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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커리어스 에디터 이별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10.20 SKCT, “모르면 찍어요, 말아요?” (2)
  2. 2015.09.16 SKC 채용, 늦기 전에 들어 봐
  3. 2015.09.03 [SKC] 우리가 몰랐던 SKC 이야기 (1)

SKCT, “모르면 찍어요, 말아요?”
서류합격의 기쁨을 맛보기도 잠깐, 10월 25일 일요일, 코앞으로 다가온 SKCT(SK종합역량검사, SK Competency Test)로 인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터. SKCT는 타 기업의 인적성 검사와는 다소 차별화된 유형을 따르기 때문에 SKCT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 “모르면 찍어요?, 말아요?”. 그 답도 얻을 수 있었으니 지금부터 모니터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보자!


SK Careers Editor 이별이

 

 

알아보자1: SKCT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인적성 검사를 최초로 도입한 기업이 SK라는 걸 아는가? 1978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지원자 대상 필기전형을 실시한 SK는 꾸준한 개정 작업 끝에 보다 발전된 형태의 SKCT를 2013년에 도입했다.


SKCT는 크게 인지역량(Critical Thinking), 실행역량(Situational Judgment), 심층역량(Work Personality)으로 구분된다. 인지역량은 업무 시 필요한 복합적이고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의 측정을, 실행역량은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심층역량은 업무에 적합한 성격, 가치관, 태도의 함양여부의 측정을 목표로 한다. 2014년부터 이에 추가적으로 역사영역을 도입해 지원자의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지금부터 각각의 영역을 차례로 살펴보자.

 

 

 

A. 인지역량
인지역량은 크게 수리(20문항, 30분)와 언어영역(20문항, 20분), 직무영역(20문항, 25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리영역은 상황을 주고 해당 상황에 적절한 공식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응용계산문제, 그리고 주어진 도표 및 그래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자료해석으로 분류된다. 아래의 예시문항은 수리영역 중에서도 자료해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언어영역의 경우 주어진 20분 동안 20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즉, 한 문항 당 1분의 시간이 주어지는 꼴이다. 언어영억은 장문독해, 문단 순서 배열, 빈칸 채우기, 추론하기 등의 세부 문항으로 구성된다.
 
직무영역은 지원자의 지원 분야에 따라 M유형(Management), P유형(Production), C유형(Construction), R유형(R&D), SW(Software)유형의 각기 다른 시험지를 받게 된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맞는 문제 유형으로 SKCT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B. 실행역량
실행역량은 타 기업의 인적성과는 차별화된 SK만의 독특한 유형의 문항으로 구성된다. 해당 파트는 입사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을 법한 문제상황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가장 가까운 해결방안을 선택지에서 고르는 방식이다. 지원자 본인이 판단하기에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선택지를 고르는 것!
 


C. 심층역량
심층역량은 지원자의 판단에 따라 주어진 상황을 4점 척도로 평가하는 형태로 출제되며, 지원자 개개인의 성향에 대해 질문하는 문항이 주어진다.
 

 

위와 같은 형태의 문항이 제시되며, 타 기업 인성검사와 유사한 유형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D. 역사영역
 2014년 상반기부터 SKCT의 역사영역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지원자의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 출제의 목적이다. 제한시간 5분 동안 10문항의 한국사 문제를 풀게 되는데, 짧은 시간에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역사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관건이라 볼 수 있다.

 

알아보자2: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SKCT 준비하기!
현재 SUPEX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기업문화팀에 소속되어 국내채용을 담당하는 최석 PL을 만나 그토록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했지만 어디에서도 말해주지 않았던 사항들에 대해 빠짐 없이 질문했다.

