취업, 이겨놓고 싸워라>. 하지만 에디터가 인터뷰를 위해 직접 책을 읽어본 결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부터 자신의 기호와 맞는 직업 찾기, 취업정보를 얻는 통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방법, 나아가 효율적으로 취업에 도전하는 방법 등 다양한 유익한 정보들이 담겨 있었다. 취업을 아직 시작하지 않은 에디터도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다. 성공적인 취업을 꿈꾸는 수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도하며 인터뷰 기사를 마친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림김 2015.10.12 11: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어렵지만 진리!

  2. hj 2015.10.12 2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업에 대해 막연한 부담만으로 힘들어했는데 책을 몇번 정독하니 하루하루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개념이 잡히네요ㅎㅎ원하는 일을 찾아 꼭 취업 성공하겠습니다!

  3. 희희락락 2015.10.14 13: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꿈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4. 심킴 2015.10.14 20: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난 번 멋모르고 취업에 도전했다가 호되게 당한 일인입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전 묻지마 지원자였다는 걸... ㅠㅠ 마음잡고 위에서 소개된 방법대로 해봐야겠네요!

  5. 좋은소식 2015.10.15 00: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준비한다면 그 길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꿈의 형태를 잡고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와닿습니다..
    모든 취업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6. 규연 2015.10.15 1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할건데...

  7. 날라날라 2015.10.16 00: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책 괜춘네여...

  8. 와우 2015.10.16 13: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9. 미현 2015.10.16 20:47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회하지 않을 선택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일에 도전하라는 점이 정말 와닿습니다! 100세 시대 끝까지 먹고살아보겠습니다 >_<

  10. 엄에디터남편지애야사랑해 2015.10.19 22: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고싶은걸 하는게 진짜 맞는거 같습니다 힘든줄 모르고 미쳐서 달리다보면 부와명예는 따라오지않나 싶습니다

  11. 봄기러기 2015.10.20 11: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 취업에 실패한 제 모습... 그리고 정확히 묻지마지원을 했던 나날들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준비해 봐야겠네요...!

취준생 응원 선물, 고민 고민하지 마~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취준생들은 공채 소식은 어마무시한 긴장감을 불러 온다. 매일 스트레스를 견디며 묵묵히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선물을 하려 한다면? 이 기사는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받는 이가 원하는 선물을 주면 뿌듯함도 그 두 배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이니 말이다! 취업 준비생 여성 50명, 남성 50명에게 가장 받고 싶은 '취업 응원 선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Best 3를 꼽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수

 

 

 

 

여자 선호도 1위, 남자 선호도 2위 <카페 기프트 카드>

 

 

카페 기프트 카드는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품목이었지만, 여자들에게는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2/3가 넘는 인원이 원하는 것이 카페 기프트 카드였던 것은 그만큼 카페에서 공부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강남역 H카페는 이제는 나의 집이 되었죠” - 23살 Y씨 女
처음엔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제 제가 취준생이 되니 알 것 같아요. 저의 부족한 점들을 남들과 함께 고쳐나가려고 하니 스터디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한 달에 카페에서 쓰는 돈이 엄청나더라고요. 제가 한 스터디만해도 개인지 모를 정도인데, 모두 카페에서 했어요. 그래서 취준생에게 카페 회원 카드가 정말 ‘필요한’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도서관에서 카페로” – 28살 K씨 男
요즈음 저는 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너무 지쳐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는 짐을 싸서 카페로 이동합니다. 전에는 카페는 여자친구랑 아니면 갈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혼자서도 잘 가게 되더라고요. 카페가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한다는 건, 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백색소음 같다 랄까?! 달콤한 음료로 당을 충전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 환경도 변화되어서 공부에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와는 별개로 카페 회원 카드에 들어 있었으면 하는 금액을 물었을 때 회원카드에 3만 원에서 5만 원이 충전되어있음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공부 열심히 하라고 현금을 주기 뭐하다면 카페 회원카드를 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남자 선호도 1위 <손편지>

 

직접 설문 조사를 하러 갔을 때 많은 남성들은 편지를 선택하고는 “왜?”라고 다시 물었을 때는 대답을 얼버무렸다.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가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남성들의 속마음을 들어 보았다.

