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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직무 탐구: 서비스 기획의 A to Z



‘아리야’를 부르기만 하면 우리를 도와주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서비스 NUGU(누구)! 이 서비스는 밤낮으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는 IT회사의 기획자가 아니었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다. 오늘은 IT회사의 대표 직무 중 하나인 기획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을지로에 위치한 SK플래닛 AI서비스팀 이유정 매니저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K Careers Editor 이혜정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AI서비스팀의 이유정 매니저입니다. SK플래닛 신입 공채 1기로 입사해, SK플래닛에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NUGU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voice기반 기능 및 구현 로직 기획, NUGU developer에 반영+play 출시 준비)을 담당했습니다.


PART 1: All about 기획

 

AI서비스팀의 업무는 크게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신규 서비스를 기획하는 부분과 기존 서비스를 운영, 개선하는 부분으로 나뉩니다.


신규 서비스 기획 담당자들은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리서치를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 의견들을 결과로 도출해내기 위해 회사 내 여러 팀, 관계자들과 협의를 하게 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할지,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해야 하죠. 기본적인 사항이 정해지면 개발팀에서 개발을 진행합니다. 개발 중에도 수정사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개발팀과의 계속적인 연락이 이루어집니다.


개발이 끝나면 QA(Quality Assurance) 조직이 기획 의도가 개발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여러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어 원하는 대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이때 QA 조직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기획자들도 이 과정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확인 과정을 거친 후에 서비스가 론칭되면 기획에 있어 한 사이클이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경우에 따라, 사람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기능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마케팅 부서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 기획 담당자들 역시, 새로운 기능 추가 혹은 기존 기능 개선을 위해 위와 비슷한 과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정해진 하루의 루틴은 없어요. 진행 중인 사업의 상황에 따라 기획안을 작성하고 넘겨주는 것이 대부분이라 시간을 자율적으로 보내거든요. 또, 기획팀 특성상 다른 부서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이 많기도 하고요. 정해진 일정이라고 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팀원들끼리 모여 업무를 공유하는 파트별 위클리 미팅이 있겠네요. 

 


기린 피규어요. (웃음) 입사 직후 신입이었을 때 받았던 아이템인데 벌써 7년 동안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기린 피규어가 있어야 일이 잘 되는 것 같은, 저만의 행운의 아이템이에요. 책상에 물건을 많이 두는 성격이 아닌데 달력은 두 개를 놔뒀어요. 이번 달, 다음 달 달력 두 개. 이 달력들에 일정 정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눈에 날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시럽 오더(현재는 운영하지 않음)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국내 메이저 프랜차이즈 카페에 대한 메뉴를 프리 오더 할 수 있는 서비스였는데요. 제휴사를 끌어들이기 위한 제휴 영업도 해보고, 초기 베타서비스를 만들어 사람들과 테스트해보고, 앱스토어에 직접 어플을 등록하고, 프로모션, 배너 운영까지 했었습니다. 서비스 기획, 운영의 A to Z를 모두 경험해본 프로젝트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출처_NUGU developers 홈페이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한 NUGU 서비스 기획도 기억에 남아요. 이전까지는 화면 구성, 배치 등을 기획하는 일이었다면, 지금은 화면이랑은 상관없는 보이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기획이거든요. 여태까지 했던 앱 서비스, 웹 서비스 기획이랑은 전혀 다른 측면이 있어서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보는 화면에서 이루어지는 동작만을 기획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눈에 보이는 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습니다. 어렵고 재미없는 약관, 법과 관련한 기능 등 빙산 아래 기획 요소들이 굉장히 많아요. 예상치 못했던 부분들을 처음 접했을 때 특히 어려웠던 것 같아요.

 


크든 작든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것, 그리고 이 기능들을 누군가 실제로 쓰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기획해낸 것들을 사용한 사람들이 칭찬을 할 수도, 욕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욕마저도 관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기획한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평가를 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평가에도 별로 상처받지 않는 편입니다.