 

Q1: 국내채용 담당자로서 인재선발 시 ‘이것은 필수로 확인한다’라고 하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1: 회사의 인재상과 부합하는가가 핵심입니다. SK의 인재상은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어요. 인성에 해당하는 SK Values(Passion, Love, Challenge, Innovation, Integrity, Accountability의 여섯 가지)와 업무 수행력에 해당하는 Success Potential(창의적 문제해결, 과감한 실행, 상호 성장 추구, 최고 전문성 추구) 입니다. 이를 고루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합니다.


Q2: SKCT가 2013년에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존의 인적성 검사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2: 아시다시피 SK는 1978년부터 SK종합적성검사라는 이름의 우리나라 기업 최초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든 형태로 신설된 SKCT는 기업에 잘 적응하고,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무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직무별로 필요역량이 다르고, 문제 유형도 달라지는 것이죠.


Q3: 지원직무별 필요역량과 문제 유형이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A3: 지원자의 지원 직무에 따라 M유형(Management), P유형(Production), C유형(Construction), R유형(R&D), SW(Software)유형의 6가지로 분류됩니다. 각 유형에 따라 지원자가 배부 받는 문제지 또한 달라집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한 분야에 맞는 유형으로 SKCT를 준비해야겠죠?

 

Q4: 지원자의 인적성 검사 결과가 이후의 절차인 면접까지 반영되나요?
A4: 지원자 본인이 지원한 SK그룹의 관계사 별로 답변이 달라지겠네요. 인적성 검사 후에 제로베이스로 면접을 시작하는 관계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관계사도 있습니다. 하나, 검사 결과가 참고 자료로 사용되긴 합니다.

 

Q5: SKCT에서 탈락하면 결과가 남아, 재지원 후 최종합격이 어렵다고 하는데, 맞나요?
A5: 아닙니다. 2013년 상반기 이전까지는 SK인적성검사로 활용되던 SK종합적성검사의 경우, 검사 결과가 18개월 동안 유지됐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는 SKCT로 변경된 이후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Q6: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같은데요. 잘 모르는 문항, 혹은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한 경우에는 찍는 것이 낫나요? 아니면 그냥 공란으로 두는 것이 낫나요?
A6: 찍는 것보다는 공란으로 두는 편이 낫습니다.


 

Q7: SKCT의 외국어 시험은 어떤 지원자들이 주로 지원하나요? 선택 시 가산점이 있나요?
A7: 한국어보다 외국어가 편한 지원자들을 위해 외국어로도 SK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해외대학 졸업자나 외국국적의 지원자들이 외국어로 인적성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별한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고요. 언어적 문제로 역량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Q8: 마지막으로 수험장에서 지켜야 할 유의사항이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A8: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출입을 통제하기 때문에 절대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신분증 지참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또 정말 중요한 것이 감독관의 통제에 반드시 따라 주셔야 합니다. 부정행위의 대부분이 감독관 지시사항을 불이행한 경우이기 때문에, 꼭 따라주세요!

 

최석 PL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SKCT에 대한 궁금증이 속 시원히 해소할 수 있었다. 흔히 말하는 ‘카더라’로만 전해 들었던 이야기들은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 인터뷰를 마쳤으니, SKCT를 보러 가기 전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알아보자3: SKCT를 보기 전 날,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A. 시간이 너무 촉박해?
SKCT는 인지역량(수리, 언어, 직무영역 총 65문항)을 75분, 실행역량(30문항)을 20분, 심층역량(360문항)을 50분, 역사영역(10문항)을 5분 안에 해결해야 한다. 즉, 150분 동안 총 460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문제를 푸는 속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적성 시험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상 ‘시간 내로 다 못 풀겠다’고 한탄하는 경우를 흔히 들어봤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SKCT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 내에 정답률을 높이는 훈련이 필요한데, 시간을 재면서 모의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겠다.

B. 준비물은 뭐가 있지?
SKCT를 보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여권/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 등을 시험 전날 챙겨두도록 하자.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한 SK의 관계사 등에 따라 수험장의 위치가 달라진다. 따라서, 본인의 수험장이 어디인지 꼭 확인하고, 당일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자!

