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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지 말고 주문하자

시럽 오더(Syrup Order)

맛있게 점심을 먹고난 후 커피 한 잔은 필수다. 그런데 카페에 줄이 길어도 너~무 길다. 수업이 시작하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단 10.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건 무엇? 바로 시럽 오더(syrup order)! 시럽 오더와 함께라면 줄을 서지 않고도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움직여라 내 중심으로~ I’m the KING!’을 외치게 하는 시럽 서비스 제 2, 시럽 오더에 관한 이야기를 SK플래닛 SVP 기획그룹 이유정 매니저에게 들어본다.


SK Careers Editor. 김지윤

 

() 주문 아이디어가 현실로

시럽 오더는 대표적인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마케팅)서비스다. 앱을 실행하면 주변의 제휴 매장을 보여주고 매장의 상세 메뉴를 제공하여 고객이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주문과 결제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평소 자유로운 분위기의 팀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왔다. “처음부터 오더 관련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하여 기획이 시작 된 건 아니에요. 작년에 저희 팀에서 시장, 트렌드 조사를 기반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하였는데 그 중 채택되어 런칭까지 된 것은 선 주문 시스템이었어요. 그 후 아이디어를 좀 더 구체화시키고 개발팀, 디자인팀들과 같이 발전시켜 탄생시킨 것이 시럽 오더인 것이죠.”

 

줄 서지 말고 주문하자, 알림이 오면 바로 픽업하세요

시럽 오더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내 주변의 가고 싶은 카페, 또는 지금 들어와있는 매장을 고른다. 그리고 원하는 메뉴를 고른 뒤 결제를 하고 대기 번호를 받는다(그림 1~3). 진동이나 팝업 창으로 픽업 알림이 오면 주문한 음료를 찾아가면 된다(그림 4). 어디서든 줄을 서지 않고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다. “시럽 오더를 기획할 때 줄을 서지 말고 주문을 하자가 목표였어요. 생각을 해보면 사람들이 보통 카페를 가면 자리를 맡고 누군가는 주문을 하러 가고 또 누군가는 기다리잖아요. 그런데 시럽 오더를 이용하면 계산대까지 갈 필요가 없게 되죠. 자리에 앉아서 모바일 주문이 되니까요. 그리고 보통 카페 메뉴를 보면 대표 메뉴나 프로 모션 메뉴 몇 개만 빼고 전부 텍스트로만 나와있어요. 하지만 시럽 오더에는 전 메뉴의 이미지가 구현되어 있어요. 이것이 시럽만의 장점이죠.”

 

 

(▲ 사진처럼 제조 음료 전부를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기호에 맞게 샷, 휘핑 크림 추가도 가능하다.)

 

시럽 오더를 이용할 수 있는 근처 매장은 어디에?

 

시럽 오더는 지난 2014 9 30일 런칭 이후 현재 145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50개 커피스미스 전 매장을 필두로 드롭탑 85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고 주커피, 달콤커피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며칠 전 테스트베드로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 크림 매장에서도 시럽 오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왜 유독 커피전문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일까? 이유정 매니저에게서 그 답을 들을 수 있었다. 매니저는 선 주문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타깃이 카페였다커피전문점 말고도 즉석 식품 매장에도 적용하는 걸 논의 중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알쏭~ 달쏭~ 시럽 오더에 관한 O, X 퀴즈!

시럽 오더를 꼼꼼히 살펴보던 에디터는 몇 가지 의문이 생겼다.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이유정 매니저에게 들어 보았다.

 

시럽 오더는 꼭 매장 안에서만 쓸 수 있다?!

정답은 X


주문은 매장 안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내 위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매장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혹시 차를 타고 이동한다든지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모든 주문이 가능하게 개발되었어요.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가기 어려우니 일단 앱을 실행시키면 나와 가까운 위치의 카페를 알려줘요. 그래서 원하는 매장이 있으면 바로 주문을 하면 되고요. 만약 가까운 거리에 매장이 없을 때에는 시럽 오더가 가능한 전국 매장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 시럽 오더를 이용할 수 있는 내 주변의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 화면에서 보여지는 캐릭터에 이름이 있다?!

정답은 X


사람들이 이 캐릭터의 의미가 무엇인지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웃음). 시럽 오더의 메타포로 사용을 하자라는 기획 하에 만들어졌어요. 아쉽게도 아직 이름은 없고요. 이 캐릭터가 딱 보면 특이하고 기억에 남잖아요. 시럽 오더 곳곳에 양념처럼 배치되어있는 캐릭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 캐릭터는 앱이 로딩 중이거나 주문할 때 영수증에 등장해요. 현재 캐릭터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지윤's Tip

친구들과 카페에 가면 자리를 맡고 누군가는 짐을 지켜야 해서 번갈아 가며 주문을 하는 것이 계속 귀찮았다. 시럽 오더를 사용하면 자리를 맡고, 아니면 자리를 맡기도 전에 일단 주문을 할 수 있어 그런 번거로움을 많이 덜어줬다. 직접 시럽 오더를 사용해보고 또 이를 기획하신 담당 매니저님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다 보니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해졌다

그래서 기획 직무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 기사로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하시길! 마지막으로 카페에 자주 가는 귀차니즘 대학생들에게 고한다. 줄 서지 말고 주문하세요, 바로 시럽 오더로!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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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더맨 2018.06.06 15: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시럽 오더 앱을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