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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지속가능경영이라고 들어봤어?

 

SKC는 DBL 경영의 실제적 이행을 위해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었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지속적으로 경제적 가치를 늘려가기 위해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성장동력을 강화함은 물론 제품 생산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노력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는 SKC!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SKC 현직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은 어디일지 같이 따라가 볼까요?

 

 

SK Careers Editor 배정훈

 

 

 

 

 

 

 

 

 

 

 

 

 

안녕하세요. 저는 SKC Communication팀의 장경민 매니저입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을 담당해 올해 6월 SKC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는데요. 많은 현업 구성원분들과 함께 만든 SKC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SK Careers Journal을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따라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책임, 상생협력 등 기업에 요구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의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초 보고서입니다. 기업의 지속가능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경제적 수익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 측면의 데이터를 공개하는 보고서죠.

 

최근 고객, 투자자, 파트너사 등 외부 이해관계자가 투자 및 거래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ESG 성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SKC 또한 ESG가 중시되는 현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올해 6월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업 정보 및 재무성과와 SK그룹의 DBL경영을 이행하기 위한 SKC의 사회적가치 추진 전략 및 활동을 담았습니다. 또한 이해관계자가 생각하는 SKC의 지속가능경영에 중요한 이슈를 선정하는 ‘중대성 평가’ 결과와 이를 반영한 SKC의 ‘지속가능경영 지향점’ 및 관련 활동을 공개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구성원,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등 ESG 측면에서 SKC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담았습니다.

 

 

 

 

 

중대성평가는 SKC를 둘러싼 대내외 경영환경과 이해관계자가 중시하는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분석하는 평가입니다. 이번 SKC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는 ‘SKC의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수립하기 위한 중대성 평가를 진행했는데요.

 

중대성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이슈 Pool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SKC는 내 외부 자료를 통해 21개 지속가능경영 이슈 풀을 구성했습니다. 이어서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분석하는데요. 미디어 리서치와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SKC의 지속가능경영에 필요한 이슈를 선정합니다. SKC는 이해관계자 관심도와 사업적 영향도를 기준으로 총 9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는데요. SKC의 9대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대성평가 결과 도출된 9개 핵심 이슈를 기반으로 SKC의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수립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SKC는 중대성평가를 통해 도출된 9대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바탕으로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수립했는데요, 향후 SKC는 해당 지향점을 기반으로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SKC의 3대 지속가능경영지향점의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래 성장동력 확충

 

 

세계는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직면했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SKC는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주요 선결과제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모빌리티/반도체/친환경의 3대 미래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소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빌리티 소재로는 SK넥실리스에서 생산하는 2차전지 음극재 핵심 소재인 동박과 자동차 경량화용 소재 PCT 필름,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투명 PI필름이 있습니다. 반도체 소재로는 평탄화 공정의 핵심소재인 CMP패드와 SKC가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노광 공정용 핵심소재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가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로는 친환경 플라스틱인 생분해 PLA필름과 재활용이 가능한 PET병 포장재인 SKC 에코라벨이 있습니다.

 

또한 SKC는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전사에 적용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패러다임 시프트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사 밸류체인에 DT를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핵심 생산시설에 디지털 팩토리 도입을 위한 체계와 로드맵을 구축하는 한편,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품질 검사에 AI 딥러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 구성원의 DT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체계화하고 DT 인사이트를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환경친화경영 정착

 

 

 

공장 발생물질로 인한 대기오염, 온실가스 배출 증대로 인한 기후 변화 등 환경 관련 이슈가 범 지구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KC는 환경 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무에 깊이 동의하며 생산 과정에서의 환경영향을 줄이는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플라스틱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SKC는 바스프, 다우케미칼, P&G, 펩시코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연합 AEPW(Alliance to End Plastic Waste)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2020년 2월에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AEPW 총회에 참석해 AEPW의 중장기 전략인 ‘PACE 2020(Project Acceleration, Communication, Engagement)’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SK종합화학, SK케미칼 등 그룹 관계사와 패키징 1차 고객사, 재활용 기업, 정부기관, 학회 등이 참여한 ‘플라스틱 패키징 소재 친환경 포럼’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SKC는 경영활동에서의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환경을 고려하는 제품 제조 및 생산 공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SKC는 2008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프로필렌 옥사이드 제조 HPPO공법 상업화에 성공한 이후 10년 넘게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8월에는 친환경 공법을 비롯한 탁월한 기술력과 사업운영능력을 기반으로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PIC와 화학사업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2020년 3월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을 출범했습니다. 앞으로도 SKC는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SKC는 적극적으로 친환경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KC는 2019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고강도 PBAT(polybutylene adipate-co-terephthalate)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한국화학연구원 등 16개 기관과 함께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화 및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여했습니다. SKC가 생산한 고강도 PBAT 원료를 비닐봉투, 빨대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 공급하고 보완점을 찾아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SKC는 2021년 고강도 PBAT의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이해관계자 행복 추구

