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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IT SNS트렌드]  

익명으로 우리끼리만 산다!

우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삼각네트워크 체계 안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선 오랜 시간 만나지 않는 지인들의 소식이나 친한 이들의 소식을 알 수 있고 굳이 만나지 않아도 자연스레 소통이 가능하다. 소식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지금의 SNS 환경.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SNS 환경이 온다. 우리끼리만 비밀스럽게 소통하는 변화한 2015 SNS 트렌드를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최문경

 

 

1. 우리끼리한 비밀스럽게. SNS 변화의 배경은?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건수는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업의 개인정보의 유출 사고들도 늘어나면서 사이버 보안과 개인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했다. 20~30대의 90%가 이용한다는 SNS는 개인정보 침해를 가속화 시켰다. 간단한 클릭과 검색만으로 한 사람의 거주지, 학력, 직장, 지인들의 정보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성향을 지닌 그룹과 직업이 등장했다.

 

과거 지우개족과 디지털 세탁소는 만연한 개인정보 유출과 과잉적인 자기 드러남에 맞서면서 등장하였다. 온라인상에 기록된 게시글이나 흔적들을 지우고자 하는 과거 지우개족과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디지털 세탁소는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많은 이들이 과거 지우개족을 자칭하며 디지털 세탁소 사이트를 방문하고 이용하고 있다.

 

2. 2015 SNS 트렌드의 중심 블라인드 

 

모두에게 오픈된 공간인 기존의 SNS 환경에 실증을 느낀 사람들이 블라인드로 모였다. 블라인드는 스타트업 기업인 팀 블라인드에서 개발한 직장인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가입자들의 익명성을 보장하며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솔직한 이야기의 장을 열고 있다. 땅콩리턴으로 화제인 모 항공사의 논란 또한 익명 보장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외부로 알려졌다.


블라인드의 가입 절차는 간단하다. 블라인드 어플리케이션을 시작하면 회사명을 검색한 뒤 본인의 회사 이메일로 인증을 받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만약 회사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경우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는데 보통 전직원의 5~10%신청이 있어야 커뮤니티를 여는 것

이 가능하다. 따라서 직원 수가 많은 대기업인 경우엔 신청 건수가 그에 도달하지 못해 커뮤니티가 형성되지 못한 경우도 발생한다.

 

 

 

 

 

3. 기존의 SNS  VS  새로운 SNS

 

기존의 SNS는 얼굴을 드러내고 모두가 같은 이야기하는 반면 새로운 SNS는 가면을 쓰고 모두가 다른 이야기들을 한다. 그리고 SNS 방향은 점점 우리끼리 조용히로 변화하고 있다. 모두에게 공개했던 게시물들을 친구에게만 공개하기로 바꾸는 등 사생활 보호에 신경 쓰는 모습니다. ‘모두에게추세가 우리끼리만으로 바뀌었듯이 앞으로는 나만 볼 수 있는 나만을 위한’ SNS도 나오지 않을까.


문경's Tip

언제부터 자신을 드러내는 걸 꺼리게 된 분위기가 된 건지 모르겠다.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싶어 그날의 음식사진부터 그날의 쇼핑, 그날의 기분, 하루 일과들을 모두에게 펼쳐 놓았던 때와는 달리 소수의 지인들끼리만, 우리끼리만의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어느 쪽이 옳다 그르다는 없지만 나조차 SNS눈팅용으로 사용하고 지인들끼리만 따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다. 이제는 가까운 지인들과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사진을 주고 받는 것이 더 편안하고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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