C. 완벽한 컨디션!
중요한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그 당일의 컨디션이지 않을까. 완벽히 준비했지만 결전의 날에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SKCT 전 날 충분히 숙면을 취해 완벽한 컨디션으로 모두 SKCT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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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냐뇨지수 2015.10.20 09: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궁금한 것들을 잘 너무 속시원하게 알려주는 기사네요!!

  2. 곰잠 2015.10.21 19: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CT 모두 화이팅하세요!!

SKC 채용, 늦기 전에 들어 봐
SKC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마감이 이번 주 금요일 18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재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고 SKC를 소개하기 위해 SKC의 최홍석 대리와 김윤하 대리가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 캠퍼스, 서울 종로구)로 찾아왔다. 모교로 직접 방문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SKCT 대비 등 SKC 채용과 관련한 보석 같은 정보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해주었는데, 에디터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SK Careers Editor 이별이

 

<성균관대학교서울캠퍼스 전경> 

 

SKC는 화학, 필름, 태양광소재, 필름가공, 무기소재, 신규소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비디오테잎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도 생산하였으나 최근에는 PET 필름(폴리에스테르 필름), 화학 소재(PO, PG, SM), 무기소재(Ferrite Sheet) 등 B2B를 대상으로 한 제품 및 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SKC의 간단한 사업소개를 뒤로 하고 본 기사의 핵심인 SKC의 캠퍼스 리크루팅을 조금 더 파헤쳐보자!

 

 


에디터가 SKC의 채용과 관련한 질문 중 가장 궁금했던 것은 바로 “필름 및 화학 사업을 하는 SKC에서 문과생이 할 수 있는 직무는 무엇일까?”였다. * 이번 하반기에 문과 전공자는 영업/마케팅, 재무회계, 인사관리의 세 분야를, 이과 전공자는 생산관리 부문에 지원 가능하다.

 

Round 1. 직무에 대하여
Q1: SKC에서 문과 전공의 취업준비생이 할 수 있는 직무는 어떤 것이 있나요?
A1: 다양합니다. 크게 영업, 마케팅, HR, 재무, 회계, 법무, 구매기획으로 볼 수 있어요. 사업 운영에 있어서 위의 직무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Q2: 영업과 구매기획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2: 영업은 ‘판매’이고, 구매기획은 말 그대로 ‘구매’ 입니다. 영업은 SKC의 제품을 공급할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부서이고, 구매기획의 경우에는 SKC의 사업에 필요한 원자재나 부품, 설비기계 등을 구매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Q3: 인사관리(HR)은 어떤 업무를 하나요?
A3: 크게 HRM(Human Resource Management)와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HRM의 경우 조직관리, 평가, 승진, 이동배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HRD는 임직원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회사의 발전으로 연결시키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Round 2. 자기소개서는 이렇게 쓰자!
Q1: 어떻게 쓴 자기소개서가 SKC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요?
A1: 직무에 대한 전문성도 좋지만 그보다도 해당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어필하는 게 좋아요. SKC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조사하는 게 시작입니다. SKC의 비전을 알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본인의 장점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원하는 직무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고, 해당 직무에서 근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뒤 이를 자기소개서에 녹여내야 합니다.


Q2: 잘 쓰여진 자기소개서들이 갖는 공통점이 있나요?
A2: 진실성과 간절함, 그리고 자신감을 드러낸 자기소개서가 좋았어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능력을 사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나를 낮추기 보다는 오히려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내가 가진 역량과 능력을 여실히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Round 3: 전반적인 SK채용 프로세스(SKCT, 면접 등)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Q1: 채용 프로세스는 SK 그룹과 동일하게 진행되나요?

A1: 네. 맞습니다. 서류전형-필기전형(SKCT)-면접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고 2016년 1월부터 SKC에 입사하게 됩니다.


