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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1사분기 뉴스를 전하다

SK브로드밴드, 1사분기 뉴스를 전하다

2015년이  시작된 지 어언 5개월이 지났다. 첫 신년사의 다짐처럼 그동안 SK브로드밴드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열심히 달려온 SK브로드밴드의 지난 1사분기 뉴스를 모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설종원 


SK브로드밴드, 키즈존을 론칭하다 

2015년 4월 15일 SK브로드밴드는 ‘B TV 키즈존’을 론칭했다. B TV 키즈존은 B TV를 켰을 때 일반 B TV 초기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키즈존에 진입하여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초기화면은 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텐츠 다시보기를 했을 때도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여 ‘오늘은 몇 편만 보자~!’라고 말하는 등 유아의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길러주는 장치도 들어갔다. 특히 하루에 볼 수 있는 콘텐츠의 수와 시청시간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유아가 TV에 지나치게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키즈존에 대한 많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5월 31일까지 한 달간 ‘키즈존 인기왕’과 ‘키즈존 후기왕’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즈존 인기왕’ 이벤트는 B TV 키즈존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키즈존 후기왕’의 경우 홈페이지에 키즈존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캐릭터 상품이 제공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라.


SK브로드밴드, 업스케일링 기술로 UHD 콘텐츠를 확보하다

 지난 2015년 4월 2일, SK브로드밴드는 UHD 업스케일링 리마스터링 솔루션(이하 업스케일링 솔루션)으로 연말까지 UHD 콘텐츠 800여 편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가 도입한 UHD 업스케일링 솔루션이란 기존의 풀 HD 화질을 UHD급 화질로 상향 전환하는 기술이다. 화면의 해상도가 낮을 때 이미지나 선의 윤곽선이 울퉁불퉁해 보이는 계단현상을 화면마다 매 프레임을 분석해 픽셀에서 최소화하는 ‘안티 앨리어싱(Anti-Aliasing)’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보다 선명한 UHD급의 화질을 위해 3단계의 선명도 필터를 적용하여 화면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등 현재 콘텐츠 수가 매우 부족한 UHD생태계에 SK브로드밴드가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SK 브로드밴드, HN주택임대관리㈜와 MOU를 체결하다

2015년 3월 30일, SK브로드밴드는 HN주택임대관리, 하나카드와 손잡고 통신 및 보안관련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HN주택임대관리는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 중 하나로 임대주택, 상가, 오피스텔, 비즈니스센터 등의 임대관리사업을 주로 하는 회사이다.
우선 HN주택임대관리가 경기 성남시 복정동에 공급 중인 셰어하우스 복정 1호의 입주자를 대상으로 SK브로드밴드는 하나카드가 합작한 새로운 통신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첫 MOU 사업 대상지인 복정동 셰어하우스의 입주민은 초고속 인터넷과 B TV를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관리비와 통신비에서 할인을 받는다.
이밖에도, SK브로드밴드는 입주자를 위해 최신 PC, 노트북, TV를 원하는 기간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스마트렌탈 서비스’와 보완 관련 부과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 3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SK 브로드밴드, 차이나넷센터와 MOU체결로 중국 CDN사업 앞장서다 

2015년 2월 3일, SK브로드밴드는 차이나넷센터와 손잡고 중국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사업 확대에 나섰다. 차이나넷센터는 중국 심천에 기술본부를 두고 있는 회사로 중국 최대의 CDN 사업자이다.
양사는 상대국가에 진출할 경우 CDN서비스와 코로케이션 서비스(서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업체가 중국 CDN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내 ICP(Internet Contents Provider)인허가가 반드시 필요한데, 이 문제를 차이나넷센터가 적극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한 차이나넷센터가 중국 내에 보유하고 있는 600여 개의 네트워크 거점을 이용해, SK브로드밴드는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광범위한 지역에 손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앞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에 CDN 사업을 할 때, SK브로드밴드를 통해 보다 수월한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CDN사업자로서 지난 2년 동안 일본의 오사카와 동경, 미국의 LA와 뉴욕, 유럽의 룩셈부르크, 동남아의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해 왔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베트남, 태국 등에 추가적인 네트워크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종원's Tip

SK브로드밴드의 1사분기 뉴스 잘 보셨나요? B2C, B2B할 것 없이 다방면에서 쉬지 않고 움직이는 SK브로드밴드.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회사 같지 않나요? 미래 SK브로드밴드人을 꿈꾸는 저로서는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네요. 오늘도 취준생 모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