 

 

SKC는 구성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최우선시합니다. 따라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선결과제로 인식하고,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SKC’를 목표로 구성원의 행복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행복토크와 행복서베이, 인터뷰를 통해 다방면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행복 셀프 디자인을 통해 주요 제도 개선에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SKC 구성원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행복, 함께하는 행복, 체감하는 행복’이라는 행복 전략을 설정했습니다.

 

또한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을 늘리고 기업 성장의 원동력인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직적인 지위를 폐지하고 호칭을 매니저로 통일했으며, 역할과 역량 수준을 반영한 4개 밴드를 신설했습니다. 2019년에는 애자일 리더십 강화를 위해 팀 수는 줄이고 프로젝트 조직을 늘려 조직의 유연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조직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업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했습니다.

 

SKC는 구성원의 행복을 넘어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합니다. 소재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밸류체인 내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먼저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대학교 등과 함께 구축한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참여 기관의 수도 12곳으로 늘었으며 지역사회와 중소기업으로 협력 대상을 넓혔습니다. 또한 매년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재분야 기업을 선발해 오픈 플랫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SKC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생협력의 노력을 인정받아 SKC는 올해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4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SKC는 동박 제조회사 SK넥실리스 출범, 화학사업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 출범 등을 통해 1단계 BM혁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습니다. 이제 SKC는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중심의 2단계 BM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사업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사업에서는 국산화 확대라는 목표 아래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만드는 한편 새로운 아이템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친환경 분야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는 신규 아이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사업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늘려 이해관계자의 행복도 더욱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활동들을 강화하는 한편 소재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KC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은 계속해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올해 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을 중심으로 SKC의 다양한 ESG 활동을 상세할 보고할 계획인데요. 앞으로도 SKC의 지속가능경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SKC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이 다소 많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최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는데, SKC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을까요? 이렇게 자세한 기사 적을 수 있게 상세한 답변해주신 SKC Communication팀의 장경민 매니저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끝으로 이번 기사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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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혁신은 지금부터! 에이브릴 길들이기



혁신을 추구하는 C&C식구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IBRIL 연구에 몰두하느라 바쁜 C&C섬! 그곳에서 계속 진화하는 AIBRIL을 길들이는 슼컵이 살고 있다. 슼컵과 AIBRIL은 서로에게 배우며 나날이 발전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아직 세상 사람들이 AIBRIL을 대하는 태도가 미온적이라는 것! 그래서 슼컵이 나섰다. 이름하야 세상사람들과 AIBRIL의 친구되기 프로젝트!


 SK Careers Editor 안세연


<슼컵이 알려주는 AIBRIL>

우리 AIBRIL에 관심이 있다고?!.. 아직도 AIBRIL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니? 아, 나는 C&C섬에 살고 있는 슼컵이야. 이렇게 찾아온 이상 내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오늘 특별히 나보다 더 AIBRIL을 잘 아는 전문가와 얘기하는 것을 볼 기회를 줄게! 그 전에, 우리 AIBRIL이 누구인지는 조금은 알고 가야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AIBRIL은 자연어 질문에 최적의 답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인지컴퓨팅, 방대한 인간의 지식을 학습하여 금융, 의료, 미디어, 교육, 제조, 유통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 기업고객들과 개인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SK㈜ C&C의 인공지능이야.


<슼컵이 대신 만난 SK㈜ C&C섬의 AIBRIL 전문가>

아직은 우리 AIBRIL이 어색하구나? 그렇다면 SK㈜ C&C에 근무하고 계신 AIBRIL T.F 리더 이명진 위원님(A.K.A AIBRIL 전문가)을 만나보도록 하자! 

