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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에 피자 맛집과 파스타 맛집이 있는데, 두 가게가 벽을 허물고 피자와 파스타를 모두 파는 가게로 변했습니다. 그 가게는 이제 피자와 파스타 둘 다 맛있는 가게가 되겠죠?” 오늘의 인터뷰이는 새로워진 SK렌터카의 달라진 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난 1월 AJ렌터카 인수를 통해 새단장을 마친 SK렌터카 통합법인! 상품기획팀 김윤준 팀장님과 함께 통합법인 출범 3달 째인 현재, SK렌터카는 어떤 모습일지 만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김경희


 

안녕하세요, 마케팅기획그룹 상품기획팀 김윤준 팀장입니다. 저는 조금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타 기업의 패션 부문에서 일을 시작했지만 자동차에 대한 관심으로 자동차관련 회사로 이직, 이후 경력을 쌓아 SK렌터카의 전신인 SK네트웍스 렌터카 부문으로 입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SK에 오기 위해 그동안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하하)

 


차량을 구매하고 장기렌탈상품의 가격을 결정(pricing)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AJ렌터카의 강점이었던 법인용 상품, 중장기렌탈상품의 조건을 다시 세팅하는 리디자인(re-design)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설계, 상품 운영관리, 그리고 전략 구매를 주로 수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 SK네트웍스 렌터카 부문에서는 주로 개인 장기렌탈 위주의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AJ렌터카는 그 밖의 법인용 렌탈, 단기 혹은 중장기렌탈 상품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강점이 뚜렷한 두 회사가 합쳐진다면 서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두 개의 확실한 강점을 가진 회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통합법인이 출범했습니다. AJ렌터카가 상장회사였기 때문에 두 회사를 합병하면서 AJ렌터카의 사명을 SK렌터카로 바꾸고, 구성원의 동의를 거쳐 SK렌터카 통합법인으로 출범하게 된 것입니다.

 


렌터카업은 회사가 새로 출범했다고 해서 새로운 사업이 생겨나거나 사업 영역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사업 영역이 다른 두 회사가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차량 렌탈 시장에서 개인 장기 렌탈은 마치 차량을 구매하는 것과 비슷하게 개인이 일정 기간동안 차량을 장기 대여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단기/중장기 렌탈은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렌터카’하면 떠올리는 여행지에서의 단기 렌탈과 같이 단기적으로 차량을 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의 SK네트웍스 렌터카 부문은 개인 장기 시장에, AJ렌터카는 단기/중장기 시장과 법인시장에 집중했기 때문에 통합법인 출범을 통해 SK네트웍스 렌터카 부문이 약했던 사업 영역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통합법인 출범으로 차량 렌탈 시장의 두 영역을 밸런스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AJ렌터카 제주점과 SK렌터카 제주점이 합쳐지면서 제주도에서 차량 보유 대수가 가장 많은 렌터카 지점이 되었는데요, 이는 보다 다양한 고객을 유치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AJ렌터카와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범 이후 상호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모빌리티 시장에서 ‘실체’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빌리티’라는 단어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렌터카업은 실체가 있는 차량과 고객을 실제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부가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잠재성을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렌터카 회사이지만 모빌리티로 영역을 넓혀가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2030세대의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젊은 층을 겨냥해 기존의 차량 렌탈 상품과 공유차량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겠죠? 이처럼 지속적으로 ‘모빌리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신규 상품 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차량이나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도전정신을 갖추고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두려움 없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탐구적인 성향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실행력,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데요,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행력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유관부서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좋은 상품 하나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은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면 상품기획팀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모터쇼입니다. 모터쇼와 같은 행사나 컨퍼런스에 방문해서 자동차산업의 신기술이나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자동차잡지를 많이 보곤 했습니다. 자동차 생활, 오토매거진 등의 잡지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인터넷에 다양한 자동차 관련 사이트들이 있기 때문에 꼭 잡지가 아니더라도 관련 사이트를 꾸준히 보는 것만으로도 모빌리티 트렌드를 접하는 데에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려는 열정이 있다면 언젠가 그것에 대한 화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 회사를 다녀봤지만 SK라는 회사는 사람을 중요하시는 기업문화가 정착되어 있어서 참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절대 쫓아갈 수 없다는 말이 있죠? 여러분도 모두 목표와 열정을 가지고 입사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SK렌터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모두 새로워진 SK렌터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셨나요? 앞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으로 소비자의 일상에 편리함을 선사할 SK렌터카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자동차가 필요할 땐 언제든지, 모두 SK렌터카하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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