Q2: SKCT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A2: 인지, 실행, 심층역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4년 상반기부터 역사문제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다만, 10 문항 내외, 근현대사 및 중요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출제되니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SKCT는 2013년부터 도입되어, SK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다양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고 있는 SK만의 독자적인 필기검사다. 인지역량(Critical Thinking), 실행역량(Situational Judgement), 심층역량(Work Personality)로 세분되며, 특이한 점은 2014년 상반기부터 ‘역사’영역을 추가했다는 점이다.
 


* 다음의 링크로 접속하면, 세분 영역 별 출제 목적과 샘플 문항이 제시되어 있으니 SKCT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하는 취업준비생은 참고할 것. www.skcareers.com/CONTENT/KOREAN/POS/POS10021.aspx

 

Q3: 면접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3: 총 3차례의 면접이 이뤄집니다. 1차의 경우 실무면접, 2차는 팀장면접이며, 마지막 3차는 임원 면접입니다. 1차와 2차 면접은 같은 날 진행되기 때문에 면접은 총 이틀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Q4: 면접전형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A4: 가장 중요한 것은 주눅들지 말고, 패기 있게 답하라는 점입니다. 열정과 창의성, 논리력과 자신감을 함께 보여주면 더더욱 좋고요. 또한 진실된 말을 해야 면접관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겠죠? 대화하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도 좋습니다.
 

 

번외 Round
Q1: 지원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하던데 무엇인가요?
A1: 스펙이요. 스펙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차별화의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SKC뿐만 아니라 SK그룹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다수의 채용 담당자가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이에 집중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봅니다.


Q2: SKC에 대해서 자랑 좀 부탁드려요!
A2: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나의 아이디어와 기획안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입니다. 업무의 자유도가 높아 보람차고 성취감이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SKC의 리쿠르팅 부스를 찾아준 많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 중 두 명에게 캠퍼스 리쿠르팅 후기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SKC 캠퍼스 리쿠르팅을 찾아준 성균관대학교 학생과의 인터뷰
Q1: SKC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참가자A(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08): SK그룹에서 공개한 채용공고를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SK 관계사 중 관심 있는 곳을 살펴보던 중에 SKC를 보고 상담 받게 되었어요.
참가자B(성균관대학교, MBA대학원, 12): 제가 주식에 관심이 많아 SKC에 대한 주식정보를 찾아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SKC 사업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SKC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Q2: 오늘 캠퍼스 리쿠르팅 중 어떤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나요?
참가자A(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08): B2B영업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 자세히 전해들을 수 있었고, 면접관을 위한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간결하고 편하게! 꼭 명심할게요.
참가자B(성균관대학교, MBA대학원, 12): 제가 이전에 SKC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했는데, 없다고 하시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인터뷰를 진행했던 두 참가자 모두 SKC에 지원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취업준비생인 에디터 또한 SKC의 채용과 관련해 질문했는데, 마치 친한 선배가 후배에게 설명하듯 재미있고 세세하게 설명해주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SKC의 채용은 기타 SK 관계사와 마찬가지로 다가오는 18일, 금요일에 마감된다. SKC와 인연을 만들고 싶은 취업준비생은 잊지 말고 꼭 지원해보자!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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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SKC 이야기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SKC, 기업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멀게만 느껴졌던 SKC는 생각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SKC 연구소에 직접 방문해 무기소개개발실의 임재범 대리를 만나고 난뒤, 비로소 납득이 갔는데... 그럼 지금부터 SKC의 사업 이야기에서부터 소소한 취업준비 팁까지 함께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이별이

 

 

Part 1. SKC가 하는 일이 궁금해요!

SKC는 필름과 화학 분야를 큰 두 축으로 하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비디오테잎과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을 생산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PET 필름(폴리에스테르 필름), 화학 소재(PO, PG, SM), 그리고 오늘 자세히 알아 볼 페라이트 시트(Ferrite Sheet, 또는 차폐시트) 등 다양한 제품 및 부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 SKC의 소재들을 스마트폰의 부품, 과자 포장재, 제품 라벨지 등의 형태로 우리 일상에서 찾아 볼 수 있다면 어떠한가? SKC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을까?

