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슼캐치몬 뉴스! SK경영철학편

[LIVE] 슼캐치몬 뉴스! SK경영철학편

안녕하세요! 슼캐치몬 뉴스 기자팀 Saturn입니다. 슼캐치몬뉴스의 첫 번째 뉴스 소식은 SK경영철학에 관한 소식입니다. 저희 Saturn은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하이닉스 관계사 기자분들로 이루어진 팀인데요~ 그래서 다양한 SK 관계사 중에서도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하이닉스의 경영철학을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16기

 

 

 

 

 

우선, SK 경영철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K경영철학은 한마디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VWBE를 통한 SUPEX 추구 변화’ 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해관계자의 행복은 기업은 이해관계자 간 행복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도록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VWBE는 Voluntarily, Willingly, Brain Engagement의 줄임말로 구성원들은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두뇌활동을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SUPEX는 Super Excellent Level의 줄임말로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음으로 SKC의 소식입니다.

 SKC는 SK그룹의 DBL경영을 이행하고자 노력합니다. DBL (DOUBLE BOTTOM LINE) 경영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경제적 가치 창출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여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원칙입니다. 이러한 DBL경영에서 SKC는 사회적 가치 추진 원칙에 따릅니다. 원칙은 “GLOBAL SPECIALTY MARKETER로서 친환경, 에너지효율 · 자원절감 소재 영역에서 함께 상생·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와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SKC는 Market Insight와 기술을 창의적으로 결합하는 Global Specialty MARKETER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사업 전반에 걸쳐 마케터 의식을 바탕으로 스페셜티 제품 상업화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기술만 생각하면 고객의 마음을 반영하기 어렵고, 고객만 고려하고 기술을 소홀히 하면 제대로 된 시장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SKC는 전 구성원에 마케팅 DNA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원칙 아래서 SKC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추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째,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입니다. 2017년부터 SKC는 정부, 학계 컨설팅사 등과의 협약을 통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축, 운영 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은 참여기관, 기업으로 구성되며, 매년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 기관 추천 등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필요에 따라 서로 R&D기술협력, 경영 인프라 역량을 공유합니다. 둘째, 국내 기업 최초 글로벌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 연합 가입입니다. 2019년 7월, SKC는 바스프, 다우케미칼, P&G, 펩시코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연합’ AEPW(Alliance to End Plastic Waste)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플라스틱 쓰레기 관리 인프라를 개발하고 재활용 기술을 발전시키고,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의 동참을 유도하고 해양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SKC는 플라스틱 경량화, 재활용 기술 개발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SK머티리얼즈의 소식입니다.

 SK 경영의 궁극적 목적은 구성원 행복입니다.  SKMS는 이해관계자 행복을 위해 회사가 창출하는 모든 가치가 곧 사회적 가치라고 여깁니다.  SK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키워 나가며, 이해관계자와 신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SK머티리얼즈는 지속 가능한 행복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첫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공정 개선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 배출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환경시설 투자를 통해 오염 물질 배출을 저감시키고, 자원 순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친환경 미래소재 제품 개발에 힘씁니다.
 둘째, 안전한 공장운영을 통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심을 추구합니다. 안전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획기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전 국민, 고객사, 협력업체, 구성원, 지역사회 모두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안전에 대한 기술/노하우 등에 대해 협력업체와의 공유/협업을 통해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셋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추구합니다. 고객사, 협력업체 등과의 개방형 협업을 통한 소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의 소통/역량강화를 위한 제도와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넷째,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합니다. 다양한 직장 문화, 근로 이슈 등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통해 노사간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힘씁니다. 이를 통해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노력합니다.
다섯째,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사회적 활동과 소외계층 후원, 청소년 인재육성 등을 위한 구성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SK실트론의 소식입니다.

 SK실트론은 DBL경영을 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DBL은 Double Bottom Line의 줄임말로 EV라고 불리는 경제적 가치와 SV로 불리는 사회적 가치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가치체계를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가치인 SV측정 체계에 대해 알아보자면 SK그룹은 경제간접 기여성과, 비즈니스 사회성과, 사회공헌 사회성과로 구분되는 화폐화 기반의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를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ESG 성과의 화폐화 측정은 글로벌 확산 추세이며, SK그룹 또한 DLB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성과 측정의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SK실트론은 2018년부터 이러한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이후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SK하이닉스의 소식입니다.

 SK하이닉스는 Corporate Sustainability Management라는 CSM 지속경영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최고의 메모리기반 반도체 Solution Company라는 비전과 연계한 지속경영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하여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부실행과제를 구체적으로 보면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공정거래, 친환경제품이라는 과제로 나누어 집니다.

 윤리경영이란 윤리적⦁합법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며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깨끗한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경경영이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보존하고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회공헌이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차별화된 전력으로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함을 뜻합니다.
 공정거래란 국내외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고 구성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식강화를 통해 공정거래 문화확립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제품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환경규제에 부합하는 환경친화적인제품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SKMS 그리고 SKMC 아래서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SK하이닉스 관계사의 경영 철학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처럼 SK계열사는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활동을 통해 SKMS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SK의 경영활동과 기업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SK의 가족 구성원들은 SKMS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여 스스로 행복을 추구하며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상 saturn의 첫 뉴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