PART 2: For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알아야 해요. 내가 속한 분야에 대한 트렌드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분야가 달라도 적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거든요. 영상을 많이 보고 핫하다는 곳도 많이 가보는 등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책도 좋지만, 보다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을 자주 보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없었지만 새로 만들어야 하는 포인트를 잡아내거나 추상적인 것을 현실적으로 구체화시키는 능력도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은 실무를 하면서 익힐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생명과학 전공입니다. 전공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서비스 기획 분야의 인턴 경험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거든요. 특히 요즘 서비스 기획 직군은 전공 무관으로 모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분야를 좋아한다면,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걸 찾으려고 이것저것 해봤어요. 교환학생을 가서 본전공이 아닌 전공 수업을 여럿 듣기도 했고 무역협회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인턴도 여러 번 했고요. 다양한 경험 끝에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저에게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러 활동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떤 활동이든 좋은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기획이라고 생각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턴도 했고 신문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서점을 자주 갔습니다. 서점에 가서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서점에 놓여있는 책들을 보는 게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기획이라는 것이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재미있는 것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획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힘든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생각했던 로직대로 서비스가 구현되는 것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보람을 여러분도 같이 느끼게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하나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닿기까지 기획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것 같다. 오늘밤에도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생하고 있을 기획자들과 내가 꿈꾸는 서비스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미래의 기획자들 모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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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직무 육하원칙 탐구 (1) 누가, 무엇을, 어떻게
SK가스의 핵심직무 중 하나인 Global biz. 직무. 하지만 그에 비해 공개된 정보가 많이 없어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직무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 SK가스에서 Global biz. 직무에 대한 Job talk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해당 링크는 기사 맨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Global biz.란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직무일까요?

 

SK Careers Editor 최경은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SK가스 Trading Operating 팀의 강대은 사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사원님,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네, 물론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Trading Operating팀에 올해 2월 입사한 강대은 사원입니다.

 

Q. Global biz. 직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간단한 직무 소개 부탁합니다.
A. 간단하게 말하자면 가스를 사고파는 회사인 SK가스에서, 해외에서 가스를 사오거나, 사와서 다시 해외로 팔거나, 해외에서 들여와서 국내로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해외와 국내 LPG시장의 중간다리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Global biz 직무는 어떻게 세분화되나요?
A. ‘기획팀’, ‘Operation팀’, ‘사업개발’팀 이렇게 총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획팀은 Market Intelligence를 다루는 쪽이고, 사업개발팀은 동남아와 같은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에 따라 LPG사업을 개발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그리고 Trade Operation팀은 LPG의 거래 및 수송 운반을 전반적으로 담당합니다.

 

Q. 이전에 진행된 Job talk을 참고해보니 Trade Operation팀에는 ‘Trading operator’와 ‘Trader’ 총 두 가지 역할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둘의 차이는 무엇이며, Trader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A. Trading Operator는 해외에서 구매한 LPG에 대한 operating을 통해 LPG 국내판매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업무는 비단 LPG 도입뿐만 아니라 손익분석, 시장분석 선복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Trader는 Operator보다 더 실질적인 거래를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시장 내에서 실제로 다른 제품들과의 거래, 가격 변동 판단, 타임 스왑(time swap)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 참고해야 할 점은, Trader가 되기 위한 시험이나 절차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개인 역량에 따라 Trader가 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Trader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자격증이나 시험은 별도로 없습니다.

 


Q. Global biz. 직무의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A. 여자가 30~40% 정도인 것 같고, 여성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게 Global biz. 직무가 여성에게 힘들어서라기보단 SK가스 자체가 이과 전공생들에게 더 친숙한 회사라서 애초에 남성분들이 더 많이 지원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Q. 아무래도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하고, 해외 지사가 있기도 하다 보니 해외 출장이 많을 것 같은데요.
A. 네, 타 직무에 비해서는 해외 출장이나 교육 파견이 많은 편이긴 합니다. 저도 최근에 싱가폴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출장 겸 교육도 받고 왔어요. 보통 파견되는 국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LPG거래국쪽으로 가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로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이전 Global biz. 직무의 Job talk을 참고해보니, 직무에 요구되는 역량 중 단순히 고객과 거래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인간관계 유지’가 언급되었는데요. 혹시 고객과의 ‘인간관계 유지’의 중요성을 느끼셨거나 어려움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우선, LPG를 유통하는 회사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LPG 업계가 좁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고객이나 회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업무에 있어 더 수월해지는 것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거래 대상 국가가 종교에 따라 주말이 우리와는 다르거나, 독특한 문화 규율을 지니고 있음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대해 준비를 한다면 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지요. 인간관계는 어떠한 직무라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겠지만, 직접 거래를 진행하는 Global biz. 직무에서는 특히나 그 중요도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Q. Global biz.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은 어떤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나요?
A. 워라밸의 정의는 사람에 따라서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워라밸을 약간 아쉬워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Trade Operator로서 고객이나 해외 지사, 기업과 소통을 할 때 시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시차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새벽에도 연락을 받아야 할 때도 있으며, 이메일을 24시간 내내 체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종교로 인해 주말 요일이 다른 국가들도 있으므로 그걸 고려해서 업무를 미리미리 처리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의 삶에 큰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직원들끼리 서로 협력하고 돕고 있으며, 아주 긴급한 일이 아니면 새벽에 연락을 받는 일도 지나치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런 경우가 많지는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워라밸에 만족하고 있는 편입니다.

