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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누구세요? 미래역량 1타강사 써니씨(써니C)가 왔어요📚

똑똑똑! 누구세요? 미래역량 1타강사 써니씨(써니C)가 왔어요📚

오직 대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런칭된 SK의 대학생 미래역량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써니C입니다!😎
써니C SK 구성원을 위해 만들어진 역량 개발 플랫폼 SK mySUNI를 활용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2 7,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막 5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따끈따끈한 써니C 1기의 진솔한 활동 후기, 함께 살펴보시죠🔎

SK Careers Editor 박수현

 

 

 

 

 

김영준 님: 안녕하세요, 현재 경영학과 4학년 재학 중인 써니C 1기 김영준입니다.
 

 

김영준 님: 써니C는 대학생의 미래역량 개발 플랫폼으로서 대학생들에게 다른 곳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는 다양한 활동들, 특히 직무 역량이나 창의적으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기회를 제공해주는 활동입니다. 창의적인 생각이라고 하면 단순히 디자인 싱킹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써니C AI, DT 요소들까지 같이 결합하여 창의성의 영역을 확실히 넓혀주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준 님: 이전에 다양한 활동을 했었는데, 대학교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다 보니 대학생활 중 마지막으로 하는 활동은 제 스스로가 좀더 배울 수 있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의 활동들을 통해 배워나갔던 부분도 있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꼈었거든요. 써니C는 그런 부족함을 느꼈던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준 님: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역량에서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것 같아요. 이전에는 비즈니스 디자인을 주먹구구식으로 했었다면, 써니C를 통해 멘토님들과 현직자분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프로젝트를 좀더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디자인에 대해 잘 배울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영준 님: 지금까지 진행한 3개의 프로젝트 중 가장 어려웠던 두 번째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프로젝트였는데, AI DT 과정에서 오렌지3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코딩 없이 직접 프로그래밍을 했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프로그래밍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었다 보니 그 과정을 따라가는 부분에서 벅참을 느꼈는데,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가 잘 몰랐던,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지점들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라는 영역에 한 발짝은 내디딜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프로그램은 세 번째 프로젝트였습니다.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멘토분들과 함께 Business Model(BM) 디자인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창업에 대한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영준 님: 경영 시뮬레이션을 했었는데, 경영 실무의 일환으로 총 네 번의 라운드를 통해 기업을 경영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현금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을 목표로 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어요. 저희 팀이 무리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보니 수익성이나 현금 흐름이 좋지 않아서 처음엔 거의 꼴찌를 했었는데,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극복했고 결국 2등으로 마무리를 했다는 게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김영준 님: 나의 성장기라고 나타내고 싶어요.
써니C 활동을 하기 전의 제 모습과 써니C 졸업을 앞둔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본다면 이전의 저는 나름의 체계성을 갖추고는 있었지만, 현재의 저는 좀더 레퍼런스를 서치할 줄 알고 더욱 구체적으로 구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김영준 님: 곧 스무 살이 되시는 분들께 다른 활동들보다 일단 써니C를 먼저 경험해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몰라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코로나 시기를 지나온 저학년일수록 더욱 그럴 거예요. 하지만 써니C라는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온라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역량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들이 다른 대외활동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써니C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고, 무엇보다 열심히 한 만큼 얻어갈 수 있다는 게 써니C의 장점인 것 같아서 꼭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써니C 1기 김영준 님으로부터 써니C 활동에 대한 솔직담백한 소회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멘토링 등등 대학생이라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유일무이한 활동인 것 같아요😊
재정비를 거쳐 더욱 알찬 모습으로 돌아올 써니C, 내년 상반기 모집에 꼭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