 



안녕하세요, SK㈜ C&C에서 AIBRIL을 담당하고 있는 이명진입니다. 현재 AIBRIL 개발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_수준의_자연어_처리_AI / #사용하기_쉬운_AI / #검증된_AI 

AIBRIL은 IBM의 Watson을 한글화 하여 AIBRIL 서비스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니AIBRIL에는 IBM이 수 십년동안 갈고 닦은 자연어 처리와 관련된 검증된 AI 기술이 내재되어 있고 UI/UX 또한 사용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여 필요한 부분들이 개발하여 AIBRIL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특별히 AIBRIL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는 과거 2~3년 동안 저희가 개발하고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AIBRIL을 사업에 더욱 활발하게 적용할 뿐만 아니라 기업 현장이나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잘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시장에 내어놓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솔루션 중에 자기소개서 분석 솔루션이 있습니다. 작년에 기업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개발된 “AIBRIL HR For Recruit” 입니다.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그 자소서를 읽고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HR Service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데이터와 결합한다면 채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자소서 코칭을 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더 풀어 얘기하면 취업 준비생들의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 솔루션을 적용하여 취준생 분들에게 코칭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거죠. 물론 그 데이터를 활용하려고 하면 취준생 분들로부터 동의는 필수로 받아야 하고요. 즉, 이 툴이 자소서 평가 용도로만 활용되어지는 것이 아닌 실제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툴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_AIBRIL 공식홈페이지 홍보 동영상 캡쳐

 


AI가 하는 가장 큰 역할 중 하나가 IA입니다. IA는 Intelligence Augmentation으로서 사람의 지능을 강화하는 것이에요. 일례로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금융, 의료 계통의 종사자들 중에서도 방대한 양의 문서를 읽어야 합니다. 이때 AI가 연구자들이 관심 있는 부분을 대신 읽고 분석하여 알려주는 것이죠. 또한 300~500페이지 분량의 계약서를 순식간에 읽어서 위험 요소나 중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답니다. 어떤 위험요소가 있으니 조항을 수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AI가 제안도 할 수 있어요. 즉 AIBRIL이 사람이 할 수는 있지만 시간의 제약과 집중력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AIBRIL이 사회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취업과 관련하여 비용과 정보적인 측면에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BRIL이 됐으면 합니다. 나아가, 청각장애인분들은 소리를 못 들으시기 때문에 일반인들에 비해서 자연어 정보 접근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STT기술이 있는데, 그런 기술을 활용하여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AI를 통해 자연어 처리를 다루는 AIBRIL과 관련한 직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텍스트나 음성 data를 다루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AI model 즉 딥러닝이나 머신 러닝 등을 다루는 직무가 있습니다. 즉 저희들이 하는 일은 자연어와 관련한 데이터를 AI모델을 활용하여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연어 데이터를 잘 다룰 수 있도록 언어에 대한 관심과 역량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연어 특징을 잘 다룰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처리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컴퓨터 위에서 이루어지므로 컴퓨터에 대한 이해, 컴퓨터 언어 등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모델자체가 머신 러닝이나 딥러닝 모델이어서 기본적으로 “Python”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도 학습하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깊게 얘기해보면, 이런 모델들을 잘 이해하려면 그 모델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원리에 대한 수학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수학을 잘 모르더라도 모델의 특징을 잘 알고 그것을 잘 다룰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충분히 큰 공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역량을 모두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각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서로 배워가며 AIBRIL을 만들어 가기 때문에 어느 역량 하나라도 가지고 계신다면 같이 일할 수 있답니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으로 지원하는 것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이 조금 다릅니다. 신입사원들 같은 경우는 기본이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보는 눈과 본인이 좋아하는 컴퓨터 언어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저희는 협업을 잘하시는 분과 혼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필요하고 또 개인 성향에 맞추어 일도 분배하고 있으니 본인의 성향에 대해서 너무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경력사원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에 맞춰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조직은 R&D만을 하는 것이 아닌 개발한 것을 고객 현장에 적용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야하기 때문이죠. 

 


조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지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 간의 조화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기술을 다루는 부서이기 때문에 조화가 무너지면 좋은 기술자들이 일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일을 하면서 자신의 에너지가 빠진다고 생각하면 길게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을 하더라도 개인과 회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조화와 균형을 중요시합니다. 일례로 휴가를 가겠다고 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인이 원하는 때, 기간만큼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팀원들과 목표한 일은 완수하고 가는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웃음) 실제로 이런 방식으로 운영해보니 팀원들의 일에 대한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본을 갖춘 분들이 필요하고, 또 찾고 있습니다. 기본이라는 것은 데이터를 보는 눈, 알고리즘을 짜는 역량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성장에 대한 열망은 “회사와 내가 같이 성장하겠다”는 것입니다. SUPEX정신의 일환으로 “월드클래스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라는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또한 제가 취업을 할 때는 지금처럼 취업이 힘들지 않아서 지금과 같은 취업난을 겪어보지 못한 입장에서 조언을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리고 싶은 말은 세상의 많은 일들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때는 버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AI개발과 관련한 함수 중에 “Relu 함수”라는 것이 있습니다. 임계점 전까지는 전혀 변화가 없다가 임계점이 넘어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쭉 성장하는 함수입니다. 임계점까지는 별 변화가 없어서 많이 지치지만 그 점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다면 임계점을 넘어 여러분들의 길이 생길 것입니다.