 

>> 육하원칙 탐구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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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직무 탐색 제6탄: 정보전략팀(IT Strategy Team)

안녕하세요~ FICC본부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하게 될 팀은 정보전략팀인데요! 체계적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전략을 짜는 일과 수많은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증권사에서의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증권사의 핵심인 정보를 관리하는 정보전략팀의 이수민 주임님을 만나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보현

 

<SK증권 본사에 위치한 정보전략팀을 찾아가 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K증권 정보전략팀에 정보보안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수민 주임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Q. 정보전략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정보전략팀은 정보보안파트와 정보기획파트 총 2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Q. 하시는 업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정보보안파트의 경우 회사 내, 외에서 정보보안유출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내 인트라넷에 정보보안 예방방법들을 수시로 공지합니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와 관련된 예방법들과 디도스 공격을 차단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정보기획파트에서는 WM부서에서는 다루기 힘든 정보들을 SK(주) C&C와 협업하여 수집, 기획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Q. 다른 팀과는 다른 정보전략팀만의 특징, 특색이 있나요?

-정보전략팀은 업무 특성상 흔히들 알고 있는 일반 증권업무와는 전혀 다른 업무 성격을 지닙니다. 즉, 영업이나 투자의 성격을 가진 게 아닌 SK증권의 보안을 책임짐으로써 내부적으로 내실을 다지는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팀 내의 성격을 보자면 IT에서 전문가이신 분이 많습니다. 또한, 보안파트는 회사별 특징과 성격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근속연수가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Q. 정보를 다룬다는 특성상 실수에 굉장히 예민할 것 같은데요. 실수를 줄이는 노하우가 있나요?

-이제 근무한 지 3년 정도 되었지만, 제겐 일하면서 항상 확인받는 습관이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어디에서든지 실수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여러 번의 확인 과정을 거친다면 좀 더 완벽한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몰랐던 것을 깨닫는 일련의 과정이 되기 때문에 저는 확인 받는 것을 제 노하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증권 정보전략팀 정보보안파트 소속 이수민 주임>


Q. 하루 일과를 소개해주세요.

-국내 증권시장이 9시부터 3시까지이기 때문에 증권시장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더라도 7시 50분까지는 출근해서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 이후 꾸준한 모니터링과 개별 주어진 업무를 진행하고 6시에 퇴근합니다.


Q. 야근이 많은 편인가요?

-다른 회사는 모르겠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야근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야근을 하는 특수한 경우는 해커들이 디도스 공격을 예고했다거나, 랜섬웨어와 같은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질 때 이러한 것들을 사전에 방비하고 신속히 조치하기 위한 경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정보전략팀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SK증권의 정보전략팀에 이상적인 사람은 정보 보안에 관련된 공학적 지식(프로그래밍 언어 등)과 증권사에 해당하는 금융적 지식(파생상품, 채권, 주식 등 금융적 언어 등)을 고루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량은 둘 다 갖추는 것은 매우 어려우므로 지원에 너무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저 또한 입사 당시 컴퓨터 공학이었기 때문에 정보 보안에 관련해서는 공부를 많이 했었지만, 증권계열 지식은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SK증권에 입사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사내, 사외에서 진행하는 금융 지식 강의와 컨퍼런스 등을 꾸준히 참여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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