 

SKC는 1977년 국내 최초, 그리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PET 베이스 필름을 자체 개발하였고, 생산량으로 보자면, 명실상부 세계 1위로 기술적 자부심이 뛰어난 기업이다. PET 필름은 광학 디스플레이, 특수 포장재 등에 사용되며, 음료에 붙은 라벨지나 과장 포장재도 PET 필름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또한 화학분야에서는 자동차 내장재 등에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 등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약 30%의 국내 시장점유율(Market Share)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생산 주체이다.


‘Specialty 소재전문 기업’을 추구하며, 다양한 제품과 부품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SKC는 필름과 화학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 산업의 핵심 부품을 구성할 소재를 개척하고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미래사업부 산하 신소재개발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지금 소개할 페라이트 시트(Ferrite Sheet)다.

 

페라이트 시트(Ferrite Sheet, 또는 차폐시트)
페라이트 시트는 메탈(스마트폰 배터리 등의 부품)에서 야기되는 와전류(시스템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계기 등에 오차를 야기하는 전류)를 차단하여 기기간 상호 통신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또한 페라이트 시트는 인덕턴스 값을 향상시키는데, 쉽게 말하자면, 자석의 밀집도를 높여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페라이트 시트가 기기 부품 내에서 하는 역할이다. 이러한 페라이트 시트는 NFC, 무선 충전,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등의 기술에 반드시 탑재되어야 하는 핵심 소재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가구, 심지어는 인공심장에 이르기까지 그것의 활용 영역이 점차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각각의 기술들을 하나씩 간략히 알아보기로 하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 통신)
모두 자신의 스마트폰에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NFC는 10cm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단말기 간 데이터 전송을 의미한다.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결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NFC는 결제 이외에도, 데이터나 코드에 단말기를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프로모션, 영화 및 공연 티케팅, 보안 게이트 출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무선 충전(WPC/WPT)

 

무선 충전 기술은 글자 뜻 그대로 충전 케이블 없이도 단말기 충전을 지원하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무선 충전은 유도 방식과 공명 방식으로 나뉘는데, 유도 방식의 경우 충전패드에 단말기를 대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방식이며, 현재 삼성에서 갤럭시S6와 노트5에 해당 기술을 탑재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명 방식의 무선 충전은 충전패드에 단말기를 대고 있지 않아도 충전이 되는 방식으로, 현재 기술 개발이 상당수 진행된 실정이다. 무선 충전 기술에 주목해야 할 점은 스마트폰 충전뿐 아니라 일반 가구, TV, 자동차에서부터 인공심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전자기기에 전부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다.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마그네틱 보안 전송)

 

최근 유통업, 금융업뿐만 아니라 IT에서도 가장 화두인 간편결제 시스템을 위한 MST 기술에도 페라이트 시트

가 필요하다.

 

NFC 또한 결제를 수행하는데, 그렇다면 MST와의 차이은 무엇일까? 임재범 대리는 “NFC와 MST 모두 기본적으로 일상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단, NFC의 경우 별개의 단말기가 요구되지만 결제 이외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반면, MST는 20년도 더 된 낡은 카드 결제기를 이용해도 무리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NFC와 같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MST는 결제에 보다 특화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KC는 페라이트 시트에 대한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처음엔 NFC 기술에 적용하기 위해 페라이트 시트를 개발하였고, 이후 무선충전과 MST로 발전되면서 점차 그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더구나 해외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아직 페라이트 시트가 탑재되지 않은 기기가 많고, 특히 중국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 약 20%만이 해당 소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NFC, 무선충전, 간편 결제 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수록 해당 소재의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다.