어때? 이제 우리 AIBRIL과 친구가 되고 싶어졌지?! 나 슼컵이 보장할게! 우리 AIBRIL이 너와도 둘도 없는 사이가 될 거야. 그때까지 나 슼컵도 열심히 AIBRIL을 더 발전시키고 있을 예정이니까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줘. 그리고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우리 AIBRIL에게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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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큰 그림 2편> 1천만 뷰 돌파, 이것은 팩트!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대중의 이목을 끄는 한 동영상이 있다.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의 클립영상? 모두 아니다. 1천만 뷰의 주인공은 바로 SK이노베이션의 광고인 <혁신의 큰 그림 2편>이다. 아직 본 적이 없어 수긍할 수 없다면, 일단 감상해보자. 절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SK Careers Editor 배우진

 

<혁신의 큰 그림 2편> 출처: SK이노베이션 Youtube

 

누가 보아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화풍. 이것은 팩트다. 회사 광고 영상으로서 달성한 1천만 뷰. 이 정도 되면 임팩트다. 이토록 잘 만든 영상이라면 다시 보기로 꼼꼼히 짚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광고를 통해 최근 SK이노베이션의 주력분야인 배터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윤활유와 전기차 배터리 생산_이것은 팩트
차를 잘 알지 못하는 ‘차알못’이라도 ‘ZIC’라는 이름은 익숙할 것이다. ZIC는 다름아닌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의 대표 제품군이다. ZIC는 국내 최초로 엔진오일을 브랜드화하여 사용한 제품으로, 오늘날 국내 엔진오일의 대명사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SK루브리컨츠는 국내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배터리로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는 제법 낯설지 않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리튬이온 전지가 전기 자동차의 주요한 배터리 소재로 이용된다는 점이다. SK이노베이션은 특히나 이 부분에 있어서 남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전지의 분리막을 독자 개발했고,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이룩한 성과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의 확장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 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_이정도 되면 임팩트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최근의 동향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1. 2017년 3월, 전기차 배터리 생산설비의 증설을 결정
기존 생산 능력의 2배 이상의 증설로, 이는 전기차 14만 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다.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닌 것이, ‘스마트 팩토리’의 개념을 도입한 신설을 통한 질적 향상 또한 꾀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 설계 • 개발, 제조 및 유통 • 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의미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2. 2017년 5월, 딥 체인지 2.0의 중심에 배터리∙화학 중심의 성장으로 두겠다는 선언 실시
SK이노베이션에서 가장 강한 경쟁력을 지닌 분야를 꼽자면 단연 석유 개발 및 윤활유 사업이다. 그러나 최근 국제적인 유가의 하락으로 수익성이 비교적 하락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석유의 대체 자원으로 각광받는 셰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석유개발사업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하였다. 기존의 전통 자원(conventional oil)은 베트남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1에서 보았듯이,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에 힘을 쏟는 것 이유는 성장 잠재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매장량이 한정된 석유의 고갈에 따른 대체 에너지 개발과 직접적으로 맞닿은 분야인 까닭이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생산 수요에 발맞춘 배터리 사업의 확장은 미래를 향한 혁신의 중요한 키가 될 것이다.

 


3. 2017년 8월, 딥 체인지 2.0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기존 B&I(Battery & Information/Electronics)사업을 배터리 사업과 소재사업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


각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배터리 사업의 경우 ‘배터리 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 사업은 ‘자동차 사업부’와 ‘포장재 사업부’로 구체적인 업무 부서를 만들었다. 전문성을 가지고 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기존 SK이노베이션이 가지고 있던 기술력에서 비롯된 경쟁력을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베이징자동차, Daimler 그룹 등 세계 각지의 자동차 기업과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배터리∙화학 분야를 향한 SK이노베이션의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은 세계적 자동차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에 충분하다.


‘혁신의 큰 그림’ 2편 광고 영상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한민국 에너지 ∙석유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남긴 발자국이라는 팩트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라는 임팩트가 되었다. 눈부시게 화려한 광고 영상이 SK이노베이션과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까닭은, SK이노베이션의 역동적인 어제와 오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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