 

“가장 큰 힘이 된 아버지의 손편지” – 26살 K씨
손편지.. 사실 이거는 언제 받아도 좋은 선물인 것 같아요. 그런데 취준할 때는 특히 큰 힘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사실 이번 상반기에 제가 지원한 기업들 중에 최종 면접까지 간 곳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제가 부족한지 모두 최종에서 선발이 되지 않았어요.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도 커서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손수 쓰신 편지는 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가셨는데, 이 편지는 저에게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받은 아버지의 편지에는 저에게 하는 쓴 소리도 있었고 힘을 내라는 격려도 있었는데, 이것만큼 받고 싶은 선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정말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손 편지 추천합니다!

 

여자 선호도 2위 <초콜릿> 

여자들에게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만큼 달콤한 것들을 많이 찾는다는 의미인데, 초콜릿도 일맥상통했던 걸까? 달콤한 초콜릿을 먹으면 가장 행복하고 힘을 내서 취준을 할 수 있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달콤한 초콜릿으로 당 충전하자” - 23살 J씨
공부 열심히 하다 힘이 쫙 빠질 때는 초콜릿이 최고 아닌가요? 취업하고 나서는 좀 수고 했다는 의미로 좋은 선물도 받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지만, 사실 준비할 때에는 그냥 먹자 마자 바로 힘을 줄 초콜릿이 적당한 선물인 것 같아요.

 

남자, 여자 선호도 공동 3위 <텀블러>

 

'별다방' 텀블러는 매년 신상이 나올 때마다 화제가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카페별 텀블러의 장점을 정리해 놓은 글들도 있을 정도. 그만큼 남녀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텀블러가 선물 3위에 뽑혔다.
받고 싶은 선물을 자신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 부끄럽다고 하는 다른 인터뷰이들과는 다르게 김정원 군은 적극적으로 텀블러의 장점을 어필했다,

 

“사용할 때마다 생각나는 선물 텀블러” - 21살 김정원
고등학교 수험생 시절에 친구에게 텀블러를 선물 받았습니다. 잠이 올 때면 텀블러에 있는 물이나 차를 마시면서 피곤함을 풀었는데요,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수험생 생활을 보낸 것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 습관은 분명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취준생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이 된 지금도 물을 자주 마시기 위해 들고 다니는데요, 텀블러를 사용할 때마다 선물해준 친구가 생각이 나서 선물용으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고 텀블러를 주면 할인을 해주는 곳들도 많으니 알뜰 살뜰한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합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의미 있을 선물>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기타 의견으로 나온 소개팅, 화장품, 문화상품권 등도 재미있다. 어떤 이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과 그 이유를 알아 보았다.

 

 

“시작을 선물하는 필기구” - 22살 이인석
새 학기가 시작되면 많이들 필기도구를 사지 않나요? 저는 학기가 시작할 때면 항상 문구점에 들어가 필기구를 사고 싶더라고요. 뭔가 상쾌하다랄까..? 저에게 필기구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좋은 선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사촌 형에게 선물해 주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항상 사고 싶던 필기구지만 직접 사기에는 조금 아까웠는데 선물로 받으니 정말 좋았다고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새로운 필기구 선물 받고 상쾌한 마음으로 공부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취준생 선물로 필기구 추천합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 - 22살 한다연
고등학교 때부터 저는 힘들 때 책에서 위안을 많이 얻곤 했습니다. 그래서 책을 추천하는데, 받는 이의 현재 마음을 달래주거나 위로해줄 수 있는 책을 선물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은 받는 이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는, 주는 이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고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취준생들에게 힘을 내라는 위로의 문구들이 적힌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익명의 사람들에 받는 위로여도 큰 힘이 되는데, 가까운 지인에게 듣는다면 두세 배의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 시험기간에 보는 책이 가장 재미 있듯 책은 잠깐 머리 식히면서 하라는 의미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설문조사를 하면서, 많은 취준생들로부터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여태껏 살면서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이렇게 큰 위로가 될 줄은 지금껏 몰랐다고도 말했다. 지금 취준생인 에디터 또한 동감하는 바이다. 바빠서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도 힘든 그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해 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림김 2015.09.08 07: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커피 상품권 정말 좋아요!!

  2. 뉴뉴뉴 2015.09.08 08: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이게 가장 좋았어요!ㅋㅋ 효율적인거같아요!

  3. 코몽 2015.09.09 07: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취준생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