또한, 작년까지만 해도 페라이트 시트를 요구하는 기술 중 NFC 기능만을 지원하는 전자기기가 대부분이었으나 올해에는 삼성 갤럭시 S6, 노트5 등에 MST 기능이 추가 되었고, 핀테크(Financial+Technique)의 일종인 간편결제 시스템을 여러 기업이 공격적으로 론칭하고 있으며, 이의 이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향후 페라이트 시트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Part 2. SKC에 취업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SKC의 전반적인 사업 활동과 무기소재인 페라이트 시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이처럼 필름, 화학뿐만 아니라 태양광, 무기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SKC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취업을 위한 조언을 얻기 위해 임재범 대리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Q. SKC에 대해서 자랑 좀 해주세요!
A. 우선 SKC의 직원을 배려하는 복지정책과 근무환경을 자랑하고 싶어요. SKC는 개별 구성원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마련해 주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긴 업무 시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을 중시하고, 보통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SK그룹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행복’인데, 나의 행복뿐 아니라 직장 동료, 투자자, 협력 업체, 그리고 함께 일하는 작은 회사의 행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 그것들이 잘 지켜지고 있어요. 저희 회사에 오시면 정말 좋은 회사라고 느끼실 거예요.

 

Q. SKC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하자면?
A. 이공계를 전공하는 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연구소 같은 경우에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라는 점이에요. 취업 그 자체만을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내가 관심이 있고, 지금까지 공부해 온 부분에 대해 애정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기회는 언제가 되건 반드시 찾아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와 같은 연구소의 경우에는 면접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지원자 본인이 지금까지 공부한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고, 자신만의 역량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라고 생각됩니다.


SKC 연구소에는 화학 계통의 전공자, 신소재공학, 재료공학을 전공한 분들이 많아요. 또, 모든 기업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이공계 전공자뿐만 아니라 문과를 전공한 분들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 연구소에도 연구지원팀, 법무팀, 특허전략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문과 전공자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Q. SKC에서 근무하기 위해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A.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보통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 수준이 중요하고, 최근에는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이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이 필요하죠. 또 실질적으로 외국기업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공계 학생들에게도 언어 능력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통역하시는 분이 따로 있지만 항상 옆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본인이 직접 하고 싶은 말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SK에서는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마련해주기 때문에 입사해서도 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합니다.

 

Q. SKC에의 입사를 위해 어떻게 준비 하셨나요?
A. 저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SKC에 대해 많이 찾아 보면서, 앞으로 SKC가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할 것인지를 파악하고 관련된 연구를 혼자 진행해 보는 식의 맞춤형 준비를 했어요. 따라서, 이 글을 보시는 취업준비생들도 막연한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내가 희망하는 기업이나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공부를 기반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알아 두고, 희망하는 회사의 정보를 찾아보며 현재 사업을 살펴보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내가 희망하는 기업의 최소 지원 자격을 파악하고, 이를 목표로 한 구체적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도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Q. 면접을 위한 팁을 주자면?
A. 취업 그 자체만을 목적으로 여기저기 지원서를 내면,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구체적이고 뚜렷한 뭔가가 없겠죠. 그렇다면 면접에서 좋게 보여지기 어려운 것 같아요.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또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이 곳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어필해야 해요. “내가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를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해당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과 자질이 요구되는지를 알고, 이를 갖추기 위해 어떠한 노력과 공부를 해왔는지를 어필하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신감이 중요해요. 물론 해당 분야에 대해 본인이 많이 알고 있다면, 자신감도 당연히 따라오겠죠.

 

이번 기사를 통해 SKC의 전체적인 사업 내용을 개략적으로 알아보았고, SKC에서 자체 개발한 페라이트 시트에 대해서도 보다 깊이 살펴보았다. 이제는 SKC가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은가? 문과 전공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주제이고, 복잡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문과생인 에디터 또한 해당 기사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SKC에서 다루는 아이템들과 소재들이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매우 흥미로웠다. B2B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임에도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SKC가 더욱 가까워졌기를 바란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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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09.03 09: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C는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