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해 SKCE 16기는… 슼- 훑어보는 오자토크👀

그해 SKCE 16기는… 슼- 훑어보는 오자토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어느덧 SKCE 16기의 활동이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엊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2가탄탄 팀원들의 일문일답/오자토크를 통해 지난 6개월간의 활동들을 되돌아보며 관계사별 CE들의 생각을 들어볼 예정인데요!
2022년 뜨거웠던 한여름부터 코끝이 시린 2023년 초반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그 해 SKCE 16기를 함께 보러 가실까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16기

 

 

 

 

 

Q1. SKCE 16기로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5글자로 표현하면?

웃고있던나
SKCE 활동을 하며 가장 좋았던 것은 웃고 있던 절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배우면서도 즐거웠던 6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대외활동을 하면 콘텐츠 제작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도 쭉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인연도 만나고 콘텐츠 제작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활동을 하며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 빼놓을 수 없는 SK 서류면제 !! ㅎㅎ)

SK네트웍스 취재기자 곽호은

 

좋은 사람들.”
그동안 다양한 대외활동을 해왔지만, 활동 내내 좋은 사람들로 가득했던 활동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만나면 항상 즐거운 팀원들, 열정 가득한 16 CE, 그리고 취재를 통해 뵈었던 현직자분들 등등 좋은 에너지를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분들로부터 모티베이션을 얻어가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SKCE 활동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SK C&C 취재기자 박수현

 

다양한 경험
사실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일하고 계신분들을 인터뷰 할 경험이 많이 없잖아요? 근데 SKCE 활동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현직자 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인터뷰를 했던 것이 너무 큰 경험이 된 것 같아요. 특히나 공대생이 었던 저는 기자단이라는 활동이 생소했지만 취재를 하면서, 촬영을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고 제 진로의 방향성을 더욱 넓혀준 것 같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SK텔레콤 취재기자 우민기

 

뜻깊은추억
활동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뜻깊은 추억들을 잔뜩 쌓아갈 수 있었다는 것 같아요!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포맷으로 영상을 직접 찍어본 것도, 홀로 대기업 본사에 가서 인터뷰해 본 것도 모두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의미 있는 경험이니까요 또한 팀활동을 함께하며 쌓은 이가탄탄과의 추억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인생 팀과의 추억들도 빼놓을 수 없죠!
SK브로드밴드 영상크리에이터 이가은

프로갓생러
SKCE 활동을 하면서 같은 기수 CE들 뿐만 아니라 수료발대식을 통해 이전 기수 CE들도 알게 되고 직접 채용 인터뷰를 다니며 SK 관계사 현직자 분들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프로 갓생러 였다는 점! SKCE를 통해 알게된 귀한 인연들과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SK C&C 영상크리에이터 이혜진

팀원간유대
학기 중에 SKCE 활동을 병행하면서 혼자서는 해내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는데, 이 모든 일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팀원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SKCE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SK에코플랜트 취재기자 조자경

 

 

Q2. SKCE 활동을 통해 성장한 점을 5글자로 표현하면?

나도취준생
SKCE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거의 모두가 취준생이실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 대학교에 입학한 터라 취준이라는 단어가 많이 어색했는데요. SKCE 16 SK네트웍스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현직자 분을 만나뵙고 취준생의 입장으로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니 학교에서 보다 더 많은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SK네트웍스 취재기자 곽호은

“IT 이해 업(UP).”
6개월 간 ICT 전문 기업인 SK() C&C의 취재기자로서 활동하면서 IT 분야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제 전공인 국제학과 무관하다 보니 활동 초반에는 IT와 관련해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다 보니 소재 조사를 위해 자연스럽게 IT 전문 용어나 관련 사업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고, 이전에 비해 IT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좀 더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SKCE 활동을 통해 무지했던 IT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아가며 스스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SK C&C 취재기자 박수현
                      

넓어진시야
다양한 학교의 친구들을 만나 보면서 서로가 가진 생각들을 공유하다 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도 많았고, 반대로 알려줄 수 있는 부분도 많았어서 팀원들끼리 서로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요. 6개월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껴서 SKCE활동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SK텔레콤 취재기자 우민기

