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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5년 1사분기, SK C&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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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다. 어느덧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SK C&C에도 따뜻한 봄 바람만큼이나 기분 좋은 소식들이 있다. 지금부터 소개한다. SK C&C의 2015년 1사분기 뉴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1. SK C&C, 홍하이 그룹과 손잡다

<SK C&C 박정호 사장과 홍하이 그룹 쿼타이밍 회장이 악수하는 모습>


2015년 3월 26일, SK C&C와 홍하이 그룹이 IT서비스 합작기업(JV)를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홍하이 그룹은 세계 최대 IT 제조•생산업체로, 애플의 최대 생산 업체인 팍스콘의 모(母)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홍하이 그룹은 그룹 내 공장의 일부를 SK C&C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 팩토리화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SK C&C는 큰 시장을 얻었다. 홍하이 그룹이 거느리고 있는 막대한 공장을 스마트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의 스마트 팩토리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활로를 얻은 것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미래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메모리 모듈, 금융 등의 분야에서도 함께할 계획이다.


2. 넥스코어(NEXCORE),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하다 

 

 

2015년 3월 23일, SK C&C는 자사의 핵심 솔루션인 넥스코어(NEXCORE)를 시대 변화에 앞서가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넥스코어는 SK C&C가 2001년부터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개발한 기업용 솔루션 제품군의 브랜드다. 여러 해에 걸친 시스템구축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SK C&C의 노하우가 축약되어 있는 넥스코어 제품군은 지금까지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의 시스템 구축 사업 등 600여 개의 사업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다시 태어날 넥스코어는 다양한 외부 소스와 기술 요소를 수용하여 개방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개방형 넥스코어를 활용하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개발 툴을 자유롭게 결합시켜 프로젝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 또, 모든 개발 소스가 개방형 넥스코어 플랫폼 안에서만 관리되기 때문에 개발자 PC에는 어떠한 정보도 남기지 않는다. 즉, 개발 소스 유출 방지에 탁월하다는 걸 의미한다.


3. SK C&C, 신한아이타스의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다.
 

 

 

2015년 3월 12일, SK C&C가 신한아이타스의 신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신한아이타스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간접투자증권부문의 신탁자산 펀드회계관리 및 관련 시스템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전문 사무관리기업이다.
신규 시스템은 증권, 채권을 비롯한 투자 자산 전반에 걸쳐 펀드회계, 자산운용지원, IFRS회계처리 컴플라이언스, 보고서 작성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 C&C는 신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관투자가들이 보다 편하게 국내외 모든 금융 자산 운용 업무 전반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4. SK C&C, 중부도시가스의 새로운 안전 관리 체계 구축 

 


< 김병표 중부도시가스 사장(사진 가운데)과 추하식 SK C&C Industry사업2본부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15년 2월 2일, 충남 아산시 중부도시가스 본사에서 SK C&C가 주도한 ‘중부도시가스 지리정보시스템(GIS) 재구축 및 모바일 현장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가 열렸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지리정보체계를 바탕으로 통합감시제어시스템, 전사적자원시스템, 굴착정보지원시스템 등을 통합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현장 안전 관리 체제 구축을 실현했다. 더불어, SK C&C는 가스 배관 주변의 모든 시설물 도면과 항공영상자료 등을 합하여 도시가스 공급 지역 어디든 가스설비 및 배관망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복잡한 가스 배관망 내외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가스 누출 및 사고를 감지 및 예방할 수 있으며, 배관망 해석시스템의 배관망해석모델 생성시간도 크게 줄었다. 참고로 배관망해석모델은 배관망에 대한 자료 및 시설, 외부조건을 바탕으로 배관망 내의 가스 움직임을 예측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배관망해석시스템은 이 모델을 통해 배관망 주변의 각종 압력 변화를 그래픽으로 분석해 배관망의 이상 유무 등을 판단할 수 있게 됐다.
그뿐만이 아니다. SK C&C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어가 가능한 비상대응체제도 구축했다. 이 비상대응체제를 통해 중부도시가스는 각종 유사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신속하게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됐음은 물론, 도시가스 현장에서 가장 위험한 굴착공사 정보와 시설물 관리도 웹 상에서 파악도 가능하게 됐다.


종원's Tip

SK C&C의 2015년 1사분기 주요 뉴스 잘 보셨나요? 짧다면 짧은 네 달이라는 기간 동안 SK C&C에는 좋은 소식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SK C&C. 미래의 SK C&C 人이 되기 위해선 관련 소식에 항상 귀 기울여야겠습니다. 항상 발전 하는 SK C&C처럼 여러분 모두 발전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