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캔(SK:can)│슼- 출발하는 SK 열차, 우리 열차는 SK ESG행입니다 🚂

슼캔(SK:can)│슼- 출발하는 SK 열차, 우리 열차는 SK ESG행입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2가탄탄 팀입니다! 현재 시간이 가면 갈수록 ESG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SK그룹 최태원 회장님이 직접 나서서 ESG경영의 중요성을 언급한 만큼 SK그룹이 얼마나 ESG 경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데요! 또한 SK그룹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어 ESG 경영의 중요성은 나날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SG 경영은 ‘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어요! ‘환경’은 말 그대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말합니다. 사용하는 자원이나 에너지, 발생시키는 쓰레기나 폐기물의 양 등이 이에 속하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탄소 배출량은 물론 자원의 재활용이나 처리 건전성 또한 포함합니다. ‘사회’는 기업이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는지에 대한 항목입니다. 주로 인권이나 지역사회 기여와 연결되죠. 노동자의 처우나 다양성 존중, 기업이 관계 맺은 지역사회나 기관 등에 대한 영향을 포괄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는 경영의 투명성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는 요소입니다.
 
지금까지 ESG의 뜻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SK의 ESG를 살펴보러 여정을 떠나 볼까요~? SK 관계사에서는 어떤 ESG 활동들을 해왔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궁금하다면 ESG 열차를 타고 저희 팀과 함께 최종 종착 지역까지 함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16기

 

 

 

1. SK주식회사 C&C
“제일 먼저 만나볼 역은 SK주식회사 C&C역입니다. ESG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이 궁금하신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

SK(주)C&C의 각 사업 부서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SHE(안전, 보건, 환경) 서비스, AI 기반 사회 안전망 강화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구성원 사회적 가치 실천 플랫폼 ‘행가래’ 등, 삼정 KPMG와 함께 ‘기업 맞춤형 ESG 종합 진단 플랫폼 구축’에 나섰는데요, 특히 중소 중견기업 전용 ESG 경영지원 종합 포털 서비스인 ‘클라우드 기반의 ESG 전용 포털’과 일상생활 속 ESG 실천 활동 앱 ‘행가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에서 인증하는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부패 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환경·안전보건·부패 방지·품질관리·정보보호 등의 영역에서 글로벌 인증 5관왕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면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SK주식회사 C&C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SK텔레콤
“지금 도착하신 역은 SK텔레콤 역입니다. 3대 Green 전략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ESG가 궁금하신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3대 Green 전략 중 첫 번째인 Green Operation은 노후 장비 교체, 싱글랜 기술 적용 확대, AI 트래픽 진단으로 전력 효율 극대화를 진행 중이며
Green Energy는 사옥 및 통신국가 태양광 자가발전 설비 설치, PPA, REC 구매로 재생 에너지 적용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Green Forest에서는 조림 사업, 목제품 이용, 산림복구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3대 Green을 통해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증대하고 있고 그 결과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04만 톤에서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105만 톤 수준으로 실제 투입된 장비 수 증가 대비 배출량 증가가 매우 억제된 결과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면 텔레콤만의 Green 전략을 이용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SK브로드밴드
“이번 역은 SK브로드밴드 역입니다. 디지털 친환경화와 미디어 접근성 확대를 통한 ESG 실천이 궁금하신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SK브로드밴드는 (환경: 고객 디바이스 친환경화) 능동 대기모드 소비전력이 국내 최저 수준인 저전력 셋톱박스를 출시하였고 그간 높은 구현 난이도로 인해 시도된 적 없었던 Amlogic사의 시스템 반도체를 과감히 도입해 대기 전력을 타사 모델 대비 50~65%까지 낮추었습니다. 앞으로 셋톱박스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지역적 특성으로 미디어·통신 접근성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에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광대역 가입자망) 사업 추진 중이며 2020년부터는 기존 사업 외 디지털 뉴딜(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신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면 브로드밴드만이 실천 가능한 ESG 사업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역으로 출발하겠습니다!

 

 

4. SK네트웍스
“이번 역은 SK네트웍스 역입니다. 탄탄한 기후변화 거버넌스 체계를 갖춘 ESG 활동이 궁금하신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SK네트웍스 역에서 내리시면 ESG경영위원회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ESG경영위원회란 기후변화를 포함한 지속가능성 이슈를 중요한 의사결정 사안으로 인식하고 통합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2021년에 신설된 조직입니다.
또한, SK네트웍스역에서 만날 수 있는 CEO 직속의 SV추진실은 전사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Management System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ESG 이슈를 다루는 전사 협의체인 ‘SV Board’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Net Zero 2040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활동 가속화, 환경경영 강화 및 사내 환경 전문가 양성을 위해 환경 CoE(Committee of Experts)를 신설하고, SV Board와 함께 격월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죠!
이뿐만이 아닌데요. SK네트웍스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인당 20시간 이상의 사회 공헌 활동을 연간 목표로 하여 헌혈, 민팃숲 만들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it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면 구성원 모두가 ESG를 위해 노력하는 SK네트웍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 SK에코플랜트
“이번 역은 SK에코플랜트역입니다. ‘Driving to Zero’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펼쳐나가는 ESG 사업이 궁금하신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면 만나보실 수 있는 Eco Lab 센터는 CEO 직속기관으로서 각 사업부가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기술 개발 과제들을 외부 이해관계자 및 내부 유관기관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연구개발 생태계 플랫폼. 친환경 생태계 구축, 연구개발 생태계 플랫폼 구축, 디지털 플랫폼과의 융합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ESG 경영 추진을 위해 2021년 신설된 ESG위원회는 경영 전략·투자 등 주요 경영활동,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 인권·윤리 경영 실천 방안 등을 심의해 ESG 경영에 대한 이사회·경영진의 책임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ESG위원회를 총 2차례 개최해 위원장 선임, 투자 안건 및 Financial Story 보고를 통해 SK에코플랜트의 사명 변경과 향후 아시아 대표 환경기업이 되기 위한 단기, 중장기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역에서 내리시면 사명까지 변경하며 ESG 경영에 주목하는 SK에코플랜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인 SK역입니다. 전사적 차원에서의 ESG가 궁금하신 승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내리시길 바랍니다.”

SK는 기업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해당 역의 E번 출구로 나가시면 SK가 국내 기업 최초로 그룹 차원의 Net Zero를 선언해 글로벌 탄소 중립 목표인 2050년보다 앞선 시점에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SK는 2030년까지 세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210억 톤의 1%인 2억톤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공정 설비의 효율을 개선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탄소 감축 기술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에 SK 8개 관계사가 국내 최초 가입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당 역의 S번 출구로 나가시면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SK그룹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SK는 지금도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일터를 조성하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포용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Collective Impact를 강화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내리면 보다 나은 사회를 향한 SK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역의 G번 출구로 나가시면 지배 구조 부문에서 노력하는 SK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K 각 관계사들은 지배 구조헌장을 제정・공표해 이사회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를 선언한 바가 있습니다. 선언에서 멈추지 않고, 이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Governance Story를 수립해 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다양한 관계사가 존재하기 때문에 독립성, 전문성, 다양성에 기반하여 최적의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거죠!
 

 

 

 

 

벌써 열차가 운행을 종료하게 되었네요. 열차 운행은 종료되었지만 SK는 지금도 SK가 보유하고 있는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SK와 SK의 관계사가 함께 펼쳐 나갈 ESG 활동에 대해 많이 기대해 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2가 탄탄 팀이었습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