기획구성력

취준생의 입장에서 어떤 채용 콘텐츠가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며, 동시에 어떤 포맷의 콘텐츠가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제 시각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생각해보고 이를 콘텐츠로 기획, 구성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영상크리에이터 이가은

J일지도

아무래도 개인 미션뿐 아니라 팀 미션까지 겹쳐서 매달 최소 2개씩 영상을 발행해야 하다보니 계획적이지 않으면 자칫 일정이 꼬일 수 있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영상 준비와 편집도 단계별로 쪼개서 기한을 정해두고 일정을 소화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능력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SK C&C 영상크리에이터 이혜진

공감적 소통 

관계사 프로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능력을 기를  있었고운영사무국팀원  SKCE 구성원과 활발히 소통하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갖출  있었습니다이외에도 카드뉴스썸네일  시각자료 제작 능력을 키워 나갈  있었습니다.
SK에코플랜트 취재기자 조자경
 

 

Q3. “나에게 SK Careers Editor 000이다.”

나의22
저는 22년 기준 현재 22살인데요. 22년에 SKCE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벌써 23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에게 SKCE 22살 그 자체입니다. 여러 임직원 분을 만나며 사회생활을 배울 수도 있었고, 팀미션과 매달 기획회의를 진행하며 제 또래와 함께 추억을 쌓으며 콘텐츠도 만들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SKCE란 제 22살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네요!
SK네트웍스 취재기자 곽호은

도전의 연속.”
6개월 동안 SKCE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도전의 순간을 만났고, 이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SKCE가 제 첫 취재 활동이었다 보니 직접 소재를 찾아 기사를 기획하고, 현직자분들과 소통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도전적이었던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좋은 분들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아요. 또한, 무지했던 부분은 공부를 통해 더욱 채워가고,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극복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SK Careers Editor는 저를 한층 더 성장시켜 준 도전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SK C&C 취재기자 박수현

“HAPPY”
SKCE 활동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활동했던 매 순간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것 같아요. 팀 촬영을 하고 나서 회식하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었고 촬영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팀원들과 함께하다 보니 웃으면서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SKCE는 행복과도 같습니다.
SK텔레콤 취재기자 우민기

못잃어정말
많은 대외활둥 중 SK 커리어스 에디터는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제작해볼 수 있고! 정말 오랫동안 보고싶은 인생 팀원들도 만날 수 있고! 인터뷰 과정에서 임직원 분들과 소통할 기회도 있고! 그 외에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얻어갈 수 있었기에 나에게 SK 커리어스 에디터는? 못 잃을 정도로 소중한 존재다
SK브로드밴드 영상크리에이터 이가은

또다른도전
 6개월간의 기간동안 발행될 콘텐츠를 생각하고 시리즈를 기획해보는 일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벌써 대장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고 큰 성취를 이룬 것 같아 뿌듯합니다. SKCE는 그 자체로 저에게 도전이었고 그 과정을 함께하며 잘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
SK C&C 영상크리에이터 이혜진

성장의발판
6개월  SKCE 활동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들으며 시야를 넓힐  있었어요특히어문계열에 재학 중인 제가 SK에코플랜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그동안 무지했던 건설환경 분야를 알게 됐고기술용어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면서 스스로 성장한  느껴지기도 했죠차별화된 콘텐츠를 고안하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는 저에게 SKCE 새로운 기획을 펼칠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성장으로 나아갈  있던 발돋움판이었습니다.
SK에코플랜트 취재기자 조자경

 

 

 

 


네 지금까지 2가탄탄 팀원들의 인터뷰 내용들을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다들 정말 SKCE에 진심이라는 게 잘 느껴지지 않나요? 무엇보다 다들 SKCE 활동을 하면서 성장하고, 배워갈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게 같은 팀원으로써 너무 뿌듯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곧 마무리 하지만 이제 17기의 시간이 오니깐 예비 SKCE 17기 분들께서도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예비 SKCE17기 모집 기간은 12 19일부터 2023 1 1일까지이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저희 2가탄탄 팀은 아쉽지만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기사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좋은 기회가 되면 또 만나 뵙겠습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